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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포토안랩

프라모델이 지켜주는 안랩인들 자리 가보니

*안랩인들의 개성 있는 자리 - 만화 캐릭터 테마

만화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게 또 있을까. 만화 캐릭터는 프라모델과 종이인형, 러시아 인형, 고무 인형 등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된다. 안랩인 중에도 만화 캐릭터를 끔찍이 사랑하여 사무 공간을 그것들로 채운 이가 적지 않다.


 
 
 

 
 


이정웅 선임연구원의 자리에 오면 눈길이 한 곳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 
모니터 위쪽으로 여러 가지 건담 프라모델들이 놓여져 있어서다.
각종 무기로 무장한 건담들이 그의 자리를 지켜주므로
이정웅 선임은 항상 든든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명성 연구원의 자리도 프라모델이 지키고 서 있다. 
앞쪽의 초록색 로봇은 아직 조립 중이어서 상태가 불완전하다.

 




박석달 선임연구원의 자리는 특이하게도 흑백의 종이인형들로 꾸며졌다.
칸막이와 모니터 위쪽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종이인형들은 흑백이기에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호기심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하다. 
꽤 유명한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흑백의 종이인형들은 색이 없기 때문에
약간은 그림자 같다. 많은 귀여운 캐릭터의 종이인형들이 있는 이 자리는
60년대 무성 만화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종이인형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박석달 선임에게 조언을 구하고 만들어보는 것
도 좋을 것 같다. ^^ Ahn

대학생기자 신강리 /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Twinkle twinkle shining..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녀. 빛이 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열정을 다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