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집합체 "스마트카(Smart Car)"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6.23 21:49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핵심 키워들 뽑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스마트카를 뽑고 뽑느다.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엔진 성능, 내구성과 같은 기계 공학 기술에서 점차 무선 통신 기술 발전 및 모바일 스마트 기기 보급 가속화에 따라 차량-모바일 기기 간 연동, IT 정보와 첨단 안전 기능의 융합 시스템 개발에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기계/자동차 공학 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 간의 협력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GM-Google, 현대기아차-Microsoft와 같이 각 부문 대표 기업 간 협력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동차 기술 트랜드의 변화


-지능형 자동차(Intelligent Vehicle)


  기존의 기계/유압 방식에 기반한 제동, 조향, 현가 시스템에 전기/전자 센서 및 제어 기술이 융합된 시스템으로써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 타이어 공기압 감시 시스템(TPMS),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전방 충돌 겨고 시스템(FCWS), 거리 감응형 순항 시스템(ACC), 전자 제어 서스펜션 시스템(ECS)과 같은 전자 제어 유닛(ECU)이 장착된 자동차를 의미한다.


-그린 카(Green Car)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고효율 기술 기반의 자동차로써, 유해가스 절감기술, 연료 효율성 극대화 기술, 엔진-배터리 하이브리드 기술, 전기배터리 충전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의미 한다.


-스마트 카(Smart Car)


  지능형 자동차 및 그린카 기술을 포함하며 네트워크, IT, 스마트 그리드 전력 기술, 자율주행, V2V-V2I (vehicle-to-vehicle/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 기타 서비스 기술이 융합 적용된 첨단 차량을 의미 한다.

 


스마트카 기술 핵심 키워드  


-Network 연결성

  스마트카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상시 연결되는데, CAN, FlexRay, LIN, MOST와 같은 유선 차량 통신 기술 및 LTE, 3G, WIBRO, ZigBee, Bluetooth, DSRC 등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포합합니다. 또한 타 네트워크간 정보 연동을 위해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기능을 수행하여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안전성을 상시 보장합니다. 


-IT 융합 Safety

  기존의 지능형 안전 제어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 교통, 환경, 날씨, 지도 등의 IT 정보와 연동하여 안전 제어 기술의 고 지능화를 추구한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주행 중 전방 1km에서 사고가 발생 해쓸 경우 해당 정보를 V2I(Vehicle-to-Infrastructure) 네트워크를 통해 송수신하여 운전자에게 경고 또는 자동 감속을 수행하게 하여 2차 사고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보급화에 따라 기기-차량 간 내장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통하여 자동으로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자 선호에 기반한 편의 장치 기술 발전이 에상된다. 사용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스마트키 기능, 차량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여 사용자 기기로 진단 결과를 전송하는 기능, 사용자 선호 기반 음악을 자동 재생, 주행 모드 및 실내 온도 자동 선택 기능, 음성 기반 차량 편의 장치 구동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의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Home-Car-Office 컨텐츠 연속성

  최근 IT 기술의 주요 트렌드인 유무선 클라우드 기술을 통하여 사용자가 음악, 메일, 문서, 신문, 동영상, 전자책 등과 같이 현재 이용 중인 컨텐츠를 차량을 포함한 모든 공간에서 연속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기존의 가정, 자동차, 사무실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 가능합니다.

 

 

  대학생 기자단 배성영 / 한국기술교육대 정보통신공학부

 

 


흔하디 흔한 QR코드, 원리를 아는가?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4.30 09:12



 위 사진은 QR 코드가 옥외 광고에 사용된 사례이다. 21세기 어디서든 숨어있는 QR코드, 길거리에 지나가면 누구든 한번 이상씩은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하게 생긴 흑백의 그림이 왜 일상생활에 보급되었나 하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QR코드는 어떠한 원리를 가지고 있길래 뻔뻔하게 세상 어디서든지 마주칠 수 있는 것일까? 


QR code?

 QR코드 라는 말은 일상 생활에서 너무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이다. 그렇다면 QR코드는 무엇일까? QR코드는 우선 물건을 살 때 자주 볼 수있는 바코드의 진화형이라고 볼 수 있다. 즉, 2차원 바코드이다. 종횡으로 2차원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1차원적인 바코드에 비해 많은 정보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와 좀더 친근한 코드이다. 기존의 바코드는 바코드 스캔 기기를 통해서 제품정보를 활용 할 수 있었지만, QR코드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특별한 기술 없이 누구든지 직접 상품정보를 파악할 수있다.  기존의 바코드보다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친근한 QR 코드, 뭐든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이다.


QR code는 어떤 원리일까?

(출처 : 위키 백과)


보기에는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 구조이다. 하지만 실상 매우 간단한 원리이다. 우리 눈으로는 해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데이터가 저장되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인가하는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Version Information 은 QR 코드의 사이즈, 즉 버전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2. Format Information 은 쉽게 말해 QR 코드의 인코딩 정보를 담고있다.  즉, QR 코드의 정보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변환시켜야하는데 그에 대한 정보의 형태와 형식을 변환하는 방식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3.  오른쪽 하단부 부터 1,2,4의 패턴의 그림을 제외하고 모두 올라가며 데이터를 저장하게 된다.

 4. Required Patterns 의 4.1 Position을 보면 모서리 3곳에 비교적 큼지막한 네모 모양이 있다. 이 네모 모양들은 위치를 찾기 위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즉, QR 코드는 어느 방향에서든 인식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나타내고 있다. 그 아래 마지막 한 모서리에 조그만한 네모 모양은 쉽게 말해 기준점이다. 즉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위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 쉽게 노출 되어있는 QR코드. 한번쯤 QR 코드를 발견하게 되었을때 QR 코드가 이러한 원리로 동작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자. 새롭고 신선한 IT 기술. 원리를 이해한다면 세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IT와 조금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대학생기자 김종헌 / 한세대 전자소프트웨어학과





 

 

 

 






대세로 자리 잡을까? 스마트폰 방수·방진 기능.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3.30 01:51

 

<삼성 갤럭시 S4액티브 tv광고>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세면대에서 흐르는 물로 마구 씻는다. 옆에서 손을 씻고 있던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놀란다.' 

이것은 삼성이 선보인 갤럭시S4액티브의 TV광고 내용 이다.

당시 삼성이 선보인 획기적인 기능을 본 사람들은 주목을 했고 이젠 삼성을 뒤이어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계는 올해 이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출시한다. 삼성의 갤럭시S5’,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팬택의 베가 아이언2’6월 출시예정인 LG전자의 ‘G3’에 방수·방진기능을 탑재한다. 이처럼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계에 방수·방진기능이 주요화두로 자리잡았다.

 

 

 -방수·방진기능의 IP등급

방수·방진기능에는 IP등급이 있다. IP(International Electrotechnics Commission)등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분진과 수분의 침투에 대한 장비보호수준을 규정하는 기술기준이며, 방진은 0~6등급, 방수는 0~8등급으로 구성돼있다. 표기는 IP57과 같이 숫자두자리가 뒤에 붙으며 첫 번째 자리 수는 방진(먼지유입으로부터의 보호)의 등급이며, 두 번째 자리 수는 방수(물로부터의 보호)등급이다. IP등급이 높을수록 장비보호수준이 뛰어나다.

 

 

 삼성은 방수·방진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외부기술을 채택하였다. 중소업체 우전앤한단이 개발한 LSM(Liquid Silicon Molding)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을 접목한 삼성의 갤럭시 s5IP67등급이며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수심 1m에서 최대 3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내부기술을 채택했다. 자체 내부연구인력을 동원해 방수방진 기능을 접목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장비점검을 진행 중이며, 갤럭시 s5와 동등한 수준의 IP등급을 제공할 것이다.

 

-방수·방진기능의 이점

침수피해 예방-잠재적 불안해소-스마트폰 수명연장

 스마트폰은 사람들의 손에 항상 붙어있어 고장에 대한 우려가 잠재적으로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의 고장으로 침수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피해의 예방책으로 방수기능을 채택한다면 비 오는 날에 불편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습기가 많은 사우나에서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제약을 줄이고 잠재적 피해우려를 해소할 것이다. 또한 방진 기능으로 먼지가 기기에 유입되는 것을 막아 기기고장을 줄여 스마트폰의 수명이 연장 될 것이다.

 

-방수·방진기능의 오점

스마트폰의 크기·단가·무게·A/S비용 증가

 방진·방수 기능을 제공하면서 기기의 단가가 증가하고 크기와 무게도 증가 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5의 두께는 갤럭시s4 LTE-A 기준으로 7.9에서 8.1로 늘었고, 무게는 131g에서 145g으로 늘었다. 얇은 실리콘을 기기 내 케이스 외벽에 두르고 부품 사이를 밀봉 시키는 등 기기에 추가적인 기술을 접목했기 때문이다. 또한 LG전자가 G3에 적용한 기술은 스마트폰을 조립할 때 케이스 틈을 레진으로 밀봉하는 방식이라 기기를 수리할 때 레진을 뜯는 등 작업이 추가되어 A/S비용이 높아질 수 있다.

 

 

제조사는 소비자를 위해 방수·방진기능을 기본기능으로 탑재할 수 있다. 그러나 그에 따른 기기의 단가·무게·A/S비용 증가 등의 손해가 따른다. 최고의 기술이 소비자를 위한 최선의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제조사와 정부의 노력이 있어야겠다.

 

 

대학생기자 손지혜/ 세종대 디지털콘텐츠학과 

 

UHD(울트라HD : 초고화질) - 디스플레이 산업의 흐름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3.22 09:19

UHD, 과연 무엇인가? -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흐름과 함께

 지난 3월 17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동시에 중국의 경제 중심지 상하이에서 울트라 HD(UHD-초고화질)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또한 3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위민관에서 주재한 첫 영상 국무회의에 110인치 UHD TV가 사용되었다고 보도되었다. 2013년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194만 9300대가 팔린 UHD TV는 올해 1269만 8600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까지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되는 일반적인 고화질, HD를 넘어선 OLED UHD TV 라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 그 실체를 살펴보고자 한다.

 UHD에 대하여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LCD, LED, OLED 등의 용어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자. 우리나라의 TV 시장은 예전과 비교해서 LCD (Liquid Crystal Display) -> LED(Light Emitting Diode)로의 전환이 이루어 졌다. 2009년 처음으로 LED TV가 시장에 나타났을 때 전자제품업계는 술렁였고, 각종 대, 중소기업들은 대대적인 TV판촉에 나섰다. 이에 2010년에 열렸던 월드컵과 함께 주력TV는 LCD에서 LED로 넘어가게 되었고, 결국 2013년 상반기에 삼성전자는 LCD TV생산을 중단했다.

 LCD는 액정디스플레이라고도 하는데,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물체의 상이 고체와 액체 중간사이인 액정 분자의 전기광학적인 성질을 이용하여 영상을 표시하는 소자를 말한다. 이에 대해 LED는 빛을 내는 광원인 반도체소자를 적용한 LCD라는 점에서 LED는 LCD의 발광방식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LED도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데, LED의 광원이 1차원적인 점이라면, OLED의 광원은 2차원적인 면으로서, 포괄적인 Display로 사용될 수 있다.

 UHD TV는 Ultra High Definition Television의 약자로서, 초고화질 텔레비전을 가리킨다.

 TV를 포함한 스마트폰에서부터 다양한 전자기기까지 본격적으로 세계의 각 기업들은 UHD콘텐츠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UHD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뛰어난 색 재현력과 선명한 화질이다. 기존 HD(고화질) 영상보다 화질의 경우 최대 4배, 음질의 경우 최대 2배 가량 선명하게 재현해낸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고화질 영상의 경우 1280*720의 해상도를 지니고, FHD라고 불리는 FullHD 영상의 경우 1920*1080의 해상도를 가진다. 이를 넘어서는 UHD는 Quarter Full High Definition(QFHD) 라고도 불리우며 3840*2160의 해상도를 가진다. 즉, 기존의 Full HD 에 비하여 4배 이상의 화질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해상도라는 것은 보통 1인치당 pixel의 개수, pixel per inch, 즉 ppi로 나타내는데, 픽셀의 수가 많을수록 고해상도의 정밀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UHD TV는 일반적으로 55·65인치 기준으로 600만~800만원이다. UHD TV는 어느 이상으로 크기가 클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만약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작게 된다면 화질을 제대로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이나 LG의 경우 약 49인치의 크기 이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UHD TV가 각광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는 곡면이라는 새로운 혁신 요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곡면을 디스플레이상에 이용하면 압도적인 몰입감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만들어 줄 수 있고 여태까지 없던 새로운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UHD TV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혁신적인 것 만큼은 당연하다.

대학생기자 정진우 / 연세대 전기전자공학

 

 

미러리스 카메라 : 더 작고 가볍게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3.09 06:51

점점 더 경량화 되는 미러리스 카메라 혁명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킨 ‘디지털 카메라’가 시장에 등장하면서 카메라가 좀 더 보편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인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카메라에서 취미 생활을 위한 카메라로 쓰임이 변모하였다. 그중 전문적인 사진을 위한 DSLR카메라가 2000년대 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고가의 카메라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비싼 가격, 커다란 부피와 무거운 무게가 대중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와 더불어 기술적인 발전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싼 가격에 경량화 된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 미러리스 카메라가 2008년에 등장하면서 DSLR계의 판도가 완전히 미러리스 카메라로 전환되었다. 카메라도 훨씬 소형화 되면서 성능은 일반 DSLR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과연 미러리스 카메라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자.



 

미러리스(Mirrorless)란?

 미러리스 카메라는 'Mirrorless'라는 말 그대로 카메라 안에 거울이 없는 카메라이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속에 거울을 갖고 있는데, 이 거울은 렌즈를 통과한 빛을 사용자가 뷰파인더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거울은 카메라의 필수적인 요소인데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 ‘반사경’을 제거한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바로 이미지센서로 전달된다. 따라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도 그 구조가 같다.


 DSLR은 600g 정도인데 미러리스는 300g 정도이다. 게다가 크기도 절반 수준이라 DSLR을 비싼 값에 주고 샀지만 사용상의 불편함으로 인해 사놓고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반면 미러리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여 더욱 활용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DSLR은 전문가용으로 점점 입지가 줄고 있는 반면 미러리스 카메라는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우수하면서 DSLR보다 조작과 휴대가 편해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다. 미러리스는 두 종류의 카메라의 장점을 고루 갖춘 카메라로서 그 발전은 무궁무진 한데 최근에는 Wi-Fi를 이용하여 SNS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카메라가 등장하기도 했다. 가격대도 일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의 가격 차이도 별로 없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다.



 이제 곧 봄이 온다. 꽃이 피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많은 사람들이 벚꽃놀이나 여행 같은 것을 즐기기 마련이다. 그 아름다움을 계속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좀 더 아름답게 남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미러리스 카메라로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대학생 기자 황윤준 / 홍익대학교 영어교육전공

만화 속 발명품이 현실로, 스마트글래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3.09 04:06

 

만화 <명탐정 코난>을 보면 주인공 코난이 안경의 GPS기능을 이용해 상대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안경다리의 스피커 및 녹음기로 도청을 하고 이를 녹음하며 범인을 추리해낸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상상 속 물건이었을 이 안경이 현실 속에 나타났다.

 

사물마다 인터넷 기능이 들어가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맞게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만화 <명탐정 코난>에서 봐왔던 코난의 안경, 스마트글래스이다. 올해 출시예정인 스마트글래스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구글글래스

구글에서 개발한 구글글래스는 스마트글래스 중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부가정보를 오버레이 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능은 물론이고 5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어 동영상과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네비게이션,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언어를 자동 번역하는 번역기능과 청각장애인을 위해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해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아직 정시 출시는 되지 않았고 베타버전은 이미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500달러로 출시예정이며 한화 161만원 정도이다.

 

2. 스마트 아이글래스

얼마 전 공개된 소니의 스마트 아이글래스는 스포츠경기 관람에 특화된 스마트글래스이다. 이 디바이스를 끼고 축구경기를 시청하게 되면 두 국가의 피파랭킹, 참가전적뿐만 아니라 공을 잡은 선수의 이름까지도 보여준다. 카메라도 달려있어 보고 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에 맞춰 올해 6월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 글래스업

 

글래스업은 이탈리아의 작은 기업이 개발중인 프로젝트로 기능이 많지는 않지만 399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예정으로 스마트글래스 시장 점유를 노리고 있다. 사용자의 눈의 피로도를 이유로 단색의 이미지나 텍스트만을 지원한다. 글래스업은 수신전용기기로 블루투스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문자메시지, SNS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운동 시에는 현재 운동량이나 속도를 표시해주고 간단한 길찾기도 가능하다. 올해 7월 출시예정이다.

 

 

대학생기자 이수정 / 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다음 시대는 바로 이것 ? 사물인터넷(IoT)의 시대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3.08 10:08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가트너가 발표한 2014 10대 전략기술 중에 하나이며 웹과 모바일에 이어서 가장 주목받는 근 미래 기술이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IoT의 개념과 IoT관련 제품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다양한 사물 인터넷에 연결되다

컴퓨터와 아이폰이 인터넷에 연결되며 만들어낸 새로운 서비스는 지난 10여년간 우리 삶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출근길 지하철을 가득 채웠던 무가지 신문은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급격하게 쇠퇴했다. Mp3플레이어나 전자사전도 역시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과 산업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부터 pc와 모바일 이후에 다양한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며 새로운 서비스와 소비자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차량위치관제나 차량운행기록장치(DTG), 대형건물 에너지 관리 등 일부에서만 사업이 진행돼왔다. 또 기업시장(B2B), 정부 조달시장(B2G) 등 대형 프로젝트 중심이었다.

 

반면 올해부터는 일반 소비자 시장(B2C)에 사물인터넷이 확산될 조짐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입장에서 접근하기 어렵던 B2G와는 다른 판도가 열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폰과 연동한 개인 차량 관리 등이 실제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Belkin - Crock-Pot

 

Belkin에서 공개한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리기구 'Crock- Pot' 이다스마트폰과 와이파이, 3G/4G 통신망을 통해 조리 기구를 켜거나 끄고, 타이머를 맞추고 온도를 조정할 수 있다. 'Crock-Pot'을 시작으로 공기정화기 및 다른 가전기구들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Nike – fuel band

 

 

이름 그대로 착용자의 운동에너지는 에너지 바 형태로 연료를 채우듯이 나타내준다. 하루동안 소모한 걸음 수, 칼로리,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퓨얼밴드를 통해 산출된 나의 운동에너지는 앱에 기록되고 기록된 정보는 다른 사용자의 운동량과 비교가 가능하다.

 

 

SK텔레콤 - Attach

 

Attach는 사물 분실 방지용 제품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Attach가 부착된 소지품이 스마트폰으로부터 5미터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알림 기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분실을 즉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가의 명품 가방이나 의류, 애완견의 몸에 부착시켜 놓고 멀리 떨어지면 자동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한 알림 기능도 제공되며 클립 형태의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USB 케이블로 충전가며 약 3개월의 대기시간을 가져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물인터넷의 개념과 관련 제품들을 보았다. 앞으로는 지금 보다도 훨씬 더 많은 IoT관련 제품들이 등장할 것인데, 센서가 항상 인터넷과 연결돼야 한다는 것도 고민해야 할 포인트다전기를 소모하는 만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항상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는 점이 IoT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꼽혔다.  보안도 중요한 요소다. 한 보안전문그룹은 벨킨에서 내놓은 가전제품 제어 홈게이트웨이가 보안취약점을 가진다는 점을 실제로 해킹해 시연하기도 했다. 스마트냉장고와 스마트TV가 스팸메일 발송을 위한 좀비PC로 둔갑한 사례도 있었다.

 

 지금까지는 사업 중심의 IoT제품들만 많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IoT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될 예정이고, 이미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도 많다.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만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는 IoT제품들을 통한 좀 더 편리한 삶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대학생기자 최해리 /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3D 프린터) [1부]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2.14 12:54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3D 프린터) [1부]




 3d 프린터에 관한 기사가 하루에도 몇 개씩 대형포털의 메인기사에 오르내린다.

 그만큼 3d프린터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지대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제 3의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 찬사뿐만 아니라 3d프린터가 가진 어두운 면에도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논란이 되고 관심을 끌었던 것은 3d프린터를 통해 총기를 제작할 수 있다는 기사였다. 누구나 총기제작 도면만 구하면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일반 대중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3d 프린터가 인류에게 새로운 발전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물건인 반면에 사회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린 것이다.


 일반인의 관심을 이끄는 것은 단순히 이런 것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가공품이 아닌 사람이 먹는 피자 같은 음식까지도 3d프린터를 이용하고자 하며, NASA에서 개발하는 3d프린터는 우주에서 장기간의 비행 중 고장이 난 부품을 그 자리에서 대체하기 위해 응용하려고 한다.

 아직 3d프린터산업의 태동기인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는데, 현재 많은 한국의 중소업체들이 3d프린터 업계를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d프린터 관련 단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듯 3d프린터는 현재 뜨거운 감자 이다. 하지만 복잡한 용어들로 인해 3d프린터에 쉽게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3d 프린터란 무엇인가에 대해 평소 궁금한 부분을 토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3D프린터는 잉크(?)가 대체 뭐지?

 

먼저 말하자면 현재의 기준으로 잉크(원료?)는 ‘플라스틱’이다.


3D 프린터는 기능이 ‘인쇄’가 아니라 현재까지 일반적인 ‘Printer’의 정의에 정확하게 부합한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에는 기존의 프린터 체계와 비슷하게 인식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D프린터’로 불린다.


따라서 ‘잉크’라는 말보다는 ‘원료’나 ‘재료’로 표현하는 것이 더 알맞다. 앞서 재료는 ‘플라스틱’이라고 현재 약 90%정도가 ABS나 PLA라는 플라스틱재료를 사용한다.


ABS수지는 ‘범용 플라스틱 수지’로 일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수지이다. 한마디로 일반적인 플라스틱이라고 보면 된다.


반면 PLA는 옥수수와 사탕수수를 재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재료로 ‘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이다. ABS에 대비하여 약 80%정도의 강도를 지니며 땅에 묻으면 자연분해가 되기 때문에 좀 더 친환경적이다. 참고로 둘 다 적층방식인 FDM방식에서 쓰이는데 이것은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러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 하나! 90%인 플라스틱이 아닌 나머지 10%는 무엇일까? 사실 그 재료는 매우 다양하다. 고무, 금속, 나무, 종이, 왁스 심지어는 음식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대중에게 아직 일반화 되지는 않았지만 3D프린터의 급속한 발전으로 볼 때 가까운 시일 내에 대중화 될 것으로 보인다.


3D 프린터 특허가 풀려서 가격이 좀 더 내려간다는데 정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체적인 가격하락은 어려워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3D프린터가 프린팅을 하는 방식은 굉장히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4가지가 있다. FDM방식, SLS방식, SLA방식, DLP방식이 그것인데 이번 달에 풀리는 방식은 그중 SLS방식이다. FDM방식은 이미 특허가 풀려있고 다른 방식들은 아직 특허가 만료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체적인 가격하락 보다는 관련 방식의 프린터가 대중화 될 것이다. 방식에 따른 차이는 다음 기사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그러니까 도대체 3D프린터가 뭐가 대단한 거지?


내가 생각하는 물건이 실체화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할 수 있지만 진짜는 바로 3D프린터가 불러올 엄청난 파급효과다.


알기 쉽게 가상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가상 사례 1(요리자동화) : 밤중에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냉장고와 연계된 3D프린터에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김치찌개 조리법을 입력하자 바로 김치찌개가 만들어져 나왔다.


가상 사례2(배송과 가공품의 실종) : 아침이면 3D 프린터를 통해 언론사에서 기사 파일만 전송을 해준 뒤 프린트된다.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던 중 아끼던 컵을 깨뜨려 버렸는데 새로 구입하지 않고 미리 저장해놓은 디자인파일을 3d프린터에 넣고 즉석에서 컵을 새로 만들어 냈다. 인터넷을 켜서 좋아하던 디자이너의 브랜드에서 나온 신상을 살펴보다 맘에 드는 옷을 발견하고 주문을 했다. 결제를 하자 옷과 관련된 재료들이 준비된 프린터에서 즉석에서 그 옷을 만들어 냈다. 결국 디자인만 주문을 한 것이다.


가상 사례3(장기의 복제) : 눈이 실명이 된 환자들이 이제는 각막기증을 기다리지 않고 배양된 세포(재료)를 이용해 3d프린터로 그 세포를 배열해 복제된 각막을 통해 바로 바로 이식을 받는다. 물론 심장이나 간과 같은 장기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연구/제조분야를 넘어 전 범위에 걸친 산업분야에 혁신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럼 3D프린터는 그럼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가?


물론 부정적인 측면 또한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디자인의 불법복제이다. 모델링만 똑같이 만든다면 그 디자인의 가치가 떨어질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음악, 동영상, 소프트웨어와 같은 무형물 복제를 넘어 실제 유형물까지 복제가 돼버리면 기존의 시장질서에 거대한 혼란이 오게 될 것이다. 만약 화폐까지 복제가 가능해져버린다면 그야말로 현재의 체계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이다.

살상이 가능한 무기를 만들 수도 있다. 현재 시연된 총기를 만들 정도 수준의 프린터는 금속프린팅이 가능한 굉장히 고가의 산업용 장비이다. 물론 현재 대중화된 100~ 500만 원대의 데스크탑형 프린터도 도면만 있으면 본떠 만들 수는 있지만 프린팅에 쓰이는 플라스틱 재료로는 발사가 불가능 하다. 내구성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1회 발사에 터지고 만다. 사용자가 더 위험한 무기는 아무 소용이 없다. 오히려 쇠파이프와 배관부품을 이용한 단발식 엽총보다 못한 정도이다. 하지만 3D프린터 기술이 더욱 더 발전한다면 정교하고 실제 사용가능한 수준의 다양한 무기들이 제작될 여지가 있다.

 

이렇듯 3D프린터가 농업, 산업, 정보 이후의 진정한 제 4의 생산혁명을 이끄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2부에서는 3D프린터의 미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부에서 계속]



         대학생 기자 황윤준 / 홍익대학교 영어교육전공

객체지향의 언어 JAVA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2.13 15:15

JAVA란?

 Java는 1995년에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특별히 인터넷 분산환경에서 사용되도록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Java는 C/C++ 언어처럼 보이지만, C++ 보다는 사용하기에 간단하고 프로그래밍의 완전한 객체지향성을 강화하였다. Java는 한 대의 컴퓨터나, 네트워크 상의 분산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도 실행되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모두 사용될 수 있다.

 

JAVA의 태동


 Java는 1991년 선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엔지니어들에 의해 고안된 oak라는 언어에서 시작되었다. 제임스 고슬링과 아서 밴 호프와 같은 엔지니어들의 기존 목표는 가전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었다.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은 플랫폼간에 호환성이 없어 사용이 어려웠다.
 이에 선마이크로시스템즈는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메모리 사용량이 적은 새로운 언어와 실행 체계를 개발하였고, 처음에는 이 언어의 이름을 오크(oak)라고 지었다. 오크는 처음에는 가전제품이나 소형기기에 사용될 목적이었지만 여러종류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인터넷이 등장하자 오크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를 발전시켰다.
 마침내 1995년 SunWorld 95에서 자바(Jav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기술을 발표하였다.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Netscape)에 자바 기술을 적용하면서 자바는 급격히 퍼졌고, 오늘날 인터넷 시대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JAVA의 특징은?

  • 간단하다.(simple)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제작될 때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비용도 많이 들지만 유지 보수하는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자바 언어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었다. 자바 언어는 C++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음에도 C++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부분을 제거했다. 예를 들면 연산자 오버로딩, 다중 상속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C++에서 문제가 되는 기억 장소 경영 문제를 자동 쓰레기 회수와 할당(auto garbage collection)으로서 극복했다. 그러므로 프로그래머는 이것에 더이상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 객체 지향 언어이다 (object-oriented)

 Java는 프로그래밍의 대세로 자리잡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언어 중의 하나로 상속, 캡슐화, 다형성, 정보은닉이 잘 적용된 순수한 객체지향언어이다.

*객체(Object)란?
현실세계의 사물(object)을 모방한 프로그램상의 object를 가리킴


 

  •  보안에 강하다 (secure)

 자바는  네트워크 분산 처리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된 언어이다. 네트워크 환경은 다른 환경보다 보안의 측면이 강조되는 환경인 만큼 자바는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바는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메모리에서 데이터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  자바 아키텍처는 중립적이다 (architecture neutral)

 

네트워크는 다양한 기종의 컴퓨터와 다양한 플랫폼(예를 들면, 윈도 NT, 솔라리스, 매킨토시 OS 등의 운영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과 다양한 하드웨어로 이루어져 있다. 자바는 자바 코드 소스를 컴파일하여 바이트 코드를 만들어내며 이 바이트 코드는 다양한 플랫폼에 설치된 자바 인터프리터에 의해 해석되기 때문에 어떠한 플랫폼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따라서 새로운 기계라도 자바 인터프리터만 설치되어 있으면 바이트 코드를 해석할 수 있다.

 

  •  이식성이 높다 (portable)

 기존의 언어는 각각의 플랫폼마다 수치 연산 문제 등으로 인하여 약간씩 다른 코드를 사용한다. 그러나 자바는 이식성이 강하여 다른 운영 체제, 다른 CPU에서도 같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식성이 높을 때의 단점은 각각의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최적의 성능을 얻어낼 수 없는데, 자바는 이러한 것을 극복한 언어이다.

 자바언어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웹 개발,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면 JAVA를 배워 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생 기자 임지연 / 덕성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정체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3.12.10 11:07

가상 화폐 비트코인(BitCoin)의 가치가 치솟고 있다. 처음 발행 당시에는 1비트 당 약 1달러에 불과하던 이 가상 화폐는 최근 최고 1250달러까지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으며 전 세계 어디서나 거래될 수 있는 화폐이다


비트코인은 채굴(Mining) 과정을 거쳐서 발행이 되며 누구나 채굴할 수 있다. , 누구든지 비트코인의 발행주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수학 문제의 수준이 급격히 높아져 현재는 개인용 컴퓨터로 채굴하기에는 수십 년이 걸릴 정도로 힘든 실정이다.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2100만 비트까지만 나오도록 한정되어 있고, 현재까지 반이 조금 넘는 약 1200만 비트코인이 채굴되었다.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은 환율에 영향받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어 전세계 곳곳에서 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가 회의적이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분단위로 들쑥날쑥하여 변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상품의 가격은 그대로이거나 하락한다면,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거래하지 않고 투자 목적으로 축적하려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게 되면 화폐로서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은 익명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불법 거래에 악용될 수 있고최근 그 가치가 과도하게 상승함에 따라 투기의 위험성이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 저장된 기기가 해킹당하면 비트코인을 도둑맞을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화폐의 기능은 약할지라도 획기적인 화폐 시스템임은 명백하다. 얼마 전 미국의 한 부부가 비트코인의 화폐 가능성을 실험하고 증명하기 위하여 비트코인만 가지고 3개월 간의 세계 일주에 나섰다. 미국에서 시작해 스웨덴, 독일 싱가포르를 거치는 여행에서 부부는 식비부터 숙박비, 연료비까지 모든 여행비를 비트코인으로만 결제했다. 이 부부는 비트코인으로만 생활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음을,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지난 1 우리나라에서도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첫 점포가 생겨나면서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국내에서는 코빗(https://www.korbit.co.kr)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Ahn

 

대학생기자 이수정 / 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