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나오는 ‘페이’ 들, 가벼워지는 지갑, 무거워지는 소비자 마음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8.29 01:50

쏟아져 나오는 페이, 가벼워지는 지갑, 무거워지는 소비자 마음

 

가장 빠른혹은 간편하고 쉽게 한방에’.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페이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이렇듯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페이들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기존의 카드들을 대체할 새로운 지급결제수단으로서, 쉽게 말하자면 신용카드를 휴대폰에 등록하여 결제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전자지갑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는 온라인 SN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편리하다는 이점 덕분에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결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모바일 결제시장의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 과연 이러한 서비스들은 완벽한 결제수단일까?

 


↑카카오페이

 

앞서 말했듯이 모바일 결제시장의 규모가 막대하게 커지면서 세계 곳곳의 IT 기업들이 페이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로라 하는 굴지의 IT 기업들이라도 금융 경험이 없는 상태로 결제 서비스 분야에 뛰어들다보니 허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신용카드의 부정거래 비율이 0.1%인 반면 애플페이는 무려 6%에 이르는 것만 보더라도 모바일 결제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취약점 때문에 아직도 많은 소비자가 사용을 꺼리고 있다. 이렇듯 모바일 결제의 활성화를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점이 바로 보안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세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규모(자료 : 가트너)

 

또한, 결제 서비스의 편의성도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여러 기업에서 앞다투어 내놓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편리함을 전면에 내세운 것과는 달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업체나 매장의 범위가 제한적이다. 때문에 구매할 제품이나 서비스에 따라 각기 다른 서비스 앱을 여러 가지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간편하게,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이 무색하게 복잡하고 불편하다.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삼성페이도 신세계 계열의 기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달리 이러한 서비스를 인식하고 있는 점주와 직원들의 수가 현저히 낮고, 때문에 사용률도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구형 pos기를 사용하고 있는 식당을 찾아 삼성페이로 결제하려다 스마트폰 결제가 가능한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점주로부터 결제 거절을 받은 고객들이 여럿 있다고 하니 서비스의 활성화나 인지도 문제도 매우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페이 결제 화면

 

두터운 지갑을 가볍게 만들고, 기존의 복잡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탈피하여 간편하고 쉬운 결제 서비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만큼 간편하지도, 쉽지도 않다. 게다가 취약한 보안까지. 고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기엔 아직 이른 걸까. 여전히 스마트폰 대신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 소비자들이 훨씬 많다. 설치의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도 않고, 막상 설치 후에 사용할 수 있는 매장 또한 많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결제하는 것은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보안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에 한 몫 하고 있다. 빠르고, 간편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면 편의성과 신속성, 그리고 보안까지 완벽히 갖추어야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 결제처럼 불편한서비스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들의 사랑받는 편리한서비스로 재탄생할 것인지는 너도나도 앞다투어 페이서비스를 내놓는 기업들에게 달려있다.  


안랩 대학생 기자단 14기

숙명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과학과 이유진

(dbwlsals@naver.com)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착한기술!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7.29 01:11

 착한 기술이란 개인 이익이 아닌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나 대중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 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15%가 장애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전 세계의 인구의 15%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으로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착한 기술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장애인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알아보자!


1.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

 첫 번째 제품은 이 되어주는 기술이다. 부분적으로 시력이 손실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글래스는 두 개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방의 영상을 눈앞에 입체로 투사하여 사용자가 선명하게 전방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하여 촬영한 영상을 안경에 3D로 투사하는 방식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개발하였다.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 출처 : http://www.ox.ac.uk/news/2014-06-17-smart-glasses-people-poor-vision-being-tested-oxford


2. 핑거 리더(Finger Leader)

 두 번째 제품은 미국 MIT가 개발한 웨어러블 장치 핑거 리더이다. 핑거 리더는 기기를 반지처럼 손에 착용한 후 글자를 가리키면 해당 글자를 인식하여 읽어 주는 제품이다.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하여 글자를 정확히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손가락이 텍스트 줄에서 벗어나면 기기에서 진동 현상이 일어난다

핑거 리더(Finger Leader) 출처 : http://fluid.media.mit.edu/projects/fingerreader


3. 인에이블 토크(Enable Talk)

 수화 통역 장갑, 인에이블 토크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제품이다. 터치 센서, 자이로스코프, 블루투스, 수화번역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한 제품으로 청각장애인이 기기를 착용하고 수화를 하면, 장갑과 연결된 모바일 기기가 수화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한다. 우크라이나 학생 스무 명이 1년 동안의 연구, 개발하여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주관하는 Imagine Cup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아직 공식 출시는 하지 않아 상용제품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인에이블 토크(Enable Talk) 출처 : http://enabletalk.com/

 지금까지 장애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착한 기술 제품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기술이 사용되는 사회 공동체의 정치, 문화, 환경적인 조건들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산과 소비가 지속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적정기술 제품들을 알아보자!

1. 행복한 대야(Happy Basin)

 매일 물을 구하기 위해 20km이상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적정기술 제품이다. 물을 퍼 올리는 힘과 이동 시간을 낭비 하지 않아도 부력과 나노필터를 활용하여 물을 정화 시켜주는 행복한 대야를 활용하여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다.

행복한 대야(HAPPY BASIN) 출처 : http://www.onnue.com/portfolio_page/happy-basin_concept/


2. 플레이 펌프 워터 시스템(PlayPump Water System)

 어린이들이 놀면서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발한 적정기술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발생하는 원동력을 이용하여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펌프이다. 아이들이 2시간 정도 놀이기구를 타고 놀면 마을 주민 약 2,500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 펌프 워터 시스템(PlayPump Water System) 출처 : http://www.inhabitots.com/play-pump-the-merry-go-round-water-pump/

 지금까지 착한기술과 적정기술 제품들을 만나보았다. 소외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술! 마음이 따듯해지지 않는가?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 개발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착한기술 프로젝트인 프로보노 ICT 멘토링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프로보노 ICT멘토링

 프로보노 ICT멘토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사회공익을 위한 착한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삼성, LG, 한화, 지란지교소프트)의 멘토(ICT 대기업 실무자)는 실무에서 쌓은 전문지식을 선발된 멘티(ICT 관련학과 대학생)에게 전수하며 지식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다. 프로보노 ICT 멘토링에서 개발할 착한기술 제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될 착한기술 제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기를 기대해본다.  


프로보노 ICT 멘토링 출처 : http://www.hanium.or.kr/portal/probono/businessOverview.do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다양한 착한기술 제품들을 살펴보았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이로움을 주기를 기대해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소외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할 수 있을까






안랩 대학생기자 김도건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전공


Concentration comes out of a combination of confidence and hunger.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다.)

- 아놀드 파머


dgkimk93@gmail.com



 






드론, 나비처럼 날아 벌(drone)처럼 쏜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7.04 21:16

인간이 쉽게 할 수 없는 화산분출구의 가장 깊숙한 곳을 촬영하고폭우로 불어난 계곡에서 조난자에게 구조장비를 전달하는 등의 일을 수행하는 한편,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서 마약을 운반하고, 미사일을 장착하여 적의 요지에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드론'(drone)이라는 녀석이, '윙윙거리는 소리'라는 그 이름만큼이나 요란스럽게 세상을 들썩이고 있다

(사진출처 △좌: www.wired.co.uk  △우: 사진출처 : abc13.com)


드론은 처음 군사용 목적을 갖고 만들어졌다. LG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맨 처음 드론의 개념이 적용된 시기는 1916년이었다

군인출신 과학자 아키볼드 로가(Archibald Low)의 ′에어리얼 타깃(Aerial Target)′이란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다

이후 이동통신기술이 만들어진 계기와 마찬가지로 드론도 군사훈련에서 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편으로 드론은 진화하였고드론을 표적으로 삼아 미사일과 고사포의 요격 연습을 가능 하게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드론의 상용화가 진행되며 다양한 용도로서의 드론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기업적 차원에서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살펴보자.

미국의 아마존, DHL, UPS 등과 같은 물류와 관련된 세계적 기업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13 12월 최대 2.3kg의 물품을 물류센터 16km의 거리의 목적지까지 30분내에 배송할 수 있는 프라임에어를 발표하였다.

 

(사진출처 : amazon.com)


'30분안에 배송'이라 하면 생각나는 '도미노 피자' 역시 작년 6, 피자를 드론을 통해 배달하는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론을 통한 배송계획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i0pLHdQNzaM)


개인차원에서도 드론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프랑스에서는 드론을 좋아하는 동호회원들인, '에르고네'의 동호회원들끼리 드론 경주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영상보기 △좌: https://vimeo.com/99542067)

(사진출처 △우: http://www.scmp.com/video/hong-kong/1777126/dozens-join-hong-kongs-first-ever-drone-racing-and-videography-competition)

 

드론을 통한 경주, 'FPV Racing'에 대한 열기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 일본,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뜨겁다.

(사진출처: http://dronebrief.com/inside-the-competitive-world-of-underground-drone-racing-in-australia/)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공과대학 응용과학부에서는 드론으로 키보드, 마라카스, 심벌즈, 기타 등을 연주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하여 

이미 3년전에 Ted를 통해 멋진 연주 발표하였다. 

또한, 자연재해와 같이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서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데,

ABC 뉴스에서는 아이슬란드의 화산분출을 드론을 통해 생중계하기도 했다.

(영상보기 △좌: https://www.youtube.com/watch?v=_sUeGC-8dyk)

(영상보기 △우: https://youtu.be/MJ04u7rAyOw)


또한 최근에는 손목시계 형 드론, 종이비행기 드론 등 다양한 형태의 드론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좌 "Nixie" (사진출처 : https://www.pinterest.com/pin/296322850457501640/)

△우 "The PowerUp Smart Module" (사진출처 : www.entreprenuer.com)

 

 

프랑스의 드론 전문지 '엘리코 미크로'의 기자 로랑 콩그는  "드론이 산업에 큰 기술혁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 인터넷이 있었고, 스마트 폰이 있었고, 그 다음 혁명은 드론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드론은 앞으로의 산업이나 생활의 모습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분야다.


하지만 드론은 해킹에 취약하고, 테러와 같은 부정적인 용도로 사용되었을 때 소유주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 또한 지니고 있다.

다음 동영상은 드론에 스누핑(snoofing)기술을 설치하여, 사용자의 야후 아이디와 비밀번호, 심지어 집주소까지 알아내는 해킹에 대해 알리고 있다.


(영상보기 : https://youtu.be/YCIeC76-sZ4)


사물인터넷시대가 대두되면서 그에 따른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보다 행복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드론에 있어서의 보안도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안랩 대학생기자 : 전영재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나의 트윗이 트랜드가 된다? (빅데이터의 이해)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7.02 21:20

 나의 트윗이 트랜드가 된다

 

2015년의 IT 정책은 ICBM으로 요약할 수 있다. IoT, Cloud, BigData, Mobile의 앞 글자를 딴 ICBM 이다. 

이 중 오늘은 Big Data에 대해 알아보려고한다. 

3-4년 전부터 빅데이터의 시대가 도 할 것이라는 말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모두가 Big Data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빅테이서 시대와 SNS의 상관관계?


SNS가 발달하면서, 인터넷은 말 그대로 ‘정보의 범람‘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하루에 평균 27억 개의 좋아요가 눌리고,  3억 건의 사진이 업로드가 된다.

트위터에는 1분에 278,000개의 글이 올라온다.

구글은 웹을 인덱싱, 광고 처리, 검색을 처리하는데 하루에 20,000TB의 데이터를 하루에 처리한다고한다.

웹과 SNS의 발달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과거에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 할 수 있는데 한계가 생겼다. 기존의 DB로 관리 할 수 없는 데이터를  '빅데이터' 라고 부른다.

 

 

 

 

빅데이터 처리 기술?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첫 번 째 방법은 Scale-up이다. 

서버 자체를 고가의 하이엔드 장비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심플한 구성이 특징이지만, 성능확장에 제약에 있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은 Scale-out으로 범용의 서버 여러 대를 묶어서 하나의 서버로 사용하는 방법이있다. 분산 파일 처리 시스템등의 구성은 복잡해지지만, 성능 확장성이 매우 크며, 확장에 필요한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용량의 IT 자원을 인터넷 공간에서 분산 처리하고 이 데이터를 다양한 단말기에서 불러오거나 가공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을 클라우딩 컴퓨팅이라고한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빅데이터로 인해서 정확한 트랜드 분석이 가능해졌다.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트윗, 좋아요가 정보가 되는 것이다.  나의 트윗, 하나만 봤을 때는 무의미지만, 트윗 하나 하나가 모여서 대량의 정보가 되고, 다수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대중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트랜드’ 가 된다.


 

빅데이터의 성공 사례로 서울의 N버스 노선을 들 수 있다. 

심야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노선에 포함 하는 것이 관건이였다. 휴대전화의 통화 위치를 기반으로 유동인구를 파악했다고 한다.  

'어느 지역이 사람이 많을 것이다 ' 라는 단순한 직감 추측이 아닌, 데이터에 의한 정량적인 유동인구의 분포도를 예측 한 것이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부사장 송길영씨는

 “사람들의 욕망이 존재하는 곳에 산업이 존재한다. 사람들의 욕망을 끝까지 보면, 지금 까지 충족되지 못한 (Unmet Needs)가 있고, 그곳에 산업의 답이 있다”

라는 말을 했다. 

즉 니즈를 파악하고 한발 앞서서 트랜드를 분석하면 성공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뜻이다.  빅데이터는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정보& 사진 출처>

http://techcrunch.com/2012/08/22/how-big-is-facebooks-data-2-5-billion-pieces-of-content-and-500-terabytes-ingested-every-day/

http://techcrunch.com/2008/01/09/google-processing-20000-terabytes-a-day-and-growing/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604000817&md=20150605073233_BL

http://www.venturesquare.net/529875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702115100

안랩 대학생 기자 서강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류혜원


당신이 이 기사를 찾을 수 있었던 이유.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4.25 18:34

아인슈타인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아니?” “모르겠어. 검색해보면 되지.”



검색은 질문이다.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무엇이 좋을까 라는 질문은 언젠가부터 일상의 궁금증들을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에 소비자는 기술이 발전 할수록, 사용자들은 더 간편하고, 빠르고, 정확하기를 원한다.

웹상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존재하지만 당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는 정해져 있다. 그 정보를 찾는 과정에 있어서 원치 않고 자극적인 정보들에 의해 정작 원하는 결과는 찾을 수 없었던 경험을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사용자의 궁금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국내외로 어떤 변화가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검색엔진 최적화 : SEO(Searching Engine Optimization)

웹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



<페이지랭크, 내가 원하는 바로 그것.>


1998, 현재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Google)은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논문에서 발표한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Page Rank Algorithm)은 중요한 논문일수록, 이를 참고하는 참고문헌으로 거론하는 횟수가 많다는 상식에서 비롯되었다. , 단순히 키워드가 동일하다고 해서 우선순위가 높은 것이 아니라, 다른 문서로부터 해당 페이지에 얼마나 많은 링크숫자를 정규화우선순위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현존하는 검색엔진의 모티브가 되었고, 당대 검색엔진 1위를 차지하던 야후(Yahoo!) 를 추월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해시태그(#), 또 하나의 연결고리>


그렇다면, SNS는 어떨까?

스마트폰의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SNS시장도 크게 부흥하게 되었는데, 그 안에서도 정보의 공유는 존재한다우물 정()자로 더 익숙한 해시태그(Hash tag) 는 더 이상 전화기에서만 볼 수 있는 기호가 아니다.

2007SNS 플랫폼인 트위터 (Twitter) 에서 처음 도입된 해시태그는 해시기호(#) 뒤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대해서 같은 해시태그를 가진 주제끼리 군집화를 하여 그 주제를 중심으로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해시태그를 사용한 글은 그렇지 않은 글보다 2배 이상 리트윗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해시태그는 단순히 군집의 목적을 넘어, 광고, 마케팅, 캠페인, 홍보 등 각종 목적으로 사용 되고 있다.

20144월 나이지리아 무장단체인 보코 하람(Boko Haram)은 여학생 200여명을 서양식 교육을 받는다는 이유로 납치하여 국적을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강제 결혼까지 시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는 사건이 있었다.

이 때 사용된 ‘#Bring back our girls' 의 태그는 23만명의 태그와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를 공유함으로서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왔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네이버에서 개발한 SNS 'PHOLAR'를 올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PHOLAR''사진'이란 의미의 ‘Photo'인기 있는이란 의미의 ’Popular' 합성어이다. ,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유저가 원하는 키워드의 가장 인기 있는 사진을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다

이러한 사진은 사용자가 원하는 그 정보인 것이다.

 


 

<SEO, 그것은 마케팅 수단.>


이러한 웹사이트의 노출효과로 마케팅을 접목하여 검색엔진최적화를 이용한 사례로서, 국내에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A사는 컨텐츠 구성과 구축방식의 문제로 사용자에게 거의 노출이 되지 않았었지만 검색엔진 최적화 (SEO) 전략을 도입하면서 A사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검색 방문의 차이는 무려 470%가 증가 했다.

사용자에게 있어서 웹사이트의 노출 횟수는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무려 1억 4,400여만원의 광고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http://social-marketing.tistory.com >





검색엔진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그 기업만의 검색 알고리즘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이러한 방식은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가그렇지 않다검색 알고리즘은 그 기업의 가치관과 관념을 담고 있고 마케터들에게 검색엔진에서의 상위노출은 구매자에게 직접적인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웹을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정보들은 유익하지만, 100% 납득해서는 안 될 양날의 검 일 것이다. 이점을 인지하고 사용한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똑똑한 동료가 될 것이다.







 

 

 

36시간의 기적, 해커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4.24 17:53


36시간의 기적, 해커톤!    그 이상의 축제, 글로벌 해커톤 서울!


 



2015년 7.29(수)부터 8.1(토) 4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글로벌 해커톤이 서울이 개최된다. 

실제 개발 시간은 36시간이다.






해커톤이란 무엇일까?

해커톤 (Hackathon)이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tathon)의 합성어이다. ‘해킹’이라하면 불법적으로 다른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나쁜 행위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해킹의 본래 의미는‘ 프로그래밍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순수한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는 행위’이다.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프로그래밍을 즐기는 축제가 바로 해커톤이다. 해커톤의 목적은 기존의 고전적인 사고방식, 아이디어 구상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내는 것이다. 보통,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한 팀을 이루어 24-48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해커톤 진행방식이다.




해커톤 대회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최초의 해커톤은 1999년 6월 캐나데에서 열린 컴퓨터 암호 개발 이벤트였지만, 해커톤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것은 페이스북 사내 행사로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 타임라인, 태그 기능 아이디어도 페이스북 사내 해커톤 대회 을 통해 등장한 서비스이다. 한국인을 위한 음력 생일 알림 서비스도 해커톤 대회에서 나왔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해커톤 행사는 6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부서의 직원도 참여가능하다. 페이스북의 해커톤 성공 사례가 유명해지면서, 해커톤은 it기업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져나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실제 구글, 에버노트 ,삼성전자, 등 다양한 기업이 해커톤과 유사한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요즘에는 IT업계 이외의, 자동차 업계, 정부 주도의 해커톤 대회도 많이 있다. 


해커톤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

해커톤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타 분야 종사자들과 만날 수있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이나 투자자를 찾지 못한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황금과도 같은 기회다. 또한 대학생 참가자들은, 회사원이 아닌 학생의 신분으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하다. 

해커톤을 주최하는 주최측의 입장은 자신의 기술, 플랫폼이나 API을 홍보하고 외부 개발자들 유치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해커톤 참가하려면?

올 여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해커톤 서울은 서울시 및 각종 기업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 해커톤 축제이다. 20세 이상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IT인이라면 참여를 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글로벌 해커톤 서울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물론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다. 



[정보 출처: https://seoul.globalhackathon.io/ ]

대학생 기자 류혜원/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아직도 소셜커머스하니? 나는 큐레이션커머스 한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5.03.04 00:58

 

2015년도 3, 한 달 전 까지 고등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이 설렘을 안고 대학교에 입학한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된 A양도 마찬가지지만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안하던 화장을 갑자기 시작하려니 용돈도 부족하고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도 문제.

최근 방송사 tvN의 한 프로그램에서 뷰티큐레이션 박스인 M박스가 ‘2015년도 당신이 주목해야 할 19가지로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M박스는 6~7가지 메이크업제품들을 한 박스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데 여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 뷰티박스는 큐레이션커머스의 일종인데 올해부터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름도 생소한 큐레이션 커머스는 무엇일까?

사진출처: 바이박스, 미미박스

큐레이션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박물관에 방문하면 큐레이터를 한 명 씩은 볼 수 있따. 큐레이션커머스란 이런 박물관의 큐레이터가 예술작품들을 수집·엄선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하듯이 경제성과 실용성이 높은 제품을 해당 분야의 쇼핑전문가가 엄선해 소비자에게 추천해 주는 쇼핑 방식이다. 최저가의 제품들을 보여주는 소셜커머스와 다르게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소셜커머스에 싫증을 느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큐레이션커머스는 2012년도부터 각광받기 시작해 일본의 경우 연평균 시장규모 성장률이 45.7%(야노경제연구소 추계)에 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작년부터 서서히 기류를 타기 시작해 뷰티, 패션, 유아, 펫 분야 등 여러 업계에서 관련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고 소셜 3(티몬, 위메프, 쿠팡) 또한 큐레이션커머스를 도입하였다.

뷰티분야는 미미박스가 가장 유명한데 환절기, 네일아트 등 특정 주제에 맞는 제품들로 구성한 박스를 일정금액에 판매하고 있다. 2012년에 시작하여 현재 회원 수가 32만명, 제휴브랜드가 504개이며 매출액 또한 170억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애견용품 큐레이션커머스로는 펫박스가 국내에서 첫 번째로 론칭된 업체이다. 미미박스와 마찬가지로 매 달 특정주제로 애완용품을 구성하여 배송해주는데 정품 제품으로만 구성하며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안세상 독자들도 A양처럼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이라면, 혹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추천받고 싶다면 큐레이션커머스를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는 TOEIC IT는 TOPCIT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8.17 23:59

 

 ICT업계의 인재가 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어떠한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가이드와 또한 학벌이나 스펙을 넘어 개인의 실무역량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이력서와 자기소개를 써야하는데 하는데 고민하는 공대생에게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기업에서도 지원자가 얼마나 실무적인 능력 있는지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 신입사원을 선정하는데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IT 실무능력 평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TOPCIT 이다.

 

 

Topcit이란?

TOPCIT은 IT역량지수 평가(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의 약자로써, ICT산업 종사자 및 SW개발자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요구사항에 따른 과제를 해결하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기본적인 핵심 지식·스킬·태도의 종합적인 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Topcit 의 배경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육성을 위해 산업계와 교육계 함께 힘을 합쳐 기업에서 즉시 실무에 투입할 인재가 필요하나 실무 역량 검증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가 부재한 상황 이였다. ICT 신규 인력의 질적 불일치로 인해 기업에서는 어렵게 신규인력을 채용 후 재교육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ICT 학과 학생의 전공 역량에 대한 변별력 제고와 개인 ICT 역량에 대한 객관적 측정 검정, 인재에 대한 산업계와 교육계의 격차 해소를 위해 ICT 역량지수인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을 도입 하였다.

 한전KDN 깁병일 대표님은 탑싯이라고 하는 능력, 자격, 활용하고 평가하는 제도가 만들어져 굉장히 기쁘고, 학생들의 단순한 자격증이나 기존의 구태의연한 형식적인 것에서 벗어나서 정말 기업이 필요로 하고 실무적인 것을 배양, 측정할수 있는 제도가 저뿐만이 아니고 ICT 기업에 종사 하시는 많은 분들이 굉장히 환영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인터뷰 해주셨다.

TOPCIT 평가체계

TOPCIT은 실무 지식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정확하게 측정,검증하기 위해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수행형 등 4개의 유형 65문항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특히 수행형 문제의 경우 프로그램 코딩, 다이어그램 작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무 능력을 측정하고 있다.

TOPCIT은 ICT인력의 역량수준을 5수준으로 설정하여 응시자가 현재 어느 정도의 문제해결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TOPCIT 준거를 통해 진단합니다. TOPCIT 역량수준과 진단결과를 활용하여 응시자는 향후 본인의 역량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기업별로 희망하는 TOPCIT 의 수준이 다를 수 있지만 TOPCIT을 활용하는 대부분의 기업의 경우, 3수준(400점) 이상에 대해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정보통신분야로 인재가 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가이드와 또한 학벌이나 스펙을 넘어 개인의 실무역량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있다.

2014년부터 상 하반기에 각 1회씩 TOPCIT 정기평가가 시행되며 지난 1회 예비 인재 및 재직자 3천여 명이 응시해 ICT 역량을 겨뤘다.  제2회 정기평가는 14.09.29(월)~14.10.10(금) 까지 접수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탑싯 홈페이지 www.topcit.or.kr)

대학생기자 / 서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이진우

TAG TOPICT, 안랩

'방화벽', 컴퓨터계의 신분조회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8.14 01:00




종종 컴퓨터를 사용할 때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인터넷 연결에 앞서 방화벽 설정 해제 여부를 묻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그램을 빨리 사용하기위해 방화벽에 대한 설명은 무심코 넘긴다. 방화벽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고 무슨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확인버튼을 누르기 바쁘다. 방화벽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걸까?


방화벽(Firewall), 이름의 의미

방화벽은 그 이름의 유래가 독특하다. ‘방화벽(Firewall)’의 원래 의미는 불이 났을 때 피해를 줄이고, 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차단벽이다. 불의 확산이 빨리 진행될 때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컴퓨터 업계에서 말하는 방화벽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컴퓨터업계의 방화벽은 외부에서 내부로 또는 내부에서 외부로 지나가는 자료들을 감시한다. 인터넷으로 접근하는 사용자들을 차단해 바이러스 및 해킹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하드웨어와 같은 장비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회사정문에서 하는 신분조회와 같다. 만약 회사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람 및 차량에 대한 신분조회를 하지 않는다면 회사의 보안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방화벽은 컴퓨터상의 신분조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방화벽(Firewall), 필요성

방화벽은 다양한 이유 때문에 필요하다. 우선 한번 보안을 거치기 때문에 초고속 통신망의 구축을 도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의 발전부터 전자상거래,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 인터넷이 점점 확장됨에 따라 해킹 및 바이러스 등도 똑같이 발전하고 더 많이 출현한다. 이에 따라 해킹기술도 고도화되고, 일반적인 개인도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된 것이다. 결국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방화벽은 인터넷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방화벽(Firewall), 사용경로

위와 같은 필요성 때문에 방화벽은 회사뿐 아니라 개인컴퓨터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현재 몇몇 백신업체에서는 이런 추세에 맞춰 개인방화벽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방화벽은 기본적으로 Windows에 설치돼 있다. 윈도우 XP부터 기본 내장된 ‘Windows 방화벽’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기본 프로그램일지라도 개인용 보안 소프트웨어로 부족함 없는 보안성을 제공한다.

윈도우 7이 출시되면서 한층 개량된 Windows 방화벽은 홈 또는 개인 네트워크, 공용 네트워크 등으로 나뉘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보안 규칙을 적용해 자신의 PC로 들어오는 외부 유입을 일부 제한할 수 있다.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투명성을 보장하지 않아 약간의 제약을 주더라도 위험 지대를 줄이려는 적극적인 보안 대책을 제공할 수 있다.


방화벽(Firewall), 주요기능

1. 접근통제(Access Control)

방화벽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기능으로, 내부로 들어오는 패킷이나 외부로 나가는 패킷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접근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다.


2. 식별 및 인증(Auth)

내, 외부 사용자가 특정 서버를 사용하려면 방화벽의 인증을 통과한 후에야 사용이 가능하다. 메시지 인증, 사용자 인증, 클라이언트 인증 등 여러 가지 인증방법을 사용해 접속하는 호스트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3. 무결성(Integrity)

데이터에 대한 불법 변조에 대한 대응을 의미한다.


4. 감사 및 추적(Logging/Auditing)

모든 접속 정보에 대한 기록을 유지하고 알람 기능 부여한다. 방화벽에 접근하는 모든 패킷에 대해 기록을 유지하여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록을 확인가능하다.


5. 주소 변환(NAT)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내부망의 개인적인 주소를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한 가지 경로로 가능한 공인 주소로 변환하는 기능이다. 주로 내부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설 IP를 공인 IP로 변환하여 부족한 공인 IP를 보완한다.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내부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방화벽과 관련된 정보를 접한 사용자는 해당 프로그램이 보안상으로 확실히 안전하다고 판단되지 않는 경우 방화벽 설정을 해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주기적으로 Windows 방화벽 설정 상태를 확인해 불필요하거나 출처 불명의 프로그램의 유입이 허용되어 있진 않나 확인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학생기자 주윤지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과

내가 올바른 곳에 발을 들였음을 확신하라. 그리고 꿋꿋이 버텨내라.

애플, 새로운 언어 Swift 공개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08.13 17:54

애플, 새로운 언어 Swift 공개

 

지난 6 2~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이 주최하는 WWDC가 열렸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개발자들의 회의로써 큰 행사 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가 배제 되고 소프트웨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 중 이슈가 된 것은 'Swift'였다


Swift는 애플에서 개발한 새로운 언어로써, Fast, Modern, Safe, Interactive를 대표하는 언어로 발표 하였다.

 


Object-c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편리하며 고효율 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는 Object-c의 후계자라고도 표현을 한다.

 


C 6줄을 짜야 할 코드를 2줄로 간단하게 줄여 짤 수 있으며, 현재 자기가 짜고 있는 코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언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층에게 추천한다고도 하였다.

 

아직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언어이기 때문에 맥과 IOS에 관한 어플에 대해서 승인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이다. 앞으로 발표할 IOS8 OS X버전을 배포하면서 승인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위프트는 간편하지만 불완전하다.

이 언어는 발표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완전하다완성품이 아니며 진행중인 언어이고 따라서 앞으로 기능이 더 추가 될지 제거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젊은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사용 할 것이다.

루비나 파이썬과 닮은 부분이 많다최종구문에 세미콜론을 쓰지 않는 등 공통점이 많아 루비와 파이썬에 지식이 있다면 쉽게 Swift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안전하다.

애플은 안전한 언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SSL Go to fail 에러나 if 구문의 여닫을 때 중,대괄호를 포함해야 하는 점 등을 보완하였다.




https://itunes.apple.com/us/book/the-swift-programming-language/id881256329?mt=11

위의 사이트를 가면 Swift에 관한 공식문서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발표 할 때 마다 보는 사람들은 모두 환호성을 지른다. 이 환호성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을 것이고, 그렇기에 IT인들은 잠자는 시간보다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 속설이 나올지도 모른다. IT인들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한다. 앞으로 어떤 언어가, 어떤 제품이 나올지 매우 기대되기에 우리는 함께 공존 할 수 있도록 우리만의 방식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 언어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지켜봐야겠다.


안랩 대학생기자단 / 서원대학교 최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