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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아래아한글 사용자 노린 악성코드 긴급 엔진 제공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은 12일 아래아한글 사용자 노린 악성코드에 대한 긴급 엔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11월 12일 아래아한글 업데이트 서버에서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포된 악성코드는 현재 확인된 것만 2종이다.이에 따라 안랩은 V3 제품군에 해당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치료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 중이다.현재 업데이트 서버는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여서 추가 감염자는 없지만,이미 해당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는 V3 최신 버전으로 진단/치료하는 것이 안전하다.해당 악성코드는 키보드 입력 값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 정보는 홍콩의 특정 서버로 전송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상세 증상은 현재 분석 중이다.변종 추가 발생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백신 엔진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
장애인 고용에 대한 새누리당의 언급 관련 입장 장애인 고용에 대한 새누리당의 언급과 관련 안랩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언급된 고용노동부 자료에서 안랩은 2011년 6월말 현재 상시고용 인원 620명, 의무고용인원은 14명이며 4명(0.65%)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안랩은 그간 채용 시 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했으나 IT 보안기술의 특성 상 동일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관련 장애 인력 채용이 어려워 그에 상응하는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안랩은 최근 수년간 매출 성장과 더불어 채용인력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관련한 장애인력 고용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안랩은 앞으로도 보안에 대한 창의적인 재능과 열정을 갖춘 인재이면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안 전문 인력 외에도 일반 업무를 담당하..
한국 대표 보안 컨퍼런스 AISF의 생생한 현장 10월 25일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은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인 ‘AhnLab ISF 2012’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이 현장을 찾아서 ISF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보호와 규제 준수, 스마트한 기업 보안 관리, 차세대 보안 전략으로 구성된 3가지 트랙과, 국제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롭 맥밀란(Rob Mcmillan)의 보안 위협 예측까지 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뜨거운 현장의 목소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기조 연설을 맡은 롭 맥밀란은 “이제는 보안 위협을 받아들이고 솔루션으로 대응해야 한다. 첨단 기법을 사용하는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솔루션 대응..
직장인 야구 본좌 노리는 안랩 가디언스 창단식 현장 제법 바람이 쌀쌀하게 불던 10월 11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안랩 가디언스의 창단식이 개최되었다. 안랩 사내에는 많은 동호회가 있지만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다른 동호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장비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안랩 가디언스가 창단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원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안랩 가디언스가 드디어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 ▲ (좌) 김홍선 대표이사, (우) 방인구 상무 안랩 가디언스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김홍선 대표님도 참석했다.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야구가 안랩 사내동호회 가디언스로 창단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축사와 함께 앞으로 안랩 가디언스의 발전을 기원해 주..
2010년 WBS(World Best SW) 선정 관련 모 방송 보도에 대한 안랩의 입장을 밝힙니다. 2010년 WBS(World Best SW)선정 관련 모 방송 보도에 대한 안랩의 입장을 밝힙니다. 안랩은 모 방송에서 보도된 내용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판단해안랩의 고객과 이해관계자 분들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어제(10.30) 모 방송 뉴스에 나온 “WBS 사업자 선정 한 달 전인 2010년 7월 28일 안철수후보에게 계획이 미리 전달되어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보도내용과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지식경제부가 2010년 7월 7일에 이미 더욱 자세한 내용(7월 28일 자료내용을 포함한)을 12페이지 분량의 보도자료로 배포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이미 더 소상한 내용이 지식경제부의 보도자료로 배포되었고 이를 다룬 인터넷 기사만도20개를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