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人side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획팀장, 프레젠테이션 종결자 잡스를 다시 보다 세상에는 소위 프레젠테이션의 대가들이 있다. 그 중 하나를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지 않고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를 꼽는다. 그의 키노트 스피치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2시간이 결코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다.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본 느낌이다. 중간 중간에 참석자들로부터 감탄과 박수 갈채가 쏟아지기도 한다. 그의 제품 소개가 끝나는 순간 그 제품을 내 손에 넣을 날을 학수고대하게 된다. 그의 등장 자체가 많은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진정한 이 시대의 아이콘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하다. 그에 관해서는 여러 편의 책이 출간되어 있다. 그의 인생, 철학, 애플의 전략 등. 특별히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 관해서도 국내외 많은 전문가가 책으로 소개하고, 많은 사람이 그 비법을 배우기 위.. CEO가 밝히는 SW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고로 본질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최근 SBS CNBC에서 "SW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의력과 융합의 오픈 마인드를 가진 것이 소프트웨어 인재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안랩 코어 2011'에서 현 상황 해결과 올바른 인재 양성을 위해 SW 개발 노하우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얼마전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이 분야에서 많이 뒤쳐졌다는 인식이 강한데 어떻게 보는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하고, HP가..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들은 안철수연구소 인재상 9월 대학교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이 도래했다. 벌써부터 대학가는 취업을 향한 대학생들의 열정으로 선선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앙대학교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1 취업박람회에는 삼성과 LG, 두산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직 성공을 노리는 취업준비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9월 5일부터 26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안철수연구소도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함께 미래 보안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찾고 있다. * 2011년 안철수연구소 하반기 신입공채 : 9/5~9/26 * 채용안내 웹사이트 https://ahnlab.saramin.co.kr/?svccode=aa1001&con.. IT가 비즈니스의 중심인 시대, 보안은 어떻게? "과거 IT는 업무 지원의 색이 강했지만 지금은 IT 없이는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최근 농협방송에서 "IT 산업이 격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IT 분야를 어떤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또한 김 대표는 기업 보안에 대한 사회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는 "함께 어울려가는 사회에서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한다. 또한 보안에 대한 적절한 투자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 변화가 동반된다면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Q. 오는 10월이면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이 세워지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돼서 무척 바쁘실 텐데 올 한 해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A.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구글, 애플.. 안철수가 강연 현장에서 답한 '이직할 때 고려할 점'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렸다. 하지만 비구름 가득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설레는 날이 있었다. 바로 '청춘콘서트'가 있는 날. 기분 탓인지 아니면 날씨도 도와주었던 것인지 어두웠던 하늘도 점점 개어서 7월 8일 안산에서 열린 '청춘콘서트'를 보러 가는 발걸음은 점점 더 가벼워졌다. 'MBC 스페셜' 방송으로만 보았던 안철수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어느 이야기를 해주실지 몹시 기대가 되었다. '청춘콘서트'라고 해서 내 또래의 대학생들이 모여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속의 '청춘'을 간직하고 있는 4, 50대 어른들도 많이 참석한 것을 보았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나중에 40대가 넘어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할 수 ..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