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랩人side

(586)
[人터뷰] "개성보단 협력이 중요해요" 안랩 엔드포인트 개발실의 메시지 안랩은 어떠한 과정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 안랩에서 강조하는 개발자의 역량은?개인 혹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보안 SW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엔드포인트 개발실. 그 곳에서 사용자가 안전한 IT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의 개발을 담당하고있는 최윤용책임, 장현숙선임, 박준효선임 연구원을 만나보았다. Q. 엔드포인트 개발실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크게 보면 엔드포인트라는 것은 고객의 최단이라는 것이에요. PC와 같은 것들이 엔드 포인트이고, 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드는 곳이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엔드포인트 개발실에서 만드는 제품 중에 하나가 'V3' 인 것이고요. Q. 엔드포인트 개발실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개인용 제품과 ..
판교에서 쟁쟁하다고 하는 IT 기업이 되려면 꼭 '이곳'에 가입해야 한다!? 판교의 쟁쟁한 IT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뭉쳤다! 바로 판교 CSR 얼라이언스입니다. 이번에 판교 CSR 얼라이언스가 2015년 5월 9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해서 취재를 나가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가게 문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얼라이언스의 회원분들이 저를 맞아 주셨어요. 밖에서 봐도 아름다운 가게가 꽉 찰정도로 분주하고 사람도 많아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얼라이언스 회원분인가 생각했는데 대부분 손님들이셨어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얼라이언스 회원님들의 노력에 오셨습니다. 이번에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께 물었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찬찬히 물건을 살펴보며 구경했는데 이렇게 이쁜 하이힐부터 청소기까지?..
[인터뷰] 레고와 썸타는 그들만의 스토리 'LEt's GO' 드라마 미생 속 팍팍했던 일터가 아닌 연애하듯 재밌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취미를 공유하며 긍정에너지를 맘껏 얻어갈 수 있는 특급비밀이 여기에 있다. 레고와 썸타는 안랩인이 모여 만든 사내 동호회 ‘LEt’s GO’! LEt's GO를 이끄는 제품기획팀의 김현석 과장님을 만나 그들의 '썸'을 들어보자. Q. 레고 동호회에 대한 이름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동호회 이름은 LEt's GO. 대소문자 구분이 필요한 이름이에요. 대문자만 읽어 보면 LEGO가 되구요, 전체 글자를 읽게 되면 ‘우리 갑시다’라는 뜻이 되죠. 동호회 성격은 회사 이미지랑 굉장히 잘 맞아요. 서로 모양이 다른 작은 브릭(Brick) 하나 하나가 모여 커다란 작품이 되듯이, 안랩..
[안랩 공채 인터뷰 2탄]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이덕규 연구원, 안랩을 말하다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서의 수명을 끝이다.” 안랩의 가족으로 곧 1년을 맞이하는 ASEC 분석팀 이덕규 연구원이 말하는 신념이다. 그가 속한 팀인 실시간 보안위협분석(ASEC)은 이름에서 오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분위기는 ‘자유와 배려'의 공존이라는 다소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더욱 업무에 대한 책임감와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는 그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업무가 끝나 피곤할법도 한 시간이지만, 밝은 미소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맞이해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ASEC 분석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 ASEC 분석팀의 이덕규라고 합니다. ASEC 분석팀은 국내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웹툰작가 알아보기 1탄] 공감을 원하는 웹툰 작가, ‘기기괴괴’의 오성대 작가를 만나다! 이른 아침, 대중교통을 통해 각자의 직장, 학교를 향해가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웹툰(Web-toon)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장르의 웹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러는 유독 독자들의 선호와 이목을 끌고 있다. ‘기기괴괴’라는 공포 스릴러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길 희망하는 오성대 작가, 그를 안랩 대학생기자단이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목요일에 ‘기기괴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오성대 작가입니다. 공포물을 그린다고 많은 독자들이 어둡게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론 안 그렇게 보이죠?(웃음) 목요일의 섬뜩함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당히 훈남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