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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 사이버 위협에 맞서는 차세대 보안 기술 2013년 3울 7일 Next Generation Network Security Vision 2013 세미나 & 전시가 코엑스 인터컨티넬탈 호텔 하모니볼륨 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 키워드는 '차세대 보안'이었다. 국내 IT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임과 동시에 융합화 세부화 고도화하는 보안 위협도 높은 수준이다. 다양한 보안 위협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내외 보안 업계 강자들이 제시하는 차세대 보안 로드맵, 트레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이번 세미나&전시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처음 온 세미나이자 기자단이 된 후 처음 취재라 떨리는 마음으로 10시부터 시작한 세미나에 집중해서 참여하였다. 전문가의 브리핑을 들으면서 프리젠테이션자료를 보니 어려운 보안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타이젠, 모바일 OS 전쟁에서 살아남을까? 세계 3대 가전박람회 중 하나인 2013 MWC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 MWC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로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MWC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닌 것은 ‘타이젠2.0폰’이다. 타이젠은 삼성이 주도하는 쪽으로 인텔과 화웨이, NEC, SK텔레콤, NTT도코모, 보다폰 등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삼성은 오래 전부터 OS 개발에 힘써왔다. 국내에서 큰 성과를 얻지는 못 했지만, OS 개발은 계속되었고, 그것이 타이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사실 하드웨어 기반의 회사가 소프트웨어에까지 힘이 실어지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사를 들 수가..
대학생기자 1년, 도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다 벌써 1년이 지났다. 안랩에서의 시간은 참 의미있었다. 때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도 생각해보면 나의 성장을 위한 귀한 발판이 되어 주었다. 나는 대외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하나를 하더라도 그것에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랩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했다. 1년 간의 그 노력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또다른 도약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1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다시금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해 보고 싶다. 지원에서 합격까지 사랑과 집착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교육학 담당 전태련 교수님이 사랑과 집착의 차이는 “상대방의 성장을 돕느냐 아니냐에 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대학생기자에 지원할 때는 대학생기자라는 스펙에 집착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마음이 좀 달라졌어요. 부족하지만 안랩의 성장을 ..
IT 환경 변화와 네트워크 접근 통제의 미래 정보보안의 대표 기업인 안랩(AhnLab)이 3월 7일, Network Times, Datanet에서 주관한 '12th Next Generation Network Security Vision 2013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보안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보안 시장 트렌드 분석과 함께 차세대 보안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각 기업의 최고 보안 담당자들이 전하는 실제 고충을 겪고 있는 다양한 보안 문제들에 대한 해답과 함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갈수록 커져가는 각종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대책 방안을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더욱 지능화, 고도화할 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IT 시장의 성장..
CEO 진단, 최신 APT 공격 어떻게 막을까 지난 3월 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가 열렸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국내외 보안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세미나 발표 및 전시를 했다. 오전에는 안랩(AhnLab), 넷맨(NetMan), 팔로알토(Paloalto)가 차세대 보안 로드맵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효율적인 보안 대책을 발표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및 차세대 보안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현재 한 개인이 쓰는 디바이스는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또한 IT 대중화로 인해 사용자는 디바이스가 사용자 중심으로 좀더 편리하고 안정성 있게 운영되기를 원한다. 만약 이런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그 제품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단순히 제품(Product)으로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