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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저희는 소통이 하고 싶었습니다" 박원철 안랩 인사팀 과장을 만나다 박원철 안랩 인사팀 과장 "안랩의 문화에 맞고 역할을 이해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안랩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랩 사옥에서 지난 5월 16일 만난 박원철 과장을 통해 안랩 지원자라면 반드시 알고 가야할 내용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 은밀하고 특별한 안랩의 기업 문화와 채용 정보에 대해 들어보자. 안랩의 기업문화는 어떤가요? 안랩은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해 상호 존중을 높입니다. 상호존중과 개인의 역량을 인정해 사원 한명 한명의 가치를 세워주는 것이 안랩의 기업문화입니다. 또한, ‘사람’ 선발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의 자리를 충당하는 것에 연연하고 대충 뽑는 것보다는 안랩의 문화에 맞고 역할을 이해하는 인재를 뽑는 것이 안랩..
안랩 대학생기자단! 야구장을 가다! 지난 3월 29일 2014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이제 막 불이 붙은 듯 엎치락뒤치락 매일같이 순위싸움이 한창인 5월 초,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세월호 사건으로 예전 같은 시끌벅적한 응원은 볼 수 없지만, 유니폼과 응원도구로 무장한 골수팬들,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실제로 세월호 사건 이후 야구장을 찾는 관중 수의 증가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작년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다. 이날은 홈팀인 두산 베어스와 원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기사를 통해 잠실 야구장, 각팀의 소개와 야구의 간단한 규칙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한국 프로 야구의 본거지 “잠실 야구장” -프로야구시..
국가 재난을 악용한 '세월호 스미싱' 이도현(ASEC 대응팀) / 사내 기자
's'를 확인하면 더욱 안전해져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해 금전적 이익을 얻고자 만들어진 일명 피싱(phishing)사이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보안의식 교육이 시급한 상태이다. 피해 소식을 듣고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소식들은 ‘소비자의 보안교육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보안 업체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라는 영양가 없는 말들뿐이다. 피해자들은 보안의식이 없기에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해커들의 미끼에 관해 아는 것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안은 사소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용자들은 약간의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설마 난 피해 안 입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설마가 사람 잡는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 간단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올해로 4년째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극 가 지난 4월 26일 남산예술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하여 청춘 남녀의 사랑과 비극을 다룬 이 연극은 2012년, 2013년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5월이면 생각나는 연극'으로 자리 잡고 있다. 5.18민주 항쟁은 신군부를 중심으로 한 집권세력이 국민을 억압하려 했고 이에 분노한 광주 시민들이 무력 저항을 하여 한국의 민주주의를 되찾은 운동이다. 당시 시위대와 군견이 접전하다 군이 시위 군중을 향해 집단 발포하며 6.25이후 최다 사상자를 낸 역사적 비극이었다. 오민호(남주인공)는 그 비극 위에 있었다. 전남대를 다니는 야학 선생이었던 민호는 전통찻집 아르바이트생 윤정혜(여주인공)와 사랑에 빠진다. 5월 18일 광주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