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야구 본좌 노리는 안랩 가디언스 창단식 현장 제법 바람이 쌀쌀하게 불던 10월 11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안랩 가디언스의 창단식이 개최되었다. 안랩 사내에는 많은 동호회가 있지만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다른 동호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장비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안랩 가디언스가 창단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원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안랩 가디언스가 드디어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 ▲ (좌) 김홍선 대표이사, (우) 방인구 상무 안랩 가디언스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김홍선 대표님도 참석했다.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야구가 안랩 사내동호회 가디언스로 창단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축사와 함께 앞으로 안랩 가디언스의 발전을 기원해 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