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와 공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개와 공유가 강요되는 시대, 이게 최선일까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앞서 신간 도서 한 권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책 속의 글 주커버그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비공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항상 얘기하죠. ‘아뇨, 사람들은 어떤 것은 공개하고 어떤 것은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들은 더 많은 것을 공유할 겁니다.” 이것이 그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즉, 더 많이 공유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유익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p. 60) 공개와 공유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을 담은 도서가 나오기도 하며, 썬마이크로시스템스의 CEO였던 스콧 맥닐리는 "당신에게 프라이버시란 없다. 그렇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여라" 라고 말하기도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