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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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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지 않아도 좋다, 도심 속 자연 BEST5 ! 현대인들에게 떠오르는 키워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치여,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멀리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주말은 너무 짧아서 가는 시간마저 너무 아깝다면, 혹은 주말마다 겪는 교통체증에 신물이 난다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한 자연’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미아 북서울 꿈의 숲 주소: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관람시간: 매일 00:00 – 24:00 입장료: 무료 강북구 미아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히든명소이다. 광활한 들판을 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은 물론, 북서울 꿈의 숲에선 근처에 위치한 오패산이 보이기 때문에 풍경 또한 보장한다. 좀 더 걸어가면 사슴방조장도 있기 때문에, 귀여운..
화랑 공원 vs 판교 공원, 당신의 선택은? 판교역 주위에는 수많은 공원들이 있습니다. 공원마다 시설과 규모가 다른 만큼 사람마다 좋아하는, 상황마다 어울리는 공원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초록색창에 ‘판교역 공원’을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화랑공원과 판교공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공원의 규모, 산책로의 풍경, 사람이 많은 시설, 특이한 시설이나 장소, 화장실 시설 이렇게5가지를 중점으로 확인해봅시다. 1. 공원의 규모 화랑공원은 분수대, 배드민턴장, 야외음악장, 생태연못 등 다양하고 큰 규모의 시설들이 많습니다. 판교공원은 운동시설이나 그네 등이 있습니다. 2. 산책로 화랑공원의 산책로는 잘 다듬어져있고, 근처의 작은 강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위로 보이는 네모난 건물들이 인상적입니다. 판교공원은뒤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자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