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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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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데이 시대 연 안철수연구소 떡 파티 현장 11월 11일,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사내 이벤트인 '가래떡 데이'가 열렸습니다. '응? 가래떡 데이가 뭐야?!'하고 궁금해하는 분도 계실 테지요. 흔히들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매년 11월 11일은 사실 법정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가래떡 데이'를 처음으로 사내 이벤트화한 후로 6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력 받은(^^) 농림부는 2006년부터는 매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하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가래떡을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쌀 소비도 촉진하고,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 문화도 만들고, 달콤한 조청과 함께 맛있는 가래떡까지 즐길 수 있으니 1석 3조라고 보면 되겠네요. ^^ 2..
안철수연구소, 기업 블로그 최초 황금펜촉 획득 !!! 안철수연구소 사보 블로그 이 기업 블로그 최초로 황금펜촉을 획득했습니다.*^^*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창구이자, 보안이 일상이 되는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고자 문을 연 지 1년 반 만에 얻은 성과입니다. 23만여 블로거 중 지금까지 443명에게만 주어진 황금펜촉을 획득한 것은, 그동안 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덕분입니다. 은 기획부터 취재, 제작의 전 과정을 아마추어들이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과 전국 각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해외 법인 및 해외 체류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기자단이 독자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신한 시각을 나누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최근 100만 방문자 돌파에 이어 ‘베스트 view 블로거’로도 선정된 것..
칭찬 릴레이로 일구는 소통의 기업 문화 어린 시절, 누군가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하고 저절로 신바람이 나본 적 있으셨나요? 예상치 못한 어떤 이의 격려에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본 적은 있으신가요? 혹자는 칭찬을 '누군가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칭찬하고, 또 칭찬 받고 있나요? [42번째] 조심스럽게 그분을 칭찬합니다 *^^* 맙소사~!! 빈틈투성이인 저에게 최문자팀장님이 공개적으로 큰 칭찬해주시다니~ 완전 감사합니다!! 역대 칭찬받으신 분들의 글을 보니, 부담 '팍팍' 생기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러네요.^^ 저도 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그리고, 제 업무 특성상 직원분들께 도움을 구할때가 많은데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도와주시는 많은 동료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__..
삼복 맞아 아이스크림 무한 리필하는 이색 기업 사실 모두가 알고 있었다.. 때가 되었음을... 지난 주 안철수연구소 6층에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등장했을 때 놀란 안랩인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 안이 텅텅 비어있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도 없었다. 다만 입가에 보일 듯 말 듯한 작은 미소를 잠시 드러낼 뿐.... 작년이었다. 아이스크림 냉장고의 등장은 (http://blogsabo.ahnlab.com/139) 삼복을 맞아 더위와 싸우며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당시 무(無)더위! 무료! 무제한! 의 3무가 일주일 동안 안랩인을 열광케 했고 점심 식사 후 6층으로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코스가 되었다. ▲작년 아이스크림 데이 풍경 그래서였을까? 어느 누구도 아이스크림 냉장고의 출현에 놀라지도 경계하지도 않았다. 그저 작년에 맛본 아이스..
6개월차 신입사원의 좌충우돌 회사생활 적응기 ‘이십대의 절반이 백수’라는 이 시대에 힘든 취업문을 뚫고 IT 업계 최고의 직장으로 손꼽히는 안철수연구소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어떤 각오로 일할까. 지난해 말 입사해 반 년을 넘긴 공채 6기. 입사 직후 안랩에 입사하기를 원했던 이유, 안랩에서 본인이 최고일 것이라 생각하는 특기, 어떤 안랩인이 되고 싶은지, 선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을 남긴(안철수연구소 신입사원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이들을 다시 만나 그들의 현재 모습과, 좌충우돌 회사 생활 적응기를 들어보았다. - 입사를 위해 준비한 점이 있다면? 혹은 입사에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 대학원 때부터 악성코드를 다루어왔다. 현재 하는 일과 유사성이 많다. 대학원은 이상적인 것을 다룬다면, 회사에서는 실제 필요한 것을 찾고 활용한다. 그럼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