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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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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엣지 있는 블로그 기자단 모집 1년 후에 한 뼘 더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싶습니까? 도전할 기회가 많아서 아름다운 대학 시절, 펄떡이며 도약하는 한 기업을,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SW) 산업을, IT의 중추인 정보보안 분야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있습니다. 대표적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철수연구소를 통해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이 어떻게 제품화, 사업화하는지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있는 기업’ 안철..
백호 기운 솟아나는 안철수연구소 이색 시무식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도 새해를 맞이해 1월 4일 시무식을 했습니다. 경인년(庚寅年) 소개, CEO 신년사, 2010년 목표 공유, 새해 각오 및 바람, 신년 하례식, 복떡 나눔 등의 현장을 지금부터 B군과 함께 살펴보시죠!!! 경인년, 안철수연구소에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길!!! 시무식의 시작은 덕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사와 함께 2010년 목표를 공유하는 김홍선 대표 상무보로 승진하는 고광수 보안사업본부장 승진 소감을 말하는 고광수 상무보. 그는 1997년 6월 20명이 채 안 되는 규모의 안철수연구소에 대리로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말단이나 다름 없는 때에 입사해 임원이 된 일은 안철수연구소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특히 의미 깊게 느껴질 ..
소주를 선물하는 안철수연구소 이색 종무식 12월 30일 오후 3시. 안철수연구소가 있는 여의도 CCMM빌딩 1층 연회장에서는 이색 종무식이 열렸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자는 CEO 인사에 이어 차분한 배경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한 해 동안 했던 일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돌아보았다. 이어서 입사한 지 1년이 안 된, 커뮤니케이션팀의 개성 만점 송창민 대리와 해외사업팀의 통통 튀는 김태주 사우가 '2009년 안랩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것은 안랩인 중 302명이 인트라넷을 통해 설문에 응답한 결과로, 보안 전문가들이 본 2009년의 3대 보안 이슈와 2010년 예상되는 3대 보안 이슈도 함께 소개되었다. 1위는 역시 안랩인이 똘똘 뭉쳐 7.7 DDoS 대란을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이었다. 2위는 안철수 의장이 ‘무릎팍도사’ 출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아름다운 방법 “떡 드시고 가세요~” 연말 쌀쌀한 바람 사이로 따뜻한 외침이 들렸다. 이곳은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 12월 12일 토요일, 안철수연구소와 아름다운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훈훈하게 진행됐다. 2003년부터 7년째 이어져온 활동이다. 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SPC)의 협찬으로 시민에게 가래떡을 나눠주는 '맛있는 나눔'과, 모든 구매자에게 기념 볼펜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걸음을 멈추고 가래떡에 달콤한 조청을 찍어 먹는 사람들의 입가에 하나같이 잔잔한 미소가 묻어나왔다. 일본에서 잠시 한국에 오셨다는 할머니는 매우 맛있다며 안랩의 선행을 칭찬하기도 했다. 하얗고 두툼한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는 사람들 뒤로 고운 한복과 여러 옷가지가 진열돼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입을 ..
직장에서 즐기는 색다른 동지 팥죽 여러분, B군입니다. 오늘은 24절후 중 22번째 절기이며,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冬至)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지팥죽!!! 동지(冬至)는 글자 그대로 ‘겨울[冬]이 극진한 데까지 이르렀다[至]’는 뜻으로 옛 선조들은 동지 팥죽이 잔병을 없애고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해서 이웃 간에 돌려가며 서로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2009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동지 팥죽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김홍선 대표 이하 임원들이 일일 팥죽 나누미로 분했습니다. 화... 황송하옵니다. 잘 먹겠습니다!!!!!! ASEC 대응팀, 그릇까지 먹을 기세!!! 외근자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 잊지 마세요.^^ 여러분도 따뜻한 팥죽 한그릇 어떠세요? 동짓 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