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십

(12)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셀프 리더십, 자기 경영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한국 리더십센터 김호 교수의 Self-Leadership을 듣고 한국 리더십센터 김호 교수의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 강의는 "나에게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는 말과 함께 시작되었다. 직업의 특성상 자신이 원하는 곳, 있는 곳이 곧 근무지라서 근무 조..
체질에 맞는 직업 골라야 오래 산다? 24x365(24시간 365일)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밤낮 안 가리며 일하는 보안전문가들. 일의 특성상 자신의 건강에 소홀해지기 십상이다. 이들에게 도움 될 만한 시간이 '안랩 보안관제 리더십 포럼 2011'에서 마련되었다. 건강 관리 TV 프로그램에서도 강연을 한 바 있는 현대인재개발원 류종형 교수가 사상의학에 근거해 '보안전문가를 위한 체질검사 및 체질별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했다. 그 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보안인이 있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조금이나마 건강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정보보안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도록. 다음은 주요 내용. 자신의 체질에 맞는 직업이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지금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
안철수-박경철 올해 첫 강연 현장 기자로 취재하니 3월 16일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이 강원대에 왔다. 작년부터 전국 대학을 돌며 해온 대담 강연의 열풍이 이번엔 강원도로 이어진 것이다. 주제는 "미래에 대한 도전과 바람직한 리더십".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강당의 반이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라고 했더니 맨 앞자리로 안내해주었다. 진짜 기자가 된 기분이었다. 강연에는 1800명 넘게 왔다. 2층까지 가득 메우고도 서서 듣는 사람이 많았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강연은 대화 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엔 무릎팍엔 왜 나갔냐는 가벼운 소재로 시작했다. 1년 전부터 요청이 와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는 안 교수의 대답에 박 원장은 "안철수 교수도 나오는데 너가 왜 안 나오냐?" 해서 나갔다고 응수했다. 그러나 이내 진지한 대화로 1시간 반이..
신뢰, 사회적 미덕 넘어 경제적 가치로도 의미 있다 "이제 신뢰는 사회적 덕목을 넘어 경제적 동력이다." 11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신뢰'를 키워드로 하여 열린 '제 8회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에서 스티븐 M.R 코비가 내놓은 명제이다.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은 한국리더십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리더십센터는 페스티벌 개최에 즈음해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를 설문조사해 발표한다.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한 주 동안 CEO, 교육, 기업 등 총 8개 분야에서 신뢰받는 리더를 선정했다. 안철수 KAIST 교수가 교육 분야에서, 올해 처음 포함된 기업 분야에서는 안철수연구소가 '신뢰 받는 리더'로 선정되었다. 네티즌이 가장 신뢰하는 리더, 안철수와 안철수연구소 이번 대중 초청 강연회에는 '신뢰의 속도'를 쓴 스티븐 M.R..
안철수, 박경철의 지방 기살리기 프로젝트 * 아래는 시사IN의 기사이며 기자의 허락을 받아 게재합니다. ‘안철수•박경철’이 뭉쳤다. 기회를 박탈당한 다음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에서다. 그중에서도 더 소외된 지방의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투어’에 나섰다. 부산 경성대 강연을 지상 중계한다. “미안한 마음입니다.” 안철수 교수(48•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와 박경철 원장(46•안동신세계클리닉)은 청년 세대에게 깊은 부채의식을 갖고 있었다. 도움을 달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기회를 균등하게 달라’는 청년들의 말에 송구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이란다. 기성세대는 기회의 시대를 살았다. 태만하지만 않으면 성실한 만큼 대가를 얻었다. 하지만 다음 세대에게는 ‘노력하면 성취하는 세상이다’라고 말할 자신이 없다. 한술 더 떠, 세상이 달라졌는데도 기성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