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6) 썸네일형 리스트형 SHOW ME THE CAFE! [In 판교] 여기도 카페, 저기도 카페 판교에 있는 무수히 많은 카페 중 어디를 방문해야 할 지 모를 때 매일 가던 카페가 아닌 조금은 특별한 카페에 가고 싶을 때 여자친구에게 센스있는 남자친구 이미지를 주고 싶을 때친구들과 무더운 여름을 피하고 싶을때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독자들을 위해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며 평가한 판교 카페들을 3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한다. 김선대 기자'S Pick - 차별화된 특성이 있는 카페 판교 – 백현동 카페거리 Daum지도 App 캡처 이번에 취재한 장소는 판교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차로는 3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다. 백현동 카페거리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카페거리가 있는데, 이곳은 다양하고 예쁜 주택과 다양한 카페가 있는 곳이다. 판교역 주변.. 어디까지 먹어봤니? 식도락내일로, 강릉부터 부산까지 독자들에게 묻는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난 것은 언제인가? 12년도 대학내일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은 어떤 시간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취업? 토익? 아니다. 여행 등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란 답변이 1위를 차지하였다. 대학생들에게 여행하면 내일로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물론 문화재관람이나 무전여행도 좋지만 식도락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내일로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코스: 강릉 – 안동 – 경주 – 부산 사진출처: 대학생기자 서은율 겨울내일로에 강원도가 빠지면 섭하다. 겨울 어느 때라도 눈을 볼 수 있는 강릉이 첫 여행지이다. 강릉고 주변에 위치한 초당순두부마을. 듣도보도 못한 짬뽕순두부를 파는 집이 있다. 순두부집 사장님이 식사로 짬뽕을 드시다 개발하셨다는데, 순두부전문점으로 점.. [발로 찾아간 진짜맛집 2탄] 더이상 두렵지 않은 나홀로외식(회기~외대앞) 날이 갈수록 1인가구가 증가하는 현재, 외식은 하고싶지만 혼자라는 어색함에 홀로 외식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서울시 산하 연구원의 2012년도「서울시 1,2인가구 유형별 주택정책 방향연구결과」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인가구 중 청년층이 전체의 32.1%를 차지하고 대학가와 고용중심지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촌, 홍대, 대학로가 가장 유명한 대학가이긴 하지만 실제 가장 많은 대학이 밀립되어 있는 지역은 회기이다. 반경 2km 내에 경희대, 한국외대 등 무려 8개의 대학이 밀집되어 있다.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수인 자취생들에게 맛있고 편안하게 나홀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회기~외대 앞 식당들을 소개한다. (출처: 페이스북페이지 '경희대와외대사이 feat.따라쟁이율리') 엄마의 .. [발로 찾아간 진짜맛집 1탄] 오래된 연인들에게 새 숨을 불어넣는 데이트 코스, 합정에서 홍대까지 오래 만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는 뻔하다. 집 앞에서 만나 밥 한 술 뜨고 카페를 가거나 최신영화를 보는 것이 전부. 더이상 그들은 연애 초창기같은 풋풋한 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것일까? 아마 그보다는 습관이 되어버린 편안한 동네데이트가 새로운 코스를 찾는 귀찮음을 감수하기 싫게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연인들을 위해 안랩에서 대학생 커플들에게 새 숨을 불어넣어 줄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홍대를 중심으로 합정과 상수까지, 걸어다닐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대학생기자 서은율 달콤한 데이트의 첫 문을 열어줄 , 마가렛리버 합정역 6번출구에서 빨간책방 골목을 지나면 보이는 홈메이드 타르트 전문점. 프랑스 어느 농촌어귀가 떠오르는 입구로 들어가면.. 요즘 뜨는 유학파 셰프 밀집한 죽전 카페 거리 한낮의 온도는 35도를 웃돌고, 해가 쨍쨍한 맑은 하늘에서 억수 같은 소나기가 내렸다 말았다 반복하는 날씨. 이는 분명히 적도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열대기후이다. 하지만 요즘 서울의 날씨가 이러하다. 우산을 들고 나가자니 귀찮고, 안 들고 나가자니 걱정이 되는 이런 날씨 때문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건물 안에만 있자니 답답한 하루하루가 지속되는 나날들. 살포시 가벼운 가방에 노트북 또는 책 하나를 넣고 죽전카페거리로 떠나보자. 죽전문화거리는 매번 가는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합정역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적극 추천하는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의 거리이다. 하지만 문화의 거리라고 해서 공연과 같은 볼거리가 즐비한 거리는 아니다. 죽전카페거리의 위치 자체가 베드타운(Bed town)에 위치했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