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상담원이 피하고 싶은 고객 베스트 5

안랩人side/안랩팀워크 2009. 4. 16. 08:21


일반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해당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게된다. 젊잖은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양해 그러한 고객들의 문의에 항상 평상심을 잃지않고 상담해 주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들어오는 고객 문의에 항상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응답해주는 안철수연구소의 고객지원팀을 만났다.

 독수리 오형제 같은 고객들의 만능 해결사


상담진의 역할은 고객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일명 독수리 오형제로 통한다. 고객 PC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전화나 이메일(E-mail)로 기술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고객 상담진이 독수리 오형제라면 운영진은 독수리 오형제를 뒤에서 도와주는 남박사라고 할 수 있다급변하는 PC환경에 대비한 끊임없는 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직무관련 정보를 가공해 타 부서와의 연계, 고객 불만 응대에 대한 교육 등 좀 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항시 진실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VOC(Voice of the Customer)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정보와 고객으로 부터 상담받은 생생한 정보들은 ‘자료의 보고[寶庫]’라고 해도 평하기에 어색함이 없다. 이렇게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인 정보들은 차후의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나 V3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보니, 때로는 피하고 싶은 고객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날씨가 흐린 아침 9시’. 고객지원팀은 서로 말하지 않아도 공감하는 하나의 징크스가 생겼다. 그 시각 울리는 전화벨은 그들이 피하고 싶은 고객의 전화가 어김없이 걸려온다. 

고객지원팀이 말하는 피하고 싶은 고객 Best 5

- 일방통행 형

상담의 시작은 그들의 일방적인 하소연! 한참 간의 자신의 주장이 끝날 무렵 타 담당자를 바꿔달라는 말로 하여금 맥을 빼놓는다. 문제의 해결보다 보상을 요구하는 것에 있음에 상담원을 허탈함이 두 배로 찾아오게 되는 유형.


-
컴맹 형

OS의 문제요? 무슨 소리에요? 바이러스가 있으니까 그러는 것 아니에요!

PC의 고장에 대한 책임은 안랩에게 있으니 책임을 지고 무조건 해결해달라는 고객. 세상의 모든 PC 고장의 길은 바이러스로 통한다는 생각을 가진 유형.


-
도돌이표 형

“저기 지금 처음 하는 질문인데.

질문의 대답을 제시 받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다시 전화해 처음 문의하는 양 다시 질문하는 고객 유형. 동일한 질문에 대해 같은 조치를 3~4회 받아야 잠잠해지는 유형.


-
소설가 형

자신의 PC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기면 해킹에 대한 걱정에 장구한 소설 집필에 들어가시는 유형. (EX. 마우스 커서가 느려졌는데 아무래도 위성을 이용해서 누군가가 자신의 PC를 해킹하고 있는 듯하다.)


-
무한불신 형

여성 상담원은 믿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남성을 바꿔달라는 고객. 이 고객들은 남성이 받을 경우 더 높은 직급의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겠다는 말을 반복. 전문가를 바꿔달라는 말로 일관하는 유형.


그러나, 상담 마지막에 고객으로 듣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그들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된다. 무엇보다 연세 지긋하신 고객으로  장문의 감사의 편지받게 되는 날이면, 고객지원팀 모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고객지원팀에서 분위기 주도를 하는 사람은 없지만 퇴근 후의 시간을 뮤지컬과 함께 보내는 뮤지컬 광,  순이네 담벼락이라는 락 밴드에서 건반과 보컬로 맹활약 중인 사원, 천연화장품을 제작해서 팀 전원이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내에 판매하고, 금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하는 등 눈빛만 봐도 통하는 그런 관계로 가족같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문제점에 대한 답변과 원격지원을 통한 해결을 수행하는 그들. 하루 종일 동분서주하는 통에 지난 어느 날인가 서로 퇴근시간 무렵이 되어서야 ‘안녕하세요’라는 한마디를 건 낼 수 있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를 남긴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그들은 마치 현대판 신문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안철수연구소의 독수리 오형제이자 보물상자, 그리고 얼굴인 그들의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급하게 문제해결을 원하시는 고객들에 대해 ‘목마른 나그네가 받은 나뭇잎을 띄운 바가지’ 이야기의 바가지 속 나뭇잎 한 장. 이 한 장의 슬기로움과 고객을 향한 배려가 머물고 있는 이 곳 고객지원팀의 현명함에 한번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 

 

고객지원팀이 고객에게 띄우는 한마디  

복제 제품이 판을 치는 이 시대의 우리의 정품제품 구매에 무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사은품 부탁은 NO! 예고 없는 직접방문은 NO! 바이러스 제작자 신고는 사이버수사대로 해주세요

 

사내기자 하동주 /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연구원
'착한 아이'라는 뜻이지만 '착잡한 아이'라고 더 많이 불리는 '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하동주 연구원은 오늘도 안철수연구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


 

대학생기자 고정선 /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현재에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시절의 꿈은 위대하듯 지금의 꿈을 더 크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시 2009.04.16 16: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으앙 ㅠㅠ 듣기만 해도 짜증나ㅋㅋ
    고객상담원들도 속 많이 썩으시겠어영..ㅠ.ㅠ
    저는 도저히 못할껏 같아요 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서요 ㅠㅠ
    고객상담원님들 화이팅^.^

보안회사 다니는 아내 내조하는 남편의 꿈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4. 10. 09:51


“오늘도 야근이라고? 회사 때려 치우고 집에서 살림이나 해. 몇 푼이나 번다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것이 내 꿈이다. 아니 모든 맞벌이 남편들이 한번쯤 터뜨리고 싶은 폭탄이 아닐까도 싶다.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왔는데 아내는 없고 애들은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고 보챈다. 그러면 아내의 빈 자리는 원망으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애들에게 지쳤을 즈음, 아내의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이 때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던 직격탄을 날리면 얼마나 속이 후련할까.


하지만 이건 순전히 상상속의 카타르시스일 뿐이다. 현실은 딴판이다. 아내가 아무리 늦어도 “피곤하지?”하며 웃음으로 맞아줄 수밖에 없다. 언젠가 아내가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어”라고 말했을 때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가.


그래서 나는 아내의 직장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재직 기간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아내가 늦을 때 애들을 목욕시키고 숙제 봐주는 일은 기본이다. 행여 아내가 안랩 사람들을 집 근처 호프집으로 데려와 나를 호출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총알같이 튀어나가야 한다. 처음 보는 안랩 사람들에게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고 재미있는 얘기 보따리도 풀어야 한다. 술값을 계산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실 아내는 가끔 나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 “와이프는 뭐해요?”하고 물어보면 나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안철수연구소’라고 또박또박 대답한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우와’하고 감탄사를 뱉는다. 안철수연구소가 갖고 있는 신뢰, 정직, 실력, 최고, 청결 등등의 온갖 긍정적 이미지가 내 아내를 포장해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나를 곤란하게 하는 것은 아내가 안랩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는 추가 질문이다. 나는 아내가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내가 물어보면 아내는 “알면 다쳐”라고 대답한다. 아내는 기자질을 하다가 안랩에 입사했기에 보안 전문가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업무가 일종의 ‘시다바리’가 아닐까 짐작한다. 아무려면 어떠랴. 대견하게도 아내는 일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재밌어 한다.


아내는 회사 일을 잘 얘기하지 않지만 나는 안랩에 관심이 많다. 가끔은 인터넷 검색 창에 ‘안철수연구소’를 쳐서 관련 기사를 보기도 한다. 실적 발표나 신제품에 관한 내용도 있고, 무슨 특허를 취득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언젠가 안랩이 중국 펀드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땐 마치 내가 돈을 번마냥 흐뭇하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안랩의 흥망성쇠는 우리 가계와도 무관치 않다.


얼마 전에 아내에게 “안랩은 불황을 안타느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악성코드와 해킹 사고 때문에 올해 출발은 괜찮다”고 했다. 나는 악성코드가 어떤 피해를 주는지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이 놈 때문에 안랩의 실적이 좋다고 하니 좀 자주 나타나 줬으면 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다.


악성코드가 나타나기만 하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안랩의 보안 제품들이 이들을 가차 없이 섬멸할 것이다. 그러면서 안랩은 더욱 튼튼하고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고, 아내의 재직 기간도 함께 연장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요즘 아내를 야근하게 만드는 V3 기업용 신제품도 그리고 전세계 보안시장을 겨냥한 AhnLab Online Security도 불티나게 팔리기를 바라본다. Ahn

박영출 / 안철수연구소 제품기획팀 박정화 과장 남편. 문화일보 기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tzin 2009.04.10 10: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하하하....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내의 재직기간을 늘리기 위한 남편의 기고 인가요? ^^ 너무 보기 좋아서 금요일 오전이 힘찹니다. ^^

  2. 누님 접니다. 2009.04.10 10: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오옷!! 위원장님의 이런 속내가...정화누님께서 기고만장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여...
    집근처 호프집에 가서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3. 부러운1인 2009.04.10 10: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앙...우째 남편이 이런 글까지...울남편은 회사사람들 보면 쥐구멍에 숨는 사람인데...아 부러워요....하여간 넘 잼있고 재치있는 남편을 두신 쩡화 과장님..급 부럽!!!

    • 보안세상 2009.04.10 18:0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부러운1인님, 오늘 남편분께 살짜쿵 이 글을 보여드리며,
      2차효과(재직 기간 연장)에 대해 강조를 해 보시는 것 어때요?^^*

  4. 정팀장 2009.04.10 10: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박기자님..
    야근 시키는 팀장입니다.^^
    저는 항상 일찍 끝나고 가라고 하는데, 박과장이 말을 안 듣네요. ㅎㅎ
    박기자님의 든든한 외조 덕에 저희팀 업무가 잘 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 팀 회식때 한번 초대드리겠습니다.

  5. totoro 2009.04.10 13: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위원장님의 진실과 반어법사이 줄타기로군요.
    행간을 잘 읽어야 하는데 아무튼 재밌습니다^^

  6. 부럽부럽 2009.04.10 14: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참 재밌는 회사 모습. 부럽부럽... 회사 열심히 다닐만 할 것 같습니다.

  7. 별이하나 2009.04.10 16: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부러우면 지는거다..지는거에요.. ㅠ

  8. karisuma 2009.04.10 16: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하하하. 넘 재밌네요.^^
    남편분 너무너무 위트가 넘치시는 분이네요.
    오후가 상큼해 집니다.

  9. 허종오 2009.04.10 17: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애정이 느껴지는 좋은글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용~^^

  10. 요시 2009.04.10 22: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화목해보여요 ㅎㅎ

  11. 소심남 2009.04.11 09: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음...물론 젤루 잘 나온 사진을 올렸으리라 생각되지만...
    남편분 서글서글한 눈매에 구릿빛 피부, 굵은 팔뚝에, 쵝오에요.
    어? 나 남잔데...

  12. minitoe 2009.04.13 09: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자라 그러신가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재미있으면서도 깔끔한 문장 참 좋습니다.

  13. 아하하 2009.04.13 14: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안회사 다니는 아내로써 공감 백배입니다. 남편이 공감 백배여야 하나. 아하하
    위트가 넘치시고 가려운 속 긁어주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14. Single Lady 2010.11.03 17: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ㅠ_ㅠ
    이런 분, 정말 딱 한 분만 더 없나요? 물론 싱글로...
    진짜 이런 분 만나면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할 것 같은데....
    아아 부러워서 진짜 배가 아픕니다. -0-
    P.S 게다가 저렇게 귀여운 딸내미까지....다 가진 분이시라는...-_-^ 무한 질투 중!

대학생인 나, 김홍선 안랩 CEO를 만나보니

CEO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이제 사회를 배워가는 대학생으로서는 궁금한 점이 많다. 게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 기업의 CEO라면 엄청난 내공과 고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광스럽게도, 그런 CEO를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소감을 쓰고자 한다.

최근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와 대학생기자가 만났다. 아무리 요즘 세대가 당돌하다고 하더라도 CEO와의 만남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들의 걱정을 알고 있다는 듯이 자상한 모습으로 다가와 주셨고, 덕분에 우리들은 무거운 마음을 털어 버리고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초보 CEO 블로거는 대학생들에게도 화제

또 최근 CEO께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 아마 CEO가 직접 운영하는 유명기업 블로그는 국내 최초인 듯싶은데, CEO께서 “저는 블로그 초보입니다. 또 악성댓글도 무서워요. 여러분들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라고 하자 어느 학생은 “이미 CEO님의 블로그는 최고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준비된 멘트를 날리며 현장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본격적인 질문공세가 펼쳐졌다.


책상 앞에 놓여진 과자와 음료수. CEO 앞에서 과자를 먹을 줄이야..

 

Q : 취미와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어떻게 되십니까?
A : 취미를 말할 때 보통 뭐라고 하나요? 독서? 저는 등산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에 요즘은 멀어졌네요.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다음주에도 가려고요.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같은 것을 시청합니다. 버라이어티는 해피투게더를 좋아하고 영화는 본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되도록 다른 생각을 하려 노력합니다.

Q : 학창시절 대표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A : 저는 모범생이었어요. 운동 못하고, 노는 것 못하고.. 아~ 공부는 잘했어요(웃음). 고등학교 시절 방송반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점심방송 DJ를 대신하였는데 목소리가 참 좋다는 평을 받았어요. 그 사건 이후 방송을 하라고 압박이 들어왔어요. 그때 깨달았죠. 내가 목소리가 참 좋다는 것을. (하하) 그리고 저는 대학교 때 연애도 하지 않았어요.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은 대학원 때였습니다.

Q : 저는 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때문에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경우도 있고. 집안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요. 대표님에게 사랑과 직업이란 무엇이었습니까?
A : 솔직히 말해요? 저는 가정에서는 빵점입니다. 이것은 저의 캐릭터인 것 같아요.
 저는 AB형이에요. 굉장히 못되었고 이기적입니다.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만 저는 약간은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가정과 사업을 다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요.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집안에 있다가도 다른 아이디어나 회사생각이 나면 멍~해지는 습관이 있어요. 처음에는 아내가 화내다가 지금은 다 이해해주더라고요. 이젠 적어도 집에 있을 때는 집안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세대는 가정보다는 성공이 우선이었지요. 그래서 내가 꼭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하~

기업의 중요한 역할은 성장동력을 찾아 일자리 창출


Q :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나서서 잡 셰어링의 차원에서 임원들의 연금을 동결 또는 일정 부분 삭감하고 그 비용을 고용 창출에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안랩에서도 이러한 운동에 동참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 셰어링은 산업 시대의 논리입니다. 지식 기반의 사회에서 이것이 통할 것인가는 미지수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 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잡 셰어링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하고요. 또 저희는 잡 셰어링을 하지 않더라도 비용 절감 등의 문화가 이미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도록 더 나은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Q :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IT업계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IBM이 썬마이크로시스템스를 인수하겠다고 해서 한번의 지각변동의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상황과 과정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안랩만의 특화 전략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 보안 시장의 선두는 미국 제품이 많은데요, 미국 제품의 특징은 분야별로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PC보안이면 PC보안, 네트워크보안이면 네트워크보안을 강화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거 하나로는 안 됩니다. PC보안도 하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소홀 히 해서는 안됩니다. 현재의 보안위협은 한 군데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전방위적으로 벌어집니다.

안랩의 가장 큰 강점은 이러한 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앞으로 보안시장의 중요한 점은 서비스입니다. 이제 고객의 관점은 어느 제품이냐가 아니라 나의 환경을 보호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랩은 계속해서 이러한 기술들을 축적해왔고, 서로 연동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웹, 네트워크, 악성코드 등 광범위한 공격을 관제센터를 통하여 통합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분야에 대해 남들이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 보안, 메모리 해킹 보안등 전 세계에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해외에서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Q : 안랩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매출액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안랩이 하고 있는 사회적 역할이 있습니까?
A : 안랩만큼 사회적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업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이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사회적, 공공적 부분에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안랩 자체가 공익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안철수 박사님이 백신을 만들고 바이러스로부터 고통받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다보니 혼자 해야 할 일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공익연구소 개념의 회사 설립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당시 대기업, 공공기관 모두 안랩을 거절하였고, 결국 어렵게 회사가 탄생되었습니다.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안랩의 설립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모두 거절하였고 결국 안랩이 그 공익성을 위해 희생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개인에게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제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무료 배포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광고를 삽입한다든가 하는 이윤창출을 위한 움직임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계속 할 예정이고요. 이런 보이는 것 외에 정부기관 등과 많은 협력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컨설팅 비용도 받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으로 ‘아름다운가게’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회사의 공익성을 사원들이 이해해주고 많이 동참해주고 있습니다.




Q : 안랩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 : 프로정신을 가진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하하~ 저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의 오너십을 갖고 있는 프로를 좋아합니다. 관료직 사회에서의 문제점은 결정을 자꾸 미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장님 또는 CEO. 이러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결정에 대한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남의 의견, 남의 답을 말하는 경우가 강합니다. 중요한 것은 너의 생각이 무엇인가이지 정답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는 바뀝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한마디 부탁합니다.
A : 제가 어느 대학교 강의를 나갔을 때 일입니다. 강의를 하는데 여기저기서 웅성웅성거리며 떠들더라고요. 듣기 싫으시면 나가라고 했는데도 계속 앉아서 떠들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주입식 교육이라는 데에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이 있고 싫어하는 과목이 있는데 대학교 입학 전까지 이러한 선택권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젊을수록 실패의 경험은 금방 회복이 됩니다. 저희 나이 대에 실패하면 정말 데미지가 큽니다. 50대에 실패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젊습니다.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다양한 경험도 하시고 봉사활동도 단순히 학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 열심히 한번 해보세요.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시고 정말 열심히 살아 보세요. 그리고 저는 CEO이지만 집에서는 자식들이 이것도 모른다고 구박하기 일쑤입니다. 가정이 이런 거 아니겠어요? 가정 이야기가 나왔으니 얘기하지만 나중에 남는 것은 가족뿐입니다.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모두 일시적인 것입니다. 결국 어려울 때 남는 것은 가족입니다. 내가 아껴야 할 것, 날 도와줄 사람 모두 가족뿐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이렇게 CEO와 대학생기자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다.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들은 모두 시간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또 중간 중간 질문이 너무 어렵다며 불만 아닌 말을 하시며 우리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각종 언론에서 투명한 경영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는 안랩. 또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안랩. 그 선봉에 김홍선 CEO가 있다. 앞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더욱 발전하는 안랩을 기대해 본다. Ahn

█ 김홍선 대표이사 CEO 프로필

-  1960년생(만 49세)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석사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

-  삼성전자(1990~1994)

-  ISS 설립, 대표이사(1995~1998)

-  시큐어소프트 설립, 대표이사(1998~2004)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2ㆍ3대 회장(1999~2000)

-  유니포인트 경영고문(2005~2006)

-  안철수연구소 CTO(2007~현재)

-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CEO 사장(2008.10~)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시 2009.04.08 12: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 ..ㅎㅎ 보통 CEO 하면 무겁고 딱딱했는데
    김홍선님을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네용 ㅋㅋ
    혹시 빵상아줌마라고 아시나요?
    빵상아줌마 닮으신것 같기도 ...ㅎㅎㅎㅎ

  2. ip공유기/화면보호기윈도우로그인 2009.04.08 14: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런 말씀은...실례가 아닌지...ㅡㅡ...

    • 요시 2009.04.08 15:03  Address |  Modify / Delete

      죄송합니다..
      삭제하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까먹었네요ㅠ.ㅠ
      그냥 재밌으시라고 한 말이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 ip공유기/화면보호기윈도우로그인 2009.04.08 16:56  Address |  Modify / Delete

      저는...지나가던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아 얘기했던 거구요...
      테클걸어서...죄송요...^^;

    • 요시 2009.04.08 18:46  Address |  Modify / Delete

      아닙니다..
      앞으로 장난치지 않을께요~~ ㅎㅎ;;;

    • 김 홍 선 2009.04.10 09:32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애정을 갖고있다보니 우스개로 하신 말씀이니 이해합니다.

"타겟 공격하는 사이버 조직 범죄 심화"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 4. 3. 09:06

올해 2009년의 주요 정보보안 트렌드는 어떨까? 디지털 인사이트 코리아가 주최한 ‘정보보안 트렌드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예측되는 정보 보안의 핵심 트렌드와 이슈별 대응 방안이 발표되었다.

 

조직 범죄화, 특정 타겟 공격하는 국지성 심화


우선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상무는 악성코드의 흐름이 개인 단위에서 돈벌이를 노린 조직 범죄로, 불특정 다수 공격에서 특정 지역이나 기업을 목표(Target) 공격 방식으로 바뀌고, 바이러스에서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로 점차 고도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악성코드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고 사회공학 기법의 악용과 보안 의식 부재 하에 보안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상무


지난해 사용자를 괴롭힌 악성코드 이슈로 가짜 백신의 창궐, 국내 스파이웨어의 감소와 외산 증가, 지속적인 웹사이트 공격을 들었다. 또한 봇넷과 스팸성 사기 메일 증가, 여전한 바이러스의 위세, 이슈를 가장한 악성 코드도 이슈로 꼽았다.
 


이어서 “다변화하는 정보보안 위협에 대한 지속적, 종합적 보안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 국가와 민간 전문 업체 간의 협력 모델을 정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국가 안보 및 국제 사이버 보안을 확립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실 보안의 주체는 백신 프로그램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백신 업데이트를 한다면 사용자 PC에 악성코드가 침입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아무리 국가와 보안 솔루션 업체가 협력한다 해도 각 개인의 보안 의식 수준이 낮다면 이 또한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국가 33%, 회사 33%, 그리고 사용자 33%의 ‘33 법칙’을 제시했다.


기술적 공격 대신 심리 노린 범죄 급증


NHN의 임채호 실장은 기술적인 공격이 퇴색되고 사회공학과 심리적 취약성을 노리는 공격이 심화함에 따라, 신택스(Syntax)가 아닌 시맨틱(Semantic)이 중요한 대응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대 사회는 기술적 가치가 아닌 돈을 노리는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악성코드, 웹 공격, DDoS 공격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과 공갈, 협박 등의 범죄, 내부인에 의한 정보 유출 및 산업 스파이 등이 빈발하는 현황을 분석했다.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기는 어렵다며 향후 보안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Secure가 아닌 Trust로 보안을 유지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울러 완벽한 보안은 무한대의 금액이 필요하고, 제품 기술보다는 보안 관리 및 프로세스 적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DDoS 공격용 악성코드 더욱 지능화  


SK인포섹 윤현호 컨설턴트는 매스 SQL 인젝션(Mass SQL Injection)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사고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 의한 DDoS 공격 유형을 발표했다.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 맞춘 더욱 교묘한 형태의 악성코드를 통한 DDoS 공격과, 사회공학적 기법과 기술적 공격 기법의 접목이 더욱 교묘해질 것이라며 강력한 프로세스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3시큐리티 이범석 컨설턴트는 웹 애플리케이션 해킹 동향과 함께 주요 취약점을 분석해 시연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웹사이트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금전적 목적, 정치/사회적 저항의 일환으로 취약한 사이트를 노린 무차별 해킹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SQL 인젝션, XSS(Cross Site Script), 파일 업로드 시의 웹 취약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소만사 김대환 대표는 “해킹은 100% 막을 수 없다. 개인 정보 유출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더라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데이터 보호를 위한 내부 관리 계획이 필요하며, 기술적 수단을 이용해 철저한 접근 통제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웹 메일, 메신저 등 네트워크 유출 방지 기법과 USB 및 미디어 통제, 파일 암호화를 통해 DB 접근부터 유출까지 일관성 있게 추적하는 시스템을 갖춘다면 정보 유출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위협하는 공격은 더욱 지능화되고 은밀하게 특정 PC나 지역 국가 등을 대상으로 돈과 정보를 노리고 있다. 과거에는 호기심에서 바이러스를 만들던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돈벌이에 혈안이 된 조직범죄화 경향으로 발전해 조금만 방심하면 인터넷 공간은 매우 위험해진 것이다. 각자도 컴퓨터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보안의식을 갖고 위험한 사이트는 가지 않는 등 보안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Ahn

대학생기자 김태현 / 산업대 컴퓨터공학과

사물을 좀더 섬세하게 다룰 줄 아는 게 장점이다. 틈 많은 정보 보안 분야에 예리한 눈빛으로 정보의 수문장 역할을 하겠다는 게 포부이다.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어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싶다.


 

대학생기자 이대건 / 인하대 전자공학과

평지와 벽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이제 막 첫 계단을 오르는 기분이다. 열정을 가슴에 품고, 현재의 따뜻한 공간에 안주하기보다는 차가운 세상에 던져진 느낌으로 살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시 2009.04.03 15: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메일중에 이벤트 당첨됬다고 해서 슬쩍 봤었는데
    왠지 이상해서 그냥 넘겼었는뎅..
    악성코드가 아닐까 생각도 해봐요 ㅎㅎ ;;

  2. 초록별 2010.07.10 11: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줄지도 않는...
    보이스피싱, 가짜 바이러스(스파이웨어) 치료 백신, 가짜 트위터(스티브잡스,연예게들 사칭)들...
    때문에 검색하다 보니 이런 기사가...
    ...
    예방,차단 하는 방법이 없는지...몇억 몇조씩...국내 피해가 있다하던데...
    ...
    온라인 금융 사기의 10가지 유형
    http:__news.naver.com_main_read.nhn?oid=001&aid=0002799953
    (...
    영국 더 타임스 소개...금융 위기 때 기승
    ...
    다음은 오라드 부사장이 정리한 대표적인 온라인 사기의 10가지 유형이다.
    ...
    1. 소셜네트워크 이용 수법
    :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해킹해,
    사이트 내 인맥을 타고 다른 사용자와 접촉해, 위험에 처했으니,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이다.
    ...
    (저는 축구, 야구 안 좋아하고...약간 의아하다는...)
    ...
    3. 경제 사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대출과 채무 변제 등을 명목으로 선납금을,
    요구하는 등 고전적 수법이다.
    ...
    4. 보이스피싱: 아시아에서 성행했지만, 서구에서도 점차 널리 퍼지는 수법이다.
    자녀가 교통사고나 납치를 당거나, 비명을 들려주는 등,
    거짓 전화로 놀라게 한 뒤,
    치료비나 몸값으로 거액을 챙기는 방식.
    ...
    5.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가령 1만달러 짜리 어음을 나눠 주고,
    취업 알선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를 20%만 받을 테니,
    8천 달러를 송금하라고 요구해 받아챙기는 방식이다.
    물론 어음은 이미 부도처리된 가짜다.
    ...
    6. 유령 회사 수법: 가짜 서비스 회사를 차려놓고 계좌를 개설한 뒤,
    이용자의 동의 없이,
    요금을 마구 부과하는 방식이다.
    ...
    7. 맨 인 더폰(man-in-the-phone):
    금융기관 직원을 가장해 개인정보를 캐내는 방식으로,
    사기범은 전화를 걸어 은행 계좌에 보안상의 문제가 생겼다며,
    비밀번호, 정보 등을 요구해 돈을 빼간다.
    ...
    8. 트로이 목마: 컴퓨터 사용자의 정보를 빼가는,
    악성프로그램인 '트로이목마'가 담긴 이메일을 보내,
    사용자가 이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컴퓨터에 침입, 비밀번호 등을 빼가는 수법.
    ...
    9. 가짜 에스크로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점점 활개를 치는 수법으로,
    가짜 에스크로(조건부 날인) 서비스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구매자는 온라인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대금을 에스크로 서비스로 송금하게 되고,
    이 회사는 판매자가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낼 때까지 잠시 보관하는 역할을 하는데,
    ...아예 가짜 에스크로 서비스를 차려 놓고,
    소비자와 온라인 쇼핑몰,
    양쪽을 모두 속이는 대담한 수법이다.
    ...
    10. 피싱: 가장 흔하고 또 가장 당하기 쉬운 수법이다.
    합법적인 회사로 가장하고서, 은행계좌 등이 해킹됐다고,
    거짓말을 해 패스워드를 알아내,
    돈을 빼가는 방법이다.
    ...)

해커들과 72시간 사투, 의지의 한국인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3. 24. 11:09

지난 2월의 어느 날, 안철수연구소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일본의 한 고객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자동으로 실행된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장애가 발생해 해킹 여부에 대한 분석을 요청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사 CERT팀에서는 다음날 아침 팀원 1명을 항공편으로 급파해 일본 고객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해커와의 72시간 밤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해커 공격에 대한 분석을 하면 할수록 해커의 교묘한 침입으로 인해 3일 내내 꼬박 한잠도 잘 수가 없는 숨막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해커들으로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홍선 사장이 현지 고객사의 사장으로부터 극진한 식사 대접과 칭찬을 들으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고객사 사장은 ‘안철수연구소의 보안기술력의 우수성은 물론 잠들지 않는 벤처정신의 기상에 놀랐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해커들의 침입을 파헤치며,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귀국한 안랩인을 만나보겠습니다. '보안 관제 -  악성코드 분석 - 컨설팅'의 3박자가 척척 맞물려 '글로벌 통합 보안기업'으로 안랩의 위상을 일본에서 맘껏 발휘한 안랩인들.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말 잠도 안자고 사건을 해결했는지 CERT팀의 심영섭 차장을 만나 생생한 당시의 상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와의 72시간 사투의 현장. 심영섭 차장과의 인터뷰입니다.

Q: 우선, 사건의 발단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해 주시겠어요?
A: 지난 2월 12일이었어요. 일본의 한 고객이 해당사이트 분석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우선 원격 지원으로 분석 해 보니, 카인이라는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된 흔적이 있더라구요.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군가가 일본엘 가야 되는데, 때마침 근무자 중에서 여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저라서 제가 일본으로 가게 됐었죠.  

Q: 도착 당시의 상황은 어땠나요?
A: 처음에는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 이틀, 분석을 거듭할수록 상황이 심각해졌어요. 서버를 분석하면 할수록, 수 십대의 서버에 침입의 흔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연구소 본사에 비상소집령을 내렸죠. 확인해야 될 서버가 수십대에 이르니, 본사의 CERT팀 전원이 서버의 침입 흔적을 찾기 위해 3~4일 간은 뜬 눈으로 꼬박 밤을 지새웠어요.

팀장님, 컨설팅팀, 포렌직 전문가까지 계속해서 일본으로 합류했구요. 동시에, 한국 본사에서는 ASEC에서 악성코드 분석과 기반기술팀에서 루트킷탐지 등을 작업을 해 주었어요. 한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에는, 다들 지치고 사기도 떨어져 모두들 예민해지고...하하...정말 막막했죠. 그렇지만, 이렇다 할 단서가 안 나오니까 그 때부터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Q: 와...말로만 듣던 72시간의 밤샘 작업이 그거였군요. 정말 대단해요+_+
A: 대단하긴요, 뭘^^; 사실 본부장님, 일본 엔지니어들이 도무지 잘 생각들을 안 하시니까 저도 못 잔 거에요...나중에 웃으며 한 얘기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던 거죠...하하

Q: 문제점은 어떻게 찾아내셨나요?
A: 고객사의 모든 서버를 점검하는데만 일주일이 걸렸어요. 원인이 되는 서버를 찾았는데, 그 서버를 분석해 본 결과 직원들이 사용하는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단 사실을 확인했구요. 역 추적과 분석을 통해서 완벽한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누가 침입을 했는지 밝히게 됐죠. 그런데 처음 침입이 일어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해커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 회사를 타겟으로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했던 것이죠.

Q: 이후의 대응은 어땠습니까?
A: 문제점을 확인 했으니, 고객사에게 이제 해커들이 어떤 경로로 침투를 시도했는지, 재발 방지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드렸고, 전용 백신을 제공하여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컨설팅팀에서 담당자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모의해킹을 시연해 침투 흔적과 웹로그가 지워진 흔적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Q: 일본 업체 측에서 크게 감동했다고 하는데^^
A: 뭐 저 혼자만 고생했나요.. 하하.. 보시다시피 해커들은 지능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느낀 건, 결코 한 두 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에요. 안랩이 보안 관제, 악성코드 분석, 모의 해킹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일을 해결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고객사에서도 안랩이 이러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해했고, 또한 잠도 안자고 일을 완벽하게 해결해 주었으니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이건 안랩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겁니다. 일본에 있으면서도 본사와의 협조를 통해 일을 해결하게 되어, 저도 무척 자랑스러웠답니다.

Q: 혹시 힘든 와중에도 재미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A: 너무 긴급했던 상황 탓에, 팀원들이 번갈아가며 새우잠을 잤는데요. 한국에서도 밤샘을 하게 되면 라꾸라꾸라고 하는 간의 침대에에서 잠을 자는데, 일본에는 무려 전기장판이 내장된 2인용 라꾸라꾸 침대가 있었어요. 어찌나 따뜻하던지, 그 순간의 달콤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해커들이 조직적이고 점점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심코 열어본 이메일이 이렇게 회사 전체로 파급이 되어 해커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것!! 그래서 수상한 이메일이 오게 되면 클릭하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등, 보안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컨설팅, 보안관제, 악성코드 분석, 전용백신 제작 등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서 고객의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준데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안철수연구소의 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해커들과의 고된 싸움으로 몸은 힘드셨겠지만, 깔끔하게 해결해 주신 안랩인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탐진강 2009.03.24 20: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참으로 대단한 분입니다.
    일본 보다는 보안도 한국이 더 훌륭한 실력자들이 많은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보안세상 2009.03.24 22:0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탐진강님. 오늘 야구는 일본에게 아쉽게 졌지만, 컴퓨터 보안은 한국이 한 수 위인듯 합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친구 2009.03.24 20: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멋있어 보입니까. 모든 걸 다 팽개치고 72시간 잠 못자고 일해야 되는 회사가 좋은 회사 같아 보이나요? 제 친구 유명 서버 관리 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서버에 이상 생겨서 전화 오면 새벽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뛰쳐나가야 했습니다. 주말? 그딴 게 있겠습니까? 말이 쉬는 날이지 언제 사고 날 지 모르는데. 결국 못해먹겠다고 다른 회사로 옯깁디다.

    • 보안세상 2009.03.24 22:1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친구님. 보안전문가도 경찰이나 소방서에 근무하시는 분들처럼 몸도 정신도 많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언제나 세상의 평화와 악의무리들을 무찌르는 "자부심"과 "긍지"로 힘을 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고생많으세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주시면 이분들은 정말 힘이 날거에요~~

  4. 2009.03.24 22: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전기장판이 내장된 2인용 라꾸라꾸에 감동했다는 얘기가 넘 슬프네요 ㅠㅠ ㅋㅋ

    • 보안세상 2009.03.25 09:2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몸이 피곤하고 정신이 몽롱할 때에는 따뜻한 아랫목에 등을 대고 있으면 정말 달콤하잖아요~~. 호텔방에서 더 편하게 잘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5. ^^ 2009.03.24 22:3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버엉...
    컴맹인 저에게는 어느세계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
    덕분에 저같은 사람도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거겠죠.
    수고하세요 ㅎㅎ

  6. 초심 2009.03.24 23: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고생하셨네요 안랩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지의 학국인이란 말을 몸소 실천하셨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알게모르게 묵묵히 일하시고 계시겠군요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7. EO 2009.03.25 03: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보안에 관심(만)있습니다.

    로그를 확인 할때마다 강도들이 문열쇠를 따려고 하루에도 수십번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불안불안 해요 ㅜㅡ
    이런 일처럼 제가 모르는 사이 누군가 슬쩍 들어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이런 서비스 받는건 ...... 엄청나게 비싸겠죠? ㅡㅡ;

    • 보안세상 2009.03.25 09:32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EO님. 요즘 해커들이 정보들을 빼내가기 위해 예전보다 더 지능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비스에 대해서는 제가 해당 팀에 문의해서 블로그에 남겨드리겠습니다.

  8. K8 2009.03.25 10: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하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는 털렸다는거...
    머...파견은 커녕 전화몇통하고 어찌어찌하다 결국 다른업체로 옴김...머 거기서도 마찬가지긴 했음 ㅎㅎ
    결국 가격대 성능비는 어딜가나 같은듯-_-;

  9. 지나가다가 2009.03.25 12: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집에 컴이 두 대라 인터넷 시큐리티 두 개 사용하고 있눈데 푸흐릇 저건 좀 다른 서비스겠죠?

  10. 역시 2009.03.25 17:4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한민국사람들은 근성이 있어~

  11. 눈에 띄는 차별 2009.03.25 20: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여기가 <안랩인을 위한 블로그>란걸 달려오는 답플로 통해 확인했어요
    안랩인 여러분들만의 아기자기한 커뮤네케이션! 부럽네요.
    다른곳과 달라요.

  12. 요시 2009.03.25 21:2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 저같으면 부담되서 못갔을것 같아요ㅜㅜ
    정말 뿌듯하시겠군요

    • 보안세상 2009.03.25 21:3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많이 부담되는 곳이지만 한국인의 저력이 있기에 이국땅에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한국인의 기개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뿌듯한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13. 토끼와곰 2009.03.25 21: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에휴... 저도 뭐 어언 7년 넘게 컴퓨터질로 밥 먹고 살지만, 역시나 IT는 인간다운 삶은 포기해야만 해나갈 수 있는 업종인가 봅니다.
    하체비만과 허리통증은 덤으로 따라오데요.

    • 보안세상 2009.03.26 10:3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컴퓨터를 통해 하는 일들이 오래 앉아있어야 하고 밤낮이 없는 경우도 있어 고된 일 중의 하나이지요. 오래 앉아 있어야 하기에 건강 관리도 잘해야 겠습니다.

  14. ebsi 2009.03.25 22: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요새 기분좋은일이 많구나..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냉~ㅋ

  15. 별하나밤하나 2009.03.25 22: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간다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지요 화이팅입니다^^

  16. 칸코쿠 2009.03.25 23: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단함
    그래도 게르만족 보단 열등한 한민족

    • 보안세상 2009.03.26 10:3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대단하지요. 게르만 민족도 거꾸로 우리를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민족도 장점이 많으니 부족한 점 보완해 가면 나중에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힘내자구요.^^*

  17. 노원구주민 2009.03.26 01:0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술적인 부분도 물론 뛰어나지만

    더욱 대단한 것은

    지치지않는 열정과 책임의식,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아닐까...

    정말 자랑스럽고

    칭찬받아 마땅한 인재들이다.

    • 보안세상 2009.03.26 10:42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프로의식이 3위일체된 결과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8. 대한민국 2009.03.26 02: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훌륭하십니다. 자랑스러워요

  19. ㅋㅋㅋ 2009.03.26 03: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눈치라....... 눈치라..........ㅋㅋㅋ 요 두글자가 굉장히
    포인트인듯싶습니다. 눈치!ㅋㅋㅋ

  20. 昌物神 2009.03.26 09: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왜 일본에까지 가야햿죠? 그부분이 좀 빈약(?) 한듯

  21. Hospitals in US 2011.10.31 08: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