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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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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부터 USB까지 내 정보 노리는 위협 네 가지 스마트폰은 기존 데스크탑, 노트북의 한계를 벗어나 큰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보안 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 파밍과 피싱, 스미싱 등의 금융 보안 사고들이 급증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등 무선기기의 발달과 함께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 증가, 스마트폰의 USB 기능 대체 등 때문이다. 보안 위협 기술이 고도화하고 계획이 치밀해짐에 따라 보안 사고에 속수무책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보안 사고는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개인 정보를 노리는 대표적인 보안 위협과, 안전하고 편리하게 IT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파밍 파밍은 넓은 의미에서 피싱의 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DNS Spoofimng’이라고도 한다. 즉 ‘D..
안철수연구소 CEO 진단, 제2의 디도스 공격 가능성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1월 3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올해 예상되는 보안 위협을 설명했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두 차례에 걸친 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의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한편, SNS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 해킹이 늘어알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방송 내용 전문. 올해는 총선과 대선, 큰 선거를 두 차례나 치르게 됩니다. 그래서인가요, 10.26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태와 유사한 정치적 사회적 목적의 해킹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그동안 PC에 집중됐던 공격이 올해부터는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확대될 거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안철수연구소가 예측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대표로부터 직접 들어보죠. ◇ 김현정> 안철수연구소에서 ‘201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