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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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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참가자 모집 안철수연구소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닷컴과 함께 청소년 보안교실인 'V스쿨'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10회 째를 맞는 'V스쿨'은 일방향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보안과 IT세상에 관심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신청 바랍니다! 1. 일시 2011년 2월 23일(수) 오전 9:30~오후 5시 2. 장소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B1 T아트홀 약도 http://www.taeyoung.com/pop/contactus.asp 3. 주요 커리큘럼 -안철수 박사가 청소년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김홍선 대표에게 궁금한 점 질문..
초등생 딸 덕에 얻은 PC 종합병원 자유이용권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생 딸아이가 안철수연구소에서 경품으로 받아서였다. 안철수연구소 V3는 우리나라에서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만한 ‘레전드급’ 보안 프로그램이지만, 프리웨어가 아닌 유료 프로그램으로서의 V3는 조금 생소했다^^;;. 하지만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라는 이름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막강함^^이 느껴졌다. 설치를 완료하고 바탕화면의 단축 아이콘을 클릭하니,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화면이 중앙에 나타난다. Home, PC검사, PC튜닝, 개인정보보호, 해킹차단, 인터넷 하드, PC주치의로 나뉜 상위 메뉴는 초보자라도 쉽게 한눈에 서비스를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단순한 바이러스의 방어와 치료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이 꼽은 면접 때 가장 인상적인 질문 안철연구소에 갓 입사한 공채 7기 신입사원! '안랩의 아이돌'이라 할 만큼 재기발랄하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에게 다섯 가지 공통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600여 선배들에게 인사를 대신했다. 안랩의 미래를 이끌 이들의 포부와 기대를 들어보자.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 입사 면접 때 이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3. 이것만은 내가 안랩에서 최고일 것이라 생각한다. 4. 나는 앞으로 이러한 안랩인이 되고 싶다. 5. 선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황인범 / 어플라이언스 개발팀 1. 새로운 일을 접하고 싶었습니다. 보안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전공했던 분야랑도 거리가 멀었지만 이 분야에 호기심도 생겼고, 공익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다양한..
보안전문가가 말하는 내 PC 좀비 안 만드는 방법 내가 즐겨 찾는 인터넷 쇼핑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면? 내가 가입한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누군가 내 개인 정보를 해킹해간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안철수연구소는 신개념 웹 보안관제 서비스인 '사이트케어(AhnLab SiteCare)'를 출시했다. '사이트케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기획, 개발한 김창희 선임연구원과 박종필 주임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이트케어'는 기존 웹 방화벽과 어떻게 다른가요? '사이트케어'는 웹 콘텐츠 관점에서 보는 솔루션이고, 방화벽은 서버 관점, 소스 관점에서 패킷 중심으로 보는 솔루션이에요. 웹 서버가 인터넷 서비스 상에서 인터넷 라인에 물리면 그 사이에 웹 방화벽이 패킷들을 들여다봐요.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는지를 보는 거죠. 라인 중간에 ..
해커 잡는 보안전문가, 영화와 현실 얼마나 같을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이름도 많다. 인터넷 시대, 네트워크 시대, 정보 기술 시대. 우리 시대를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매 순간순간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주요 사회 경제 활동이 IT 기술을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변화의 시대’다. 그러나 모든 변화에는 새로운 ‘위협’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상호 연결과 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 또한 더욱 증가하고 있다. 우리 생활 패턴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인터넷 세상에서는 각종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정보와 자산을 지켜내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가 된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재야에 묻힌 고수 해커’들이 기업의 기밀자료를 유출하거나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