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차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T 기업 인트라넷 엿보니 이색 독서 폴더 있네 ‘책’ 좋아하시나요? 누구나 독서의 장점을 이야기하곤 하지만, 그 누구나가 다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너무 바빠서... 대부분의 사람에게 독서는, 마음은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과제’인 듯합니다. 하지만 꼭 대단한 결심으로 어려운 책을 섭렵하는 것만이 좋은 독서일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득 집어든 손때 묻은 책이 그 어떤 베스트셀러보다 더 큰 교훈을 주기도 하고, 삐뚤빼뚤 손글씨로 눌러 쓴 어느 주부의 수필이 이름 높은 대작보다 더 큰 감동을 주기도 하니까요. 안철수연구소 인트라넷 ‘안방’의 독서 게시판인 ‘책마루’는 2010년 7월 13일, 책을 사랑하는 안랩인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내 독서 커뮤니티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함께 공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