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버 테러 막는 망분리 솔루션 어떻게 구축할까 해킹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과거에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벌어졌던 해킹이 이제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해킹으로 탈바꿈했다. 정보는 돈이 되고, 중요한 정보일수록 그 가치는 커진다. 3.20 사건 외에도 크고 작은 보안 사고가 빈번한 요즘, 개인정보 보호는 또 하나의 뜨거운 이슈이다. 하나에 10원 꼴로 팔려나간다는 개인정보, '중국에 이미 내 개인정보는 다 팔려갔다'는 웃지 못할 말이 현실인 2013년 현재. 어떻게 하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더 나아가서 어떻게 하면 해킹사고를 예방하고 정보보호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뜨거운 이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6월 20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 페어 2013'에는 비집고 들어가야 할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일부 정부기관 디도스 공격 분석 내용 중간 발표 - 안랩, 25일 00시부터 웹하드를 통해 디도스 유발 악성코드 배포 확인- 좀비PC를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백신 업데이트 후 검사 필요- 안랩 V3에 긴급 엔진업데이트 완료, 추후 지속적 업데이트 및 상세분석 예정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금일 일부 정부기관을 공격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내용을 중간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 디도스 공격을 유발한 악성코드는 25일 00시부터 배포되었으며, 25일 오전 10시에 DDoS 공격을 수행하도록 C&C 서버로부터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011년 3.4 DDoS 때와 같이 웹하드를 통해 악성코드가 배포된 것으로 분석했다. 안.. APT를 알면 사이버 테러 이길 해법이 보인다 최근 발생한 3.20 사이버 테러에서 보았듯이 특정 대상을 상대로 핵심 기밀정보를 빼내려는 사이버 위협이 날로 지능화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지난 5월 14일 머니투데이와 데일리시큐가 ‘금융보안·개인정보보호 페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랩을 비롯해 20여 개 보안 전문 업체가 참가해 금융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 융합 시대에 필수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보안’을 주제로 차세대 금융 보안 구축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그 가운데 안랩 마케팅실 윤상인 차장은 ‘다차원 분석을 통한 APT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안랩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분석 방법으로 .. ‘3.20 사이버 테러’ 보도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최근 특정 방송사 및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3.20 사이버 테러’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특히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고 단순화하여 보도하는 과정에서 전문적 내용이 너무 포괄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방송/금융 등 6개사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각기 다른 경로로 이루어졌음에도 모두 안랩의 책임인 것으로 보도되어 많은 오해를 낳고 있습니다. 이에 안랩은 보안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보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풀고 보안업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3.20 사이버 테러’에는 안랩의 백신이 이용되지 않았습니다.보도에는 ‘북한 해커들이 이용한 침투 통로는 백신 프로그램’이라거나 ‘북한이 백신 프로그램을 역이용한 것.. 유령, 대본 감수한 전문가들이 모여 나눈 뒷담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유령’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드라마 ‘유령’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전혀 다뤄 본 적 없는 ‘사이버 테러’라는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였다. 사실 그 동안 ‘사이버 테러’ 공격의 대상은 누구나가 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이는 대중에게 낯선 주제였다. 유령은 대중에게 ‘사이버 테러’라는 주제를 친숙하게 해 줌과 동시에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 또한 일깨워 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재미있게 본 드라마 뒤에도 과학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많은 이의 노력이 있었다. 생소할 수 있는 주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었던 중요한 배후(?)에는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의 자문단이 있었다. 그 중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이상철 책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