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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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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받은 도서상품권 현금처럼 쓰는 방법 올해 어버이날 즈음이었다. 뉴스에서 40~50대를 상대로 통계를 낸 결과,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다름 아닌 현금이었다. 꼭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항상 누구에게 선물을 줄 때는 '과연 그 사람이 뭐가 가장 필요할까?' '내 분수에 맞는 선물일까?'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 그리고 가장 결론적으로 '선물 주고 욕 먹진 않을까?'라는 걱정을 한다. 그렇게 보면 현금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경제적인 선물이다. 하지만 선물로 현금을 준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나보다 아랫사람이든, 윗사람이든 현금을 준다는 것 자체가 자칫하면 다양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선물이라는 목적까지도 변색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선물 1순위로 현금을 선호하는 것을 알면서도 현금을 선물로 ..
미리 준비하는 어린이날 선물, 온라인 이벤트 가정의 달,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할 절호의 기회가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의 통합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자녀PC보호 서비스, 또는 자녀PC보호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 50분을 추첨해 실제 아이의 사진으로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주는 4만원 상당의 플라니 e-book을 증정합니다. PC보안도 챙기고 아이 선물도 미리 준비하세요.^^
안철수연구소를 감동시킨 청소부 아주머니 '아름다운 토요일'의 기증품 접수가 한창이던 어느 이른 오전이었다. 한 분이 큰 가방을 들고 오시고는 이리저리 둘러보시며,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물품을 기증하려는데 누구에게 주면 되냐고 물으셨다. 그 분은 평소 내가 이모님이라고 부르던 임복순님이었다. 안철수연구소의 청소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 중 한 분으로, 마주칠 때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인사해주시는 분이다. 이모님이 건넨 가방 안에는 외투와 바지 등 옷가지 5점이 가지런히 들어 있었다. 너무나 뜻밖인 큰 선물에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당황하고 있는 나를 뒤로 하고, "그럼, 나 간다." 하고 웃으면서 떠나시는 것이었다. 다음 날, 8시 반에 출근을 한 내 책상 위에 한 꾸러미의 짐이 있었다. '누가 이렇게 아침부터 기증품을 갖다..
[블로그 이벤트] 나에게 가족이란 OO이다 오월에는 사랑을 전하세요. 5월에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등 가족과 은사님을 생각할 수 있는 날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에게 가족은,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고 직장에서 스승인 상사는 어떤 의미인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안랩 로고가 새겨진 예쁜 를 기념으로 드립니다. [보안세상]가정의 달 이벤트 # 응모기간 : 2009년 5월 13일(수) ~ 5월 31(일) # 응모방법 : 아래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OO에 들어갈 단어와 이유를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나에게 가족은 OO이다 - 나에게 선생님은 OO이다 - 나에게 직장 상사는 OO이다. 예시) 나에게 가족은 '소파'이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