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전시회 CES, 우리 기업 미래의 발판이 되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4. 7. 9. 13:11

CES는 무엇인가?

 

국내외 많은 IT 제품 관련 기업들과 전세계 얼리어답터들은 1월과 2월을 손꼽아 기다린다. IT관련 인들을 위한 세계적인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리기 때문이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이다. TV, 오디오, 비디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을 주로 소개한다.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1995년부터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첨단 가전제품들도 데뷔하는 장이므로 미래 가전제품과 기술 동향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1970 VCR부터 시작해서, 1981년에는 CD 플레이어, 2003년 블루레이 디스크, 가장 최근의 2014 UHDTV까지 다양하고 획기적인 전자제품이 등장했다.

 

CES 2014에 참여한 우리나라 기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를 먼저 살펴 보면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커브드 UHD TV

초고선명(UHD)을 기반으로 50, 65, 75형부터 시작해 세계 최대 크기 105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곡면형 커브드(Curved), 가변형(Bendable) TV CES를 통해 선보였다. 삼성의 커브드 UHD TV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미국 UL과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업계 최초로 커브드 화질에 대한 성능을 인증받았다.

영화 속 로봇이 현실로스마트 홈

이번 CES 2014에서 삼성전자는스마트한 하루를 시연하며스마트 홈의 강점을 소개했다. 외출 전 손목에 찬 갤럭시 기어에외출이라고 말하면 조명, 에어컨이 꺼지고, 집에 도착하기 전 갤럭시 노트를 통해 에어컨과 조명을 미리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취침 전 리모컨에굿나잇이라고 말하면 TV와 에어컨이 동시에 꺼지고 조명도 취침 분위기에 맞게 자동 변환 된다.

이 밖에도 삼성은 삼성 갤럭시 기어, 갤럭시 카메라2 등 다양한 혁신 가전제품들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를 제외 하고도 다양한 우리나라의 중소 기업들이 CES 2014에 참여 했다. 먼저 감성가전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IT기반 종합 가전 기업인 모뉴엘(MONEUAL)은 단독부스에서 총 15가지의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능동형 스마트 로봇 청소기가 있는데 이는 실내 공간의 먼지 축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해서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고장, 부품교체 등을 스스로 체크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산비용을 낮추고 걸레 청소가 가능한 걸레청소기 로보스핀, 대형 TV의 음향 뿐 아니라 블루투스 연동으로 온라인 음원까지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모듈 등에서 모뉴엘은 5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2014에 참여한 다른 중소기업은 캐리마(CARIMA)이다. 1983년 창립 이래 사진 형상기, 광학엔진 제품 등을 거쳐 2009년부터 3D 프린팅 사업을 시작한 캐리마는 평면 형태로 적층하는 3D프린팅 기술 CES 시장에서 선보였다. 캐리마는 CES 2014에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면 단위로 쌓아나가 좀 더 효율적인 3D프린터를 선보여 해외에서 인정을 받아 외국 치과 기공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기업들 외에도 CES2014에 한국의 IT 중소기업 40개 사가 참석하여 기술력 하나로 세계 시장의 글로벌 기업들과 나란히 경쟁 하였다. 또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CES 2014를 발판으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학생기자 최해리 / 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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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공학도에게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

현장속으로/세미나 2012. 10. 2. 07:00

 

지난 9월 19일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특강을 했다그는 만화가 이정문 씨가 1965년에 2000년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제시하면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그 그림에는 전자신문전기자동차와 소형TV전화기로 표현된 스마트폰의 미래도 예견되어있어 흥미를 끌었다

 

 

김홍선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IT가 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다른 산업을 물론 중요하지만, IT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을 단적으로 말한 것이다. IT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앞으로 IT는 더 많은 우리 일상을 차지할 것이고 이에 대해 업계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중심적일 수 있을까IT의 수익과 가치의 창출은 이 문제에 대한 고민에 있다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존재하는 한 이 시장은 레드 오션’ 이 아니다그렇다면 2012년인 지금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미래는 어떠할까? 김홍선 대표의 강연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음은 강연 요약.

 

망각이 망각되는 시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을 통해 우리는 정보의 검색과 분석이 용이해졌고, 점차 지능화되고 스마트해지고 있다. 스마트라는 말은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수식어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내가 있는 위치가 중심이 되어 정보를 끌어올 수 있다. 정보를 찾기 위해서 장소는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다. 컴퓨터가 없더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어떤 형태로든 기록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정보는 아날로그와 달리 정보에 대한 전파는 즉각적이며 얼마든지 복제도 가능하다.

 

 

시스코의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소유한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의 수는 이제 곧 인구수를 추월할 예정이고, 떠다니는 데이터 트래픽 또한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어야 한다. 기술은 모바일 기기의 개인화를 지향할 것이고, 증가하는 데이터량을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비롯한 데이터 기술이 발전될 것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용량에 제한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그것을 꺼내볼 수 있는 사회. 그곳에서 인간의 망각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융합과 소비자의 시대 

 

IT업계의 영역은 그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웹기업인 구글이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 모빌리더를 인수하고, 온라인 상업 기업인 아마존은 태블릿 기기인 킨들파이어를 생산했으며, HPPC사업을 축소하고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 수많은 인수합병사례와 업종 변경 혹은 확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왜 그럴까? 일단은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와 컨텐츠가 결합된 수익구조가 가져오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보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1인 기기화 되면서 PC업계를 포함해 전방위적인 IT업계의 판도는 재조정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각 기능의 우수성 보다는 기능들의 융합을 통한 호환성을 소비기준으로 삼게 되면서 IT 기업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융합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융합을 통해서 IT는 인간친화적인 방법으로 발달할 것이고, 우리의 일상으로 깊이 젖어들 것이다. 소비자를 위해서 얼마나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그것이 승패를 가를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IT비즈니스의 핵심자원은 기술과 창의력이다. 이는 도전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실수와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리콘 밸리가 증명하듯 실패를 인정함으로서 혁신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저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죠. 효율적인 면만 따진다면 저 같은 삶은 실패한 인생이라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인생은 효율성이 다가 아닌 것 같아요. 자기가 정말로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이는 반드시 IT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표현이고 자신감과 열정의 상징이다. 우리 자신에게 기회를 주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Ahn


대학생기자 김서광 / 성균관대 사학과

 

감성을 가지되 환상을 품지 말고 냉정하되 냉혹하지는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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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직장 선배가 말한 똑똑한 리더의 조건

문화산책/서평 2011. 10. 31. 10:39
최근 들어 전세계는 스마트(Smart)라는 단어에 푹 빠져있다. 손바닥 안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스마트 TV를 거쳐 스마트 오븐까지, 심지어 가정용 세제마저도 '스마트'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기존 '비 스마트류' 제품을 순식간에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시켜 버리기에 충분한 파괴력 때문일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스마트라는 단어는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스마트라는 단어의 '영리한' 혹은 '똑똑한'이라는 의미는 본래 사람을 수식할 때 주로 쓴다. 서구에서는 이론적으로 많이 알고 공부의 양이 많은 좌(坐)식형 똑똑이를 속칭 '북 스마트(Book Smart)'라고 부르는 반면에 배움이 적더라도 삶으로 부터 많은 경험을 쌓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학습한 현명함을 지닌 입(立)식형 똑똑이를 '스트리트 스마트(Street Smart)'라고 부른다.

하지만 진정한 스마트라면 위의 두 가지 스마트 중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이렇게 북 스마트의 이론과 스트리트 스마트의 경험을 겸비한 사람을 딥 스마트(Deep Smart)라고 부른다.
 일명 '하이퍼 스페셜리스트'로, 체득한 이론과 경험뿐만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는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똑똑한 조직을 만드는 스마트한 리더'이다. 

딥 스마트; 똑또한 조직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

 
 
지만 딥 스마트가 되는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론과 실전경험을 겸비해야 함은 물론이고 멀리 볼줄 아는 혜안과 자신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훌륭한 멘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실 딥 스마트는 책으로 공부하고 이것저것 따라해본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20년이 넘는 경험에서 우러난 베테랑(Veteran)의 코칭은 노련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정규 대표는 IBM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거쳐 현재 국내 1호 대학 자회사인 (주)트란소노의
CEO로 재직 중이다.

실제로 인터뷰차 저자를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가벼운 인연 하나도 쉬이 보지 않는 딥 스마트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이정규 대표 인터뷰 보러 가기) 
 뻔하디 뻔한 말들이 가득한 자기계발서나 리더십 코칭 북들 사이에서 '딥 스마트'가 유독 빛을 발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가 20년 넘게 직장인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딥 스마트가 가져야 하는 5가지 역량을 소개한다.

1. 관계가 미래를 결정한다. (관계역량)
굳건한 관계는 강력한 스토리에 기반을 둔다.
강력한 스토리를 만들려면 나의 시간을 상대에게 내어 주어야 한다.
딥 스마트가 가져야 할 첫째 역량은 관계역량이었다. 조직이라는 틀 안에서 딥 스마트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재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재능은 남달라야 한다. 타고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학습해야 한다. 꾸준히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덕(德)을 갖추면 자다가도 떡이 나오고 녹슨 조직에도 윤활유가 뿌려진다.

2. 조직으로 실현하라. (조직역량)
마음이 오픈되어 있다면 가르침은 양방향이다.
서로에게 배우고 함께 학습하는 조직이 가장 가치있는 것을 실현한다.
조직역량은 모든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리더로서 조직 밖의 사람들을 만나는 순간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이 선장인 배가 목적항까지 순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원들의 힘이 필요하다. 조직원들이 제자리에서 제역할을 제대로 하게 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조직역량이 십분 발휘되어야 한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조직원들이 일 잘하게 하는 역량 그것이 바로 조직역량이다.

3. 비즈니스의 판단기준을 만들어라. (판단역량)
좋아하고 사랑하면 판단하지 않는다. 아니 판단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위험에 대비하는 기회를 놓친다.
인간의 체온은 대략 36.9도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단 몇도만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앓아눕거나 심한 경우 사망하게 된다. 체온 외에도 혈압이나 안색을 통해서 건강을 체크하기도 한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딥 스마트는 자신만의 확고하고 체계적인 측정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조직을 병들지 않는 건강한 상태로 유지한다.

4. 전문역량을 계발하라. (전문역량)
자신을 가다듬고 중심을 잡아야 세상이 보인다,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경쟁력을 만들어야 세상과의 접점에서 스파크가 일어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자신을 바로 하면 가정, 나아가서 나라, 더 나아가서 천하를 이롭게 한다는 말이다. 억지스러운 인용이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같다고 본다. 딥 스마트 역시 하이퍼 스페셜리스트로서 스스로 지향을 가지고 정진해야 가까워질 수 있다. 

5.생각을 최적화하라 (소통역량)
경영의 핵심은 일을 설명 가능하게 만드는 데 있다.
아는 것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최적화하고 탁월하게 표현하라.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대면보다는 서면으로 사람을 대하게 된다. 서면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서작성 하나에도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탁월하게 담아낼 줄 알아야 한다. 소통을 통해서 대상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은 딥 스마트가 반드시 가져야할 역량이다. Ahn


대학생기자 장진권 / 경원대 경영학과


'만화경을 꼭 쥔 채로 망원경을 들여다 보는 젊은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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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1.10.31 10: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리더의 조건...^^
    살아가며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할게 아닌가 싶어요^^

    • Mr.OTA 2011.10.31 12:5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네 상대적으로 화려한 자리인 만큼 곱절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2. With 2011.10.31 10: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스마트한 시대에는 스마트한 리더,
    딥스마트가 되기 위한 5가지 역량 감사히 읽었습니다!
    알면서도 습관때문에 실천하지못했던 것들이 많네요^^

    • Mr.OTA 2011.10.31 12:4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이정규 대표님을 인터뷰했을당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단어는 지향입다. 자신만의 지향을 가지고 은근과 끈기를 실천하시면 곧 좋은 리더가 되시라 믿습니다. 부족한 기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는 스마트한 직장 시대

현장속으로/세미나 2011. 10. 27. 09:22

무거운 눈꺼풀에 힘주며 집을 나서는 이른 아침, 회사로 향한다. 종일 업무와 싸우며 지친 몸을 질질 끌고 퇴근한다. 이렇게 늘 피곤과 싸우는 출퇴근 시간엔 버스와 지하철은 사람들로 꽉 찬다. 짜증이 폭발할 때가 많다. 그런데 좋은 소식! 이런 수고로움을 할 필요가 없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회사로 가서 일하지 않고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 아니면 자택 인근 원격 사무실에 출근하여 업무 수행하는 근무 등 바로 스마트워크 시대가 오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근무하는 것을 뜻한다. 스마트워크는 근무 장소에 따라 이동/현장 근무, 재택 근무, 원격사무실 근무, 직장 근무로 구분할 수 있다.

이동/현장 근무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근무 방식이다. 재택 근무는 말 그대로 자택에서 업무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비해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원격사무실 근무는 자택 인근의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하는 방식이다. 직장 근무는 직장에서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 및 시설 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 특징이다. 이렇게 스마트워크는 사무실 공간 축소, 출퇴근 시간 및 거리 단축, 탄소배출 감소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함으로써 이뤄진다.

하지만 스마트워크도 보안의 위협에 노출되는 경우가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스마트워킹 코리아 2011(Smart Working KOREA 2011) 컨퍼런스'에서 안철수연구소 전략제품개발실 김기영 실장이 '스마트워크 보안 위협 극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스마트워크 안에 ‘보안’ 있다

스마트워크를 보안 관점으로 보기에 앞서 대상이 정말 스마트워크인지 고민부터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후에야 보안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스마트워크의 결과적인 이슈들 중심에 늘 보안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체계인 스마트워크에는 보통 재택근무, 모바일 근무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가 추가됐으니 바로 스마트워크센터이다. 안철수연구소가 판교로 이사를 간 후 을지로나 여의도에 있는 고객이 회사까지 오는 것이 어렵다. 이런 문제들에 부딪힐 때마다 판교와 여의도 중간에 일할 곳이 생기면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즉, 스마트워크센터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서비스를 하고 있는 KT의 사례를 보자. KT의 자료를 보면 ‘Olleh 스마트워킹 서비스는 단순한 솔루션 판매가 아닌, 컨설팅+솔루션+매니지드 서비스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나와 있다. 여기서 컨설팅이 들어갔다는 것이 신선하다. 상황에 따라 적용하겠다는 메시지를 컨설팅에서 보여준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컨설팅 말고 다른 부분을 보면 명시적으로 보안을 언급한다. 또 한 가지는 ‘실시간 협업 솔루션’이다. KT에서 ‘실시간 협업 솔루션’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보안과 굉장히 밀접하기 때문에 아마도 최대 장벽이 협업 솔루션이고 최대도구가 보안, 솔루션이 될 것 같다.

보안 문제 해결은 다 펼쳐보고서 시작하자
 
일단 보안 문제가 터질 경우,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 개를 깊숙하게 파고드는 방식이 좋긴 하지만 문제를 해결할 때는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길 바란다. 문제를 해결할 때,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다 꺼내놓고 관계되는 모든 것들도 털어놓고서 솔루션을 찾아 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한 가지만 해결하려고 하다가 다른 곳에서 터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중 또 다른 곳에서 터진다. 이는 문제를 파악할 때보다 해결하려고 할 때의 수가 더 많아서 그렇다. 공격하는 사람들은 얻을 것이 있다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공격을 한다는 특성에 비롯된 것이다.

스마트워킹이 좋기만 하지 않은 이유

 
보통 우리가 기대하는 스마트워크의 효과는 교통문제 개선, 환경문제 개선, 공간 효율과, 연료절감, 육아 비용 절감 등이 있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것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나타났다. 무제한 요금제가 폐지가 되면서 스마트워크의 상당부분이 조금 어렵게 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일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소비가 된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는 전국의 PC방을 놔두고 스마트워크센터를 계속 짓는 것이 과연 환경개선과 연결이 될까? 이는 스마트워킹의 공간효율화 효과가 발휘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크를 사용하기 전에 직접 대면하는 시스템과 유사한 것을 하기 위해 드는 커뮤니케이션 비용, VDI나 SBC를 사용할 경우 유발되는 통신비용 등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다른 한 가지 고민되는 문제는 PC와 스마트 기기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PC로 하는 일과 폰으로 하는 일이 분명히 다르다. 사실 터치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은 간단한 입력과 터치 몇 번 하는 것이 중심이다. PC도 그것이 가능하지만 문서 작업이 중심이 된다. 문서 작업은 스마트폰으로는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 아이패드가 있지만 발표 자료는 거기서 만들지 않는다. PC에서 만든다. PC에서 만든 발표 자료를 아이패드에 옮겨 넣긴 한다. 이렇게 스마트 폰과 PC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스마트워크를 제대로 적용하는 데 중요하다.

스마트 기기와 PC의 다른 점 중 하나는 응답 속도이다. PC의 응답 속도는 연산이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는 그보다 어떤 변화, 이슈,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응답 속도를 뜻한다. 그리고 PC는 데이터를 만들고 처리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는 반면 스마트 기기는 내용을 플레이(Play)하는 것이 중심이다.

스마트워크의 걸림돌, 보안 위협

또한 스마트워크는 PC와 모바일 기기에 크게 의지하며 나아갈 텐데 여기서 보안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선 PC는 한번 공격이 뚫리면 해결책이 없다는 ‘APT 공격’에 유의해야 한다. APT 공격의 첫 단계는 침투인데, 일단 뿌려 놓고 본다는 것이 특징이다. 침투를 한 다음에는 안에서 마음대로 작동한다. PC의 소유자 권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깨지게 된다. 이럴 경우 식별할 수 없어 손 쓸 방도가 없다.

또한 스마트 기기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도 대비가 필요하다. 사실 보안 이슈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꺼린다. 실제로 최근 들어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공격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100개가 넘어가는데, 이렇게 급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는 무료 앱에서 비롯된다. 공격자가 그럴듯한 앱으로 포장해서 올리면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은 무료라는 사실에 너도나도 내려받는다. 그렇게 퍼지기 시작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뿐 아니라 통신비용이 비싸지면서 와이파이 활용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공격자가 노릴 수도 있다. 악성 AP의 이름을 바꿔서 무료로 연결해주면 이용자들은 공짜라고 좋아하며 연결한다. 그럴 경우 변조,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분실의 위험성도 있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생략을 하는 자동 로그인이 설정돼 있어 이로 인해 쉽게 흘려 나가는 개인 정보 및 자료들이 어마어마하다. 이렇듯 스마트워킹에서도 보안 문제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입체적 인식이 보안 위협 대응의 시작

스마트기기와 PC의 보안을 위한 해결책은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보안을 입체적으로 생각하며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은 PC에 들어가는 백신 엔진도 모바일 악성코드를 같이 잡는다. 보안 문제를 각각, 따로따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天網恢恢 疎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 엉성한 것 같아도 빠져 나가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보안도 그와 같기를 바란다. 하늘의 그물처럼 겉으로 보기엔 편리하고 쉬워서 보안이 안 되고 빠져나갈 것 같은데 정작 공격을 하면 다 막히는, 그런 보안을 바라며 노력하고 있다. Ahn 

대학생기자 류하은 / 강남대 경영학과 
 
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  행행행리각(行行行裏覺)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또 행하면서 깨닫게 된다.
- 노자의  <도덕경> -
제 글이 조금이나마 당신이 가는 그 길에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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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직장의 IT 인프라는 무엇이 다를까

독자이벤트 2011. 10. 14. 10:23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많은 기업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스마트 워크'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가 가능하게 하여 업무의 즉시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전자신문이 주최하는 '스마트 워킹 코리아 2011'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한 기업의 사례와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안철수연구소 전략제품개발실 김기영 실장이 '스마트 워크 보안 위협 극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려면 정확한 위험 요소를 도출하고 PC나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martworking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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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성관 2011.10.15 00: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스마 트폰으로 이글읽었는데 글이 짤리네요^^
    수정해 주시면 좋겠어요 ^*^

스마트 시대, V3에 숨은 똑똑한 기능 5개 찾기

보안라이프/리뷰&팁 2010. 12. 7. 05:00
'스마트' 시대이다.
스마트폰, 스마트 TV,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카에 이르기까지 똑똑한 기기가 대접 받는 시대인 것이다. 이런 때에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보안 소프트웨어는 더 똑똑해져야 한다. 스마트 기기를 보호하려면 그보다 더 스마트해야 할 테니까.

컴퓨터 백신 소프트웨어는 우리 생활 전반이 웹에 접속되어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신 프로그램 V3는 안철수연구소의 창업자 안철수 박사가 1988년 최초로 배포를 시작해 올해 22년이 됐다. 
22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사용돼온 V3가 2010년, 구름 위로 날아 오른 전세계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이 되었다. 글로벌 대기업도 이루지 못한 그 기술을, 개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V3 Lite의 숨겨진 스마트한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자.
1. DNA 스캔(Scan) 기술

안철수연구소는 사람의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긴 지도인 DNA처럼 20년 넘게 축적된 악성코드 데이터를 토대로 일정한 규칙들을 찾아내 대응 규칙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사전 대응력을 높이고, 엔진 사이즈에 대한 부담을 낮추며, 오진의 위험성 또한 획기적으로 낮추게 됐다. 

악성코드 고유의 특징을 DNA 룰로 만들어 신종 악성코드에 동일한 특징이 있을 경우 사전에 검출할 수 있다. 기존 사후 처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DNA 룰로 단번에 수천, 수만 개의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다. 늘어나는 악성코드의 수만큼 엔진 사이즈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엔진 사이즈의 큰 증가 없이 높은 진단율을 유지하게 된다. 아울러 DNA 스캔은 악성코드 패턴을 생성할 때마다 수억 개의 정상 파일 DNA와 비교 분석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배포한다. 따라서 사전 진단율은 높이면서 오진의 위험도는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특허 기술로 빠른 업데이트와 중단 없는 악성 코드 대응을 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돼 진단/치료용 파일을 업데이트할 때 즉, 악성코드 정보가 들어있는 V3 파일의 일부가 변경되거나 새로운 파일이 추가될 때 전체 데이터 정보를 재구성하지 않고, 변경된 것만 처리하게 때문이다.

2. ASD(Ahnlab Smart Defense) 

안철수연구소의 또다른 자랑거리인 ASD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이다. 사용자가 소유하지 않은 네트워크 어딘가에 자리잡은 중앙의 ASD 시스템은 고객의 동의 하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파일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확인 결과 악성코드라면 그 즉시 ACCESS(Ahnlab Cloud Computing E-Secuirity Service)에 대응 업데이트가 되어(최대 20분 이내), V3를 사용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최신의 엔진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용자가 동의해야 하는데,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 생각 외로 많은 개인 사용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단, 아직 64비트 사용자는 True Find(은폐진단)을 사용할 수 없다. 

3. 악성코드 감염 경로 중 가장 취약한 USB 메모리

학교나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저장 매체는 USB 메모리이다. 갈수록 용량과 가격이 합리적인 선으로 내려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저장 매체이다. 그러나 생각 외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PC에 별 생각 없이 꽂았던 USB 메모리를 통해 직장이나 학교부터 가정 내 PC까지 감염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고 한다. 
V3 Lite 사용자라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USB 메모리를 PC에 꽂자, 검사창이 뜨더니 클라우드 기반의 ASD, DNA SCAN 기술을 기반으로, 검사를 시작했다. 혹여 있을지 모르는 변종 악성코드까지 철저히 막아준다. 

4. 사용자에게 허락 받는 V3

일각의 모 애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최근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사용자 모르게 개인 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가는 것이 문제였다. V3 Lite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사용자의 허락을 받는다. 물론 설정에서 바꾸어줄 수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파일이 있다면 자동으로 탐지하고 ASD 엔진에 보내는 이 장면은, 누구나 흔쾌히 동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 10월 26일 '안랩 시큐리티페어 2010'에서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전성학 본부장은, "수집되는 데이터가 악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수준으로 수집하므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므로, V3 사용자라면 파일 전송 메시지 창이 떴을 때 주저 없이 안철수연구소에 전송하자. 

5. 한 번의 클릭으로 PC를 최적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느려지는 컴퓨터. 불필요한 실행 목록, 메모리 상태, 인터넷 임시 파일 등 우리가 사용하는 PC 안에는 사용자의 작업 속도를 높이려고 저장해 둔 임시 파일들이 오히려 속도를 느리게 하고, 프로그램을 엉키게 한다. 주기적으로 시스템 메모리와 인터넷 임시파일 등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등 최적화를 해야 하는데 이를 일일이 사용자가 관리한다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V3 Lite는 이를 한 번에 알아서 해준다.
최근 안철수연구소는 중국의 보안관제센터 사업을 수주했다. 악성코드 세계 1위 지역에서 악성코드를 수집하고 그것으로 DNA 지도를 업데이트함에 따라 V3 이용자는 최신과 최고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V3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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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별 2010.12.07 18: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lite에서 공지사항 써있길래...
    v3라이트 사이트로 가보니...
    사이트가 통폐합되었나봐요...

  2. 香格里拉 2010.12.20 08: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3.
    USB메모리 검사가 좋기는 한데 한 번에 너무나 반복적인 검사를 USB메모리를 꽂을때마다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USB메모리의 폴더 및 파일의 구성 패턴(폴더 내 파일 및 폴더의 개수, 파일크기, 파일의 해시값 등)을 저장하여 변경된 파일만 검사하는 방법을 사용, 속도를 개선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5,
    단순 메모리 최적화를 위한 기능이라면 그냥 시스템을 재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겁니다.

    IE이외의 브라우저에서 정보를 삭제한 기능이 전혀 없으며 크롬, 불여우, 사파리 쓰는사람들은 쌓여있는 임시파일(그리 크진 않습니다만)과 개인정보들을 매번 개별 프로그램 내에서 삭제해 줘야 합니다.

    임시파일을 삭제한다면서 C:\\Windows\\Temp 폴더와 파일 기반의 최적화의 경우 윈도업데이트의 설치파일 다운로드 임시폴더인 C:\\Windows\\SoftwareDistribution\\Download 조차 지우지 않습니다. 덕분에 일부 윈도XP 사용자의 경우 이 폴더 크기가 5GB가 넘어가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그외에 임시파일들이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만, 블로그 댓글이기에 일단 그 부분은 접겠습니다.

    최근들어 Application Data 폴더 및 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 폴더 내에 저장된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별 임시파일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개별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임시파일 생성 패턴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관리되고 최신화 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그것이 전혀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정작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각각의 어플리케이션 별 임시파일을 V3는 전혀 제거하지 못합니다.

    최적화 기능의 기본 뼈대가 구현된 후 벌써 V3Pro 시절부터 존재했습니다만, 그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큰 틀에서 바뀐것은 보기 힘듭니다. 덕분에 V3의 최적화 기능은 쓸모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음클리너가 훨씬 낫지요.


    마지막으로,

    저도 요즘은 안하지만 예전에는 기능개선 건의를 많이 했더랍니다. 그중에 최적화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건의사항이 반영되는 꼴을 못봤습니다. 다들 씹나요?

    전 유료사용자로 벌써 8년 가까이 사용해 오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무료로 줘도 안쓴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안철수연구소는 심도깊은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 여기서 자랑질 할 게제가 아닙니다.

    • 보안세상 2010.12.27 16:2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먼저, V3에 대한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USB 부분 및 최적화 부분들에 있어서, 보다 지능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안철수연구소는 고객의 충고에 늘 귀를 기울여 2011년에는 보다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철이 2011.01.23 19: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위에님이 말씀하신 USB 부분 너무나 공감합니다. USB와 더불어외장하드도 쓰는데 이거 꽂을때마다 자동으로 검사를 시작해서 귀찮고 난감하네요...; 보안을 위한것이지만 편의성도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산 백신을 예로 들자면 KAS 뭐시기처럼 사용자가 허락하면 검사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주세요

    • 보안세상 2011.01.26 10:2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철이님... V3의 환경설정>고급설정 메뉴에서 USB 검사를 하지 않도록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V3를 사용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기업 사보 대학생-사내 기자단의 와글와글 워크숍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0. 3. 22. 06:30

라라랄라라~ 라라라~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기는 하지만 풀밭 이곳 저곳에서 새싹이 돋는 걸 보면 봄이 온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3월, 추운 봄날에 '보안세상' 대학생 및 사내 기자단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모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4개의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안랩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김홍선 대표가 강의했습니다. 거시적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질과 경험의 시대인 21세기에는 그린(Green), 스마트(Smart), 시큐어(Secure(Safe))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 보완을 위해 시간을 쓰기보단 강점을 키우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조시행 연구소장이 안철수연구소의 발자취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제껏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안랩인만이 공유할 수있는 이야기로 많은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안철수연구소는 돈이 없을 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질 것이라는 훈훈한 말을 남기면서 퇴장했어요.

이어서 스마트폰과 보안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전성학 SW연구실장이 강의해주었어요.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폰 환경과 보안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은 '재미있는 블로그 포스팅'이라는 주제로 박근우 커뮤니케이션팀장이 발표했는데요. 자신부터 파워 블로거인 터라 많은 파워 블로거를 소개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
으로 유명한 고스도치플러스의 송교석 팀장이 SNS(Social Network Service) 애플리케이션의 이해를 위해 강의했습니다. '해피가든'이라는 게임도 소개했는데, SNS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강의 일정이 끝나고 '보안세상'에 어떤 주제의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회의하고 정리하고 PPT까지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훌륭한 아이디어 투성이였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나서 1등과 2등을 뽑아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고심 끝에 1조와 4조를 각각 1등, 2등으로 뽑았습니다. 이들에게는 V3 365 클리닉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자에게 다이어리와 사사(社史),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블로그 기자만의 특권! 바로 명함을 주었습니다. 1박 2일의 워크숍 기간에 해가 있을 때는 강의를 듣고 회의를 하며 내실을 다졌고, 해가 없을 때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면 알차게 보냈습니다.

앞으로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할 6기 기자단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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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veREX 2010.03.22 06: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가 대학생때는 왜 저런 활동에 참여할 생각을 안했을까요 ㅠㅠ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ㅎㅎ

  2. DJ야루 2010.03.22 10: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이렇게 토론하고 또 즐겁게 대화나누는 것을 보면,
    단순히 정신적으로 즐거운걸 떠나서 교육적으로도 많이 유익하겠네요!

    오랜만에 찾아 뵙죠^^;;;
    그간 바빠서 찾아 뵈도 눈팅만하고 갔었는데.. 헤헤

    아무튼, 즐거운 한주 되시구요!
    더 재밌는 일화들 들려주세요!

  3. 도용아닌mbti 2010.03.22 13: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대 만발,
    아름다운 활약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

  4. 악랄가츠 2010.03.23 04: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젊음이 넘치는데요! ㅎㅎㅎ
    앞으로 멋진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5. 김용수 2010.03.23 07: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흐흐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