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425) 썸네일형 리스트형 V3를 사람에 비유해보니 손석희 같은 완벽남! 6월 1일은 V3 23번째 생일이다. V3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컴퓨터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해왔다. 평소에는 컴퓨터 보안에 신경을 안 쓰다가 디도스 대란 같은 사고가 나면 많은 사람이 안철수연구소의 V3를 찾는다. 일종의 생일 이벤트로 대학생기자들이 나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V3를 사람에 비유했을 때 어떤 캐릭터가 나오는지, V3와 닮은 명사는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결과를 종합해보니 V3는 20대 남성으로 정장을 즐겨 입고, 성격은 논리적인 완벽주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3를 닮은 명사로는 지난해에 이어 손석희 교수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응답자는 전국 각 대학교 학생 225명으로, 남자 122명, 여자 103명이었다. 나이는 평.. 게임이지만 중독되지 않는 소셜 게임 매력 체험 -노리타운 스튜디오의 ‘해피타운’과 ‘해피아이돌’ 직접 해보니... “OOO님께서 ~에 초대하셨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트 홈페이지에 곧잘 접속하는 사람이라면 올해들어 부쩍 이러한 초대메시지를 많이 받아볼 수 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네이트 홈페이지 메인에선 “OOO님께서 ~를 뒤쫓기 시작했습니다” 등의 실시간 현황을 알려주는 글귀가 뜨곤 한다. 언젠가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붐이 일기 시작하더니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에 이어 이젠 소셜 게임(SNG)까지 생겨났다. 얼핏 보기엔 단순한 플래쉬 게임과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소셜’이란 단어가 붙은 이 게임은 무엇이길래 수많은 나의 일촌 혹은 이웃들이 실시간으로 초대를 보내고 그들의 게임 현황을 알리도록 만드는 걸까. 소셜네트.. 보안 전문가는 영수증도 함부로 안 버린다? 보안 전문가는 일상 생활에도 보안 시스템을 가동할까? 엉뚱한 호기심을 안고 안철수연구소의 '사이트케어 엔터프라이즈'(이하 사이트케어) 개발팀을 취재했다. '사이트케어'는 올해 3월 출시한, 인터넷 상 악성코드 및 해킹의 피해를 막아주는 기업용 솔루션. 개발자들은 실생활에서는 보안에 많은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말했지만, 자신이 허락한 사람만 볼 수 있는 관계에서 점점 트위터 등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보이는 소셜 네트워크의 역기능을 걱정했다. 힘든 과정을 통해 나온 사이트케어가 그들의 생각과 노력을 대변하는 창임을 알 수 있었다. 인터넷 상 악성코드 막아주는 사이트케어 '사이트케어'는 그 전에 나온 PC용 서비스인 '사이트가드'와는 어떤 점이 다른가? - 이전 사이트가드는 고객이 방문하는 사이트.. 안철수연구소 CEO가 진단한 최근 사이버 위협 최근 금윰권에서 잇달아 발생한 보안 사고가 9시 뉴스나 각종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다.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보안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기업일 것이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차세대 기업 정보보안 이슈’를 논하는 세미나 'NES 2011'이 4월 21일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기업은 물론 병원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맡아 '개방된 환경에서 보안의 지능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IT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그에 따른 사이버 위협의 동향을 짚어보고 보안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스마트폰이라든지 SNS라든지 모바일 환경으로 가고 있다. 이것은 개방형 환경으로 더 많은 사람을 만날.. 구글에 소송한 웃대 대표 만나 세 번 배반당하다 '웃긴대학 사무처장, 얼라이언스인터넷 대표이사,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장' 이렇게 번듯한 직함을 세 개나 가진 이라면 나이도 지긋하고 위엄이 넘칠 거라는 생각으로 이정민씨를 만났다. 그와 약속한 장소는 대학교 캠퍼스였는데, 정말 여차하면 그냥 지나칠 뻔했다. 기존 인터뷰 사진을 몇 번이나 머릿속에 되새기고 갔는데도, 가죽 점퍼를 입고 대학생 사이에서 동안 포스를 뽐내는 그를 누가 대표 직함 세 개나 있는 사람으로 알겠는가. 이름보다 웃긴대학(이하 웃대) 사무처장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그에게서 그만의 인생 철학과 최강 동안 비법을 들어보았다. 인터뷰하는 동안 그는 내 선입견을 세 번이나 배반했다. 돈벌이 안 되는 웃대를 선택한 이유 웃대가 만들어진 지도 벌써 13년이 흘렀다. 2002년 웃대 총장(설립자 김상유..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