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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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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1) 안철수연구소가 창립 이래 처음 마련한 판교 사옥에 많은 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가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투어 가이드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제주 올레길' 부럽지 않은 '판교 안랩길'에 동행하시지요.^^ 2층 오늘의 첫 안랩길 코스는 2층입니다. 회전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안내 데스크가 보입니다. 2층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객 등록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면 2층 이하 공용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 등으로 이동하려면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긴 뒤 출입증을 받아 직원과 함께 이동하면 됩니다. 2층 안내 데스크 뒤편에 자리잡은 카페에서는 매일 갓 볶은 신선한 최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원목 소재로 구며져 아늑..
하일권 웹툰, 내 개인정보를 구해줘 (1) 유명 웹툰 작가 하일권 씨가 지난 봄 좀비PC방지 공익 캠페인 '내 PC를 구해줘!'를 펼친 데 이어 로 돌아왔습니다. 로 유명한 하일권 작가가 그리는 내 개인정보 지키기. 안철수연구소와 더욱 쉽고 안전한 PC 생활에 동참하세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바로가기
뒤늦은 개인정보보호법, 제대로 알고 감시하자 올해 들어서만도 대형 포털사 회원 3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비롯해 인터넷 이용자 대부분의 정보가 유출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 통계에 따르면 1인 당 2번 이상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보면 9월 30일부터 전면 시행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발효가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 대형 사고가 터지기 전에 시행되었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은 언제부터 대두했을까. 2008년 4월 대표적 경매 사이트에서 중국 해커에 의해 1000만 명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때 유출된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 광고, 스팸 등 추가 범죄에 악용됐다. 2008년 4월 기사에 '연내 제정'이라는 말이 눈에 띈다. 하..
[이벤트]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 오픈 하우스 1988년 V3가 처음 세상에 선보인 이후 벌써 23년, 1995년 회사 창립 이후 16년 간 대한민국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한 안철수연구소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창립 이래 첫 사옥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저희 안철수연구소를 지켜봐 주신 블로거님과 트친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편안한 ‘오픈 하우스’를 준비했습니다. * 판교사옥 미리 둘러보기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1)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2) * 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 오픈하우스 신청 안내 1. 언제? - 11월 9일(수) 늦은 6시 2. 어디서? - 안철수연구소 판교 신사옥에서 약도보기 3. 신청은 어떻게? 1) 자신이 블로거라면 - 1단계: 자신의 블로그에 안철수연구소 ..
낡은 온라인 게임은 가라, 이제는 소셜게임 시대 소셜게임은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줄임말로, SNG라고도 알려져 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온라인 세계에 정착하면서 온라인에서 친구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현상이 트렌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게임, 아주 단순한 게임이라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느냐에 사람들이 민감해지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소셜게임이라는 장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기존 온라인 게임의 패러다임은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구도에 있었다. 또한, 그 주된 목적은 “게임에서의 승리”였다. 하지만, 소셜게임은 그 패러다임의 중심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있으며, 그 주된 목적 또한 “의사소통,” “친목도모”에 있다. 이러한 목적을 지니고 있기에, 소셜게임은 지나친 화려함이나 복잡함에서 벗어나서,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