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접관이 알려준 면접 시 해야 할 것 하지 말 것 88만원 세대라 불리는 우리. 취직을 위해 토익을 보고 재수강을 전전하는 지금이 그리 달갑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거슨 사회 구조의 문제”라며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그래서 실전 면접 경험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안철수연구소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누릴 수 있는 모의 면접의 기회가 분발하는 계기가 됐다. 백지에 커서만 깜박이는 입사지원서를 앞에 두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빈 칸을 채워나갔다. 드디어 모의 면접 날, 여러 모로 부족해 보이는 지원서를 읽으며 여의도로 향했다. 면접장으로 향하는 동안 모의 면접인데도 떨리는 심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면접장 안에는 면접관 세 분이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컵 여러 개가 놓여 있었다.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이용해서 자신을 소개해 보세요.. 착한 나눔 이벤트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쌀쌀한 겨울...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계절을 맞아 안철수연구소는 '2010 착한 나눔 V3 혼자 쓰면 무슨 재민겨!'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V3 제품군을 구매하시면 3000원씩 적립되어 'V3 365 클리닉' 1000개가 공부방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나눔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동생 노트북의 원인 모를 문제 PC주치의에 맡기니 PC에 문제가 생겼지만 이유를 모른다면? PC의 문제를 고치고 싶지만 고치는 방법을 모른다면?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는 출장 기사의 방문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고 편하게 PC 점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동안 출시된 통합백신 제품과 차별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1개의 제품으로 3개의 PC까지 진단받을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동생의 노트북이 자꾸 꺼지고, 끊김 현상이 있어서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사용해 보았다. 워낙 게임도 많이 하고, 동영상도 많이 보고, 더욱이나 평소에 거의 노트북을 끄지 않고 생활을 해서 노트북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뚜렷하게 무엇이 잘못된 건지 모르기 때문에 원격 지원을 받았다. 인터넷으로 .. 해킹대회 1등 거머쥔 고교생이 그리는 미래는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주관한 ‘제 5회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가 지난 9월 9일에 열렸다. 총 20명의 본선자 중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17세 최규범 군을 만나 인터뷰를 청했다. 수수하면서도 쑥스러움이 많아 보이는 소년에게서 미래의 보안 전문가, 화이트 해커로서의 당당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정보보안, 해킹 공부를 시작한 동기가 무엇인가?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 컴퓨터를 좋아해서 시작했지만, 해킹을 따로 공부하진 않았다. 부모님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계속 이 길로 공부할 수 있었다. 고 1인데도 1위를 했다.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는가? 문제는 어땠나? 특별한 공부법은 없고, 요즘엔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다. 평소 공부하는 방법이라고는 인터넷으로 해킹 문제 풀이.. 공채 모의 면접 직후 면접관에게 들은 조언 이른바 취업/채용 시즌이다. 우리나라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도 9월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해 서류 전형, 2차에 걸친 면접을 거쳐 최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http://blog.ahnlab.com/ahnlab/925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의 대학생기자 3인은 취업 시즌을 맞아 모의 면접에 참여했다. 정해진 입사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인터넷으로 접수한 후 1차 면접을 실전처럼 한 것이다. 실전과 다른 것은 면접 후 평가(피드백)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 실전에서는 불합격해도 왜 그런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무엇을 고치고 보완해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생(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뽑는 면접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고강도 공채 면접을 경험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