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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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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SNS, 핵심은 무엇보다 물 관리? 소셜미디어는 이제 생활이 되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는 사적인 도구인 동시에 미디어의 역할을 동시에 하며 24시간 우리와 함께 한다. 하지만 기업의 담당자들은 이 도구를 마케팅에 사용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곤 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문제인 만큼 ‘소셜’로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법. 이를 논의하기 위해 4월 7일 국내 SNS 비즈니스 실무자들의 페이스북 모임인 엣지랭커(http://www.facebook.com/groups/edgeranker/)가 제 2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싸이월드 파운더 형용준 전 대표가 'SNS의 대세는 물관리다!'를, 의 저자 송인혁씨가 '어떤 메시지들이 퍼져나가는가?'를 발표했다. 또한 각 기업 담당자가 SNS 마케팅에 대해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잇달아 터지는 개인정보유출 어떻게 막을까 지난 3월 27일 서울여대에서 “데이터베이스(이하 DB)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보안 구축 전략”에 관한 주제로 김범 웨어벨리 상무이사(DQC-S 실무위원)가 특강을 했다. 강연은 DB보안에 대한 개략적 설명, 보안 프레임워크, 구축전략이라는 3개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현재 학부생 수준에 맞게 간단한 용어 설명과 함께 핵심 부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DB보안”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생소하고 무거울 수 있는데, 누구나 궁금해했던 관련 피해 사례와 소소한 경험담 등을 통해 3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은 재미가 쏠쏠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쇼핑몰, SNS, 금융권 개인정보보안에 적신호 온라인 쇼핑몰, SNS 서비스 기업들은 물론,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CEO 특강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과시' 지난 3월 20일 안랩(안철수연구소)의 CEO인 김홍선 대표가 포스텍에 방문하여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의 주제는 이제 도래한 융합의 시대는 기존과 어떤 차이를 보이며, 청중인 공학도는 이에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였다. 김홍선 대표는 “지금까지 IT 업계에서 21년, 보안 업계에서 17년을 보내며 대기업, 외국 기업, 창업 등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지난 경험들을 공유해보자 한다.”라고 강연을 시작하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 지금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다 1990년 초반에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무렵 전자공학을 전공한 친구가 일하는 연구실에 놀러 간 적이 있다. 그때 친구에게 뭘 만들고 있는지 물어보니, “앞으론 사람들이 전..
안랩 보안 전략 한눈에 담은 영상 어떻게 만들었나 안랩(안철수연구소) 웹사이트에는 홍보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AhnLab TV 페이지가 있다. 이 중 안랩의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눈에 표현한 시큐리티 맵 동영상은 UX/TW팀의 디자이너가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동영상 바로 가기 이 동영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소개한다. 이자영 / 안랩 UX/TW팀 선임연구원
CEO가 멘토로서 대학생 인턴에게 해준 조언 3월 9일 안랩(안철수연구소) 지하 1층 강당 AHA 룸에 이번에 새로 선발된 15기 연수생들이 모였다. 6개월 동안 사회 생활을 어깨 너머로 배울 연수생을 대상으로 김홍선 대표가 값진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을 주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 선배 혹은 멘토로서 연수생에게 당부의 말도 중간중간 덧붙였다. ‘여러분 집에 수도꼭지가 몇 개나 있습니까?’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김 대표가 던진 질문이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집에 수도꼭지가 사는 사람 수보다 많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우리는 60~70년대 마을에 하나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서 먹던 시절에서 2012년 현재, 집에 수도꼭지가 사람 수보다 많은 시대에 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