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정복해라, 드로인 뱃살 운동

문화산책 2014. 8. 16. 17:12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 지금도 워터파크와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붐빈다. 모든 젊은 청년들부터 어른들까지 고민하는 걱정거리 뱃살, 우리는 얼마만큼 우리 몸에 신경을 쓰고 있는가? 혹시 운동할 시간이 없어 뱃살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사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것은 핑계라고 한다. 하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우리에게 한가지 희소식이 있다. 바로 획기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는 '드로인 뱃살 운동'이 있기 때문이다.

드로인 뱃살 운동 이란 무엇인가? 드로인 뱃살 운동은 일본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주로 재활의학과에서 요통환자를 위해 시행하고 있던 치료법으로 척추 주변에 있는 신체 중심부 근육(코어근육) 중 복횡근과 복사근을 튼튼하게 해주어 척추을 잘 받칠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운동이다. 드로인(Draw in)이란 안으로 끌어 당긴다는 뜻으로 이 운동법은 복부에 힘을 주고 안쪽으로 힘껏 당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꽉 끼는 옷을 입었을 때 튀어나온 뱃살을 가리기 위해 힘을 주던 예전 기억을 떠올리자. 이 행동이 과연 우리의 뱃살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뱃살을 없애기 위했던 행동임을 알았는가? 이제부터 드로인 뱃살 운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드로인 뱃살 운동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 이다. 우선, 배에 힘을 준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배에 힘을 주는것이 척추 외에 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자. 배에 힘을 주는 동작은 복근에 힘이 생겨 체형을 변화 시키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이를 통해 허리 둘레를 줄였다거나, 운동과 병행함으로써 기존에 운동했던것 보다 성공적인 체중 변화를 경험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두번째 핵심은 자세를 바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등이 굽어 있으면 배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등을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빼며 숨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 상태를 유지하는데 처음에는 버거울 수 있으니 30초씩 틈날 때마다 하는 것을 추천한다.

'뱃살 빼는 방법', '살 빠지는 방법', '뱃살 다이어트',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등 아직도 검색창에 키보드를 두들기고 눈으로 감상 후 실행하지 않는가? 지금 당장 실행 할 수 있는 '드로인 뱃살 운동'을 당신에게 추천한다.

 

 

안랩 대학생 기자 김종헌 / 한세대학교 전자소프트웨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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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무리없이 하기 좋은 강추 운동 3가지

문화산책/에세이 2013. 7. 21. 19:20

벌써 여름의 중턱이다. 여름은 생명력이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무기력했던 몸이 깨어나는 여름,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자신의 건강을 깨워보는 것은 어떨까.

<등산>

이미 한국은 '등산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웃도어브랜드가 흥행하고 있고, 주말마다 산은 등산객으로 문전성시다. 

등산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체중감량에 탁월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등산을 하면 최소 2시간 이상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된다. 대게 5000-7000kcal을 소모하게 된다고 한다. 비교해 보자면 시간당 소모 에너지량은 마라톤과 비교한다면 낮지만, 등산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마라톤 보다 높게 된다. 등산은 저중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 했을 때 쉽게 지방을 태울 수 있게 된다.

또 등산은 심폐기능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등산을 하면 최대운동능력의 70~80%정도의 힘을 장시간 사용하기 때문에 근지구력이 강화된다. 또 일정한 호흡운동을 하게되 심폐지구력 향상된다. 이와 같은 효능은 만성피로해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한편 등산의 특별함은 자연에서 온다. 등산은 산을 오르내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연을 직접 접하게 된다. 나무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온통 푸른 산속풍경,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귀여운 다람쥐와 여러 종류의 새소리들. 다양한 모습에 자연은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에 등산은 다른 운동보다 덜 지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과 사계절이 존재하기 때문에 금상첨화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등산은 산행을 하면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산행 중과 후 일행과 함께하는 식사는 친밀감과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등산은 건강뿐 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윤활유가 되는 운동이다.

산에 오를 때는 등산화를 신고, 산세에 맞춰 장비를 갖춰야한다. 또, 야간 산행이나 혼자서의 산행은 위험할 수 있음으로 주의해야 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을 선택해서 등산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있다.


<수영> 

여름이 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은 날씨에 영향을 크게 받는 다른 운동들과 달리 실내에서 시원한 물을 이용한 운동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 

수영은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물놀이, 예상치 못한 사고 등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다.

 또 수영은 물속에서 온몸에 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신운동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물속에서 움직임은 일상생활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수영 또한 라인과 체중감량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한 편, 수영을 하려면 수평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근육의 이완을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해 순환질병예방을 예방한다. 동시에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은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수영은 다양한 영법이 있다.

① 자유형(自由型 freestyle);명칭 그대로 영법에 제한을 두지 않고 경기 도중에 영법을 바꿀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가장 빠른 영법인 크롤 영법을 사용한다. 크롤 영법은 몸을 펴서 저항을 덜 받는 자세로 양팔을 끊임없이 교대로 움직이며 물을 저어가고, 양다리은 물장구를 치듯이 끊임없이 상하로 움직여 물을 뒤편으로 밀어냄으로써 계속적인 추진력을 얻는다.


② 평영(平泳 breaststroke);개구리처럼 물과 수평을 이루며, 양다리와 양팔을 오므렸다가 펴는 영법을 사용하는 종목으로서 와영(蛙泳)·개구리헤엄이라고도 한다. 비교적 호흡이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헤엄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많이 익히지만 상당한 지구력과 다리의 힘을 요구하는 영법이기도 하다.

③ 배영(背泳 backstroke);위를 향하여 반듯이 누운 채 양팔을 번갈아 회전하여 물을 밀치는 한편으로 양다리로는 물장구를 치듯이 상하로 움직여 나아가는 영법을 사용한다. 얼굴이 항상 물 위에 있어 호흡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며, 자유형·평영·접영과 달리 물속에서 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선형을 유지하여야 하며, 발을 아래에서 위로 차올릴 때 발등으로 물을 세게 밀어붙이게 되므로 허리를 알맞은 각도로 펴서 물을 가르기 쉬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접영(蝶泳 butterfly);나비가 나는 모습을 닮은 데서 붙여진 명칭으로, 양손을 동시에 앞으로 뻗치면서 나비처럼 휘저어 물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양다리를 모아 상하로 움직이면서 발등으로 물을 치면서 나가아는 영법을 사용한다.

영법은 전문가에게 올바른 동작을 배워야 제대로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장시간 물 속에 있거나, 식후 바로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하며, 자신에게 적절한 수심을 선택해야 한다.


<걷기> 

걷기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활동이다. 걷는 것은 간단한 움직임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근육과 신경의 조화가 필요한 운동이다. 또 일상생활에서 이용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운동을 시작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지속적으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 및 증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있다.
  •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특별한 장소, 날씨, 복장 등이 요구 되지 않기 때문이다. 걷는 방법은 설명을 보고 연습하면 금방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도 쉽다. 또 걷기는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걸을 수 있다.

    걷기에는 완보, 산보, 속보, 급보, 강보, 경보 여섯가지 종류가 있다. 완보는 천천히 걷기, 산보는 일상생활 속 속도로 걷기, 속보는 빠르게 걷기, 급보는 급하게 걷기, 강보는 일반인들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힘으로 강하게 걷기, 경보는 시속 15km이상의 속도로 걷는 고강도 걷기를 의미한다.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완보와 산보로 걷다가 속보와 급보로 걸어야 한다. 자신이 목표한 목표 심박수에서 30분~60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경보와 강보는 오랜 시간 지속할 경우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일반인에겐 권장하지 않는다.

    운동은 꾸준히 할 때 그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격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의 형성을 방해하고 일상행활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등산은 일주일에 한두 번, 수영은 이삼일에 한 번, 걷기는 일주일에 세 번정도로 시작하면 무리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세시간 투자로 무더운 날씨와 맞서 자신의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Ahn

     


    대학생기 고은정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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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문객 2013.07.22 20: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른 건...조금씩 조심하면 되고...돈이 별로 안 드는데...
      수영은...수영모랑, 수경...그리고 물 안 들어가게 하는 귀마개...필수구요...
      이염이랑 눈병 조심하셔야 돼요~
      ...
      ps>여기 7월말 개장이라던데...재밌을 것 같다는...
      나에겐 너무 멀고 갈 돈도 없다는...ㅜㅜ...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5&contents_id=32324

    2. 파랑 2016.08.15 02:0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등산 칼로리 소모가 5000~7000kcal가 소모된다는건 어떻게 계산하신 건가요? 저렇게 2시간 내에 과다하게 에너지가 소모되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부 학술 자료들에서는 많아야 시간당 350~600kcal로 보고 있는해 보였거든요. 0자를 하나씩 더 더하신 것 같아요.

    직장 생활 잘하려면 업무 말고 챙겨야 할 것

    안랩人side/안랩팀워크 2011. 9. 26. 07:00

    안철수연구소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는 말에 사실 조금 놀랐다. 사내 동호회로 축구 동호회가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대학생으로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안철수 의장의 이미지 때문일까? 스포츠 중에서도 극도로 동적이라 할 축구를 즐기는 모임이 안철수연구소에 있다는 것이 생소함으로 다가왔다. 

    Skyeye.11s는 안철수연구소에 유일한 축구 동호회로서 2001년에 창립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약 40명의 회원이 토요일마다 모여 발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아직 정해진 구장이 없어, 곧 이전할 신사옥 옥상에 잔디가 깔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그들이다. 동호회의 핵심 멤버인 시스템솔루션팀 박준효 연구원, 시스템솔루션팀 전제민 주임, 서비스운용팀 정하권 주임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참여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팀 내 동료하고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다른 팀과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만나더라도 업무로 모이면 업무 얘기만 하되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런데 축구를 통해서 다른 팀 사람을 만나고, 쉽게 친해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선배와도 쉽게 소통할 수 있어요. 여러 차이로 인해 어려운 관계로만 남을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축구로 친해지면 안부를 여쭙기도 하고 원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소통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어려움이라면, 파견이나 야간 업무로 인해 참여하고 싶어도 뛰지 못 하는 회원을 볼 때 아쉽다는 것입니다. 회사 특성상 모든 회원이 다 참여하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시합을 코 앞에 앞두고 11명의 선수를 모으지 못 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다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분위기인데다가, 주축 멤버들은 꼭 참여하는 편이어서 모일 때마다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뿐 아니라 인원도 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가끔 축구가 아닌 회식을 위해 평일 저녁에도 모인다는 이들, 동호회 활동을 굉장히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뷰 도중 지난 연말에 자체 시상식에서 유니폼비 감면의 혜택을 받았다는 한 회원의 말이 나오자, 다른 회원들은 '그 사실을 몰랐다'며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서로 마음을 다지는 분위기가 급조성되기도 했다.


    -경기력 면에서 Skyeye.11s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최근 멤버가 바뀌고 많은 실력 향상이 있었습니다. IT 축구 동호회 중에 연령층이 젋은 편에 속한다는 것, 승패를 떠나서 많이 뛰는 것이 우리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여 여부에 따라 팀원이 갑작스럽게 바뀌고 포지션이 바뀔 때도 있어서 팀웍을 맞추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만, 단결 하나만큼은 최고라 자부하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절대 쉽게 지지 않는점이에요. 열정과 의지가 남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국가대표팀으로 비유하자면 독일? 쭉~ 찔러주는 롱패스에 이은 볼경합! 거기서 볼을 따내고 경기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큰 특징이거든요.

    갑자기 2002월드컵 4강전의 뼈아픈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큰 키와 좋은 체격으로 인해 독일팀에 대한 비유가 매우 적절했음을 사진촬영 때 느낄 수 있었다.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 IT축구대회를 나갔는데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5: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이었죠.
    그런데 두 번째 경기에서 시작 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명의 선수가 구성이 되지 않아 몰수패를 당하게 생긴 것이었죠. 다행히도 시작 30초 전, 겨우 열한 번째 선수를 등록!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성된 팀인데다가 야근을 하고 온 회원이 많아서인지 1:6으로 대패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세 번째 경기는 4:1로 대승을 했고, 대회 첫 출전임에도 2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죠.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2승 1패로 같은 성적을 거둔 팀과 골 득실을 가렸으나, 결국 밀려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경기가 더 아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재밌는 사실은 만일 두 번째 경기에 11명을 채우지 못 해 실격패 처리가 되었다면 0:3패로 인정되어 최종 골 득실에서 앞설 수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후횐 없습니다. 다음 대회엔 분명 더 좋은 성적으로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우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표가 있다면요?
     
    승부를 떠나서 우리의 작전이 들어맞고, 패스웍이 잘 되는 경기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FC Grid라는 팀이 있는데요, 평균 40대의 비교적 높은 연령대이지만 경기를 정말 쉽게 풀어나가요. 패스가 딱딱 들어맞는 팀워크를 보고 있으면 부럽기도 합니다. 즐기다 보면 승리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재밌는 축구, 축구다운 축구,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이다. 그래서 팀워크가 중요하고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기에 한 명 한 명의 열정과, 팀에 대한 헌신이 더해지면 경기를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안철수연구소와 축구는 닮은 점이 많다. 

    아쉽게도 신사옥에 잔디는 깔리지 않지만,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여성회원이 꼭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임이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으로 보는 Skyeye.11s 활약상>

    경기 전 결의를 다지는 멤버들

    패기있게 중앙 돌파~ 패스를 기다리는 김세일 연구원.

    힘차게 슈~웃!

    아... 아쉽게 빗나가는 공...

     

    쉬는 시간 열기를 식히는 중 한 멤버의 19금 모습.

    Skyeye 11s의 감독인 조시행 연구개발 총괄 상무의 흐뭇한 미소.

    다리를 다쳤다 회복한 후 오랜만에 경기장에 나섰다.

    아흐...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공을 놓치고 마는 안타까운 순간.

    Ahn

    대학생기자 최태영 / 숭실대 컴퓨터학부
    보 : 보람찬 대학생활의 마스터플랜
    안 :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단 !
    세 : 세계 어디서도 경험 못할,
    상 :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합니다 !

     

    사내기자 이원준 / 안철수연구소 서비스기획팀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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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1.09.26 09: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건강이 우선이죠^^
      행복한 월요일 아침되세요^^

    2. 오오 2011.09.26 11:1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건강도 챙기고 사내분위기도 올라가고 일석이조네요^^

    3. 1인창조기업 2011.09.26 16: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안도 1등, 축구도 1등인 안철수연구소의 기사 잘봤습니다 ^^
      직원들과의 소통엔 스포츠만한 게 없죠

    4. 요시 2011.10.08 15: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여가생활은 즐겁죠!ㅋㅋ
      작년 안랩스쿨에서 봤던 분이 계시네요~~^^

    5. 불탄 2011.10.13 20: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휴식과 화목을 모두 챙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6. 볼매 2011.10.16 06: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 유니폼이 너무 멋져요! ㅋㅋㅋ

    7. 멋진성이 2011.10.21 10:4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이런게 꼭 필요해요~~~ ^^

    8. 저녁노을 2011.10.21 14: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 방면으로 재능있음 좋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9. garage equipments 2012.02.14 17: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잘 보고가요.

    직장 동아리 회비, 월급에서 강제차감한 당황스런 사연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5. 14. 10:22

     

    사내 동아리 운영에 재정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동아리 회원들의 회비다. 사내 동아리 총무를 맡아 본 사람이 골치거리를 뽑는다면 아마 회비 미납자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한때 책임감 있게 극복한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안랩 재무부서 김윤호 과장이다. 지난 7일 안랩 접견실에서 현재 안랩 축구 동아리 'Skyeye.11s' 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김윤호 과장을 만났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터뷰에 응한 김윤호 과장은 자리에 오자 마자 기자에게 서류 파일 하나를 보여줬다. 그 파일 안에는 축구 동아리 회원들의 회원 가입신청서와 2002년 관리했던 영수증 그리고 회비를 급여에서 차감한다는 동의서가 있었다.


     모두의 웃음을 터뜨린 것은 역시 동의서였다. 위 사진에서 보듯 2002년 당시 안랩 축구 동호회 회비는 회원들의 동의하에 월급에서 차감했다. 고정적인 회비 수금을 위해 월급에서 차감한 만큼 그것을 담당하는 총무의 역할이 중요했다.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낸 사람이 바로 김윤호 과장이다. 2002년 사용한 영수증을 7년이 지난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 놀라움도 보게 됐다.
     
     이에 대해서 김윤호 과장은 "나의 꼼꼼한 성격 때문에 자금이  투명하게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의 피같은 돈이기에 책임감이 더 앞섰을 것이다. 김윤호 과장의 투명한 회비관리로 이후 축구 동아리 회비는 자발적으로 걷고 있다. 


     김윤호 과장은 총무로서의 자랑과 함께 팀의 역할로서의 자랑도 서슴치 않고 말했다. 자신이 축구 동아리에 2002년에 들어와 2004년 까지 총무로서 부임할 시절 축구 동아리의 부흥기라 했다. 그러나 2005년 자신이 퇴사 후 축구 동아리는 암흑기를 맞았고 2007년 재입사하고나서 축구 동아리는 다시 부흥기를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축구 동아리가 약간 주춤해 고민이라고 한다. 또 다른 고민은 아직 여성 회원이 없다는 것. 그래서 회원으로 가입하는 여성들에게는 회비면제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김윤호 과장

     좋은 사내 동아리의 존재는 그 회사의 단합과 결속력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그것은 곧 회사의 경쟁력과도 연결된다. 안랩의 축구 동아리를 보고 있으면 이 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
     
     한때 회비를 급여에서 차감하고 여자회원이 없었지만 안랩에서 가장 오랜 동아리 역사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강한 단합과 뛰어난 대회성적 그리고 안철수연구소라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여자회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축구회원이 들어와 안철수연구소를 대표할 수 있는 또 다른 그룹이 되길 바란다.
    Ahn


    사내 기자 박종필 / 서비스개발팀

    언젠간 안랩을 이끄는 "No.1 Guard"가 되고 싶다. (될 수 있을까.. -.-a ) 그리고, 내가 하는 작은 일들로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싫어요 ^^


     

    대학생기자 유지상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피천득의 '은전 한 닢'을 보면 늙은 거지는 마지막에 "그저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하며 행복해 한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기에 내일이 있는 것 같다. 보잘 것 없는 저 은전 한 닢이지만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행복해 했다. 그런 행복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유.지.상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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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호균 2009.05.15 21: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흠~나중에 취직하면 사내 동아리는 조심해서 가입해야지-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