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크숍

(9)
기업 사보 대학생-사내 기자단의 와글와글 워크숍 라라랄라라~ 라라라~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기는 하지만 풀밭 이곳 저곳에서 새싹이 돋는 걸 보면 봄이 온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3월, 추운 봄날에 '보안세상' 대학생 및 사내 기자단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숙소에 모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 4개의 강의가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안랩의 핵심가치와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김홍선 대표가 강의했습니다. 거시적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질과 경험의 시대인 21세기에는 그린(Green), 스마트(Smart), 시큐어(Secure(Safe))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 보완을 위해 시간을 쓰기보단 강점을 키우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워크숍의 차별점 5가지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달 주말 팀장급 이상이 참여한 워크숍을 했다. 2010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라 참석자 모두가 비장한 각오였다. 안철수연구소의 워크숍은 워크숍(workshop)이란 단어 뜻 그대로 철저하게 일 중심이다. 일반적으로 최근 워크숍이 일보다는 야외에서 놀기 위한 자리로 다소 변질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안철수연구소의 워크숍은 원칙에 충실해 진행한다. 특히, 팀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워크숍은 강도 높은 강행군의 연속이다. 지난 달 셋째주 금, 토요일 양일 간 진행된 안철수연구소의 사업계획 워크숍 현장을 통해 다른 기업이나 기관의 워크숍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업무 중심의 철저한 워크숍 원칙 진행 안철수연구소는 김홍선 CEO를 포함해 본부장,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워크숍의 미션 임파서블 찜통 같은 무더위가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AhnLab 사보기자 워크숍'이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간단히 짐을 푼 일행은 320호에 모여 두 가지 강의를 들었다. 우선 안형봉 선임연구원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보안의 기초를 다져주었다. 다음으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는 '맛있는 블로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가 갖춰야 할 덕목을 맛있는 음식과 비교해 설명했다. 맛있는 음식의 요소가 신선한 식재료, 풍부한 천연양념, 훌륭한 레시피, 먹음직스런 데코레이션이듯 좋은 블로그 역시 신선한 소재,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 재미있는 구성, 보기 좋은 레이아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구성을 잘하려면 어떤 부분을 강조할지, 또 어떤 부분을 단순화할지 고민해야 한..
휴양지 속 한옥체험 우리는 홍천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정신 없는 일상과 지쳐있었던 학교생활에 우리들은 모처럼 느끼는 자연이 마냥 설레였다. 설레임은 잠시 도착하자마자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은 즉석 기획/취재! 취재 소재를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중 멀지 않은 곳에 리조트와 어울리지 않았던 으리으리한 한옥을 발견하였다. ‘저게 뭐지?’ 하며 한걸음 다가가는데 리조트 출구에 ‘한옥’의 조감도가 보였다. 평소 TV에서만 봐왔던 한옥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우리는 바로 ‘한옥’을 방문하였다. 도착하여 본 광경은 한창 증축중인 한옥 집들이었다. 이 한옥은 작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8월까지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총 여섯 채의 한옥인데, 제일 넓은 한옥의 평수는 800평정도 이며 각 한옥 당 크기는 모두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