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의 청춘 매뉴얼 앞장에는

천재적인 음악가의 삶은 화려하다. 어린 시절부터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여 이를 마음껏 세상에 선보이며 음악사에 지워지지 않은 자취를 남기지만, 그러한 천재도 개인적인 삶을 들여다보면 쓸쓸하다.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의 집합인 평범한 삶을 포기하는 대가는 결코 작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6살 때 첼로를 연주하기 시작하며, 11살 때 세계적으로 천재 첼리스트로 각광받으며 음악생활을 시작한 장한나는 그런 면에서 예외이다. 음악이 삶의 일부분이라 아니라, 삶 그 자체라 말하는 장한나는 신비스러운 음악가이기를 원하기보다는 평범한 삶을 추구한다. 그녀가 말하는 평범한 삶이 끊임없이 피나는 노력과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그녀는 이를 고통이나 희생이라 치부하지 않는다. 그냥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누릴 수 있는 풍요라 말한다

 

내 삶 자체인 음악.. 그 음악의 힘을 믿는다.

매일 7시간 넘는 첼로연주와 지휘공부를 하는 장한나는 땀을 흘리면서 음악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첼로를 연주하다가 틀리면, 틀린 손가락을 깨물며 피나는 노력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이러한 고통스러운 음악 훈련을 훈련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저 최고의 음악가가 되겠다는 자신의 선택에 따른 행복한 과정이라 믿는다.

음악을 실천하는 삶 속에서는 그녀는 음악은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고수한다. 음악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떠한 장벽도 없다. 언어의 장벽도 없고, 음악을 만나기 위해 멀리 떠나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그녀는 음악이 개인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그러한 감동이 사회에 스며들어 사회를 보다 긍정적이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확언한다.

 

평범한 삶에서 비범한 음악가가 되기

일반 중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 진학, 음대가 아닌 인문대에 진학해서 철학을 전공, 학교 생활을 하면서 치열하게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 수 있는 여유를 갖는 모습. 인간 장한나의 평상시 모습이다

빽빽한 공연일정으로 전세계를 누비고, 하루에 7시간 넘는 시간을 음악 공부에 투자해도 그녀는 평범한 삶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러시아 문학을 탐독하고, 철학 공부를 위해 남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 생각이 자신의 생각이 됐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말하는 그녀는 음악 이외의 것도 결코 게을리하지 않는다.

외로운 음악가가 되기보다는 평범한 삶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도 마음껏 누리기를 실천하는 그녀는 평범함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얻고, 이를 통해 비범한 음악가가 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음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다. 하자만 음악가에게 음악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밖에 모르는 스무살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라는 그녀의 고백에서 일상의 소소한 삶을 통해 얻게 되는 성숙함, 지적으로 또는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나 자신의 가능성을 너무 쉽게 한정짓지 마라

청춘 매뉴얼을 쓴다면 앞장에 어떤 문구를 쓰고 싶으냐는 질문에 장한나는 “나 자신의 가능성을 너무 쉽게 한정짓지 말라”라는 답변을 하였다. 

나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은 주위의 누구도 감히 한정지을 수 있고, 심지어는 본인 스스로도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믿고, 불가능의 한계를 애초에 설정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내면에 숨겨져 있는 그 강한 잠재력을 끄집어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 이것이 그녀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다.

장한나는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는 것을 지양하고 본인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마음껏 내뿜는 행복한 과정을 누려보라고 한다. 여러 인터뷰에서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고, 낭랑한 목소리로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고백이 단순히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는 삶 자체라는 것을 느끼면서 감동을 받게 된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확장시켜 나가는 것, 그 속에서의 행복을 만들어 간다면 우리의 삶을 지금보다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 Ahn



사내기자 방지희 / 안랩 세일즈마케팅팀

지금 20대의 청춘을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읽고,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IT 회사에 울리는 기타 선율, 색다른 따뜻함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10. 5. 18. 13:31
"Major7 코드는 근음에서 반 음"
"7코드는 근음에서 한 음 떨어지게 잡아요."

안철수연구소 테스트룸에서 들리는 목소리이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알아보기 위해서

문을 여는 순간!

당황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직원들이 모두 기타를 하나씩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기타 없이 바라만 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연수생이었다. 그래서 물었다.

"저기... 지금 여기서 뭐 하시는 거죠?"


이야기는 이렇다.

연수생 소병욱 군이 안랩에 면접을 볼 당시 면접관은 사소하더라도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난 것이 있다면 말하라고 주문했고 병욱 군은 망설임 없이 기타라고 대답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병욱군은 밴드 경력 8년차, 기타 레슨 5년차의 고수이다. 
 
최종 합격 후에 연수 생활을 하던 중 병욱 군의 대답을 기억해낸 직원이 기타를 배울 수 있는지 물었고 병욱군은 흥쾌히 수락을 했다. 다음 날 기타에 목마르던 직원 4명이 장비(?)를 사들고 회사에 나타났다.



이렇게 시작된 기타 레슨은 매주 월~수요일 퇴근 후에 30~40분 가량 진행된다. 연수생 병욱 군은 기타 레슨을 시작한 후 업무 영역이 다른 직원과도 친밀해지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안랩 직원들 또한 퇴근 후에 사내 공간에서 바로 연습을 할 수 있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급하게 결성됐지만 안철수연구소의 첫 기타 동호회인 '통제구역(가칭)'은 7월 말 공연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하니 직원과 연수생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기대해보자. Ahn
 


사내기자 여동호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나뿐인지구 2010.05.18 15: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회사...야구,축구,밴드 등이...유행인가 보군요...ㅜㅜ(전부 취미 없는 것들인데ㅡㅡ;)

  2. 공학코드 2010.05.20 01:23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런 글 볼때마다 제가 사회나갔을때가 기대됩니다

IT 보안과 음악이 안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다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11. 26. 07:30

왜왜왜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다.

IT 분야에서, 더욱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불철주야 바삐 움직이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과 고상한 취미는 좀처럼 연이어 연상되지가 않았다.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두드리던 손이 아름다운 선율까지 함께 연주할 줄이야! 좀처럼 상상하기 어려운 그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김은비 대리의 바이올린, 권서진 주임연구원의 피아노, 류기동 과장의 색소폰. 삼인삼색 음악 이야기에 좀더 집중 집~~중 ~~~~~!!!!!!!!

바이올린 - 김은비 대리

바이올린 연주 중인 김은비 대리(맨 왼쪽)


바이올린에 관한 환상

바이올린 연주를 떠올리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가 자동으로 떠오르게 된 건 꽤 오래되었다. 누구나 바이올린에 관한 환상이 있을 것이다. 바이올린을 들고만 있어도 온화한 미소를 지어야 할 것 같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선율이 빠른 곡을 연주하며 와인 한 잔을...... (참고로 기자는 드라마를 자주 본다.)

이런 큰 환상으로 물은 질문 중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연주로 해소하나요?"라는 질문에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쉬는게 좋은 것 같아요^^;;;"라는 김은비 대리의 당황하던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그가 바이올린을 처음 접한 계기는 호기심과 부모님의 권유로 인한 것이었다. 호기심에 시작했던 바이올린은 중학교 때까지 전공을 목적으로 배울 만큼 진지했다. 비록 일반 고교에 진학하면서 전공으로는 바이올린을 포기했지만 대학교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회 오케스트라에서 봉사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자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에도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슬럼프도 찾아왔지만 묵묵히 다시 연주하다보면 어느새 슬럼프에서 빠져나왔다며 "해법도 결국 바이올린"이라고 말했다. 

가족, 연인 같은 바이올린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바이올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 김은비 대리에게 바이올린은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제 머리맡에서 항상 저와 함께 있는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또한 항상 위안이 되는 존재이고요^^;;"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를 가진 그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물음에 조용히 긍정의 웃음을 지었다. 좋아하는 음악인으로는 소마트리오와 짐브릭만을 들었다. 생소한 이름들이지만 관심이 있다면 한번 들어보자. 좋은 음악인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매우 흡족하다.  *^^*



피아노 - 권서진 주임

피아노 연주 중인 권서진 주임


                        
누워있기 < 피아노

하루종일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인데 주말에도 컴퓨터 게임을 취미로 삼아 즐길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하다~! 권서진 주임 또한  이와 같은 생각으로 피아노를 택하게 되었다.

피아노 붐이 일던 어릴 적 어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배웠으나, 흥미를 잃고 중도하차해 플롯으로 중1 때까지 잠시 외도를 했다. 학업에 대한 열의로 플롯도 하차, 그렇게 악기와의 인연이 하나하나 멀어져 가고 있던 중 대학교 때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은 그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피아노에 대한 생각을 180도로 바꿔준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도 지루하고 하기 싫었던 피아노가 이루마의 손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할 줄이야... 후에 직장인이 된 후 주말에 할 수 있는 취미 중 누워 있기보다 유익한 활동을 고심하던 차에 다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찾아왔고 지금도 그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열정은 프로 그 이상!

인터뷰 당시 디지털 피아노 구입을 하자마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많이 연습을 하지 못했다며 연습에 관한 아쉬움을 토로한 권서진 주임. 프로젝트가 끝나면 잘생긴(?!) 피아노 선생님을 섭외하여 개인 레슨을 받아보고 싶다는 소소한 바람을 내비쳤다.

어릴 적 학원을 다니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명곡집과 체르니 30 등의 단계를 나아가기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며, 최근에는 이루마의 'kiss the rain'을 연주하고 있단다. 곡을 마스터하면 회사 동료들에게도 들려줄 의향이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으나, 대답은 단호했다. "없습니다.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 비밀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디지털 피아노이기 때문. 항상 이어폰을 끼고 원하는 시간에 연주할 수 있으니 가족에게도 실력을 숨긴 채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에피소드를 묻자, "에피소드라기보다는, 제가 언니 결혼식 때 피아노 반주해준다고 장난처럼 툭 던졌는데, 언니가 질색하네요 -_-"  멋쩍었을 듯한 상황을 상상하니 웃음이 터졌다. 

밝은 목소리로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 권서진 주임은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다. 피아노 실력이 프로가 아니라며 살짝 부담스러워했지만, 그 열정은 프로 이상인 듯하다. 피아노는 박카스처럼 삶의 활력소라고 강조한다.          

         
색소폰 - 류기동 과장

색소폰과 류기동 과장


로맨티스트


류기동 과장은 색소폰을 접하기 전 피아노를 먼저 배웠다. 피아노 학원에 처음 간 이유가 특이하다. "야구하며 놀던 동네 친구들이 하나 둘씩 피아노 학원에 다니자 야구할 멤버가 줄어들었어요. 놀아줄 사람도 없고 해서 피아노를 시작했지요." 후에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교 때 색소폰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에게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프로포즈 이벤트. 결혼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는 색소폰 연주를 동반하진 않았지만 후에 배우자가 근사한 프로포즈를 원해서 결국 'only you'라는 곡으로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베스트 프렌드!!

재밌는 에피소드를 묻자, 색소폰을 그때 당시에 백만 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일주일 만에 잃어버려 자비로 다시 구입해야 했던 사연을 들려주었다. 그에게 색소폰은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친구 같은, 리프레시(refresh)를 위해 참 좋은 존재"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곡은 캐논 변주곡과 베토벤, 월광 소나타 등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빛나는 눈으로 이야기하던 그들은 악기를 박카스나 가족에 비유할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 또한 공통적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취미를 갖고 있는 그들이 멋있어 보였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자신을 만나며 성장해온 그들이기에, 이들의 삼중주가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어떤 울림을 낼지 기대된다. Ahn


사내 기자 박종필 / 서비스개발팀

언젠간 안랩을 이끄는 "No.1 Guard"가 되고 싶다. (될 수 있을까.. -.-a ) 그리고, 내가 하는 작은 일들로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싫어요 ^^


 

대학생기자 이정원 /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을 놓고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이 되고 싶어서 오늘도 부지런히 방황하는 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악랄가츠 2009.11.26 07: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 주위에 IT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만 보아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시더라고요!
    저보다 월등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고보면 전 참 음치예요 흑흑...
    어릴때 어머니께서 피아노 학원 보내주셨는데,
    전 오락실로 직행하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그때 열심히 다녔어야했는데 ㅜㅜ

  2. 티런 2009.11.26 08: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이렇게 멋진분들이 만들어가는군요.^^

  3. 포도봉봉 2009.11.26 12: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으쩜으쩜 안랩은 한가지만 잘해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인가봐요 ㅠ ㅠ
    IT는 그냥 기본 베이스고 다들 다재다능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라이너스™ 2009.11.26 14:0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우~ 멋지신데요.
    IT적 지성과 예술적 감성을^^

  5. 요시 2009.11.26 14: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ㅎㅎㅎ
    음악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약 같아요 ~~ㅎㅎㅎ
    색소폰은 왜 잃어버리셨을까요 ㅠㅠ

  6. 스마일맨 2009.11.26 15:2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은 음악실이 되어가는 모습... ㅎㅎㅎ
    아... 피아노 배우고 싶은데...
    벌써 학원을 알아보기만 한지 1년이 지났을뿐이고... ㅠㅠ

  7. 안창용 2009.11.26 17: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우리 안랩직원들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랍다는....^^;;

  8. adios 2009.11.29 21: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컴쟁이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취미들을....

    너무 멋지십니다.... 캬 안랩 직원들 멋쟁이

  9. 최탑마누라 2009.12.02 17:3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아 ㅋㅋㅋㅋㅋ 저는 플룻할줄아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 부러워요 !! 직장하면서~ 취미생활즐기면서 ㅎㅎㅎ

보안전문가 기타리스트 연주의 선율은?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11. 12. 14:37

악기 연주만큼 멋지고 낭만적인 취미는 없다. 그런 사람이 직장에 있다면 더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여기 영화 'once'에서처럼 안랩에는 능력있는 기타리스트들이 있다. 이들은 단순한 개인의 취미를 넘어서 사내 밴드와 외부 밴드 활동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기타를 잡게 되었고 또 지금은 기타로 어떤 로맨스를 꾸며 가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호웅 책임연구원


(음악할) 뻔한 놈
이호웅 책임이 음악을 시작한 것은 6살 때이다. 그의 아버지는 바이올린을 하셨는데 아들이랑 같이 연주를 하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시작한 악기가 피아노다. 왠지 어울리지 않았다. 개구쟁이처럼 생긴 외모와 개성 넘치는 패션은 그런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호웅 차장의 피아노 실력은 최고이다. 대학교 때까지 밴드에서도 건반을 맡았고 콩쿠르에서 상 받고 개인 독주회를 두 번이나 열었다면 그 실력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남다른 실력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음대를 지원하라고 할 정도였다. 이때 진로를 음악으로 선택했다면... 이호웅 책임 말대로 그는 "음악할 뻔한 놈"이었다.

그리운 안랩 밴드활동
이호웅 책임은 중학교 때 어머니의 권유로 기타를 잡게 됐다. 그토록 지겨워했던 피아노를 그만두던 순간이었다. 다른 악기를 접하면서 기타에 대한 흥미는 높아져갔다. 레슨이나 학원 없이 스스로 기타를 익혀가면서 통기타에서 클래식 기타 그리고 베이스와 일렉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었다. 그는 레슨을 받지 않으면 실력에 어느 한계점이 오는데 안철수연구소에서 밴드 활동을 했던 것들이 그 한계를 뛰어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안랩의 김철수 전 사장과 같이 밴드를 하며 음악활동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는 김철수 전 사장과 각자의 음악 세계가 달라 고생을 했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면서도 음악 하나로 정을 쌓았던 그때를 지금도 그리워한다.

손에서 기타를 놓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호웅 차장은 농구를 하다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그 좋아하던 기타를 잡을 수가 없다. 새끼손가락이 잘 오므라들지 않아 기타를 잡는 것도 수월하지가 않다. 인터뷰를 하면서 오므라지지 않는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너무도 안타까웠다. 자신이 가장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음악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그 아픔이 느껴졌다.

이호웅 차장은 앞으로 드럼을 치고 싶다고 한다. 베이스 기타를 하면서 드럼에 관심이 많아졌다. 앞으로 드럼으로 기타를 연주하지 못하는 아픔을 덮고 열정을 보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전진표 주임연구원

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표 주임은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긴다. 음악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없이 자신이 좋아서 여러가지 악기를 다뤘다. 특별한 음악 활동도 하지 않았다. 기타뿐만 아니라 하모니카, 피아노도 할 줄 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인터뷰할 정도로 잘치는 정도가 아니라며 부끄러워했다.

인터뷰하는 내내 수줍은 듯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웃음으로 즐거운 인터뷰가 되었다. 그가 꼽는 최고의 음악 활동은 예전에 했던 앨범 제작이다.  KORG 전자 키보드를 이용해서 앨범을 제작했는데 흥행에 실패했다. 그 당시 테이프로 녹음을 해서 친구에게 들려줬는데 친구가 듣자마자 발로 밟아 버려 결국 앨범을 들은 사람은 자신과 그 친구 둘뿐. 그래서 그 후로 어떤 대외적인 음악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전진표 주임은 국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국악을 시간이 나면 꼭 하고 싶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에 인터뷰 내내 정말 독특하고 재밌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김민성 주임연구원

노는 것에 지쳤다. 그래서 기타 했다!
김민성 주임은 자주 뭉쳐다니는 친구들과 노는 것에 지쳐서 기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특별히 음악을 해야겠다는 동기는 없었다. 단지 그 이유였다. 그를 제외한 친구들도 모두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서로 악기 하나씩을 배워가면서 밴드활동을 시작했다. 그런 친구들 만나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친구들을 뒀다는 생각과 함께 부럽기까지 했다. 그들의 밴드 이름은 '돌칼', 돌아온 카리스마다. 이름과 같이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락'이다. 김민성 주임의 외모에서도 약간의 락 기운(?)이 느껴졌다.

홍대는 나의 무대
그는 친구들과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매년 홍대에서 작은 클럽을 빌려서 지인들을 초대해 공연을 연다. 하지만  그 초대는 강매(?) 수준이다. 비록 작지만 홍대에서 공연을 한다니 그들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실력이 눈에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역시나 일이 바빠서 아직 공연을 하겠다는 계획만 있다고 한다. 올해도 공연을 한다면 꼭 안랩인들 초대해주길 바란다.

악기는 불황에도 떨어지지 않는 중고보험이다
"본인에게 악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김민성 주임은 "불황에도 떨어지지 않는 보험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히 조율되어온 악기는 중고 시장에서도 그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김민성 주임에게 악기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정말로 기억에 남은 말이었다. 자신에게 변하지 않고 추구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것에 프로페셔널한 삶을 느꼈기 때문이다. 언제나 떨어지지 않는 악기의 가격처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쭉 이어나가길 바란다.

안철수연구소의 기타리스트들을 만나보니 정말로 멋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같은 남자로서 부럽기까지 했으며 나도 악기 하나 배워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 동안 늘 여가시간에는 누워있기, 컴퓨터하기만을 고집해온 나로서는 신선한 자극제가 됐다. 좀더 활동적이고 어딘가에 몰입할 수 있는 것. 바로 악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남자는 더 멋있어 보이지 않는가. Ahn

 

대학생기자 유지상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피천득의 '은전 한 닢'을 보면 늙은 거지는 마지막에 "그저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하며 행복해 한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기에 내일이 있는 것 같다. 보잘 것 없는 저 은전 한 닢이지만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행복해 했다. 그런 행복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유.지.상을 지켜보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요시 2009.11.12 15:1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멋있어요 ㅠ.ㅠ

  2. 스마일맨 2009.11.12 16: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들 다재다능하신데요~
    재주가 별로 없는 저는...
    부럽습니다용~ ㅎㅎㅎ

  3. 악랄가츠 2009.11.13 04: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자신의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분...
    너무 멋져요! >.<
    전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피아노 학원을 보내주셨는데,
    초딩때부터 학원비를 낼름하고 오락실로 직행하였네요 아낰ㅋㅋㅋㅋㅋㅋ

  4. 포도봉봉 2009.11.13 09: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에는 다들 능력자들이군요^^
    멋있습니다요~~ㅎㅎ

  5. 칸타타~ 2009.11.13 11:2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원래 능력자들이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죠.
    저도 능력자가 되고 싶어요.

  6. 우아 2009.11.13 13:0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멋집니다.. 이호웅책임님 왠지 그런 Feel이 느껴졌었는데 ^^ ~~
    진표,민성주임님도 짱 멋지십니다.~

  7. 도용아닌mbti 2009.11.13 13: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비능력자라...ㅜㅜ...

  8. 도용아닌mbti 2009.11.16 12:4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날씨가...이제 겨울 날씨인가요?...
    감기 조심하셔요~ ^^;

  9. 최탑마누라 2009.12.02 17:3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일렉멋있다+_+

인디밴드 '순이네담벼락' 보컬을 만나보니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5. 19. 11:38


과거 인디 밴드는 어찌보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반항이라는 요소에 고함이 가미된 것이 많았는데 요즘 인디 밴드를 보면 참 많이 좋아진 것(그 전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표현 방식이 다양해지고 감성이 넓어졌다는 뜻!)을 느낀다. 인디 음악 자체는 독립적이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다. 똑같은 사랑 이야기라도 다른 사람들이 다 생각하는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나만의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디 음악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순이네담벼락'이라는 인디 밴드를 결성한 고객지원팀의 백수훈 사우. '순이네담벼락'의 리더로, 안철수연구소의 새내기로 하루 24시간을 알뜰하게 보내고 있는 그에게 물어보았다. 
 

# 궁금하다... 인디 밴드의 결성! 

Q. 왜 '순이네 담벼락'이라고 이름을 지었나요?
A. 예전에 저희가 광주에 있을 때 시골에서 연습을 했는데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담벼락의 낙서들을 봤어요. 그때 '아, 이쪽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며 재밌어했죠. 그래서 담벼락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순이네 같은 경우는 순이가 정겹고 편하잖아요? 편하게 다가가고 싶은 그런 뜻에서 담아봤습니다. 

Q. 어떻게 하다가 결성하게 되었나요?
A. 제일 친한 친구가 혼자 음악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너희 더 나이 먹기 전에 빨리 같이 해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어요. 그때 함께 하자고 결심했죠. 

Q.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A. 한 명은 친구의 교회 동생이었고 한 명은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었던 드러머에요. 모두 뜻이 같아서 구성하게 되었어요. 

Q. 공연을 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
A. 대회에서 상 타거나 길거리 공연하는 것을 좋아해요. 차 소리도 들리고 네온사인 켜져 있는 그런 상태에서 공연하는 것도 좋고요. 비나 눈이 올 때도 좋지만 악기한테 미안해서. (웃음)   

Q. 요즘 '순이네 담벼락'에 많은 시간 투자 못 하겠네요?
A. 네.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 친구랑 10년째 친구이고 그간 만들어놓은 곡들이 많아 특별한 연습 없이도 가능해요. 새로운 노래나 새로운 작업을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요.

 

Q. 인디 밴드 언제까지 할 생각이신가요?
A. 글쎄요.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기 싫다고 느낄 때에는 그만둘 것이라고 친구들과 얘기했어요. 무대에서 일하는 것이 의무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는 과감히 그만두자고요. 아직까지는 그러지 않으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웃음) 

Q. 동료들 간의 충돌은 없었나요?
A. 있긴 있었죠. 하지만 음악 이전에 인간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보다는 덜했죠. 

Q. 컴퓨터공학 전공인데 글을 쓸 때 그런 감성이 어디서 나오나요?
A. 책도 좋아하는 편이고 대학 다닐 때 전공 수업을 줄이고 철학이나 인문 수업을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학기당 두세 과목은 그런 과목을 들으려고 노력했죠. 또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런 자리에서 공학 얘기보다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어요. 그때 공학도로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요. 

Q. 전공 못 살린 것을 후회 안 하세요?
A. 네,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고 있잖아요. ^^ 

## 궁금하다... 안철수연구소와의 인연! 

Q. 어떻게 안철수연구소 입사하게 되었나요?
A. 서울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인터넷 구인광고 보고 지원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잘 안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부장님께서 사람하나 살린다는 셈치고 불러주신 것 같아요. (웃음) 

Q. 입사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 텐데요?
A. 제가 대학 다닐 때 컴퓨터 전공이긴 했지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우등생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다행히 지금 있는 팀이 고객의 문제를 듣고 해결해주는 파트라 적성에 꼭 맞는 것 같아요.  

Q. 아무리 세상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다고 해도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요? 
A. 그런 것 사실 들어오기 전부터 예상했어요. 바 매니저 일할 때 그런 일 많이 있었거든요. 예전에 제가 어머니께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는데 정말 답답했어요. 그런데 이걸 하루 이틀 뒤에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내가 조금 안다고 해서 그런 식 으로 얘기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는 것을 느껴 조심하도록 주의했어요. 사실 저도 지금 배우고 있는 상태라 똑바로 안 하면 혼나죠. (웃음) 

### 궁금하다... 당신의 미래! 

Q.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연락 드렸나요?
A.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전화해요. 어머니한테는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해요 늘! 

Q.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A. 저희 노래를 듣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요. 구체적으로는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라는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장르는 피아노락이라고 하는데 피아노를 중심으로 하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안철수연구소에 한 말씀 자유롭게 해 주세요.
A. 안철수연구소에 처음 지원할 때 좋았어요. 이름과 기업 이미지가 참 좋잖아요. 사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일에서 보람을 느끼기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안철수연구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보고 싶어 하는 사람 듣고 싶어 하는 사람 그런 사람 말예요.  

 
인터뷰 끝에 노래 한 곡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불러주었다. '광대'라는, 무대에 서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불러줄 때의 떨리는 느낌이라고 한다. 감동적이었다. 인터뷰를 재밌게 이끌어주어 시간 가는 것도 잊어버려 덕분에 집으로 내려가는 차를 놓치고 말았다. (ㅜ.ㅜ)

안철수연구소 고객지원팀의 일원으로, 인디 밴드의 보컬로 다채로운 색깔을 뿜어내는 백수훈 사우. 행여나 고객지원팀에 전화했을 때 따뜻하고 리듬감 있는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백수훈 사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자. 단 장난 전화는 안 돼요^.^ Ahn

대학생기자 구슬 /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서툴지만 열정과 도전 정신 그리고 많은 꿈을 가졌다. 편지쓰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니 '안철수연구소' 사보기자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아직은 작은 수족관에 살고 있지만 안랩을 통해, 그리고 사회를 통해 수족관을 깨뜨리고 바다로 나아가려 한다. '대통령 앞에서는 당당히, 문지기 앞에서는 공손히'를 모토로 삼고 열정과 발품으로 '보안세상'에 감흥을 싣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곽승화 2009.05.19 12: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슬이야 ㅋㅋ 잘읽었어 ^^

  2. 요시 2009.05.19 18: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멋있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노래도 불러주시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