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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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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옥 이전 앞둔 안철수연구소 여의도 사진 안철수연구소는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여의도 시대를 마감한다. 연휴를 지나 10월 4일부터는 판교 시대를 연다. 2004년 1월부터 8년을 머문 여의도 사옥을 떠나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고자 2010년 달력에 실린 사진을 담아본다. 2010년 달력의 컨셉트는 부서 별 역할을 소개하는 것. 사진 촬영 시점인 2009년을 살아가던 안랩인의 모습을 되짚어본다. Ahn
특명! 지능적 보안 위협에 맞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라 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안 위협! 이에 맞서 기업/기관은 보안 위협에 좀더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능동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저희 안철수연구소가 기업/기관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무료 보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내 정보 지키는 첫 걸음, 개인정보보호법 바로 알기 대규모 보안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최근에는 대표적 신용카드사 두 곳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경우 모두 내부자가 신용정보회사 등에 정보를 판매한 것이었다. 연이은 해킹 사고에 대비해 내부 보안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했다지만 그 정보를 관리하는 사람에 대한 대비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다. 유출된 정보는 대출 등 스팸 문자, 광고 전화, 피싱(Phishing)에 이용될 것이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법 발효가 9월 30일로 다가왔다. 각 기업은 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울고 웃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사용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좀더 안심할 수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이렇게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을 'Secure ..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되면 내 정보 안전할까 최근 잇달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본인이 모르는 대출 시도, 카드 추가 발급 등의 2차, 3차 피해로 이어져 심각성이 다하다. 일련의 사건은 우리 사회가 보안 문제를 진지하게 살펴보게끔 했다.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이 시점에, 2003년 처음으로 입법 논의가 제기되어 8년여의 기간을 거쳐 수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된다. 개인정보보호법, 이렇게 바뀐다 사실 개인정보보호법과 유사한 내용을 담은 법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기존 정보통신망법이 있지만 이는 공공기관, 정보통신사업자, 신용정보 제공 및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했다. 이와 달리 새로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오프라인 사업자, 의료기관, 동호회나 모임과 같은 비영리단체 등이 대상으로 추가되었으며 수기문서까..
인터넷 뱅킹 때 내 정보 지키기 보안 수칙 8계명 최근 여러 해킹 사건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금융 관련 문제들은 은행에서 알아서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에 금융 보안에 대해서 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 나부터 조심해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잠들어 있던 보안 의식을 깨우기 위해 금융보안연구원이 9월 3일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2011 범국민 금융보안 캠페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운동을 하지 않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그리고 주말에 집에서 TV만 시청하는 가족도 참여하여 건강을 챙기고, 금융 보안 의식도 강화할 수 있는 자리였다. 걷기대회의 시작은 1시였으나, 화창한 날씨와 12시부터 1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의 발을 일찍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