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안랩 CEO가 대학생에게 전한 메시지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3)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과 안랩의 박원철 과장이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하고 즉문즉설을 진행한 Practical Talk에 이어 Energy Performance 시간에는 인디 밴드 '순이네 담벼락'이 공연을 했다. '말하는 대로' '떡볶이는 여섯 개에 오 백원' '고백' 등을 들려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디 밴드 '순이네 담벼락'

뒤이어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가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고"를 주제로  Motivational Talk를 진행했다.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 "꿈으로 끝내지 않고 꿈을 끝내지 않고"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

 

큰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스티브 잡스의 가상 이력서를 보여주며 강연을 이어 나갔다현재 대한민국의 로망은 엄친아이다그러므로 스티브 잡스의 경력자격증 등이 없는 이력서로는 대한민국에서 취직이 힘들다고 하였다스티브 잡스의 "할 수 있다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혁신으로 바꿀 수 있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스펙 쌓기와 거리가 멀지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자신의 이력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멋대로 살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동양사학을 배우며 법을 공부하고 신문사, IT 등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나라는 존재는 단순하지 않고 꿈이라는 것은 계속 변하므로 계속 질문하라!"라는 말로 자신의 꿈을 파악하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라 하였다

 

스펙 쌓기문제 해결 능력을 쌓기 보다는 정확한 문제인식올바른 질문을 하라고 하였다어떤 직장이 좋고연봉은 어디가 높은가라는 질문에서 나는 무엇을 꿈꾸고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잘하나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나’ 라는 단어를 강조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 대한 스킬을 쌓고 동시에 관점을 바꿔 세상을 볼 줄 아는 것그 두 개가 딱 만나는 선에서 답이 나온다."라며 시각에 대한 관점에 대한 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하라고 강조하였다마지막으로 꿈은 항상 변한다꿈을 꾸되꿈으로 끝내지 말고 항상 노력하라라는 말을 하며 강연을 마쳤다.

안랩 김홍선 대표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

안랩 김홍선 대표

 

이석우 공동대표에 이어 안랩 김홍선 대표가 등장해 "누가 미래를 가질 것인가"를 주제로 Inspirational Talk를 진행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가희망과 우울이라는 두 가지 모습이 있다대표적으로 세계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 한류운동선수들의 희망적인 대한민국이 있다면, 높은 자살률과 고령화청년 실업 등 어려운 부분도 많다이러한 두 가지 모습을 볼 때 대한민국은 지금 시대적 전환점에 와 있다.

산업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무엇이 필요하게 되었는가농경 사회의 지역 사회를 거쳐 산업 혁명 이후의 국가 사회정보 혁명의 글로벌 사회에 이르기까지 핵심 자원은 지속적으로 변모해왔다정보 시대인 지금 국가의 개념이 허물어졌고국민이 직접 국가를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결국 정보가 가진 힘은 조직이 아닌 한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실리콘밸리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기업은 구글과 애플을 꼽을 수 있다구글은 비즈니스를 테크놀로지 중심으로 바꾸었고애플은 디자인사용자 중심으로 바꾸었다이렇게 테크놀로지는 단지 생산을 늘리는 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었고개인이 작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필요에 의해 외부에서 직접 찾아오는 등 개인들이 힘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에 비해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가 도래하였다그런데 안정된 직장을 60대에 은퇴를 하면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은퇴 후 몇 년 뒤에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대는 이제 갔기 때문에 어떠한 직장도 안정된 것은 더 이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시대의 변화에서 직업이 안정적이려면, 자신이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 직접 현장 경험이 풍부해야 할 것이다.

IT에 어떠한 변화가 오고 있는가크게 인터넷 혁명통신 혁명디지털 혁명을 들 수 있다. 첫째, 정보의 대중화를 이끈 인터넷은 컴퓨터 내 정보뿐 아니라 웹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 간의 정보 공유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둘째, 통신이 브로드밴드화되었다컴퓨터를 켜면 바로 인터넷으로 접속되고 마치 TV를 켜고 채널을 돌리듯이 인터넷 사이트를 옮겨가는 간편성으로 대중화에 크게 힘이 되었다. 셋째, 디지털 혁명이 더 이상 물리적인 공간 내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정보가 전파된다실제 컴퓨터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수가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를 앞질렀고 유선보다 무선 인터넷 이용자 수가 더 늘었다지금 쓰는 기기도 또 어떻게 변화할지 모른다.

이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그 변화의 흐름에서는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나 돈을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커리어를 갖느냐가 중요하다꿈이 있고 열심히 하겠다고 해도 실력이 없고스스로 문제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실현할 수 없다자신의 인생은 자기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젊을수록 많이 도전하라. 도전에서 많은 경험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대학생이 스펙을 쌓기 위해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고수많은 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은 과거의 일이 되었다. '에너지 콘서트'에서 공통으로 강조한 것은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라였다자신이 무엇을 꿈꾸는지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자신만의 강점을 만드는 것이 지금 필요한 일이다Ahn

 

대학생기자 최주연 / 서원대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기자 김재현 / 충남대 전자공학과
대학생기자 채유빈 /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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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라인비즈 2013.10.11 15: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60세 부근에서 은퇴를 하면 다시 미래를 책임져야 하므로,안정된 직장이라는 것이 없다는 데에 많은 공감합니다.차별화를 해서 자신만의 특화된 강점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한다는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2. 임지연 2013.10.11 15: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3. 빵끼 2013.10.16 23:1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김홍선 대표님 강연 내용에 탈자가 있는 것 같아요.. 수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2015.07.19 17: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 돈있는넘들얘기 카톡초기어마어마한 적자를 어케 꿈으로 잃지않을 수 있습니까? 괜히 희망 꿈같은소리하지말고 다음세대를 위해 살라고 하는게 현실적이겠지요

인사 전문가가 짚어준 핵심 취업 전략 5문 5답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2)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Practical Talk 시간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와 안랩의 HR(인사) 전문가가 나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했다. 각 강연이 끝나고, 사전에 받은 질문과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즉문즉설'이 진행되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1. 시간과 공을 들여 쓰게 되는 자기소개서, 정말 중요한가요?

박원철 과장(안랩 인사팀이하 박) : 안랩은 정해진 자기소개서가 없다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어렵다하지만 왜 없앴을까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만약 중요했다면 절대 없애지 않았을 것이다자기소개서 대신 여러분의 경험을 별도로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손영미 차장(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인사팀이하 손) : 안랩의 답변에 대해 아쉬울까 봐 말씀드리면 위메이드는 자기소개서가 있다본인의 장단점재학/재직 기간 중의 업적재학/재직 기간 중의 공부와 업무 외에 한 것지원 동기 및 하고 싶은 말이렇게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2. 자기소개서를 쓸 때 요령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회사에서 자기소개서 평가 및 검증을 하던 때가 있었다. Ctrl+F를 눌러서 사용된 단어에 대한 검색을 쉽게 해 볼 수 있고그것을 다른 단어로 바꿀 수 있다예를 들어 안랩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고안랩 대신 다른 기업의 이름으로 바꿔본다그렇게 바꾸었을 때 글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인다면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물론 대부분의 자기소개서는 복사붙여넣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알고주로 사용되는 기본 문구들이 있는 것을 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사의 기준에서는 본인의 장점도 중요하지만본인의 지원동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 동기만이라도 새롭게 쓰는 것이 좋다. 

3. 하반기 공채에서 서류가 계속 탈락합니다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 현재 전국의 구직자를 약 50만 명으로 추산하고웬만한 일자리는 6만 개 정도로 추산한다문제는 그 50만 명이 하반기 공채에 모두 몰린다는 것이 문제이다안랩도 물론 공채를 하지만신입사원을 수시로 선발하는 절차가 있다. 9, 10월 하반기 공채에 나오는 회사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평소 가보고 싶은 회사를 리스트로 만들어서 즐겨찾기에 해놓고 언제 선발하는지 알아보면 좋다어떤 회사는 12월이나 1월에 선발할 수도 있다그렇기 시기적인 전략을 바꿔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 공채도 물론 중요하지만게임 회사는 수시 채용이 훨씬 더 많다그래서 기업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인재 등록기가 있다그래서 언제든지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경쟁률이 치열한 공채보다 수시 채용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한가지 팁을 더 주자면회사에서는 공채를 위해 채용 면담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보통 공채를 진행하면 200:1 정도의 경쟁률이 형성된다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스펙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많은 회사의 인사팀이 슈퍼 패스 같은 것을 준다그래서 채용 면담을 통해 우리 회사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추천을 통해 서류를 무난하게 통과하고그 다음 면접인적성 프로세스로 간다안랩도 추천을 많이 하고면담 시 괜찮다면 면접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채용 면담의 기회를 살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위메이드의 경우에는 총 채용의 25%가 지인 추천이다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4. 자격증 준비가 필요할까요?

 : 제가 지금까지 이력서에서 가장 많이 본 자격증은 자동차 운전그 다음이 정보처리기사그리고 자바나 오라클과 관련된 자격증이 많았다물론 자격증도 중요하지만실제로 그 분이 어떻게 능력을 펼칠 수 있나가 게임 회사에서는 좀더 중요하다.

 : 한 달 전 채용박람회에서 30개 정도의 자격증을 가진 분을 보았다굉장히 다양한 것을 갖고 있었는데그런 분은 회사보다는 자격증 학원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양으로 승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리고 오라클 자격증 소지자에게 오라클 관련 질문을 했는데 대답을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자격증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니, 과하게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5. 면접을 자신감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많이 떨어져야 안다경험이 중요하다.

 : 떠는 거나 긴장은 중요하지 않다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며누구나 떨 수 있다그 이후에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그 이후로 면접관의 의도를 잘 해석해서 떨려도 잘 대답만 하면된다.

사회자 : 기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면접의 시작이다대기하는 모습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Ahn

 

대학생기자 방기수 /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전공
대학생기자 최해리 /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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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인사 전문가에게 직접 들은 취업 필승 전략

판교 CSR 얼라이언스 주최 '에너지 콘서트' 현장 스케치(1)

 

취업 시즌을 맞아 9월 27일 ‘판교 CSR 얼라이언스(판교 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 이하 얼라이언스)’는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강연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전국 30여 대학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네 꿈에 날개를 달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실적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Practical Talk,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CEO들의 강연을 듣는 Motivational Talk와 Inspirational Talk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중간 휴식 시간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Energy Performance까지 네 파트로 진행되었다.

 

Practical Talk 시간에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와 안랩의 HR(인사) 전문가가 나서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나’를 주제로 실질적인 취업 관련 노하우를 발표했다.

 

안랩 박원철 과장 Be Right People in your Job

 

 

안랩 인사팀 박원철 과장은 “회사는 저마다 선발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뽑는다. 채용 정원 미달이라고 하여 회사가 원하는 인재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을 선발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그는 이것이 우리가 적합한 인재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며 운을 뗐다.

"요즘 기업은 학점과 토익점수 등의 스펙 평가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강점과 역량에 포커스를 맞추는 다양한 채용방식을 도입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안랩도 스펙으로 평가하는 대신 지원자가 실제로 지원 분야의 직무를 향해 도전했던 경험만을 가지고 채용하는 STAR 채용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각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있으며, 지원자 입장에서는 그 ‘인재상’이 갖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별화의 세 가지 방법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의 학점, 자격증, 영어점수 등이 다 비슷한 조건일 때 유일하게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출신학교밖에 없다며, 취업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별화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초역량, 성향, 헌신 이 세 가지를 통해 차별화에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1. 필요한 기초 역량

자신이 가려는 직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갖추어라.

 

2. 회사에 맞는 성향

OCB(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마인드를 갖추어라. OCB 마인드는 자신의 업무와 주어진 역할을 알고 그 회사의 조직원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인드를 말한다OCB에 맞게 본인의 감각과 성향을 고쳐나가면 그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서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3. 헌신

그 회사에 얼마나 헌신적인 마인드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것은 결국 지원자의 진정성이고, 진정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회사에 대한 지원자의 헌신을 보여줄 때 정말 뽑고 싶고 뽑을 수밖에 없는 인재가 될 수 있다.

 

어느 곳의 Right People이 될 것인가? 

그는 지원자가 어느 분야로 가야 할지 잘 모르는 이유는 경험 부족에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은행이 본인에게 적합할지 알고 싶어 하루 종일 은행에 앉아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지켜봤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지원자 본인이 직접 찾아 나서서 겪어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어디에 적합한 인재가 될지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인에게 맞는 기업과 직무를 경험으로 알아내야 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자신이 가진 강점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회사는 결국 다들 가진 스펙보다는 지원자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보고자 하므로, 타인과 본인을 비교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서 도전한다면 반드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 "구체적인 직무를 파악하라"

 

스마트폰 시대에 윈드러너, 아틀란스토리 등 모바일 게임 시장 역시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게임 회사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 창의적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IT/이공계 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게임 회사이다.

 

직접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은 학생들을 위해 게임 회사는 어떤 일을 하고, 게임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을 때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위메이드 인사팀 손영미 차장이 생생한 팁을 전해주었다.

손 차장은 "그 동안에는 유저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게임 회사 입사 지원자의 입장으로 내가 어떤 직무에 들어가야 할지 알아야 한다."라며 위메이드의 직무를 크게 6가지로 나누어 설명했. 

 

*Development(개발) :

Producer, Planning & Design, Server Programming, Client Programming TA, QA, 엔진개발, Sound

 

*Design(디자인) :

AD, Concept Art, UI, World Design, Character Design, Effect Design Animation

 

*Marketing & Sale(마케팅&사업) :

Marketing, 국내사업, 국외사업, 홍보, UX, 웹서비스

 

*Service Offering(서비스) :

Game Master, CS

 

*System(시스템) :

전산/OA, DBA/DW, 네트웍/보안, 시스템

 

*Management(경영) :

전략기획, 법무, HR, 총무, 자금, 회계, IR

이어서 취업을 하기에 앞서 회사를 먼저 정하는 것보다 먼저 하고 싶은 ''이 무엇인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잘하는 것,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따져서 '일' 즉, 직무 위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위메이드 손영미 차장이 권하는 취업 준비 팁>

 

 

-희망하는 회사와 프로젝트를 철저히 분석하라.

게임 대기업인 경우 회사에 들어간다기보다 팀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팀이나 프로젝트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좋다.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고 어떤 일을 했는지 꼼꼼하게 준비한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인생을 건 제안서이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업계 특성상 중요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성의 있게 작성하며, 포트폴리오 준비에 많은 노력을 투자하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을 복사하거나 통신용어, 이모티콘, 불필요한 유머 사용은 자제하라.  

-사진은 정형화된 형식은 없지만, 깔끔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사진을 사용한다 

-면접은 지식 테스트? NO! 관심도 체크

과거에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뭐든지 시키면 잘하는 사람'. 그러나 현재는 프로. 따라서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보다는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부각하는 게 좋다. 

-인사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인상, 밝고 자신 있는 표정이다.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이야기하며, 눈을 피하지 말고 아이 컨택(Eye contact)하라. 

-직무전문성, 커뮤니케이션, 학습능력이 채용 시 판단의 기준이다.  Ahn

 

 

대학생기자 이수정 / 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대학생기자 임지연 / 덕성여대 컴퓨터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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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IT인들 삼평동 노인정 방문하던 날

2013년 7월 2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교 CSR 얼라이언스의 첫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ㅁ^  

두구두구 ~~ 첫 활동지는..... 어디?  바로 삼평동에 위치한 3,5,6 단지 노인정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해드리고 영정사진도 찍어드리고~ 또 맛있는 점심식사도 대접했습니다. ^^  여름철 습기 제거를 위한 제습기도 설치해 드렸더니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아직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또 노인정 곳곳의 청결을 사수하는 청소도우미 역할도 하고 와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 라고 하시며 제 손을 꼭 붙잡아 주시는 할머니를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면서 울컥 ~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다음에 또 올게요!! ^^ 

출발 전, 단체샷! 역시..단체사진에는 화이팅 포즈가 빠질수 없다!

으악~ 오늘 완전 불볕더위네!! 이제 슬슬 출발 해 볼까?

노인정 회장님과의 만남! 

 "저희는~ 판교 CSR 얼라이언스 라고 합니다~~^^"

"응? 얼? 얼라? 그게 뭐야?"

"아... 저희는 판교지역 기업이 모여서 만든 봉사단체 입니다!"

"아 그게 그거였어...? ^^;;" 

영정사진 촬영 셋팅중!

 의자 좀 더 앞으로 ~~ 뒤에 사진 배경 밑으로 좀 더 내려요~~~ 아니~~ 거기 !! 좀 더 밑으로!!

아이~할머니~~ 너무 예쁘세요!!! ^ㅁ^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시니 긴장하신 모습!

 아 ~ 배고파~~~ 드뎌 점심 식사 시작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

 단 하나의 먼지도 용납하지 않겠다!!!! 먼지 가만안두겠으~

 뒷정리는우리가 책임진다!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6단지 노인정 회장님의 폭풍 카리스마!!!

 

 제습기 도착! 이 안의 습기..내가 다 빨아들여주지 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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