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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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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가치 있게 만드는 구성원의 역할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사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올해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간 총 2회에 걸쳐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테마는 열정. '위대함으로 이끄는 열정의 힘'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는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한 김홍선 대표의 강연이었다. 김 대표는 IT 보안 트렌드를 조명하고 안랩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앞으로 전문 보안 업체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IT 환경 변화에 따른 시대적 과제포스트 PC가 도래함에 따라 IT 환경은 유래 없는 고속의 변화를 체함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빅데이터 등과 같은 신기술이 빠른 속도로 생성 및 확산되고 있으며, ..
CEO가 공학도에게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 지난 9월 19일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특강을 했다. 그는 만화가 이정문 씨가 1965년에 2000년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제시하면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 그 그림에는 전자신문, 전기자동차와 소형TV전화기로 표현된 스마트폰의 미래도 예견되어있어 흥미를 끌었다. 김홍선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IT가 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다른 산업을 물론 중요하지만, IT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을 단적으로 말한 것이다. IT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IT는 더 많은 우리 일상을 차지할 것이고 이에 대해 업계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중심적일 수 있..
IT 강국의 IT 액세서리 품격은? 얼마 전 한 보도를 통해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1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접했다. 동시에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3천만 명 돌파가 눈앞에 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라는 걸 감안하면 놀라우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10명 중 6명은 스마트폰 유저라는 것인데... 무엇이든 ‘빨리빨리’가 스마트폰에도 적용됐던 것일까? 혹은 IT 강국에서는 당연한 모습인걸까? 이는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출, 퇴근 시간을 비롯한 각종 교통수단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 신문 대신에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다. 간혹 지하철에서 한 줄에 앉은 사람들 모두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한국인인들에겐 더 이상 어색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앞서도 말했듯 스마트폰과..
세계서도 당당한 아시아 대표 우리 IT 기업의 활약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이 6월 11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2’에 참가했습니다. 안랩은 국내 대표 보안 업체로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가트너 서밋'에 참가했습니다.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 안랩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대표 보안 업체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옅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가트너 서밋 2012’는 세계 최대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세계적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로 순수 국산 보안 기술력을 소프트웨어의 중심인 미국에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컸습니다. 지금부터 세계 무대에서 당당했던 안랩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곳이 '가트너 서밋'이 열린 워싱턴D.C의 gay..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2) 'Beyond IT, IT를 넘어서'를 주제로 IT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부는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A홀의 현장을 스케치한 1편에 에어 B홀과 C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B홀, 감성을 자극하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촘촘하게 마련된 부스 사이를 걷는 내내 어지러움을 느꼈다. 이쪽저쪽으로 홱홱 돌아가는 고개 때문이었다. 신기하고 또 새로운 것 투성이었다. 목걸이를 걸고 커다란 스크린 앞에 서면, 카메라가 나를 찍는다. 내가 손을 들면 갑자기 화면 속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