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V3 Lite 사용기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9.02.28 19:52

개인용 무료 버젼 백신인 'V3 Lite'의 새로운 버젼이 출시됐습니다.


안랩 대학생 기자단인 저는 출시 전 미리 써봤다는 사실!!

어떤것들이 바뀌었고 더 좋아졌는지 (대학생인 저의 기준에서!)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 달라진 UI



기존의 UI는 Black계열의 UI였는데 신규 버전으로 바뀌면서 White 계열로 깔끔하게 바뀐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V3 Lite가 깔끔한 UI로 바뀌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V3 Lite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왼쪽에 있는 메뉴를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어플 같이 메뉴가 나오는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2. 랜섬웨어  검사



최근에도 우리를 위협하는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랜섬웨어로 의심되는 프로그램을 가상 공간에 집어넣어 이 프로그램이 진짜 랜섬웨어 인지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고마워요 V3)



3. 클라우드 기반 검사




클라우드 기반으로 악성코드를 빠르게 검사하는  V3! 클라우드로 악성코드 정보가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내 컴퓨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편의성과 보안성 갖춘 V3 Lite 당신의 컴퓨터의 보호를 위해 꼭 사용하세요!!




그날 나의 V3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안라이프/리뷰&팁 2011.06.08 06:30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언제나 슛 동작에서 침착했다. 비록 공이 림을 외면할 때도 있었지만 그것을 던질 때만큼은 자신감을 가졌고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가져다주었다.

1988년 5월 어느 날, 의대 박사 과정을 밟던 안철수 교수는 BRAIN이라는 세계 최초의 바이러스를 만난다. 바이러스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안 교수는 새롭게 생겨나는 바이러스 앞에서 언제나 침착했고, 새로운 변종과 벌이는 끊임없는 싸움일지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였다. 이에 바이러스를 연구할 때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한 자신감을 가졌으며 마찬가지로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가져다주었다.

여기서 잠시 다소 억지스럽게 평행이론을 들이대볼까 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등 번호는 23번, 안철수 교수가 만든 V3라는 백신은 올해 6월 1일로 23주년이 됐다!!!  

V3 탄생 23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사용하는 개인용 보안 소프트웨어 V3 Lite와 V3 365 클리닉을 새삼 다시 보자. 철학과 핵심 기술은 같지만 GUI(Graphic User Interface)와 기능은 다른 V3 형제들을, 요즘 뜨는 광고 카피를 떠올려보며.

"늘 타던 차라 편안한 줄 몰랐는데 어느 날 친구 차를 타보고 나서 조금 더 편안함의 차이를 알게 되었죠. 그날 나의 ???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늘 쓰던 거라 좋은 줄 몰랐는데 어느 날 친구 PC에 깔린 백신을 써보고 나서 조금 더 빠름, 조금 더 정확함의 차이를 알게 되었죠. 그날 나의 V3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무료 백신의 최강자, V3 Lite


V3 Lite는 안철수연구소의 경험과 역량을 담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무료 백신으로 기능에는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PC 최적화, 실시간 감시 및 업데이트 등이 있다.
 

V3 Lite

혹자는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런 기능은 다른 무료 백신에도 당연히 있는 것 아닌가요?" 
맞다. 물론 위와 같은 기능 중에서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PC 최적화 등은 대부분의 보안 프로그램에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비유를 들어보자. 대학병원도 병을 치료하고 기업형 병원도 병을 치료하지만, 다 따로 존재한다. 그 이유는 그 병원만의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V3 Lite의 특징

다른 무료 백신과 비교하여 V3 Lite의 강점은 무엇일까? V3 Lite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등 악성코드를 한 번에 검사하고 치료하는 TS엔진을 탑재했고, 백신 중 가장 가볍고 빠르다. 또한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DNA 스캔 기능으로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 및 치료한다는 사실! 또한 V3만의 가장 큰 강점은 긴급 상항 발생 시 국내 최고 수준인 500여 명의 보안전문가가 직접 투입되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전국민에게 안전한 대응을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스마트 디펜스 집중 해부

1. 향상된 진단율
기존 개념에서는 모든 PC의 엔진과 기능을 내리고 검사를 실행하였기에 PC의 사양, 오진 등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ASD는 악성코드에서 추출한 파일만을 관리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파일의 정보를 대규모 서버에서 관리하고 처리함으로써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가 있다. 또한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파일이라도 DNA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분석 작업을 대규모 서버에서 수행함으로써 파일의 정상 또는 악성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줄 수가 있다.

2. PC 리소스 점유율 감소 및 검사 속도 향상
예전에는 엔진을 PC에 다운로드하여 검사하는 방식을 취했기에 수백만 개 이상의 악성코드 정보를 엔진에 포함하려면-진단율이 높아질수록-엔진의 사이즈가 커질 수 밖에 없었다. ASD는 모든 정보를 ASD 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PC는 PC에 설치된 파일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저용량의 데이터만으로도 악성코드에 대응할 수 있다.

3. 업데이트 관리의 효율화
종전에는 악성코드 발견부터 엔진 배포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다.
신종 파일 수집->파일 분석->증상 분석->정보 분석->코드 분석->엔진 제작->배포

현재는 PC에서 파일의 생성 또는 접근이 있을 경우 악성 여부를 서버에 문의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해당 서버에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실시간으로 PC에 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토털 PC 케어 서비스, V3 365 클리닉

V3 365 클리닉은 단순 백신과 달리 예방에서부터 검사, 치료, 전문가 관리까지 PC 사용에 관한 토털 케어 제품이다. 

V3 365 클리닉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PC 최적화, 실시간 감시 기능 외에 파일 및 레지스트리 조각 모음이 되는 PC튜닝, 폴더를 사용하듯 드래그만으로 업/다운로드가 가능한 인터넷하드, 파일 및 디스크의 흔적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더해진 개인용 유료 보안 서비스다.

V3 365 클리닉의 기능

위의 표를 봐도 헷갈린다면 각 프로그램 화면 상단에 있는 메뉴를 주목하시라! V3 Lite는 PC 검사와 튜닝 기능밖에 없지만 V3 365 클리닉에는 개인정보보호, 해킹차단, 인터넷하드, PC주치의라는 기능을 볼 수 있다.

이럴 땐 PC주치의 서비스를! 
PC주치의는 원격으로 전문가가 갖가지 PC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상세하면서도 쉬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1. V3 365 클리닉,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다.

프로그램 설치나 PC 검사 방법, 인터넷 하드 사용법 등 각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2. V3 365 클리닉이 뭔가 이상한 것 같다?
실시간 검사가 잘 되지 않을 때, 프로그램 오류로 실행이 안 되는 경우 등

3. PC가 느려졌거나 윈도우 사용이 불편하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나서 각종 드라이버 설치가 어려운 경우, 갑자기 시스템이 느려진 경우, 부팅이 안되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 익스플로러가 문제 있는 경우 등이 발생할 때

이 밖에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거나 일반 소프트웨어 사용법(오피스, 포토샵 같은 응용 프로그램의 오류), 하드웨어 사용법(마우스나 키보드 인식이 안 될 때, 프린터 설치 및 인쇄 시 오류, PC 사양에 맞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 심지어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 등의 주변 장치와 각종 업그레이드에 관한 사항까지 그 어떠한 것이라도 해결이 가능하다. Ahn

 

대학생기자 두근윤 / 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누군가의 물음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의 물음표는 또 다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곤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를 '!'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두!근!윤! 세글자를 기억해주세요^^


인터넷 브라우저 재설치와 검역소 파일 복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가이드

안철수연구소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재설치
/ 검역소 파일 복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FTP 이용한 설치파일 다운로드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FTP를 이용한 인터넷 브라우저 및 검역소 복구툴 다운로드 방법

1. 윈도우 시작 -> 실행 클릭 -> cmd입력 (command 창 실행)
 
 





 
2. 커맨드 창에서 ftp ftp.v3lite.com 입력 ( C: 뒤의 경로는 PC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 User란에 ID: anonymous / PW: (없음) 그냥 엔터 키 
 
 




 


4. get ie8_xp.exe 입력 이후 다운로드까지 기다림. (상황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을 get(한칸 띄우고) 이후에 입력, 상황 별 프로그램들은 아래 보충자료 참고)
  


 

5. 커맨드 창 맨 첫 줄에 뜬 경로 (예시의 경우: 내컴퓨터 -> C: -> Documents and Setting -> Administrator) 에서 IE 설치파일이 잘 다운로드 되어 있는지 확인

1) 다운로드 이후 인터넷 브라우저를 재설치 하려면: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해 절차에 따라 설치 및 재부팅

2) 검역소 파일들 복구 하려면:
- 작업표시줄의 V3 아이콘을 통해 실시간 검사 옵션을 끔
- 다운받은 파일을 runfix.bat, v3hotfix.com 순으로 실행
- V3의 스마트업데이트 수행 후 엔진업데이트 확인 (2011.03.11.02 이후 버전)
- 재부팅



6. 다음사람을 위해 다시 커맨드 창에서 quit명령어 입력 -> goodbye 메시지 확인

 


<보충자료>
상황 별 프로그램 명령어
(위의 4번 에서 ftp> get(한칸 띄우고)필요 프로그램 입력)

1. 인터넷 브라우저

- 구글 크롬의 설치파일을 원할 때 ftp> get(한칸 띄우고)chrome.exe 입력
- XP용 IE8 설치파일을 원할 때: ftp> get(한칸 띄우고)ie8_xp.exe 입력
- win7용 IE9 설치파일을 원할 때: ftp> get(한칸 띄우고)ie9.exe 입력
- 비스타 (32비트)용 IE 8 설치파일을 원할 때: ftp> get(한칸 띄우고)ie8vista.exe 입력
- 비스타 (64비트)용 IE 8 설치파일을 원할 때: ftp> get(한칸 띄우고) ie8vista64.exe 입력

2. 검역소 파일 복구 및 기타

- V3가 설치된 경우 실행하면 V3b 파일을 원래 위치에 복원해주는 실행파일: ftp> get(한칸 띄우고)v3restore.exe 입력
- 2011.03.11.02 버전 엔진을 원할 때: v3u0311-02w.exe입력
- 검역소에 있는 파일을 복구하고 싶을 때 복구툴: v3hotfix.exe입력
- DNA 룰 삭제 배치파일, (v3hotfix.exe 파일과 동일한 위치에서 실행해야함): runfix.bat 입력


 

컴맹 경제학도의 험난한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기

보안라이프/리뷰&팁 2010.06.07 06:30

때는 바야흐로 2009년 중간고사를 앞둔 어느 날.
그 날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켰는데, 띠디디딩,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컴퓨터를 켜자마자 컴퓨터에 오류가 있다며 엑스 박스가 들어있는 대화상자가 뜨더니 갑자기 1분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그 유명한 1분 카운트다운 후 강제종료-다운되는 강력한 웜에 내 컴퓨터가 더럭 걸리고 만 것이었다. (이 사건은 나중에 ‘보안세상’과 ‘안랩 대학생 기자단’의 존재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는 겁이 덜컥 났지만 정신을 곧 고쳐 잡고 IT 쪽으로 능통한 블로그 글들을 찾아 헤매며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때는 더 심각하게 컴퓨터 백신이나 보안 등에 문외한이었던 나는 블로그에 나름 친절하게 써있는 해결방법조차 제대로 따라 하지 못했다.

컴퓨터를 켰다 끄기를 수십 번 반복한 끝에 나는 카운트다운되는 시간 동안 CPU의 점유율이 90% 가까이 치솟다가 결국 컴퓨터가 다운된다는 것을 알았다. 블로그에서 하라는 대로 일단 실행 매뉴에서 shut-down을 시켜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멈춘 뒤, V3 Lite, 알약, 약손 등 유무료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을 돌렸다. (나중에 요것의 정체가 그 유명한 블래스터 웜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던 중 블로그 글 중에서 ‘백신으로 치료하시고 꼭! 보안 패치 다운받아 까세요.’ 라는 문구가 보았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겨우 웜을 치료할 수 있었고 다시 재발할까 두려웠던 나는 물어물어 안철수연구소가 배포한 보안 패치가 있는 웹페이지까지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체 이걸 어디다가 어떻게 깔라는 건지 도통 감이 잡히질 않았다. 바이러스 잡는 백신은 자주 들어봤지만 보안 패치의 존재를 전혀 몰랐던 나, ‘패치’라는 용어의 어감상 어디다가 붙이긴 붙이라는 건데 대체 어디다가 붙이라는 거며, 이걸 왜 붙여야 하는 건지 어떤 컴퓨터 전문 블로그나 IT 관련 웹페이지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건 아마도 그쪽(컴퓨터 보안이나 바이러스 퇴치)에 능통한 사람들끼리는 당연히 아는 개념이기 때문일 것이리라. 결국 나는 그날 보안 패치를 깔지 못했다.

이 기사를 쓰기 위해 다시 한번 검색 창에 ‘보안 패치’를 쳐 보았다. 하지만 이것의 정의나 사용법은 나오지 않고 ‘보안 패치’가 무엇인지 묻는 나 같은 컴맹의 질문이 대다수이다. 일상 생활에 궁금증이 생겼을 때나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묻곤 하는 포털 사이트의 백과사전에서조차 IT 전문 사전이 따로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불확실성이 노출되어 있는 네이버의 지식in에서 그나마 관련된 문의에 대한 답변이 있으면 그것을 통해 정보를 얻곤 한다.

‘보안 패치’를 검색하면 ‘컴맹’의 질문이 수두룩하다.

별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다가 ‘보안 패치’의 정의가 나와 있는 유일한(?) 사이트를 하나 찾게 되었는데 바로, 그거슨! 안철수연구소의 홈페이지(www.ahnlab.com)에 있는 보안 용어사전. '보안정보' 카테고리 안에 있는 '보안용어사전'에 들어가면 평소 접해보지 못해 어려운 IT 및 보안 관련 용어를 검색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보안패치’라고 쳐 보았다. 그 결과는?

패치(Patch)

프로그램이 배포된 후 버그나 기능개선을 위해 추가적으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을 말하며, 특히, 보안(Security) 패치는 공격에 이용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어 이를 수정하기 위해 배포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MS사로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현지 기준)에 배포되는 보안 패치가 있다.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보안 패치’는 특정 바이러스나 웜을 위해 패치를 설치하거나 까는 것이 아니라(물론 이도 가능하나, 맞춤 패치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윈도우 업데이트(인터넷-도구-windows update)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백신으로 치료한 뒤에 앞으로도 같은 바이러스나 웜에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신 보안 패치로 업데이트를 하라는 것이다. (난 그것도 모르고 특정 패치를 다운받아 어디다가 붙이는 것인 줄 알았거늘...ㅠㅠ) 윈도우를 새로 깔거나 포맷 후 다시 설치하는 경우에도 보안을 위해 보안 패치 설치는 필수다. 윈도우 보안 패치 받는 곳은 http://www.microsoft.com/korea/security/.

수업 시간에 들었던 ‘정보화 사회’를 실감하는 지금, 21세기는 말 그대로 컴퓨터 없으면 하루도 못 사는 시대가 되었다. 뱅킹부터 쇼핑까지 컴퓨터로 처리하는 일들이 늘어나면서 주부부터 노인까지 점점 컴퓨터를 사용하는 세대와 계층은 넓어져 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에게 아직도 ‘보안’은 남의 일 같다. 내 컴퓨터에만 침입하지 않으면 일단 다행이라는 심리 때문이다. 운이 좋다면 보안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더라도 컴퓨터를 쓰는 내내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연결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 침입 경로가 점점 다양해지며 복잡해진다.

나 역시 바이러스에 걸리는 일 따위는 남의 일로 치부하며 살아왔지만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 종류도 경로도 다양한 악성코드로부터 내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기본적인 보안 상식을 익혀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 이상 컴퓨터 보안은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쓰는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컴퓨터 보안은 내 컴퓨터에 든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인 것이다.

<컴퓨터 보안을 위해 지켜야 할 3가지>
1. 안랩의 무료 보안 프로그램 ‘V3 Lite' 깔기(유료인 V3 365 클리닉이면 더 좋겠죠?)
2. 안랩 사이트의 ‘보안상식’ 카테고리에서 보안과 관련된 상식들 알아두기
3. 규칙적인 윈도우 업데이트, V3 업데이트 잊지 말기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앞으로는 몰라서 당하는 나 같은 사람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Ahn

 

대학생기자 김혜수 / 숙명여대 경제학과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이 시대에
이렇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 부디 제 손을 맞잡아 주시길!


PC보안에 액티브X, 툴바 손쉽게 제거하려면

보안라이프/리뷰&팁 2010.05.15 22:27

IT 보안에 관심이 뜨거워지는 요즘 독자의 컴퓨터에는 어떤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을까? 내 컴퓨터에는 V3와 알O이 설치되어 있다. ‘안철수연구소 사보 대학생기자가 왜 알O을 쓸까?’ 혹시 지금! ‘배신자’라고 생각하나? 알O을 쓰는 이유는 인터페이스의 친근함 때문이다. 쉬워 보이는 인터페이스와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한 모양의 캐릭터. 그렇다면 V3는 또 왜 설치해놓은 것일까? 안철수연구소 기자라서 예의상? 아니다. 알O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평소 친근하게 느껴지는 알O에 마우스가 자주 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마우스는 V3를 향해 간다.

불필요한 액티브X, 툴바 청소해주는 V3 Lite

 
오늘은 실질적으로 내 컴퓨터를 지켜주는 V3를 살펴볼까 한다. 여러분의 컴퓨터에는 어떤 V3가 설치되어 있나? 대부분 V3 Lite일 것이다. V3 Lite가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은 6가지로 간추려진다. 
     

1.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2. PC최적화 기능
3. One Click으로 검사와 최적화를 한 번에 하는 시스템
4. PC관리
5. 사이트가드
6. 자녀 PC 관리 

 
약간은 생소한 기능인 PC관리와 사이트가드를 좀더 알아보자. PC관리란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 그리고 언제나 우리를 귀찮게 하는 액티브X,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때마다 끼워 넣기로 설치되는 무분별한 툴바들을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뜨는 액티브X. 바쁜 와중에 액티브X를 설치하고나면 또 다시 로그인하라고 뜨는 사이트, 아예 처음부터 다시 뜨는 사이트에 짜증이 밀려온다. 그러나 V3의 'PC관리' 기능이 이런 걱정을 줄여준다. 
 
다음으로 사이트가드. 사이트가드란 악성코드 배포 사이트를 차단하고 악성 스크립트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사기, 피싱 사이트까지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나와 같은 컴맹을 위해 좀더 쉽게 설명해보겠다. 학교 컴퓨터실의 PC에는 으레 유해 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이 있어서 선생님 몰래 게임하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곤 한다.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유해한 사이트들이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기능이다. 

여기까지가 V3가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그렇다면 유료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V3 Lite보다 풍성한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

  

케이스를 열면 제품번호,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도장이 찍힌 사용권 증서를 볼 수 있다. 항상 프리웨어만을 사용하다가 번듯한 사용권증서를 보니 뿌듯함(?)이 느껴졌다. '아 드디어 나도 유료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써보는구나' 

V3 365 클리닉은 무료인 V3 Lite와 어떻게 다를까? V3 Lite가 제공하는 기능 외에 다음 기능이 더 있다.

1. 해킹 차단 - 강력한 개인 PC방화벽, 네트워크 침입차단
2. 개인정보보호 - 완전 삭제를 통한 정보 보호

3. 인터넷 하드 - 트래픽 무제한의 2G 저장 공간
4. PC주치의 - 원격으로 PC 문제 해결


이처럼 V3 Lite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기능들을 컴맹인 나도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언뜻 보기에도 인터넷 하드의 경우 2G라는 공간이 너무 작아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웹 보안의 기능 중에 안전 다운로드 기능은 다운로드할 때마다 귀찮게 바이러스 검사 창이 뜰 것 같다. 실제로 어떤지 확인해보자.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약간 귀찮은 단계가 있다. 회원 가입과 제품 등록을 해야 한다. 사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용자가 이 과정을 굉장히 귀찮아하지만 유료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어쩔 수 없는 단계가 아닐까.


이처럼 약간 귀찮은 단계
를 거치면 그 다음부터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설치를 완료할 수 있다. (단, 설치 전 V3 다른 버전을 삭제한다는 동의를 얻는 단계가 있다.)







설치를 완료한 후 직접 V3 365 클리닉을 사용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다.



인터페이스가 생각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컴맹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에서는 어떤 인터페이스와 어떤 기능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만을 소개했지만, 지금 내 컴퓨터에서는 V3가 열심히 PC최적화를 하고 있다. PC최적화가 끝나면 개인정보보호 탭에 있는 자료흔적지우기를 할 생각이다. (예상 소요 시간이 거의 하드 하나 당 10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냥 켜두고 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간을 들이는 만큼 뭔가 달라지겠지...?

아 참! 인터넷 하드가 2기가라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업 시간에 사용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업로드했다 다운로드해보니, USB를 안 들고 다녀도 된다는 점에서 제법 유용했다.

꼼꼼히 살펴보니 V3도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과, 또 V3에 바이러스 검사 기능 외에 이렇게 많은 유용한 기능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지금까지 V3 사용자들은 이 모든 기능들을 알고 있었을까? 더욱이 나처럼 Digital unfriendly 유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니 반가울 따름이다. Ahn


대학생기자 최시준 / KAIST Mangement Science

안철수연구소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가고 있듯이,
저, 최시준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이라는 길을 향해 걸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길을 향해 가고 있나요?



안랩에는 제품을 ‘작곡’하는 기획가가 있다!

영혼이 있는 기업 안철수연구소. 안철수연구소는 그가 가지고 있는 가지각색의 빛을 내는 ‘영혼’들에 의해 밝고 희게 빛나고 있다. 안랩을 밝히는 수많은 사람들 중, 입사 전 남들과는 조금 다른 직업을 가졌던, 독특한 색으로 빛나는 사람을 만나봤다. 주인공은 바로 서비스개발팀의 임주영 과장.

밝은 미소를 띠며 들어선 임주영 과장은 굉장히 친숙한 인상이었다. 박종필 사내 기자와 웃으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던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서비스개발팀 임주영 과장, 작곡가에서 기획자로

학창 시절 그녀의 꿈은 의대생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 수능에서 몇 점 차이로 의대를 포기해야만 했고, 대신 특차로 임상병리학과에 합격해 대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학교 공부 외 분야에도 관심이 많던 그녀는 우연찮게 컴퓨터 음악을 접했다.

“원래 컴퓨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어요. 왜 관심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그 분야에 점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공부를 하기 싫었나 봐요.”

컴퓨터 음악과의 인연으로 그녀는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고, 스무 살부터 약 8년 동안 작곡가를 직업으로 삼았다. 대중가요 작곡은 물론이고, 가수 매니지먼트도 했으며, 유명 기획사에서도 일을 했다.

“일을 즐겼어요. 일하는 게 즐거웠죠. 음반 작업 들어가면 시간 지나는 줄도 모르고 ‘방 귀신’처럼 일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마치 안랩 프로그래머들 같다고 할까요. 일에 집중했을 때 그 흐름을 끊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모든 것은 일장일단(一長一短)이 있는 법. 그녀는 작곡을 사랑했고, 음악을 만드는 일은 즐거웠지만 행복했던 만큼 힘든 일도 많았다고.
 
“여자가 하기에 힘든 일이었던 것 같아요. 작곡도 연예계랑 똑같아요.”
임주영 과장은 당시 그 일을 할 때 자신의 이름 뒤에 늘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괴로웠다. 자신은 뮤지션이고 프로듀서인데, 연예인과 가까운 위치에서 일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인생 한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일하는 것이 꽤나 신경 쓰이는 일이었다. 연예계 못지않은 엄격한 위계질서 또한 그녀가 작곡 업계에서 견디기 힘들었던 것들 중 하나다.


그렇게 ‘연예계 아닌 연예계‘에서 지쳐가던 그녀는 작곡가의 길을 접고 다른 일을 시작했다. 노래방 음원을 만드는 일부터 모바일 벨 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업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IT 회사에는 지인의 소개로 입사했는데, 그녀의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력이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IT 모바일 서비스 팀장이 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회사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등을 기획하면서 기획 분야에 눈을 뜬 그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길러온 탄탄한 기획력과 창의력을 토대로 안랩에 입사하게 되었다.

안랩에 입사하는 데는 이전의 경험들이 역시나 큰 도움이 되었다. 모바일 회사를 떠나 두 달 간 안철수연구소의 모바일 서비스를 가이드하며 안랩과의 인연을 만들었던 그녀는 당시 애플리케이션 유닛 팀장의 추천을 받아 입사 지원을 했고, 면접까지 보게 되었다. 그녀가 면접을 볼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의 입사를 반기지 않았으나, 면접관 중 한 명이 유독 그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그녀의 작곡 경력을 ‘특이하게’가 아니라 ‘특별하게’ 여겼고, 삶의 이정표를 담은 자기소개서에 적힌 ‘실패한 경험’들의 가치도 크게 샀다. 그는 여러 분야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그녀에겐 남들과는 다른 창조적 마인드가 있을 거라며 단번에 그녀의 입사를 결정했다. 그렇게 그녀는 2007년 1월 최종 입사 통보를 받았고, 그 다음 달인 2월 입사했다.

입사 이전 그녀의 경험들이 지금의 그녀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일단 ‘트렌드’에 민감한 자신의 버릇이 기획 업무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가요 작곡만 8년 했으니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음악뿐 아니라 패션, 게임 등 다 의식하게 돼요. 음반 업계는 시대 아이콘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따라 가수 및 음반의 컨셉을 잡거든요.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시대의 큰 흐름에서 빗겨나 있으면 주목 받지 못하죠. 이런 생활을 근 10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사소한 것에 민감해졌어요. 시대 흐름에 민감하고 항상 열려있는 귀, 이런 것들이 예전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큰 재산이 아닐까요. 지금 하는 기획 일에도 이런 제 습관들이 큰 도움이 돼요.”

덧붙여 그녀는 자신은 보안을 잘 모른 채 제품 기획을 하지만, 백신 프로그램의 사용자였던 경험은 제품을 기획하는 데 사용자 입장에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성향을 읽으면서 그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그녀의 기획 비결. 요즘 백신 사용자들의 성향은 어떤가 물었더니 그녀는 사람들이 점점 경량화된 저가의 백신을 선호한다며, 안철수연구소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시대 흐름에 맞고, 이용이 편리하며 적정한 가격의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안랩에서 맡은 일을 묻자 그녀는 웃으며
“V3 Lite, V3 Zip 등 모험성 가득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라고 답했다. 그녀는 안랩에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업들을 펼치고 있었다. V3 Lite의 경우에는 다소 보수적인 안철수연구소의 이미지를 친근하고 가까운 기업 이미지로 전환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접근하기 어려웠던 ‘백신’이라는 서비스를 무료 서비스화하면서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렸고, 이는 동시에 회사 매출의 증가로 이어졌다. V3 Zip은 새로운 압축 유틸리티다.

“맨땅에 헤딩을 많이 하시네요.”
라며 박종필 사내 기자가 농담을 건네자 주변사람으로부터 가끔 ‘돈 안 받는 거 계속 할래?’라는 핀잔을 듣는다며 웃었다.

“혼자서 하는 느낌이 들어 외로울 때도 있어요. ‘저거 왜 하지?’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그 일을 함으로써 얻을 것이 없다는 판단을 많이 내려요. 성공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해야 할까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녀는 실패는 나아갈 옳은 길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자꾸 엉뚱한 길로 가봐야 그 길이 뭐가 잘못됐는지 알 수 있어요.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엔 그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단순히 실패하기가 두렵고, 손해 보기가 싫어 이를 피해간다는 건 큰 배움을 얻을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물었다. 혹시 또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은 없냐고.
“의학 공부를 계속 하고 싶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늘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원래 의사가 꿈이라는 임 과장은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고. 작곡은 어떠냐는 기자의 말에 다시 태어난다면 음악을 또 하고 싶다는 그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어 작곡의 욕구가 요즘도 많이 든다며 웃었다.

혹시 그렇다면 음악 공부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는 것은 아닌가? 임주영 과장의 대답은 NO다.

“아직 작곡을 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죠. 한 바닥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적어도 10년을 종사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전 2 년을 더 못 채우고 그만뒀으니까요. 업계에서 인정받는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작곡가로서의 삶을 계속 살았으면 지금 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전 저의 길을 전환할 기회들을 얻었죠. 이런 저를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해요.”


사회로 나갈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축사를 당신은 아는가? 이는 그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데, 그 긴 연설 가운데에서도, 임주영 과장과 똑 떨어지는 문구가 있다. 그것은 바로 “Connecting The Dots". ‘점들을 잇다’라는 뜻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현재의 요소들이 먼, 혹은 가까운 미래에 서로 연결되어 결국은 나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담은 문구다.

전공인 임상병리학과는 꽤나 동떨어져 보이는 작곡의 길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길을 걸으며 쌓았던 창의성과,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지식 및 삶의 지혜는 안랩에서 ‘기획’이라는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그녀에게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돌아왔다.

Connecting The Dots와 더불어 ‘열정으로 미치다’를 여실히 보여준 임주영 과장은 기자에게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자극을 준다.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좋아하는 일에 충실히, 열정을 다해 임한다면 그 ‘점’은 더 또렷하고 더 진해져 불안감으로 한 미래를 환하게 밝혀줄 한 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과 같다. 그녀와 같이 현재를 즐기고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의 불확실한 미래도 어느 순간 즐겁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선물로 다가올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Ahn


사내 기자 박종필 / 서비스개발팀

언젠간 안랩을 이끄는 "No.1 Guard"가 되고 싶다. (될 수 있을까.. -.-a ) 그리고, 내가 하는 작은 일들로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는 싫어요 ^^


 

대학생
기자 최수빈 /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취미와 특기를 '공상'으로 꼽을 만큼 생각이 많다. 이에 가끔은 엉뚱한 글과 말로 사람들을 당혹시킬 때가 있지만, 이사람,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mp3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있다면 어디에 처하든 지루하지 않다는 그녀. 오늘도 색다르고 독특하며 그녀만의 색이 있는 행복한 상상은 멈추지 않는다 !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생생한 현장 스케치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08.06 16:30

안철수연구소가 방학 때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보안 교실 'V스쿨'이 7월 31일(금), 8월 11일(화) 2회에 걸쳐 열린다. 'V스쿨'은 지난 2006년부터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에게 보안 의식을 심어주고 보안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이 벌써 7회째인 'V스쿨'은 IT계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진로 상담 역할도 한다.


올 여름에는 벤처기업협회의 '벤처기업 바로 알기 캠프'의 2박 3일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동 진행된다. 평소 정보보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 아니라, 대표적인 벤처기업 중 하나인 안철수연구소를 견학해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생도 참가했다.



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CE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V스쿨이 시작되었다. 안철수연구소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보고, 차민석 선임연구원이 지난 7.7 인터넷 대란의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했다. 가장 최근의 이슈가 된 것이므로 학생들의 관심도도 놓았다.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홍선 대표

7.7 DDoS 공격의 특징을 설명하는 차민석 선임


다음으로는 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김현숙 팀장이 '알기 쉬운 저작권법'을 강의했다. 불법 다운로드의 위험성, 저작권법 강화 등을 설명했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귀여니의 소설을 예로 드는 등 강의 내용을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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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란 것은 무방식주의이다. 어느 정도 표현이 있고, 창작성이 있다면 등록을 하지 않아도 글이나 그림 모두 저작권을 갖게 된다. 저작권자를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저작권을 알리고 싶다면, 제작한 것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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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1. 소녀시대 음반을 돈을 내고 사서 학교 방송국에서 틀어주는 것은 합법일까?
대답1. 합법이다. 이미 음반을 사는 행위가 소녀시대에게 돈을 지불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법으로 사거나 복제를 한 음반을 틀어주는 것은 불법이다.

퀴즈2. 학교 방송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노래를 재생하거나, 인터넷으로 방송을 통해 노래를 내보내는 것은 합법일까?
대답2. 불법이다. 인터넷은 또 다른 전송 매체이므로 음반을 트는 것과 별개로 전송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퀴즈3. 놀이동산, 백화점 등에서 노래를 트는 것은 합법일까?
대답3. 불법이다. 놀이동산, 백화점, 호텔 등에서 노래를 트는 것은 금전적인 이익과 연관이 있으므로 저작권료를 따로 내야 한다.

"저작권자는 다른 사람에게 사용을 허락할 수 있다. 허락을 받은 자는 허락된 사용 방법 및 조건의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사용할 권리를 제 3자에게 양도할 수 없다." 이를 사용허락(이용허락, 라이선스)라고 한다. 결국 모든 권리는 저작권자에게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받는 것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는 것이다.

복제를 허용하는 저작권의 제한은 재판, 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와 학교 교육 목적, 교과용 도서, 시험 문제로서의 복제가 있다. 또 가정과 같은 한정된 장소, 개인적, 비영리적으로 사적 이용은 가능하다. 
불법복제 10%를 줄이면 7,000개의 일자리가 생긴다는 말이 있다. 저작권을 지켜서 불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프로그램으로는 보안전문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학생들 10명 당 안철수연구소의 연구원 1명을 기준으로 질의응답 및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보안전문가와의 만남을 진행 중인 강동현 주임


시스템솔루션팀 박정태 선임연구원의 경우 인사와 함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소개를 했다. 학생들의 나이도 물어보며, 회사 면접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을 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어린 학생들도 보안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박정태 선임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옛날 해커들은 자신의 실력을 보이기 위해서 해킹을 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회사의 의뢰를 받고 기업화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해킹으로 추세가 바뀌었다. 때문에 규모가 커지고 해킹의 실력도 높아지고 있다. DDoS에 대해 질문을 하는 학생에게 “아직 DDoS의 실체는 확실히 안 밝혀졌으며, 이를 왜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디도스의 능력을 과시하고 추후 또 하려는 사전공격이라는 의견이 많다.”라고 답변했다.

보안기술팀의 김영민 주임연구원이 맡은 조에서는 학생 한 명씩 자기 소개를 하고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학생이 미국의 백신 시장에 대해 질문하자, 미국과 우리의 백신 시장은 많이 다르며, 그 이유는 사용자의 보안 의식이 우리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계좌 이체 같은 경우에도 며칠이 걸리고 프로세스도 다르다고 말했다.

무료백신 V3 Lite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안철수 박사가 V3를 개발해 7년 간 무료 보급한 이야기, IT 환경의 발달로 더 이상 혼자 대응할 수 없게 되어 회사를 설립했고, 공익과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그 철학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학생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었다.
 
 
점심 식사 후 회사 투어가 이어졌다. 6층 로비를 시작으로 10층 CERT룸까지 이어지는 여정에서 참가자들은 어떤 것보다 생생한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었다. 24시간 265일 악성코드나 정보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CERT와, 7.7 인터넷 대란의 주범인 악성코드를 가장 먼저 분석해낸 ASEC 등 사이버 세계를 지키는 전사의 활약에 감동하는 이가 적지 않았다. 

CERT룸 앞에서 기념 사진 찰칵!


이성근 선임연구원이 '모바일 보안의 위험'을 주제로 강의했다. 모바일 기기와 관련한 각종 범죄와 컴퓨터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 폰에서 작동하는 악성코드 유형과 사례, 과거의 유형과 현재의 유형이 어떻게 다른지 등을 설명했다. 
 

모바일 보안 위협을 설명하는 이성근 선임


이성근 선임연구원은 세미나 진행 중간중간 모바일 악성코드를 막는 대안 등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흥미로웠다. 보통의 학생이라면 그런 상황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하지만 'V스쿨'의 학생은 달랐다. 여기저기서 손을 들고 대답을 하였다. 'V스쿨'에 참가하는 학생들인 만큼 일반 학생에 비해 IT 보안 지식이 풍부한 학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참여한 학생 몇 명에게 'V스쿨'에 참가한 소감 한 마디씩을 들어보았다.
   
“연구소 투어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일하는 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서원고 김대건
 
 “보안전문가를 직접 만나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지산중 김동인 
 
 “직원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양영디지털고 전현성
 
  “V스쿨이 IT 전반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네요. 이런 프로그램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 면목고 전승훈  
 
 
학생들의 바람대로 'V스쿨'같이 좋은 프로그램이 더 생겨서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좋은 양분을 얻어가기 바란다. Ahn

대학생기자 전아름 / 서울여대 미디어학부

남들이 보기에 취업과 무관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불리는 나, 대학생 CEO를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도전을 사랑하는 여대생이다. 일을 할 때는 쿨한 모습을 유지하려 하지만 밴드, 바텐더, 미술 활동 등 예술적 생활을 일상으로 삼고 있다. 안랩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받길 바란다!  


대학생기자 신강리 /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Twinkle twinkle shining..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녀. 빛이 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열정을 다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빛.


도스 시절 V3, 인터넷 시대 V3 Lite 사용기

보안라이프/리뷰&팁 2009.08.06 11:30

DOS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디스켓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골칫거리였다. 바이러스의 존재도 모르고 있던 어느 날 친구가 들고 온 한장의 디스켓. 그 안에는 ‘백신’이란 처음 듣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V3. 점점 더 느리게 작동되는 PC에 해방구를 마련해준 고마움을 난 잊을 수 없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일반 개인 사용자에게 무상으로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해주고 있는 V3 Lite. 이젠 더 간편하게 원클릭으로 작동 가능한 V3 Lite를 알아보자.

V3 Lite 설치 화면

V3 Lite를 설치 시 ‘사이트가드’와 ‘자녀PC관리’도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V3 Lite의 첫 화면에는 실시간 검사, One Click, 빠른 검사, PC 최적화의 네 영역이 표시돼 있다.

백신으로 이미 PC에 감염된 바이러스만 잡으려는 것은 백신의 기능을 아주 일부만 활용하는 것이다. 사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건을 예방하듯이 악성코드가 PC에 침투하기 전에 이를 막는 것이 바로 ‘실시간 검사’ 기능이다. 혹시 단순히 잡으면 된다는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진 않은가. 큰 피해를 유발하고 확산이 빠른 바이러스 앞에선 위와 같은 행동은 너무 안일한 태도이다. 소중한 자료가 한순간에 없어질 때 다가올 참담함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 

설령 실시간 검사를 설정하지 않았더라도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불법광고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PC 여기저기에 숨어있더라도 ‘One Click’으로 해결할 수 있다. One Click 검사는 ‘빠른 검사’와 ‘PC 최적화’ 기능을 한꺼번에 작동하는 것이니 두 번 클릭의 수고를 덜 수 있다.


인터넷은 이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목적이 되었다. 웹 서핑을 즐기다 보면 심심치 않게 임시파일이라는 명목 하에 여러 파일이 저장되는데, 오랜 시간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꽤 많은 수의 파일이 큰 용량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PC 최적화’는 시스템 영역의 정리와 메모리 최적화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정기적인 검사 외에 자주 애용하는 기능이다.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 정해진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삭제 경로를 통하는 건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다. 더욱이 근래에는 불필요한 툴바가 설치되어 삭제를 하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필요한 기능이 바로 'PC 튜닝' 탭에 있는 ‘PC 관리’이다. 설치된 툴바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삭제를 원하면 '삭제' 버튼만 클릭하면 된다. 아울러 보안 관련 패치를 잊지 않고 설치할 수 있게끔 유도해주니 편리하다.

지난날 컴퓨터를 잘 모르던 개인 유저에게조차 "V3 c:/"라는 한 줄의 명령어는 한 줄기의 빛으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안랩은 여전히 각 가정의 보안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제 클릭하는 것으로 방법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초창기의 의지가 계승되고 있는 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내심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Ahn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고객 질문 'PC주치의는 만능해결사 아닌가요?'


고객님들과 PC 원격 지원 업무를 담당하다보니 황당하거나, 재미있는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난 시간을 통해서 업무 지원 부탁이나 에피소드를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팀 “고객님 이럴 때는 저희도 억울해요 ㅠㅠ.” 시간으로 잡을까 합니다. 자 그럼 모기가 기승하는 날 더운 6월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원격점검 후 더 이상해졌어요… 억울해요 고객님. OTL

고객문의 내용 : 2일전 원격점검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 이상이 생겨 재차 원격예약 합니다.


드물게 원격점검을 하신 후 원격점검 후 이상해 졌다고 재 원격예약 하시는 고객님이 계십니다. 이런 경우 P2P를 이용한 바이러스 재감염이나, 간혈적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오류로 다시 예약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P2P를 이용하시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해 지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일먼저 V3 정밀검사 진행 후 치료가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원격점검 후 더 이상해 졌다면, 언제 그런 증상이 발생되는 지 확인해 보시고, 재 원격 예약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 저희는 고객님의 PC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문제되게 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의구심이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원격 재 예약을 하시면, 정성껏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




 

2. PC주치의는 만능이 아닌가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알아야 하는 경우…
 
초창기 원격지원 서비스를 진행하였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점검이나 PC관련 시스템 문제 관련 지원이었으나, 최근에는 정말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라던지,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시스템 전문가로 전문 자격을 취득한 주치의들이지만,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합니다. 이럴경우 최대한 확인해 보지만, 그래도 가끔씩 2군이라는 표현 해 주시면 저희 주치의들의 상실감은 너무 큽니다.  ㅠㅠ

고객님~ 저희가 최대한 원격지원 시 안내는 해드리려고 하지만,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알지는 못합니다.  죄송하지만, 저희 아는 범위에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고객님 좋은 하루 되세요” 하루하루 반복되는 습관으로 잘못된 멘트 때로는 귀여움으로 양해해주세요.

“고객문의 내용: 지금 제가 장례식에 있는 관계로 금일 원격지원이 어렵겠습니다.”

“주치의: 아 고객님 그럼 편하신 시간대 다시 예약 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헉!!! @.@ 저희가 하루하루 매시간 습관적인 멘트를 사용하여 때로는 잘못된 멘트로 말씀드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의 아니기에 저희가 실수하는 경우인데요.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 상황에 맞지 않는 언어구사는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느덧 2009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저희가 100%의 고객만족을 목표로 한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님의 PC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그마한 저희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원격지원에 대한 PC주치의 사용기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더욱 더 힘을 내어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조심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지만, 간혹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도 다소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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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팀장'은 안철수연구소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팀장입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PC, 인터넷 문제가 있다면 V3 365 PC주치의를 찾아주세요.



V3 365 클리닉과의 한 달 간의 동거

보안라이프/리뷰&팁 2009.05.15 11:45
지난 한 달간 직접 사용해 본 사용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V3 365 클리닉은 V3 Lite와는 달리 서비스 사용 권한(구매 및 전환 회원)이 있는 회원만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V3 Lite와 다른 점은 위의 UI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정보보호, 해킹차단, 인터넷하드라는 탭 메뉴가 추가로 더 구성되어 있다. 
V3 365 클리닉이 V3 Lite와는 다른 점에 대해서 분석해보겠다.

일단 홈페이지에서는 "V3 365 클리닉은 악성코드 검사/치료에서 데이터 보호까지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를 비롯, 웹에서 설치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빠른 보안 웹서비스, PC주치의를 통한 원격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토탈 PC케어 서비스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V3 365 클리닉은 서비스 구입 후 최대 PC 3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개인정보보호 메뉴를 선택한 화면이다.


파일완전삭제와 파일흔적삭제가 있다. 이것은 삭제한 파일의 복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흔히들 뉴스에서 말하는 부정부패 감사에 대한 용의자 컴퓨터 파일을 복원한다고 할 때 그 파일이 복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파일 완전삭제인 것이고 그냥 삭제했을 경우 그 흔적을 없애주는 것이 파일흔적삭제이다.

다음 탭 메뉴는 해킹 차단이다.


방화벽 차단 기능은 포트별 또는 프토로콜 그리고 프로그램별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네트워크 침입 차단 기능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웜이나 트로이 목마와 같은 악성코드가 침입하는 것을 탐지하여 차단한다.

V3 365 클리닉에만 있는 인터넷하드는 2기가의 용량을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저장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특별히 큰 용량의 파일이 아닌 경우에는 USB 메모리보다 이 인터넷하드를 최근에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이용하면 전문가의 원격지원 서비스를 무제한 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컴퓨터에 이상이 있을 시 요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V3 Lite에는 없는 레지스트리 조각 모음과 파일 조각 모음 기능도 있어 아주 유용하다.

아직 필자도 한 달여밖에 사용해보질 않아서 상세한 기능과 성능은 검증하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프로그램 자체는 상당히 가볍고 빠른 편이라서 이전에 사용하던 백신보다는 확실히 빨라진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김정훈 /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계 7대 불가사의 정복을 꿈꾸는 남자입니다. 작년에 만리장성만을 정복하였으나 40세 이전에 모두 정복할 계획입니다.인생의 목표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인생의 목표가 없으신 분들은 이 곳 "보안 세상"에서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저의 기사를 주목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