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창립 이래 처음 마련한 판교 사옥! 사진으로 하는 사내 투어 2탄입니다. 2층 안내 데스크부터 지하 1층 피트니스센터로 이어진 투어에 이어 이번에는 10층과 9층을 둘러보겠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10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은 인간사와 자연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자연 속에 한 인간으로 태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옥상정원에는 지붕도, 업무의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탁 트인 이 곳에서 바다보다 파란 하늘과 나무의 품 속에 안겨있는 기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옥상정원에서 팀 회의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담소를 나누거나 도시락 식사는 이 곳 라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이곳 10층뿐 아니라, 각 층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 속에서 세련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이곳, 라운지를 추천합니다.
라운지의 인기 스타는 뭐니뭐니 해도 이 안마의자입니다. 의자와 내가 한 몸이 되고, 가죽 너머에서 다가오는 손길에 몸을 맡기면 내 몸에선 천지개벽이 일어납니다. 피로와 업무가 쌓여서 굳어진 몸은 그 순간 깨지고 갈라지며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CEO의 사무실은 항상 굳게 닫혀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보셨군요. 안철수연구소는 아니랍니다. 여기는 10층의 또 다른 명소 김홍선 대표의 사무실입니다. 평소 직원들과의 허물 없는 의사소통을 하고자 문이 없음은 물론이고, 벽도 부분 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들어가기 전에 노크는 필수겠죠?
이 곳은 바로 층간계단입니다. 예전에는 한 층을 이동할 때도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판교사옥에서는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층간 계단은 이동 중에 우연히 만난 동료와 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간단히 회의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나치는 통로가 아니라, 담소를 나누거나 간단한 팀 회의도 하고, 또 계단을 이용해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알찬 공간입니다.
층간계단을 내려가 오른쪽을 바라보면 키보드 자판으로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
블랙 & 화이트로 멋을 낸 이 곳은 Fun Zone입니다. Fun Zone 또한 각 층마다 있으며,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다트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재미난 자판기를 이용해 굳이 매점에 나가지 않고도 과자나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를 활용한 쿠션과 테이블이 안랩인의 개성 넘치는 면모를 잘 나타내줍니다.
큰 현황판과 수많은 컴퓨터가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안철수연구소 직원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보안에 힘쓰는 보안 요원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안전한 보안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보안관제센터입니다.
보안관제센터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이 곳은 데모룸입니다.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안철수연구소는 이렇게 열심히 보안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10층과 9층 투어를 마쳤습니다. 다음에 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완결편을 기대해주십시오.^^
Ahn
10층
10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은 인간사와 자연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자연 속에 한 인간으로 태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옥상정원에는 지붕도, 업무의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탁 트인 이 곳에서 바다보다 파란 하늘과 나무의 품 속에 안겨있는 기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옥상정원에서 팀 회의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담소를 나누거나 도시락 식사는 이 곳 라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이곳 10층뿐 아니라, 각 층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 속에서 세련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이곳, 라운지를 추천합니다.
라운지의 인기 스타는 뭐니뭐니 해도 이 안마의자입니다. 의자와 내가 한 몸이 되고, 가죽 너머에서 다가오는 손길에 몸을 맡기면 내 몸에선 천지개벽이 일어납니다. 피로와 업무가 쌓여서 굳어진 몸은 그 순간 깨지고 갈라지며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CEO의 사무실은 항상 굳게 닫혀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보셨군요. 안철수연구소는 아니랍니다. 여기는 10층의 또 다른 명소 김홍선 대표의 사무실입니다. 평소 직원들과의 허물 없는 의사소통을 하고자 문이 없음은 물론이고, 벽도 부분 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들어가기 전에 노크는 필수겠죠?
이 곳은 바로 층간계단입니다. 예전에는 한 층을 이동할 때도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판교사옥에서는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층간 계단은 이동 중에 우연히 만난 동료와 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간단히 회의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나치는 통로가 아니라, 담소를 나누거나 간단한 팀 회의도 하고, 또 계단을 이용해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알찬 공간입니다.
9층
층간계단을 내려가 오른쪽을 바라보면 키보드 자판으로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
블랙 & 화이트로 멋을 낸 이 곳은 Fun Zone입니다. Fun Zone 또한 각 층마다 있으며,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다트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재미난 자판기를 이용해 굳이 매점에 나가지 않고도 과자나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를 활용한 쿠션과 테이블이 안랩인의 개성 넘치는 면모를 잘 나타내줍니다.
큰 현황판과 수많은 컴퓨터가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안철수연구소 직원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보안에 힘쓰는 보안 요원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안전한 보안 현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보안관제센터입니다.
보안관제센터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이 곳은 데모룸입니다.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 때 '안철수연구소는 이렇게 열심히 보안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10층과 9층 투어를 마쳤습니다. 다음에 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완결편을 기대해주십시오.^^
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1)
사진으로 하는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3)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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