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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안랩컬처

가래떡 데이 처음 만든 안철수연구소 이벤트 현장

11년 11월 11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가래떡데이를 처음 만든 안철수연구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기 넘치는 그 현장으로 지금 가보실까요?
한눈에도 다채로운 빛깔의 고운 가래떡이 보입니다. 호박, 쑥, 딸기 등 전통 재료를 통해 새색시 한복을 입은 것처럼 고운 가래떡이 탄생했습니다. 가래떡만 먹으면 심심할까 봐 특별히 식혜와 벌꿀, 그리고 맛김이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 마주 앉은 자리에 가래떡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 분위기 급상승 중입니다.
식혜도 빠지면 섭섭하겠죠? 건배는 뭐니뭐니해도 가래떡데이에 팀원들과 함께하는 식혜 건배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환경보호에도 앞장 서는 안철수연구소는 종이컵 사용 대신 팀원 개개인에게 텀블러를 지급했는데요. 환경도 보호하고, 팀원 간 분위기도 UP되고, 식혜도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한데요. 가래떡이나 식혜와 같은 우리 농산물을 먹자마자 벌써부터 다들 건강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안철수연구소의 새내기 CERT팀 인턴들도 오늘만큼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이게 다 가래떡의 힘 아닐까요?
벌써 한 접시 뚝딱 비우고 소화까지 마친 안철수연구소의 젊은 피! 연수생들도 보입니다.
판교 사옥 이전과 함께 쌓였던 피로가 가래떡과 식혜 앞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현장도 보입니다.
지금까지 가래떡데이를 통해 웃음꽃이 활짝 핀 안철수연구소를 살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11월 11일엔 가래떡으로 마음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