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人side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창업철학 잇는 안랩의 핵심가치 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2011년 한 해 안랩(안철수연구소)은 눈부신 성장과 성과를 이루었다. 2012년에도 계속 성장하기 위하여 jump-up 교육을 통해 CEO와 함께 2012년 사업방향과 경영전략 그리도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가치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선 CEO는 우선 IT 시장의 변화와 방향을 설명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산업과 산업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인터넷, 통신, 디지털의 혁명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IT만을 하는 IT 산업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람을 위한 IT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산업의 제조, 생산, 판매에서 IT가 이용되고 있다. 소비자 또한, 생활 속에서 IT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좀더 편리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싶어.. 발렌타인 초콜릿에 직업병 발동한 직장 동료 발렌타이 데이. 아침에 아내와 두명의 딸아이에게도 초콜릿을 받지 못하고, 아직도 그 나이에 그런걸 바라냐는 매정한 소리와 함께 어제 저녁 내돈으로 사준 초콜릿 중 몇개를 울며겨자 먹기로 몇개 손에 쥐고 출근한 우울한 아침. 나 같은 사람들 위로하고자 천금 같은 잠시의 시간을 내어 사내 메신저로 잘 아는 남자직원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고 있던 중, 두 명의 우수사원이 포착되었다. 첫째 우수사원은 서비스기획팀 이상구 차장.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온다. '임홍철 수석님 맞으세요? 사회공학적 공격 아니죠? 바이러스 검사하고 있습니다.' 헐... 둘째 우수사원은 네트워크지원팀 김형규 차장. 초콜릿 이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온다. '임수석님 맞으세요? 이상한 .. IT 기업 연구원의 워크숍은 어떻게 다를까 사업 계획을 세우는 연초는 워크숍 시즌이다. 팀의 비전와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아자아자!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이니 일상 엄부 못지않게 중요한 일. 안랩(안철수연구소)의 다양한 제품의 UX(User eXperience)와 TW(Technical Writing) 업무를 맡고 있는 UX/TW팀의 워크숍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사진으로 보는 국제 컨퍼런스 현장 속 안랩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이 현지 시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2’에 참가 중이다. 첫 참가임에도 많은 준비를 하여 세계 최초의 APT 방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진출 전략도 야심차게 발표했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안랩 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김세일 주임연구원이 모바일 보안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현지의 안랩 파트너가 참관객과 대화 나누는 모습. 현지 기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확대 ▲제품 별 시장 진입 차별화 ▲마케팅 강화라는 미국 진출 3대 전략을 발표했다. http://blog.ahnlab.com/ahnlab/1466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사업의 포부를 밝히는 김홍선 대표. 세계 최초로 APT 대..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면접 요령 3가지 2012년을 맞아 복학과 동시에 나 또한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취업'이라는 단어가 내 앞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성큼 다가온 '취업'에 대해 마냥 두려워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무엇인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에 대한 전의(戰意)를 다지고 있을 때에 럭키 찬스가 왔다. 그 럭키 찬스는 바로 대학생 기자단 활동하면서 주어진 모의면접. 이번 모의면접의 가장 큰 장점은 면접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 후 그 자리에서 안랩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안랩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 1차 면접(기술), 2차 면접(인성) 이렇게 3단계의 과정을 걸쳐 신입 사원을 뽑는다. 모의면접에서는 공채와 동일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뒤 1차 , 2차..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