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人side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랩 보안 전략 한눈에 담은 영상 어떻게 만들었나 안랩(안철수연구소) 웹사이트에는 홍보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AhnLab TV 페이지가 있다. 이 중 안랩의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한눈에 표현한 시큐리티 맵 동영상은 UX/TW팀의 디자이너가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동영상 바로 가기 이 동영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소개한다. 이자영 / 안랩 UX/TW팀 선임연구원 CEO가 멘토로서 대학생 인턴에게 해준 조언 3월 9일 안랩(안철수연구소) 지하 1층 강당 AHA 룸에 이번에 새로 선발된 15기 연수생들이 모였다. 6개월 동안 사회 생활을 어깨 너머로 배울 연수생을 대상으로 김홍선 대표가 값진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을 주제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인생 선배 혹은 멘토로서 연수생에게 당부의 말도 중간중간 덧붙였다. ‘여러분 집에 수도꼭지가 몇 개나 있습니까?’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김 대표가 던진 질문이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집에 수도꼭지가 사는 사람 수보다 많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우리는 60~70년대 마을에 하나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서 먹던 시절에서 2012년 현재, 집에 수도꼭지가 사람 수보다 많은 시대에 살게 된 것이다.. 화이트 데이, 회사에 레드 카펫이 깔린 이유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안랩(안철수연구소)에 레드 카펫이 깔렸습니다. 무슨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도 열린 걸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이 날은 바로 안랩 17번째 생일 이브. 17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안랩 식당에서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한 샐러드 뷔페부터 8기 공채 신입사원의 깜짝 놀랄 만한 축하공연, 그리고 안랩의 살아 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10년,15년 근속자 시상식까지. 개그콘서트의 재미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동을 그대로 갖다 놓은 듯했던 안랩 창립기념식이었습니다. 너무 과장이 심했나요? ^^; 아닙니다! 여러분도 직접 현장에 계셨다면, 브라질의 리오카니발을 갖다 붙이셨을지도... 흠... 그 흥미진진했던 17번째 안랩 창립기념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평소와는.. 상상불허 개그와 춤이 있는 이색 창립기념식 17살,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새 교복을 입고 낯선 등굣길 풍경에 두근두근 설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정체성을 찾아 저만치 먼 앞길을 내다보며 마음속에서 춤추던 꿈의 현실화를 위해 한 뼘 더 나아갔던, 나의 17살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나이였다. 안랩이 올해로 17살이 되었다. 작년 판교로 사옥을 옮긴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창립 기념식에 17살을 축하하기 위해 안랩으로 향했다. 지하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 사옥으로 향하던 와중에 불현듯 걱정이 나를 찾아왔다. 내가 겪은 기념식들을 꺼내어 보니 지루하기 짝이 없던 기억뿐이다. ‘안랩 또한 여느 기념식처럼 하품이 나오고 허벅지를 손으로 꾹꾹 누르며 참아야할 만큼 딱딱하고 지루할까? 그럼 기사는 어떻게 쓰지?’ 나는 즐길 수.. 내 가족이 다니는 직장 직접 방문해보니 2월 4일. 토요일 평소 주말이었다면 조용했을 안랩(안철수연구소)에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 찼습니다. 그 이유는 컨설팅사업본부의 가족 초청 행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갓난아기 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컨설팅사업본부의 가족이 안랩 판교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가족들은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이 일하는 일터에 직접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뜻깊었던 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먼저 가족들이 안랩 계단에 모여서 다들 흥미롭게 회사 소개를 듣는 모습입니다. 1층에 전시된, 안랩이 받은 상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갓난 아기도 신기했는지 고개를 돌려 상패들을 쳐다보네요. ^^ 어린 친구들은 처음 만나도 금세 친구가 되나 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친구끼리 벌써 친해져서 같이 게임..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