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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이 신입사원에게 해준 말 최근 안철수연구소(안랩)는 공채 8기 신입사원 30여 명을 새 식구로 맞았다. 12월 19~22일 4일 간의 합숙 교육을 마치고 12월 26~28일 3일 간의 사내 교육을 마치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교육에 앞서 12월 18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합격 후 처음 판교 사옥에 찾아온 그날 김홍선 대표의 특강에 이어 인사총무팀 성백민 팀장의 강연이 있었다. "제가 학번으로 83학번입니다." 성백민 팀장은 본인의 대학교 시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인사관리시간에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여러분이 눈뜨는 시간의 대부분이 직장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즐겁지 않으면 여러분은 굉장히 불행하실 겁니다.' 라고요."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성백민 팀장은 팀원들과 함께 보..
전문가가 말한 안전한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것 이번 2011년은 3.3 DDos사태와 여러 회사의 보안사고 문제로 인해 보안이 화두가 되면서 전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진 한 해였다. 보안에 관해서는 다른 업종보다도 금융권의 관심이 더 높았다. 금전과 관련된 업종인 만큼 다른 무엇보다도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금융권에서 보안을 포함하여 제 4의 혁명이라고 하는 IT 혁명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올 2012년에 주목할 기대되는 IT 기술과 활용방안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가 있었다.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IT 이노베이션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금융업계의 빅데이터 분석 방안 금융업계의 IT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슈는 보안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이다. 금융과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과정에..
안철수연구소 CEO가 신입사원에게 해준 말 12월 8일, 안철수연구소(안랩)에는 겨울을 알리는 추운 바람이 잠시 잦아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고 하니, 안철수연구소 신입공채 8기가 판교사옥에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김홍선 대표가 특별히 강연을 준비해 찾아가 보았다. 다음은 주요 내용. 안랩의 시작 안철수연구소의 시작은 1988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학생이었던 안철수연구소 창업자이자 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인 안철수 교수는 컴퓨터를 통해서 많은 실험을 하고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자신의 PC가 감염되자 당황한 안철수 원장은 화도 나고 당황하기도 했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바이러스가 감염된 경로를 거꾸로 올라가면 치료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고, 실제로 직..
안철수연구소, 동지 팥죽 한 그릇의 행복 바이러스 동짓날은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라고 하죠? 12월 22일 동짓날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추운 겨울을 함께 팥죽을 먹으며 이겨보고자 팥죽 데이가 열렸습니다. 날씨는 올해 가장 추운 날이 었지만 팥죽 먹는 시간만큼은 겨울 동장군도 울고 갈 만큼 훈훈했고 기분 좋은 행복 바이러스가 안철수연구소 사옥 전체에 피어났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 한 입 먹고 시원한 나박김치 한 숟가락 먹으면 어떤 음식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김홍선 대표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전 직원들에게 팥죽을 한 그릇 한 그릇씩 정성껏 배식해 주었고 산타 머리띠를 쓰고 있어서 직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 임영선 상무도 열심히 팥죽을 떠줍니다. 안랩인은 물론 사옥을 관리해주는 협력사 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팥..
안철수연구소 제안, 365일 건강한 PC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