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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공지능 기술, GAN ]제2부_GAN의 개념과 응용사례 1. AI의 흐름을 바꾸다. "GAN의 등장" 2014년, 구글 브레인에서 머신러닝을 연구했던 이안 굿펠로우(Ian Goodfellow)가 N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서 ‘Generative Adversarial Nets(GAN)’발표를 했다. 이 발표의 핵심은 노이즈로부터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다. 그 논문의 발표 이후 AI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지도학습 중심이었던 기존의 AI패러다임을 비지도학습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GAN에 대한 연구 활발한 연구들이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어 처리(NLP),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2.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s)의 개념과 원리 Generative “발생의, 생성의”라는 뜻을 가졌으며..
[떠오르는 인공지능 기술, GAN ]제1부_머신러닝의 개념과 분류 인공지능 전문가들은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여 패턴을 파악하는 비지도기반 학습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끌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 기술이 바로 생성적 적대 신경망,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입니다. 따라서 1부에서는 GAN이 속하는 머신러닝의 개념과 분류에 대해 알아보고 제2부에서는 GAN의 원리와 응용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개념과 관계] 1)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계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으로, 인간이 지닌 지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한 모든 것을 뜻합니다.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자연어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입니다. 2) 머신러닝(M..
기술을 통해 갈등을 포용할 수 있을까?<2019 SBS D 포럼 : 변화의 시작> #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사회의 통합을 이번 2019년으로 16년차를 맞이하는 SBS D 포럼은 디지털 기술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봅니다. 이번 2019년도 SBS D 포럼에서는 다원화된 사회에서의 갈등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사회로 발전해가면서, 그에 따른 갈등들도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런 갈등문제들을 포용할 수 있을까?” 점심 식사 이후 진행된 SBS D 포럼의 제 3 세션에서는 이 쟁점에 대해 더욱 깊게 말해주실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졌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언론인 전문 연수기관인 하버드 니먼 재단과 SBS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3번째 세션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 적군이 아..
[카드뉴스]운하의 나라 네덜란드
[카드뉴스] 긱 경제(Gig economy) 에 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