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좋은 치유법, 나를 백일 된 아기처럼 대하기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다른 사람, 낯선 사람 즉, 나와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차리며 행동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하며 때로는 무자비하게 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당신은 그러하지 않는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11월 8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주)카카오 사무실 내 카페에서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제동씨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서울시와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가 만든 치유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의 주제가 다소 무거운 만큼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고 흘러갈 것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김제동씨는 '외모'라는 키워드로 조금 특별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도대체 눈이 몇 센티이면 잘생긴 것인가? 곰곰이.. 스마트 IT 강국 이끄는 연구기관 ETRI를 가다 '창조기술로 사람과 기술, 환경이 서로 소통하는 스마트한 세상, 우리 후손들이 풍요롭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이끈다.' - ETRI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에 위치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197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정보통신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글로벌 ICT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을 개발하며 쉼없이 달려온 ETRI가 있었기에 지금의 IT 강국 한국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과거 전쟁의 아픔으로 과학기술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반열에 오른 것은 ETRI의 도전정신과 발전에 대한 의지가 이루어낸 성과이다. 1980년대 TDX 개발로 1가구 1전화 시대를 열어 우리 생활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으며, 4M DRAM 개발을 시.. 졸업, 입학 선물로 고려할 만한 윈도우 태블릿 며칠 전 수능 시험이 끝났고 곧이어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온다. 이런 시기에 주로 고려하는 선물이 컴퓨터이다. 한때는 휴대하기 좋은 컴퓨터로 단연 노트북이 손꼽혔지만 이제는 사정이 다르다.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으로 주목 받는 게 태블릿 PC. 가벼운 무게와 크기로 인해 휴대성이 뛰어나며, 윈도우 OS 지원으로 인해 노트북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윈도우 태블릿이 넷북과 노트북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뜨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기업들이 윈도우 OS를 채택한 태블릿들을 쏟아내고 있다. 윈도우 태블릿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사양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MS 서피스 PRO 기존 OS 시장을 넘어 태블릿시장까지 넘겨다보는, Microsoft에서 만든 첫 태블릿 PC.. 잊혀질 권리, 신상 털기 피해 예방하는 방법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의 주인공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택시 막말녀’, ‘지하철 막말녀’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그녀들의 신상은 인터넷과 SNS를 통하여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인터넷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글을 지우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부작용은 그만큼 심각하다. 어떤 사람의 말과 행동이 인터넷과 SNS로 퍼져나가고 기억되면, 그 글이 쓰인 정확한 맥락은 없어지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 채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판단을 하므로 당사자는 편견의 대상이 되고 만다. 일단 '인터넷 마녀 사냥'의 대상이 되면 그들은 반론의 기회조차 보장받지 못하며, 평생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의 정보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 국화향 가득한 인천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다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늦가을, 그윽한 국화향기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2013년 10월 11일부터 21일간 열렸던 인천 월미공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에 찾아가 보았다. 월미공원은 6.25 때 인천상륙작전의 역사가 서려있고,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서울근교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월미도 광장에 도착하니 파란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이 펼쳐져 있었다. 바다 향와 어울어진 국화의 향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월미공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월미 광장으로부터 월미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긴 벽화가 그려져있다. 어 정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길이지만, 벽화를 보는 재미에 금방 월미공원에 도착한 기분이 들..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