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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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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홍보요원으로 캠퍼스 누빈 대학생 기자단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겐 듣기만 해도 기운이 빠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바로 그 단어 ‘시험 기간’. 중간고사 끝났다고 쾌재를 부르며 신나게 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기말고사가 코앞이라니! 시험 기간에 지쳐 허덕이는 학우들을 위해 의 대학생기자들이 맛있는 간식을 들고 직접 캠퍼스로 출동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생활 속 알기 쉬운 보안’이라는 컨셉의 UCC 콘테스트도 홍보하고 학우들도 직접 만났던 일석이조 캠퍼스 어택! 기자단답게 발 빠르게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했던 그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날씨가 화창한 어느날, 보안 영웅을 찾아 떠난 우리의 보안 요원 네 명! 1팀의 행선지는 연세대학교였습니다. 보안 요원 컨셉으로 선글라스까지 맞춰 쓰니 정말 요원 느낌 나고 멋있네요! 게다가 컨셉에 맞는 피켓까지 ..
세상을 바꾼 공식 E=mc2은 어떻게 탄생했나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은 결코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않는다.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기심은 그 나람의 존재 이유가 있다. 인간은 진리와 인생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실의 구조를 직시할 떄,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그저 매일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결코 안 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로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책들을 통해서 회자되곤 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흥미..
스펙 쌓기보다 중요한 대학 졸업 전에 할 일 6가지 지난 5월 11일 연세대학교에서 3인3색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강연이 열렸다. 한국대학생 IT경영학회에서 주최한 강연으로 '스펙'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3개의 세션 중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 박진학 대표의 '예술 경영이란 무엇인가?'가 인상적이었다. 박 대표는 성공한 삶은 일과 사랑이 균형을 맞춘 조화로운 삶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학 졸업 전에 해야 할 일 여섯 가지를 강조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성공한 삶은 무엇인가? 성공한 삶이란 일과 사랑이 균형을 맞춘 조화로운 삶이다. 일과 사랑이 균형을 이룰 때 심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순간순간 행복함을 느낄 수..
선량한 관리자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 지난 5월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마트 융합 시대에 필수적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보안'이라는 주제로 'FPIS 2013 금융보안&개인정보보호 페어'가 열렸다. 오전 세션에는 오프닝 연설과 기조연설이 진행되었고, 오후 세션에는 트랙A와 트랙B로 나뉘어 발표가 구성되었다. 발표장 바깥에는 전시부스가 마련되어 개인정보보호 관련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이 가능했다. 소만사(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의 김대환 대표의 기조연설 '컴플라이언스와 개인정보보호 2.0'를 들어보았다. 아래는 주요 발표 내용.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경제적 목적, 둘째는 정치적 목적이다. 개인정보를 통해 얻게 되는 이득이 커짐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사고의 방식은 더욱 다양하고 치밀해지고 있..
여성 프로그래머 3인이 말하는 일과 삶 'First Gentleman'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는가. 싸이의 후속곡처럼 들릴 만한 이 단어는 여자 대통령의 남편을 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영부인의 반대편에 있는 말쯤 될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에는 영부인의 반대편의 말, 여대통령 남편의 호칭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세종대왕 이후부터 아마 여자가 대통령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었나 보다. 이러한 언어사회학적 이야기를 제쳐두고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많은 곳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 일이다. IT 특히 보안의 세계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직까지 여성의 수가 현저히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렇기에 '여성' 개발자는 우리에게 더 독보적인 느낌을 준다. 오늘 안랩의 '여성' 개발자들을 만나보았다. 김경희 수석연구원(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