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생기자

(904)
팀 버튼이 창조한 오싹하고도 기이한 세계 작년 12월12일부터 올해 4월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팀 버튼(Tim Burton)’ 전시가 열린다. 사람 많기로 소문난 팀 버튼 전은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전시장 안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줄만 봐서는 사람에 치이는 명동 거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여느 전시장과는 달랐다. 한 곳에 계속 머무르는 사람들, 그리고 그 뒤에서 옆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한 작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나’ 하는 기자의 생각은 작품 앞에 선 순간 사라진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리 없다고 하던 옛 속담이 틀린 말이 되었다. 팀 버튼의 작품 하나하나는 자세히 보고 싶고 느끼고 싶고 생..
기업 홍보팀 연수생으로 직장 체험하며 배운 것 “나는 누가 뭐래도 진정한 AhnLab Man이었다.”2012년 2월 어느 날, 여기 저기 넣었던 대외활동 지원서가 탈락했다는 메시지를 수두룩하게 받고 있었다. 겨울방학이 시작될 무렵 겨울방학 동안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즈음 ‘안랩 대학생 기자단 8기’의 합격 발표가 있었다. 그 동안의 실패를 보상이나 하듯이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있었고 그 시간부터 AhnLab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대학생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 5달 정도가 지났을까? 대학생 기자단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팀’에서도 연수생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학생 기자단의 기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행사들에도 참여해보고 AhnLab의 기업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중고생 정보보호대회 수상자가 꿈꾸는 미래 작년 10월 19일' 2012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본선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다. 본선에는 9월 22일 진행된 예선전을 거친 2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해킹보안과에서 주관하고 안랩(AhnLab), 행정안전부, 한국정보보호학회,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등 여덟 곳에서 후원하는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는 이번 해로 7회째 개최된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각종 해킹사건들로 인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안보에서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보안을 짊어지고 갈 미래의 보안 꿈나무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안랩에서도 꾸준히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를 후원한다. 20명의 보안 꿈나무들이 국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1등부터 10등까지 최종 순위가..
[공지] 안랩 대학생기자 합격자 명단 (2013년 상반기) 안랩 사보 블로그 '보안세상'과 6개월 동안 함께 할 대학생기자 합격자 명단을 알려드립니다.강정진 고은정 김대희 김수민 김지수 김현진 노현탁 박규영 박서진 엄용석 유희만 윤지해 이수진 이승건 이혜림 임지연 정상지*지원자 중 동명이인 없음. 이상 총 17명.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26일까지 이메일로 개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Ahn
예비 대학생을 위한 대학 생활 팁 3가지 연애, 술, 아르바이트, 20대, 스펙여기서 어떤 단어가 연상이 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대학생 혹은 대학생활 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것이다. 그러나 대학생활을 이처럼 몇 가지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다양한 모습들이 있다. 불철주야 미래를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학생취미생활에 심취해 올인하는 대학생나라의 일꾼이 되기 위해 고시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과행사, 동아리행사, 대외활동 등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꼭 있는 대학생한국의 스티브잡스가 되겠노라며 사업준비를 하려는 대학생이들 모두 우리 곁에 있는 대학생들이다. 대학생활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많이 말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학교에서 시키는 공부, 학원에서 시키는 공부만 하면 되지만(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다.) 대학부터는 스스로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