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 직장인 추천, 대학 때 읽어야 할 자기개발서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11. 1. 14. 09:34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는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는 마틴 발저의 말을 인용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한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행위 중 하나가 독서라고 하겠다. 특히 경력이 쌓일수록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더욱 중요한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이름난 독서광인 품질보증팀 정상미 주임을 만나보았다.

정 주임은 올해 100권 읽기를 목표로 세웠다. 사내 독서 모임을 만들어 동료들과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고 책 관련 강연회도 틈나는 대로 찾아가고 블로그에 서평도 꾸준히 올릴 만큼  만큼 열정적이다.

-일하느라 바쁠 텐데 책을 언제 주로 읽나요?
바쁜 직장인이다보니 주로 출퇴근 길에 읽죠. 때론 재밌어서 몰입도가 높은 책은 퇴근 길 지하철 안에서 다 읽어버리기도 해요. 휴일에 남자친구와 북카페를 찾아다니면서 책 읽는 묘미도 쏠쏠하구요.

-즐겨 읽는 책의 장르는요?
예전엔 자기 개발서를 많이 봤는데 요즘은 엑셀 파일에 북리스트를 목록화해서 다양한 분야를 읽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요즘에는 역사서나 소설을 읽고 있어요.

-자신만의 독서 습관이 있다면요?
한 권 읽고, 끝내고 또 새로운 책을 시작하지 않고 출퇴근 시에 읽는 책, 자기 전에 보는 책으로 세분화해요. 주말에는 서너 권을 몰아 읽는 편이고요. 다 읽은 책은 블로그에 서평을 쓰는데 이따금 카페에 올려진 서평을 보고 출판 담당자가 서평을 써달라는 메일을 보내기도 해요.
또 다른 습관은 강연회에 가는 것이에요. 힐러리 자서전에서 "진짜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쓴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에 영감을 받은 뒤로 북콘서트나 책 관련 강연회에 부지런히 따라다닙니다.^^

-안랩인 및 이 글을 읽는 이에게 추천할 만한 독서 방법이 있다면?
 
'세한도'를 읽으니 추사 김정희는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을 동그라미로 표시했다고 해요. 그 뒤로 저도 그걸 따라서 감명 깊게 읽거나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부분에 빨간 동그라미를 쳐서 서평 쓸 때 확인하면서 이용해요. 그래서 저는 주위 사람에게 책을 빌리기보다는 사는 쪽을 추천해요. 책을 사면 마음대로 밑줄도 긋고 표시나 코멘트도 쓸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확실히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책과 맺어진 인연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어떤 책을 지인에게 선물해서 피드백이 좋으면 그 책을 다른 이에게 계속 선물해서 피드백을 유도해요. 내가 선물한 책의 피드백에 대한 의욕이 생기는 거죠. 자꾸 어땠냐고 묻게 되고. 비슷하게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오면 뿌듯하고, 뭔가 해낸 듯한 기분도 들고요.

-보고 싶은 책을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요즘 사회 현안이나 핫 이슈가 책 선정에 큰 영향을 줘요. G20가 중요한 이슈일 때는 경제 분야 관련한 책이나 장하준 교수의 책을 읽었어요. 아이티에서 지진, 해일 사고가 일어났을 때는 자원봉사나 긴급구제 관련 책을 읽었고요. 이 방법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는 것보다 더 깊은 지식을 주고 사고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읽은 책을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같은 분야 책을 한꺼번에 읽어요. 철학 분야 책을 읽는다면 그와 관련한 다양한 서적을 동시에 읽어요. 그러면 제가 잘 모르는 분야도 이해가 쉽게 되거든요.

-그러면 독서가에서 나아가 직접 책을 쓸 생각은 없는지요?
최근 대학원 졸업 논문을 썼거든요. 그런데 100장의 논문을 쓰는 데만도 1년이 걸리더라고요. 책 쓰는 일은 기존 것을 짜깁기하는 게 아니라 매우 창의적인 작업이잖아요. 쉬운 일이 아니라서 엄두가 나질 않아요. 허허^^

-독서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영어 강의 강사의 에피소드를 듣고 독서 습관을 길들이게 되었어요. 그가 몸도 약하고 왜소해서 주변 사람이 자신을 과소평가하곤 했는데, 우연히 어떤 작가를 만나 “네가 책을 100권 정도 읽으면 네 인생이 변할 것이다.”라는 조언을 들은 후 진짜 실천해서 외국에 한 번도 나가지 않고도 기업에서 영어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된 거에요. 그래서 저도 ‘100권 정도를 읽으면 정말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즐겨 읽기 시작했어요.

-
책읽기가 인생에 가져다준 변화가 있다면요?
더 어른이 된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제 생각 속에 빠져서 타인의 생각이나 삶에 관심이 부족했는데 책을 통해 타인을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었어요. 한 수, 두 수를 생각하는 범위에서 다섯 수까지, 그 사고방식의 범위, 생각의 깊이가 더 넓어지고 깊어진 것 같아요. 누군가 IT나 4대강, 미디어 법을 이야기할 때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통해서 기반지식이 쌓이니 그러한 영역과 이슈에 관심이 생기고 깊이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어떤 사안에 내 의견이 생기고, 또 누군가 어떤 사안에 반대하면 단순한 거부감보다는 왜 이것을 반대할까,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돼요. 

-읽기 껄끄러운 ‘고전’을 쉽게 읽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잘 모르는 분야 책을 읽을 때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 물어봐요. 아니면 인터넷 검색으로 관련 지식을 찾아봐요. 예전에는 읽다가 너무 어렵고 지겨우면 그냥 덮었는데 몇 달 후 혹은 몇 년 후 다시 읽어보면 술술 읽히거나 아, 그 부분이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무릎을 치는 때가 있어요. 책을 한번 사서 밑줄 긋고 난 뒤 다시 읽으면 그 부분이 새롭게 다가와요. 그래서 책을 사서 내 것으로 소장하면 좋은 것 같아요.

 

*정상미 주임이 추천하는 "대학생이 읽었으면 하는 도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지선 저, 다산라이프)

이 시대의 청년을 대표해 제가 안랩의 여자 연수생들에게 준 도서에요. 여성에게 부여된 고정관념과 한계를 깨는 책, 여자라서 난 못 해, 이런 사고방식을 깰 수 있게 해준 책이기에 추천합니다.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 스물아홉 김정훈의 무한도전 스토리
(김정훈 저, 21세기북스) 
남자 연수생들에게 추천해준 도서인데요. 현재 사무관 김정훈 씨가 쓴 책으로 지방대를 졸업한 평범했던 한 젊은이가 우연히 듣게 된 교양 강좌에서 온 발상의 전환을 발판삼아 대통령 선거 캠프에 들어가고 인턴 활동을 통해 지금은 공직 생활을 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릭 저, 이계영 역, 김영사)

남녀 통틀어서는 플랭클린 자서전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다인종, 다민족 국가인 미국의 기틀을 세운 벤자민 플랭클린의 이야기에요. 그분의 삶을 반추해보면서 자신의 삶에 비추어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극을 얻을 수 있어요.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 저, 중앙북스)
책과 가깝지 않은 친구에게는 박지성의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축구에 관심 있고 운동을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책 속에 드러나는 박지성 선수의 도전을 통해 이 책을 읽는 20대에게 용기와 꿈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루에도 수십 권씩 새 책이 출판되는 세상, 서점에 가면 온갖 다양한 서적들이 저마다의 디자인과 퀄리티를 뽐내며 진열되어 있다. 틈틈히 짬을 내어 만든 진주같은 독서 시간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정상미 주임은 다음과 같은 해법을 주었다.
첫째 서평을 꼭 참고하라.
이를 통해 읽어야 할 책을 목록화하라.
그리고 같은 관심사에 속해 있는 책을 몰아 읽어라.

두 눈 꼭 감고 실천으로 옮겨보자. 언젠가는 당신도 관심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있을지도 모르니^^ Ahn

대학생기자 김혜수 / 숙명여대 경제학과

소통과 공감이 부족한 이 시대에
이렇게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 부디 제 손을 맞잡아 주시길!



대학생기자 고정선 /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현재에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시절의 꿈은 위대하듯 지금의 꿈을 더 크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사내기자 박신혜 / 안철수연구소 인증팀 선임연구원
사진. 사내기자 황미경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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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1.01.14 09: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주말되세요^^

  2. 제너시스템즈 2011.01.14 11:0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저도 회사의 북카페 소모임에서 활동 중인데 한 달에 한 권이지만 책을 사서 읽으니 회사 생활에 더 힘이 나더라구요^^ 독서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crownw 2011.01.17 09: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나를 버리다 읽어봤는데 역시 지성이형 책은 과장이나 왜곡없이 솔직하게 잘썼어요ㅋ

    • 보안세상 2011.01.17 16:18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뉴스로는 접하기 힘든 라커룸 이야기서 부터, 박지성 선수의 소소한 일상까지 엿볼 수 있는 책이었지요 :)

우루과이 16강전, 박지성 골인에 세븐이 운다?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0. 6. 26. 06:30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인터넷 공간의 열기도 뜨겁다. 차두리 선수가 사실은 차범근 해설위원이 제작한 로봇이라는차두리 로봇설을 필두로 네티즌은 월드컵을 소재로 수많은 패러디물과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스의 카추라니스 선수는 경기 도중 자신의 발에 파헤쳐진 잔디를 다시 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지중해 매너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곱게 잔디를 정돈하는 그의 모습은 수많은 패러디물을 낳았다.


▲ 명화 '이삭줍기'가 '잔디심기'로 재탄생했다.

                            
이어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이 1:4로 패하자, 네티즌의 분노는 엉뚱하게도 디시인사이드의 과학 갤러리와 수학 갤러리로 옮겨갔다.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과인(HIGUAIN) 선수의 이름이 마치 '이과인(理科人)'처럼 들린다는 이유에서였다.

경기가 끝나자 수학 갤러리 게시판은 분을 삭이지 못한 네티즌의여기가 이과인이 거주한다는 수학갤인가요?” “골의 각도와 방향을 벡터로 해석해주세요등의 장난 섞인 글로 도배되었다. “정부는 뭐하냐. 이과인 무시하니까 지잖냐와 같이 이공계 홀대와 아르헨티나전 패배를 엮은 기발한 글도 있었다.

 

▲ 아르헨전 경기 직후 수학 갤러리의 모습

                                         

나이지리아전이 끝나자 이번에는 가전 갤러리가 때아닌 뭇매를 맞았다. 교체 투입 직후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한 김남일 선수의 별명이 진공청소기이기 때문이다. 가전 갤러리에는진공청소기가 고장나서 반품하러 왔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가전 갤러리가 갑자기 뜨거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E-스포츠 빅매치인 리쌍록(이영호-이제동 대결)이 온풍기 과열로 인한 정전 때문에 심판진 판정으로 승부가 갈리자, 네티즌은 온풍기를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추대하자는 글로 가전 갤러리를 도배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전 종료 직후 다른 한 편에서는 16강 진출을 자축하기 위해 1 더하기 6 7이라는 이유로 가수 세븐의 갤러리에 도배글을 올리는 네티즌도 있었다. 세븐 갤러리는 앞서 그리스전에서도 전반 7, 후반 7분에 한국의 골이 터졌다는 이유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 나이지리아전 직후 가전 갤러리의 모습

 

이렇게 갤러리의 주제와 전혀 다른 성격의 글이 도배되는 것을 네티즌은 '갤러리가 털렸다'고 표현한다. 대상으로 정해진 갤러리는 순간적으로 수많은 네티즌의 울분이나 기쁨을 분출하는 해방구가 된다. 우천으로 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날에는 가수 비(정지훈)의 갤러리가 분풀이 대상이다. 가수 세븐 갤러리는 숫자 7과 관련된 사건만 생기면 단골 공격 대상이다. 베이징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이탈리아 마지막 선수가 7점을 쏘아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되던 날도 몸살을 앓았다.

 

물론 해당 갤러리에 오랫동안 정을 붙이고 활동하던 이에게는 네티즌의 '털기'가 달갑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반례도 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장미꽃을 떠올린 네티즌은 식물 갤러리에 도배를 시작했다. 식물 갤러리 이용자들은 대부분 텃밭 가꾸기, 산행, 꽃 사진 찍기가 취미인 40~50대 어르신들. 젊은 네티즌의 장난에 어르신들이 오히려 장미꽃 사진을 올리며 화답하자, 네티즌 역시 도배를 멈추고 어르신들의 넓은 마음 씀씀이에 감화되었다는 이야기는 디시인사이드의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다.

 

오늘 열릴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는 부디 분노의 글로 '털리는' 갤러리가 없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에 대비해 가수 세븐의 팬들에게 다시 한번 너그러이 갤러리를 내어주시길 부탁드린다. 우리 대표팀이 7골을 넣거나, 7번인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거나, 그것도 아니면 7 더하기 1 8이니까. Ahn 

대학생기자 양정민 /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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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강호동, 추석연휴 긴급대응 맡길 스타 1-2위

안랩人side/안랩컬처 2009. 10. 1. 10:48

최근 안철수연구소에서 재미있는 설문 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내 직원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연휴에 긴급 대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스타는?' 이란 설문에서 '품절남' 유재석이 1위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응답자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침착하게 대응 할 것 같다'
,

'재치있는 말솜씨로 동료들을 웃게 할 것 같다' 


'국민기업 안철수연구소에는 국민MC가 어울린다'

등 많은 의견이 나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유재석과 연예 대상을 겨뤘던 강호동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무릎이 닿기도 전에 악성코드를 팍 팍 꿰뚫어볼 것 같다'

'야생정신으로 어떤 위기상황도 극복해 나갈 것 같다' 는 답변이 있었다.

이외에도 '야식으로 라면을 잘 사줄것 같다'는 특이한 답변도 있었다

그가 메인 MC를 맡고 있는 '무릎팍 도사'와 '1박 2일'의 이미지가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스포츠선수로는 유일하게 3위로 순위에 올랐다. 

'그라운드를 쉴새 없이 뛰어다니는 성실함으로 잘 대응해줄 것 같다'

'힘든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것 같다' 
등의 의견으로 변치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기타 순위에는 최근 포스트 시즌을 맞이한 각 프로야구 구단의 인기스타들과 세계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 소녀시대 등이 나왔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에서는 설문조사 결과에 크게 만족한다고 밝혔다.  순위에 뽑히신 분들이 각 각 국민 MC,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하는 것처럼 자신들도 사이버보안의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밤샘 근무가 기다리고 있지만 그들의 열정은 결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철수연구소의 시큐리티대응센터(ASEC)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신종 바이러스 출현 및 사이버 범죄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 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ASEC 대응팀의 권동훈 팀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기간이 예년에 비해 길지 않아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나 온라임게임 이용 및 정보검색 등을 많이 이용하시진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다양한 악성코드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컴퓨터 사용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백신의 실시간감시를 켜 두시고, 검증되지 않은 자료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실 것과 WINDOW 보안패치는 빠짐없이 설치하신 후 사용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신종 바이러스 발견 시에는 긴급 엔진 업데이트를 제공하오니 안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안철수연구소에서 권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개인 사용자가 유의해야 할 ‘보안 수칙’이다.

추석 연휴 대비  PC 보안 10계명

1. 윈도 운영체계는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적용한다. 

2. 인터넷 로그인 계정의 패스워드를 자주 변경하고, 영문/숫자/특수문자 조합으로 6자리 이상으로 설정한다. 로그인 ID와 패스워드를 동일하게 설정하지 않는다. 

3. 해킹,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을 종합적으로 막아주는 무료백신 V3 Lite나 고품격 통합보안서비스 V3 365 클리닉 등과 같은 통합 백신을 하나 정도는 설치해둔다. 설치 후 항상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유지하고 부팅 후 보안 제품이 자동 업데이트되도록 하고 시스템 감시 기능이 항상 작동하도록 설정한다. 홈페이지 참고

4.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가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는 경우가 있으니 안철수연구소가 무료로 제공하는 위험사이트 차단 서비스 ‘사이트가드’(
http://www.siteguard.co.kr)를 이용해 예방한다.

5. 웹 서핑 때 '보안경고' 창이 뜰 경우에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서명이 있는 경우에만 프로그램 설치에 동의하는 '예'를 클릭한다. 잘 모르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겠다는 경고가 나오면 ‘예’ ‘아니오’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말고 창을 닫는다.

6. 이메일 확인 시 발신인이 불분명하거나 수상한 첨부 파일이 있는 것은 모두 삭제한다.

7. 메신저 프로그램 사용 시 메시지를 통해 URL이나 파일이 첨부되어 올 경우 함부로 클릭하거나 실행하지 않는다. 메시지를 보낸 이가 직접 보낸 것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본다.

8. P2P 프로그램 사용 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반드시 보안 제품으로 검사한 후 사용한다. 또한 트로이목마 등에 의해 지정하지 않은 폴더가 오픈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9.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인터넷을 통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는 경우 이를 통해 악성코드가 설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0. 중요한 자료를 주기적으로 백업해 두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심하고 다녀오십시오.  

이 곳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입니다.
                           -  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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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A 2009.10.01 11: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호감가는 설문조사네요!!^^
    추석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구요..^^

  2. White Rain 2009.10.01 15: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ㅋ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덩치나 여러가지 면에서 강호동 씨..!!
    믿음직스럽군요.ㅋ
    한가위 풍요롭게 보내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 요시 2009.10.01 15: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재밌는 설문조사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