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갈량,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을까?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 
제품이 출시될 때 가장 먼저 구입해 평가를 내린 뒤 주위에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는 성향을 가진 소비자군().
[N 백과사전]

최근 얼리어답터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 과거 인터넷이 발전하기 전에는 단지 본인이 만족하기 위한 얼리어답터들이 많았다면, 지금의 얼리어답터들은 제품을 사용하고 정보를 분석하여 네티즌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전자제품 기업들이 얼리어답터 모시기 열풍까지 불고 있다. IT제품 관련 블로그 중 상당히 높은 상위권에 속하는 '신제갈량의 디지털이야기'를 운영하는 신제갈량을 만나보았다.


                 [새벽 0시 27분 '신제갈량의 디지털이야기' 카운트 모습이다.]


Q : 인터넷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젊어보이데,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A : 젊어 보인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하하) 올해로 만 35살, 직업은 화학연구원이다.
또한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이다.



Q : 첫 블로그는 언제 시작하였나?
A : 첫 블로그는 2006년 여름이다. 3년정도 되었는데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였다. IT블로그를 시작한것은 1년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남들이 다 하니까 하고 싶어서 였다. 또 그 당시 체험단을 많이 했는데 붙는 조건이 블로그, 미니홈피였다. 그래서 만들 수 밖에 없었다. 


Q : 현재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가 약 1만명인데 얼마만에 달성했는지?
A :  정확히 1년이다. 작년 이 맘때 쯤에는 하루에 500명 정도 밖에 안되었다. IT전문 블로그를 키우기로 마음먹고 외국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녔다. IT전문사이트 cnet, sony, 노트북사이트, 피엠피사이트 등을 돌아다녀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매일매일 업로드 하였다. 그러다 보니 방문자가 증가하였고 8~10개월 정도 지나니 이정도 방문자수가 만들어 졌다.


Q : 블로그 운영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어느 정도 되나?
A : 비용은 들지 않는다. 제품을 구입하는 비용은 내가 관심있는 분야니까 측정할 수 없다. 투자하는 시간은 포스팅 하나에 1~2시간 정도 든다. 사용기 관련 포스팅은 2시간이 넘는다. 하루에 총 4~5시간 정도 투자한다. 퇴근하면 10시까지는 아내, 아이와 함께 지낸다. 그 이후 새벽 1~2시까지 블로깅을 한다. 또 회사에서는 점심 ,쉬는시간 등을 활용하여 블로그 관리를 한다.



Q : 그렇다면 잠은 어느 정도 자는가?
A : 지금 3개월째 5시간 미만을 자고 있다. 피곤하긴 하지만 직장에서 졸지는 않는다. 블로그가 커진다고 해도 직장에 소홀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에 주말에 잠을 많이 잔다. 8시간~10시간 정도 잔다.




                     [신제갈량님의 모습,사진 공개를 무척 쑥스러워 하였다]
 

Q : 홍보 관련 러브콜을 많이 받을텐데, 노력과 투자대비 소득은 어느정도 인지?
A : 전문적 블로그가 아니라 고정수입은 없다. 그러나 블로그가 커지면서 러브콜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전자제품과 모바일쪽의 대기업에서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곤란한 경우가 많다. 우선 홍보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야 블로그가 오래 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때문에 나의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하고 판단은 네티즌에게 맡긴다. 그러나 러브콜이 많은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일주일에 1~2통은 계속 받고 있다. 중립적 입장을 지키며 리뷰를 작성하고 있다.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리뷰를 작성하면 나의 블로그는 오래 못 갈 것이다.


Q : 트래픽은 경쟁력인데 다른 파워블로거의 트래픽이 신경쓰이나?
A : 신경쓰인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 순간 다른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댓글, 공감수가 높은 것을 보고 어떻게 하면 나보다 방문자수가 높은가? 어떤 글이길레 나보다 댓글도 많고 공감수도 높은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몰래 들어가 보기도 하고 한다.


Q :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는 인터넷에서 조차 계층을 나누는 단어로 볼 수 있는데 파워블로거로써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긍정도 부정도 아닌 중간이다. 난 파워블로거로서의 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얼리어답터라는 위치가 생겨난 이유도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파워블로거도 어감이 그럴 뿐이지 실제로는 온라인상에서의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를 조율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파워블로거라는 단어 자체가 일반블로거를 위축 들게 할 수있다. 그러나 대접 받는 게 다를 뿐이지 온라인상에서 토론하고 소통하는 것은 평등하다. 

 

Q : 블로그열풍이 대단하다. 이 열풍이 언제까지 갈거라 생각하는가?
A : 이제 시작이다. 오프라인으로 나오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소통채널이 부족하다. 온라인상은 그 소통채널이 다양하다. 물건이 나오기 전에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과 개인간을 연결해 줄 수도 있다. 한 동안 이 추세는 계속 될 것이다.

 

                               [신제갈량의 디지털이야기 블로그 모습]



Q : 저작권법 개정이 되면서 블로그 운영에 신경이 많이 쓰이나?
A : IT블로그는 조금 덜 한편이지만, 신경이 쓰인다. 대학원 시절을 지내면서 저작권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 '연구원은 정직해야 한다'. '남의것을 훔쳐오거나 베끼면 안된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또한 나름대로 저작권 공부도 많이 한다. 그래도 저작권법 개정 이후 긴장도 많이 한다. 위축 된 것은 사실이다.


Q : 현재 인터넷관련 법이 규제 쪽으로 많이 흘러간다. 블로그에도 영향을 끼칠 텐데 이번 개정에 찬성을 하는가?
A : 찬성한다. 왜냐하면 저작권은 기존부터 많이 신경 쓴 부분이다. 실명제도 찬성하는 쪽이다. 꼭 실명제가 아니더라도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한 기술을 마련해야 한다. 나의 블로그도 로그인을 해야만 댓글을 달 수 있다. 우리나라 인터넷환경이 자율성과 반대로 가는 부분은 맞다. 그러나 외국에 비해서 너무 풀어놨다. 실제로 미국은 저작권법이 무척 엄격하다. 우리나라 처럼 다운로드는 상상 할 수 없다. 애플의 아이팟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싼 가격에 다양한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 역시 저작권은 매우 민감한 편이다. 너무 풀어 놨기 때문에 규제에 반감이 생기는 것이다. 완전 실명제는 반대하지만, 인터넷에서도 인격을 지켜줘야 하기 때문에 이런 쪽을 지켜주는 규제는 찬성한다.


Q : 신제갈량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A : 소통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한다. 내가 관심 있는 IT제품에 대해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할 수 없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야기를 해봤자 싸움만 난다. 예를 들어 DSLR 커뮤니티 사이트 가서 타 제품을 비판하면 그 제품 사용자에 의해서 감정 싸움만 난다. 그러나 블로그는 나의 소통 창구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은 없다.


Q : 마지막으로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사람에게 팁을 알려 달라
A : 이 질문은 수 없이 받아 왔지만 결론은 똑같다. 파워블로거가 되는 길은 힘들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될 수가 없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하루에 5시간도 못잔다. 그 정도의 시간 투자를 해야한다. 나는 총 1년이 걸렸다. ‘8주만에 파워블로거 만들기 ’ 이런 것도 보았다. 나는 이런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지난 주 모 회사의 명품폰이 출시 된다는 기사가 떳다. 그 기사를 나는 블로그에 2달 전에 올렸다. 내가 이 기사를 2달 전에 어떻게 올렸겠는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여 올렸다. 짧은 시간에 이루려 하지 말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그에 비례하여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최근 블로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검색마케팅, 바이럴마케팅에 이어 인터넷마케팅의 떠오르는 샛별, 블로그. 이제는 기업에서 조차 블로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하는 것 처럼 기업과 파워블로거의 건강한 관계가 지속 될 때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될 것이다Ahn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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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ios 2009.09.02 15: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노력에 의해 얻어진 결과군요..
    자기 관리도 철저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

  2. 요시 2009.09.02 16:2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5시간 미만 잠을 주무신다니 ㅠ.ㅠ
    저로썬 상상할 수 없는데요?ㅋㅋㅋ
    전 블로그가 너무 어렵던데 ...>.<

  3. 도용아닌mbti 2009.09.03 11: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저께어제...컴퓨터에서 띡띡 소리나길래...
    ...
    계속 고치려해봤는데요...
    (메인보드 내장스피커가...안 되서...
    메인보드회사 드라이버 깔아보고...시스템복원도 해보고...했지만...)
    ...
    계속...
    소리나는 곳만...장치없음만...
    나와서...
    ...
    그냥...p3 자석 달린 스피커...메인보드 선...
    뽑아놓고 한다는...

커뮤니케이션의 대세 블로그, 그 열풍 속으로...

보안라이프 2009.08.21 13:05

주로 10대 나 20대 같은 젊은 층들의 문화 아이콘 이였던 블로그가 달라졌다.

젊은 층들 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 여러 단체들, 그리고 정부 기관 등까지 여러 사람들이 블로그를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블로그 운영,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블로그, 과연 블로그는 무엇일까?

이번 기사를 통해 블로그의 정의와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블로그 관련 책들)



블로그는 웹(web)과 로그(log)의 줄임말로 기존의 홈페이지 제작에서는 필요했던 여러가지 프로그램 코딩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블로그 자체에 모두 구성이 되어 있어 사용자가 편안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블로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블로그에는 개인 미니홈피 처럼 자신의 이야기나 일상을 담은 내용을 올릴 수 있어 고정적인 이미지의 홈페이지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블로그는 주기적으로 발간되는 정기 간행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는 시대의 전후 상황을 제공해 준다. 블로거들은 보도 되는 기사를 블로그에 스크랩해 옮기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기사를 접한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즉, 블로그는 우리가 기존에 사용해 왔던 것과 다른 한차원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자유스럽게 활용한다.
누구든지 어떤 주제로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블로거들은 비영리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글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블로그는 통찰력을 길러주며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한다.
블로그는 일반 홈페이지와 다른 방식으로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 이는 또 다른 블로거를 양산하는 방법이다. 자신과 비슷한 타인의 생각을 읽고 있는 평범한 개인은 웹에서 누구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독자가 곧 작가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개인 블로그와 안철수 연구소의 사보 보안세상 블로그)



블로그는 이와 같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블로그 운영 에티켓도 잘 숙지해 두어야 한다.
블로그 에티켓 중 가장 오래된 에티켓은 아마 다른 블로그를 통해 만난 링크들의 출처를 밝히는 일일 것이다. 아무런 언급 없이 다른 블로그에서 어떤 링크를 담아오는 일은 매우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뿐만 아니라 사실만을 기록해야한다.
잘못된 정보는 즉각 시정하고 고쳐 독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도 가지각색이듯이 블로그도 여러 종류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포스팅하는 하나 하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는 것도 블로거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 이다.

특히나 저작권문제는 일반 홈페이지나 카페, 클럽 운영시에도 항상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사항이다. 최근에는 강화된 저작권법에 의해 벌금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런 사항들은 미리 잘 알아 놓는 것이 좋다. Ahn



대학생기자 곽승화 / 전북대학교 화학과 

작은 실험실 안에서 그보다 더 작은 비커 안에 수많은 화학물질을 혼합하고 있던 어느 날, 문득 사회와 멀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불안함이 엄습했다. 나의 손끝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방법은 나부터 사회에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담는 것이라는, 그 속에서 큰 방향이 제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보안세상'이라는 또 다른 실험으로 멋진 꿈을 제조할 것이다.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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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안세상 2009.08.21 13:5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자신을 잘 표현 한다는 것

    그것은 그만큼 남을 이해한다는 뜻이겠지요^^

  2. 악랄가츠 2009.08.21 14: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돌아가는 일들을 오히려 못 접하고 있어요 ㄷㄷㄷ
    뭥미! ㅡ.ㅡ;;
    블로그 관리한다고 뉴스도 못보고 어흑...
    스포츠중계며 드라마도 못보고 어흑 ㅜㅜ
    망했어.. 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웹초보 2009.08.21 14:46  Address |  Modify / Delete

      ㅋㅋ.. 동감입니다. 블로그 쓴다고 관련 글 읽고 이웃 글 읽다보면 오히려 다른 세상 돌아가는 일 놓칠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 듯.. ㅡ.ㅡ

    • 곽승화 2009.08.21 21:01  Address |  Modify / Delete

      블로그 관리가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이예요 ㅠ
      화이팅 합시당 ^^^^^^^^

  3. 요시 2009.08.21 16: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 ㅋㅋㅋ ; 블로그 해봤는데 역시 어려워요 ㅎㅎㅎㅎ

    • 곽승화 2009.08.21 21:00  Address |  Modify / Delete

      저도 첨엔 정말 어려웠어요 ㅜ.ㅜ 하지만 이젠 적응되서 미니홈피보다 많이 이용한답니당 ㅎㅎ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 워크숍의 미션 임파서블

안랩人side/안랩컬처 2009.08.05 07:30

찜통 같은 무더위가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AhnLab 사보기자 워크숍'이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간단히 짐을 푼 일행은 320호에 모여 두 가지 강의를 들었다. 우선 안형봉 선임연구원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보안의 기초를 다져주었다. 다음으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는 '맛있는 블로그'라는 제목으로 블로그가 갖춰야 할 덕목을 맛있는 음식과 비교해 설명했다.


맛있는 음식의 요소가 신선한 식재료, 풍부한 천연양념, 훌륭한 레시피, 먹음직스런 데코레이션이듯 좋은 블로그 역시 신선한 소재,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비주얼 요소, 재미있는 구성, 보기 좋은 레이아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구성을 잘하려면 어떤 부분을 강조할지, 또 어떤 부분을 단순화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 또한 한 포스팅의 핵심 주제는 3가지를 넘지 않게 하고 일주일에 1~2회 정기적인 포스팅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강의가 끝나자 불가능해보이는 미션이 떨어졌다. 
"지금 여기서 40분 간 아이템을 기획하고 취재를 완료하라."
지령을 받는 순간 나의 뇌리엔 온통 톰 크루즈의 숨이 벅차 헐떡이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J.J. 에이브람스로 분한 황미경 차장과 이병철 과장의 지시에 따라 ‘토끼 발 찾기’(기획, 취재)를 위해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발로 뛰어야 했다. 

톰 크루즈가 미션을 완수하는 데 필요했던 시간은 전과 후를 생략하고 천신만고 끝에 약 1시간 30분 정도로 맞췄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에 비하면 40분은 터무니없이 부족한 가혹한 시간이 아닌가? 투덜거릴 틈도 아깝다. 일단 행동하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3’에서 관객은 ‘토끼 발’의 정체를 보았을까. 대다수의 관객은 작품 내에서 실제로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물체를 찾아 나서는 모습만 기억할 것이다. 나와 짝을 이룬 팀원들은 이 점을 주목했다. 기획할 소재가 정말 황야에 풀 한 포기마냥 없을 것만 같은 레드오션에서 헤엄치고 있는 여타 조의 모습을 지켜보던 중 그들의 모습을 취재하는 게 신선하겠다 싶어 각 조가 매달리는 '토끼 발'에 대한 진상 조사 과정을 소개하기로 했다.

물론 일련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외부로 차량을 이용해 취재를 감행하는 등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3조는 긴장된 얼굴로 시종일관 경계심 가득한 태도로 취재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자제하는 터라 취재 과정을 알아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평상시 면을 터온 변모 대학생 기자에게 접근하여 본의 아니게 첩자로 만드는 작업을 수행, 정보를 얻는 데 성공했다.

3조의 취재 방향은 리조트 주변의 공사 중인 한옥을 방문하여 ‘뭘 하는 건물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의문점을 해소하는 것이었다. 조사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대패를 들고 대들보를 깎아보는 체험을 한 그들의 행동력과, 길가에 한옥이 있음을 인지하고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는 그들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감탄할 만했다.

2조의 취재는 대명리조트 프론트에서 객실 영업팀의 직원과 인터뷰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에 반드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으리란 점에 착안하여 직원 인터뷰에 초점을 맞추는, 새로운 관점에서 탐구하는 셈이었다. 직장인의 애환이 조금씩 녹아있는 내용을 보며 가슴에 짠한 감정이 떠올랐다.

4조의 취재는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 초점을 맞추었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중 스포츠와 연관된 장소를 선택해 야외와 실내를 나누어 취재했다. 그 외에 당시 이용자를 인터뷰해 현장감을 살리는 등의 방향이 돋보였다.

40분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덧 취재를 마감하고, 즐거운 회식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한 회식 장소에는 한 가지 팁이 있었다. 장작을 패면 열무김치국수를 얻게 된다는 마치 증조할머니로부터 전해질 법한 전설의 어구가 게시되어 있었다. 도전, 그것은 아름답다. 통과해야 할 과제가 주어지자 알 수 없는 흥이 몸속으로부터 샘솟는 이가 한 사람, 두 사람 장작패기에 몰두하여 후식으로 만인의 뱃속을 튼실하게 해줬다. 훗날 담으로 등이 아팠다는 후문만이 또한 전설처럼 전해질 뿐이다.


숙소로 돌아온 후에 이어진 회식 분위기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후발대 4인이 도착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진지한 대화로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다소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한 마디 한 마디가 더 좋은 앞날의 모습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며 수탉이 목을 가다듬을 새벽 4시경에야 잠자리에 들었다.

8시 30분, 아침 식사. 황태 해장국과 우거지 해장국. 전날의 과음으로 속이 뭉치고 알코올로 영혼이 얽매여 있던 여러 중생을 황천에서 구제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박근우 팀장이 이번 워크숍의 취지로 에필로그를 장식했다. 커뮤니케이션 통로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고, 그런 시대에 개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블로그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사보 ‘보안세상’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각자 가지고 있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워크숍에서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유쾌함이 가득했던 1박 2일은 막을 내렸다.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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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자라지 2009.08.05 07: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재밌으셨겠네요..^^
    고기 완전 맛있어보임..ㅋ

    • 보안세상 2009.08.05 13:5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으으 깊숙히 숨겨져 있던 맛집으로 이동해 먹었던 쫄깃쫄깃한 흑돼지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_+ (광고아님ㅎㅎ)

  2. 요시 2009.08.05 12: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ㅋㅋ진짜 재밌어 보여요ㅎㅎㅎ
    미션 하느라 고생 하셨겠네요!~ㅋㅋ

  3. 2009.08.11 10: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V3 21주년 기념 이벤트 당첨자 결과 발표

독자이벤트 2009.07.03 15:50

안녕하세요~~  V3 탄생 21주년을 맞아 21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자, 지난달 시행하였던  "V3와 함께한 추억"  블로그 이벤트에 대한 당첨자 결과를 발표합니다.

21년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로, 대한민국 대표 SW로 성장을 하였는데요, 이제는 글로벌 무대에서 그 이름을 떨치는 V3가 되도록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가츠Night_Watch, 킬크로그, froebel2, 광년이~+ , ANTISPY, 미자라지, 요시, 시은, 고등학생, 루트, TarDis, 곽호연, 존재하지 않는 그리움, 김조윤, mbti, baddaddy, Mu;

공지한 바와 같이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7월 중순에 출시 예정인 V3 365 클리닉 패키지와 골드스티커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선물로 드릴 패키지는 제작중입니다. V3 IS 8.0 패키지와 비슷한 형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



당첨 선물은 7월 27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오니,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비밀댓글로 선물을 받으실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을 남겨주세요.(닉네임으로 보내다 보면 가끔 택배 아저씨들이 그런 사람없다고 하시더라고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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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시 2009.07.03 17: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그린빌 17단지 1709동 105호
    전화번호 010-9111-6113
    이름 오재일

    힝힝ㅋㅋ행복해라

    • 요시 2009.07.03 17:41  Address |  Modify / Delete

      ㅎㅓㄹ키 .. 비밀번호를까먹어서 비밀댓긍ㄹ이 안되여..

  3. 2009.07.03 17: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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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7.04 10: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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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7.04 19: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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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머니야 2009.07.05 14: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가츠님과 미자라지님 도 뵈네요^^
    이웃분들 모두 추카드립니다..
    으으..난 왜 몰랐을까...ㅠㅠ

  12. 2009.07.06 11: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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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9.07.09 17: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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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7.10 02:2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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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9.07.13 09: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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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9.07.13 19: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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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froebel2 2009.07.31 21: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른 분들은 상품 받으셨나요? 물론 보내지 않더라도 할 말은 없지만 우울한 일상에서 좋은 소식을 듣고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는구나 하는 들뜬 기분으로 선물을 기다렸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집착하면서 선물을 기다리는지 한심하게 생각되기도 하고 좋았던 기분이 오히려 우울하게 변해버렸습니다.

    • 보안세상 2009.08.03 15:1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froebel2님, 오래 기다려주신데다가 기분까지 안좋아지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이벤트 담당자 교체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ㅜ)(_ _)(ㅜ_ㅜ) 늦었지만 선물은 오늘& 늦어도 내일 중으로 꼭 발송 해 드리겠습니다.^^

    • froebel2 2009.08.05 00:07  Address |  Modify / Delete

      휴가 갔다오니 상품이 도착해 있군요. 저에게는 정말 뜻깊은 선물인데 감사드립니다.

  18. 고등학생 2009.07.31 21: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못받았네요;; 뭔 이유인질 모르겟지만요 ..
    그래도 시골갔다와서 기분이 많이 꿀꿀하진않네요
    뭐 아직안보내셨다면 빨리 보내주셨으면 ㅋㅋ.

  19. 킬크 2009.08.02 13: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못받으셨다는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니 안연구소에서 안보내신 것이 맞군요.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기업과 고객과의 약속 아닌가요?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가 강조하는 것이 '신뢰' 아닌가요? 엊그제 방명록에 글을 남겨도 아직 답이 없어서 여길 들어왔더니 상품을 안보내신 것이 맞군요.

    만일 사정이 있어 배송이 늦어진다면 최소한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여름휴가와 함께 약속도 휴가를 보내셨나요? 당첨자 명단의 아래글을 잘 읽어 보십시오. 누가 그렇게 써놨습니까?

    선물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작은 일에 또 다시 실망하는군요. 전 안연구소에 자주 실망한 사람입니다. 작은 반응 하나에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좋은 일하고 욕먹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저를 비롯한 18명은 아무말도 못하고 일주일간 바보가 되었습니다.

  20. 나이트워치 2009.08.03 09: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아직 안왔군요;;

  21. baddaddy 2009.08.05 09: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내주신 V3 잘 받았습니다. 집 데스크탑에 설치했습니다.... 넷북은 ?...
    그리고 왕 스티커도요~
    좋은 여름이후 가을 잘 맞으세요~

헬스로그 운영자 현직 의사를 만나보니


의사선생님과 블로그가 만났을 때


한 마디로 말해서 팀블로그이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의학 전문 팀블로그이다.
한 마디 더 덧붙이자면, 의학 전문 팀블로그이자 '2008 블로거 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파워 블로그이다. 언뜻 들어 감이 오지 않는다면 '헬스로그'에 직접 방문해 보시라. 처음엔 천 단위의 방문자 수에 놀랄 것이고, 다음으로는 헬스로그 필진이 모두 의사라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 헬스로그를 알고 있다면 그건 마치 어느 한 작품의 이름만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작품만 봐도 이름이 떠오르도록 색을 입히는 과정이야말로 눈부시다.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어 더 궁금한 블로그의 정체, 헬스로그의 운영자 양광모씨를 만나 블로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물었다.

 Q. 헬스로그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그리고 현재 근황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올 해 4월에 공중보건의 3년을 마치고 나왔어요. 창녕 보건지소에서 일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을 하는 것을 온라인에 일반 의료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올렸는데 반응이 대단했어요. 우연히 시대를 잘 만났던 것 같아요. 현재는 팀블로그 편집장을 맡고 있어요.

제가 의대생일 때 선배들이 만든 청년의사란 신문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주간지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면으로 전국의 의대생이나 의사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헬스로그와 닥블의 경우 온라인으로 한다는 것이 인터넷 세상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있는데, 왜냐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요. 의료와 일반인 영역을 아우른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어요.

최근 법인으로 설립된 헬스로그는 청년의사의 기자들과 현재 헬스로그와 닥블의 필진들이 만들어나가는 온라인 미디어로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진로를 바꾼 계기가 있나요?

A. 힘든 결정이었어요. 특이한 케이스긴 하지만 사회적 참여나 기여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공익적인 기업을 만들고 싶어요.(이 말을 듣는 순간 마치 안철수 박사님이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할 때와 같은 기분이 들었다)

Q.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면 또 그걸 뛰어넘는 새로운 슈퍼 바이러스가 나타나자나요. 의학 기술도 많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질병이 유행하는 것도 그와 비슷한 건가요?

A. 의료 정보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어요. 현재 유행중인 신종 플루라는 말도 원래 없었는데 생겨난 것처럼 기존 백과사전에 나타나 있지 않은 이런 새로운 종류의 질병들이 계속 생기고 있죠.

Q. 갑자기 블로그가 IT 전유물에서 일반 주부에게까지 확산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A. 일단 유행인 것 같아요. 개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고 개인의 이윤 창출 도구가 되기도 하니깐요.

Q. 블로그도 이젠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올릴수 있다보니,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마치 그것이 정답인듯 한 글들이 많습니다. 의료정보도 마찬가지 인데요. 

A. 블로그가 너무 유행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저 혼자였는데, 지금은 많은 의사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죠. 의료 정보 홍보에 있어서도 과거엔 공공기관의 게시판에 포스트 됐는데 이젠 수동적이 아닌 온라인에서 특히 블로그를 통해서,많은 홍보를 할 수 있게 됐죠.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블로그도 활성화 될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보건복지부 블로그 '따스아리' 같은 운영은 잘 하는것 같아요. 

Q. 블로그 지식 중엔 잘못된 정보도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사실 온라인 정보에 있어서 윤리 강령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온라인에서 건강 정보를 그대로 믿으면 안될 것 같아요. 해외 같은 경우 소속, 출처 등을 명시함으로써 의료 신뢰를 쌓는 제도적 장치가 있는데 국내엔 없어요. 닥블(DocBlog)은 건강 정보를 올릴 때 출처를 밝히자는 노력을 서로 하고 있어요.

Q. 그렇다면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A. 자기의 경험을 과대 포장하거나, 최신 이야기를 침소봉대하면 혼란스럽죠. 나쁜 정보를 못 나오게 하는 것이 기존의 미디어 시각인데 전문가들이 좋은 정보를  온라인에 많이 올리면 억제 되지 않을까..생각해요.

Q. 의학 정보가 너무 퍼지게 될까봐 걱정되지 않으세요?

A. 정보 노출은 의사들 사이에선 걱정하지 않아요. 진료시에도 설명하기 힘든 사실을 온라인 활동을 통해 알리는 일은 더욱 힘들죠. 예컨데, 의학책을 본다고 누구나 의학 지식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은 의학 정보가 피부, 미용에 너무 치우쳤어요. 환장 입장에서도 합리적 결정을 내릴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식이 세어 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신 지식을 알려주는데 열정이 필요하죠.

 Q.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끈기나 열정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였나요?

A. 초반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서 힘들었어요. 저처럼 블로그 활동을 하는 의사가 없어서 활동하기 힘들었고요. 하지만 블로그를 활용하는 전문가가 많아졌으면 하는 독자들의 생각과 맞아 떨어졌던 것 같아요.

Q. 블로그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하나요?

A. 온라인에서도 인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프라인으로 친목을 다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Q. IT와 건강, 의학이라는 카테고리가 눈에 띄는데 어떤 카테고리인지 궁금해요.

A. 컴퓨터를 좋아했었어요. 레지던트 시절 제가 컴퓨터를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임상 연구할 때 엑셀 수치 입력하다보면 수작업이다 보니 단순한 오류라도 오류가 날 때마다 저를 찾았어요. 그 때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IT와 의학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IT와 의학에 관련된 포스팅을 그 곳에 올려요.

Q. 원래 글 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A.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해요. 글을 쓸 소재가 생겨도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글을 쓰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쓰면서도 아, 이건 의학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겠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어요.


오늘 인터뷰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아프면 병원부터 가야한다는 사실! 잘못된 정보인지도 모르고 믿었다간 정말 구급차에 실려 갈지 모른다.




인터뷰 끝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마치 칼을 가지고 노는 기분이라는 양광모씨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도구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에게 유용할 수 있고,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목받는 블로그로 거창한 수식어가 달린 평가 뒤에는 묵묵히 묘목을 심고 물을 주고 땅을 밟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운영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닐까. 앞으로도 햇살 가득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 Ahn


사내기자 김태훈 / 보안기술팀
"현재의 나"에서 출발하여 "내가 바라는 나"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물론 가는 길에 끊임없이 딴짓을 해서 탈이지만 그래도 즐기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높은 곳을 향하여!


 

대학생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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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1 20:0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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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엘진 2009.06.22 11: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맞습니다. 블로그란 양날의 칼이죠. 잘쓰면 유용한 도구지만 잘못하면 위험한 무기가 되는..저도 그런걸 많이 느낍니다. 평소 관심을 갖던 양깡님을 안랩에서 보니 반가워요 ^^

  3. 요시 2009.06.24 16: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피드 등록했어요~^.^

  4. 2009.06.24 19: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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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bti 2009.07.06 13:5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쿨캣님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어서 가본 적은 있긴 하지만...//
    그 때보다는...글이 더 자주 많이 올라오는가봐요...//

V3 21살 생일 기념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독자이벤트 2009.06.06 11:04


1988년부터 여러분들의 PC를 든든하게 지켜온 V3가 6월로 21살이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청년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지난 21년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이제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를 대표해 세계 각국에 수출 중인 글로벌 백신 소프트웨어로 성장을 했습니다. V3를 사용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V3의 탄생 비화

V3는 1988년 6월 당시 의대 박사 과정에 있던 안철수 박사(현 KAIST 석좌교수)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인 ‘브레인’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안철수 박사는 우연하게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브레인 바이러스를 컴퓨터 언어로 치료한 후 친구의 권유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검사 및 치료 소프트웨어를 하루 밤 사이에 만들어 ‘백신(Vaccine)’이라 이름 붙였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백신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때부터로, 고유 명사가 제품 전체를 의미하는 보통 명사로 확장된 경우이다. 이후 '백신2'가 개발되었고 브랜드 이름이 ‘V3’가 된 것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의 기승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1991년이다. V3는 1988년 탄생 이후부터 개인들에게 줄곧 무료백신을 제공 중인데 현재는 V3 Lite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V3 탄생 21주년을 맞아 21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V3와 함께한 추억"  블로그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V3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V3와 관련된 사진 등을 전해 주세요.

총 21분을 선정하여 7월 중순경 출시되는  개인용 유료 통합백신 V3 365 클리닉 (차기 버전) 패키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아울러 PC나 휴대폰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V3 골드스티커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V3 21살 기념 이벤트] 

# 응모기간 : 2009년 6월 5일(금) ~ 6월 28(일)


# 응모방법 : V3를 사용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V3와 관련된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한 후 트랙백을 걸거나, 댓글(에피소드의 경우)을 달아주세요. 

예시)  V3 생의 절반을 함께한 고객의 충고 
         건강검진처럼 PC검진도 필요합니다. 
        
V3 별난 사진전

# 기념상품 
  - 추억상 (21명) : V3 365 클리닉 패키지
  - 참가상 (전원) : 전자파 차단 V3 골드스티커




# 당첨자 발표 : 7월 1일(수)
- 당첨자 발표가 7월 3일 (금) 로 지연 되었습니다.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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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6.10 14:3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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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NTISPY 2009.06.10 18: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 우선 축하드리고
    한마디 적자면 어떤말을 적을까하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다소 축하하는 의미와 다르지만
    한마디 적겠습니다.
    그 바이러스가 엄청많아지면 말이죠 귀사 농협은행에 올려놓은 스파이제로 마이 브이3로
    검사를 해보면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생깁니다.

    분명히 똑같고 비슷하고 진단이 되는데

    양이 100개 1000개 아무튼 양이 많아지면
    (특히 한폴더안에 같이 있는 경우는)

    한번에 처리를 못합니다.


    분명히 악성인걸 확인하고 검사하면 일부는 악성이라고 파악하는데

    또 남아있고 개수와 파일 성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백신으로 해보면 단 한번에 다삭제 되는데

    농협은 무료웹 백신이라 그런건지 모르지만

    그리고 기억이 자신없지만
    라이트역시 약간은 이런 현상이 보이더군요

    거기다 변종신고를 해주는 입장에서는

    좀 더빨라야 한다

    소련과 미국이 전세계를 양분한 이유를 알게합니다.

    러시아 놈들 24시간 분석 처리 장난아니죠

  4. mbti 2009.06.11 14: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음...
    (휴대폰) 전자파 차단...골드 스티커...
    좋은 거...같은데...
    ...
    사진이 없...ㅜㅜ...

  5. 미자라지 2009.06.12 11:2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거야 원 워낙 컴맹이라 v3관련 에피소드가 없네요..;;
    그냥 바이러스 먹음 포맷하고 다시 까는 스탈이라..;;ㅋ

    • 보안세상 2009.06.12 11:3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미자라지님 ^ ^! 포맷은 번거롭..이 기회에 홈페이지에 가셔서 Lite 쌀짝쿵 깔아주시고, 가끔 정밀검사를 해주시면 ^ ^*

  6. 요시 2009.06.12 16: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21살 축하드립니다^.^
    V3이름의 유래는 뭔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

    • 보안세상 2009.06.12 17:2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1988 : cBrain-Vaccine
      1989 : LBC-V2
      1989 : 예루살렘-V2+
      1991 : 미켈란젤로-V3

      해당년도에 나왔던 바이러스 및 그에 따른 백신 이름이에요 :) 이렇게 발전을 해 오다가 V3에서 대중화가 이루어 진 것이에요.

    • 요시 2009.06.24 16:17  Address |  Modify / Delete

      ㅎㅎㅎㅎ v3라는게 바이러스에서 온것이군요!
      신기해요~~ㅎㅎㅎㅎ

  7. 2009.06.18 23: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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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악랄가츠 2009.06.20 08:1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하하 스티커에 눈이 멀어~! 따끈따끈한 트랙백 걸고가요~! ㅎㅎㅎ

  9. 2009.06.20 11: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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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6.23 18: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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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루트 2009.06.23 19:0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참가상을 받고자...


    2005년쯤에 V3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성능이 안 좋은 것 같아서
    다른 걸 썼습니다.
    근데 지금 2008년이후부터는 V3 Lite를 사용하면서 'V3가 좋아졌구나!' 생각했습니다.

  12. 2009.06.23 22: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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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곽호연 2009.06.23 23: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웜바이러스 걸렸을때 도움받은게 V3이죠..그것도 도스버전으로...안전모드에서..

    덕분에 포맷 안했습니다.

    초등,중학교에서는 애들이 V3를 욕하더라구요? 비싸서 안쓸거라고, 전 비싼지도 모르겠고 왜 나쁜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그냥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인터넷을 봤는데 사람들이 V3의 바이러스 스캔비율은 세계 30위밖에 안된다라고 랭킹을 가지고 그냥 막, 혹독하게 까는것도 답답했습니다. 화도 나더군요.


    V3는 백신으로만 생각할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윤리적이고 투명하며 기념비적인 프로그램이자 역사적입니다. 한 면만을 보고 이 프로그램을 평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백신으로서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긴 하겠습니다만 ....ㅎㅎ;

    어쨌든 V3 화이팅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보다 형이네요..ㄷㄷ

  14. 존재하지 않는 그리움 2009.06.25 10: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v3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v3은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기도 하지만 제 컴퓨터가 저사양이라 예전에 다른 백신을 사용할 때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사용시 시간이 오래 걸려 곤란할 경우가 많았습니다. 컴퓨터를 지키기 위한 백신 프로그램이 오히려 컴퓨터 사용에 걸림돌이 된다면 악성코드나 다를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중에 가벼워진 v3을 만나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v3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5. 2009.06.26 14: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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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mbti 2009.06.26 20: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v3 선물도 받고...책도 선물도 받고...그래서...
    365클리닉보다는...스티커가 갖고 싶어요~ ^^;...
    ...
    사연이라...직접적인 사연보다는...
    v3를 어려서부터 접했구요...
    ...
    cih는 군대 있을 때라...잘 몰랐는데...
    ...
    1.25 인터넷 대란 때...사람들이 v3를 안 쓰나...kt는 안 쓰나?...
    등등의 생각을 했었구요...
    ...
    p2p 한두달 사용해보니....신종 바이러스가 꽤 많다는 걸 알았고...
    (옛날에 한두달 사용해보다가...
    절대 사용 안 함...)
    ...
    공공기관에...생각보다...많은 바이러스가 있고...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ps>그나저나...제컴퓨터 존알람 메시지에...
    ...
    내부다른컴퓨터아이피:3602으로부터...
    255.255.255.255:9999
    udp incoming blocked 존알람 로그에 뜨던데요...
    ...
    제 주변 사람...컴퓨터가 웜이라도 걸린 걸까요?...
    아니면...ㅜㅜ...

    • mbti 2009.06.27 09:37  Address |  Modify / Delete

      아시는 분...안 계시나요?...

    • mbti 2009.06.30 18:04  Address |  Modify / Delete

      날씨가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 mbti 2009.07.01 12:58  Address |  Modify / Delete

      구글에서도 못 찾겠는데...
      이런...
      로그랑 원인...찾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 호오.. 2009.07.01 13:35  Address |  Modify / Delete

      음... 제가 보기엔 들어오려 하던걸 막았다고 보이는데...

    • mbti 2009.07.01 14:37  Address |  Modify / Delete

      저런 것도 있나요?...
      무엇인지...궁금...

    • 호오.. 2009.07.01 16:10  Address |  Modify / Delete

      그냥 보이는대로 말씀드릴게요. 존알람이라는 프로그램 보니 방화벽 프로그램이데요. 다른 컴퓨터에서 침입 or 접속이나 바이러스등이 유입되려는걸 막은 메세지 같습니다.

    • mbti 2009.07.01 16:19  Address |  Modify / Delete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호오.. 2009.07.01 16:27  Address |  Modify / Delete

      저게 끝인거 같은데요. 왜 더 알려고;;
      udp incoming blocked 입니다. 저게 끝이에요....

    • mbti 2009.07.01 17:26  Address |  Modify / Delete

      FWIN,2009/06/25,15:21:50 +9:00 GMT,
      192.168.*.*:3602,255.255.255.255:9999,
      UDP
      ...
      왜?...인가가 궁금해서요...

    • mbti 2009.07.01 17:49  Address |  Modify / Delete

      이건 또 뭐죠...
      16105688 Packet DROPPED: Proto:
      Flags: 0x00000005
      Src: 80. 0.114. 0
      Dest: 111. 0.103. 0
      ...
      아무래도...제 컴퓨터...
      인터넷 브라우저(사파리랑, 프로세스 익스플로어)가...
      자주 에러를 내뿜으면서...
      두 개가 같이 종료되는 현상을 보이던데...
      ...
      중국계 해킹 당하는 건가요?...
      ...
      백신으로 검사해봐도...바이러스는 없던데요...
      (혹시나 해서...저 ip를 주소에 입력해봤는데...
      페이지 없음(?)...밖에는...)

    • mbti 2009.07.03 12:21  Address |  Modify / Delete

      좋은 주말...되세요~ ^^;...

  17. baddaddy 2009.06.26 23: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많은 발전과 즐거움있는 V3되세요~
    트랙백(안되는 블로그에서) 겸으로 블로그 글로 댓글 링크합니다.

  18. Mu; 2009.06.27 15: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참 v3를 어렸을때부터 애용했는데 ㅎㅎ

    외산 백신은 바이러스를 더잘잡긴해도

    v3가 스파이웨어 같은거 잡기에 더 좋더라고요

    v3에 신종바이러스가 생기면 문의하기도 하고

    최근데 v3 365 나와서 쓰고 있는데 가볍고 마음에 들죠

    여러모러 제가 좋아하는 기업중하나가 안랩연구소인데

    왠지 정이가더라고요.. ㅋ

    v3로 위험한 바이러스도 잡고 ㅋ

    참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백신 만들고 우리나라의 백신을

    세계에 떨쳐 주세여

  19. 이벤트 2009.07.02 09:1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죄송하지만 당첨자 발표는 안 하시나요?

  20. 2009.07.04 00:1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1. BiHon 2009.07.10 15:4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ACCINE.COM 파일이 아직 남아있네요.
    그래서 스샷을 올려봤어요.
    역사적인 백신인데 스샷 한장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웃음]

[블로그 이벤트] 나에게 가족이란 OO이다

독자이벤트 2009.05.13 14:24

오월에는 사랑을 전하세요.

5월에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등 가족과 은사님을 생각할 수 있는 날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요?

나에게 가족은, 그리고 선생님은, 그리고 직장에서 스승인 상사는 어떤 의미인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안랩 로고가 새겨진 예쁜 <슬림마우스>를 기념으로 드립니다.

[보안세상]가정의 달 이벤트

# 응모기간 : 2009년 5월 13일(수) ~ 5월 31(일)

# 응모방법 : 아래 3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OO에 들어갈 단어와 이유를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 나에게 가족은 OO이다
  - 나에게 선생님은 OO이다
  - 나에게 직장 상사는 OO이다.
 
예시) 나에게 가족은 '소파'이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든지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 상품 
  -  재치상(5명) 안랩 로고가 새겨진 슬림마우스



# 당첨자 발표 : 6월 3일(수)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5.13 17:2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09.05.13 17: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9.05.13 18: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요시 2009.05.13 21: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근사한 이벤트를 또 하네영 ㅎㅎㅎ
    저번 4행시 발표작이 너무 궁금해영~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ㅠ.ㅠ

  5. 2009.05.15 12: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09.05.18 08: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09.05.18 09: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09.05.18 09: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09.05.18 14: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09.05.18 14: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2009.05.18 21: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2009.05.19 13: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2009.05.19 19: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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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5.19 23: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5. 2009.05.20 00:2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2009.05.21 17: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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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9.05.21 23: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8. 2009.05.22 17: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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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05.31 19:4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초보자들의 IT 산타, 웹초보님 만나보니

파워블로거 라는 말이 우리에게 익숙하게 들리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파워블로거는 온라인 상에서 다른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블로그 운영자를 의미한다.

오늘 인터뷰 내용의 주인공인 웹초보 님은 필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IT관련 파워블로거이다.


웹초보님의 블로그
<웹초보의 TECH2.1>은 하루에 적게는 6000명에서 1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IT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한다. 웹초보님은 2000명 이상의 RSS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얼마 전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의 베타오픈캐스터로서 활동해 현재 8000명 이상의 오픈 캐스트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서 IT 분야에서는 1위의 구독률을 자랑한다. 이만하면 웹초보님께서 온라인상에서  IT분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인지 알 듯 하다.  


IT
관련 이슈와 소프트웨어, 웹서비스 소개, 흥미로운 이야기 등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웹초보님의 블로그는 거대한 IT관련 선물 꾸러미 같다. 꾸러미에 아이들을 위한 선물들을 가득가득 채워 넣는 겨울의 산타와 같이 웹초보님은 블로그라는 꾸러미에 항상 IT정보에 목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흥미로운 IT 이야기들과 정보들을 담아 놓는다.

 

웹초보님이 블로그라는 꾸러미에 IT 선물을 넣게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이 일을 하면서 좋은점과 나쁜점 등등 궁금한 것들을 직접 만나서 들어보았다.   

          

Q :  웹초보님께서 블로그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와 블로그 컨셉을  <웹초보의 TECH 2.1>로 잡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  처음 컴퓨터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된 때는 1995년 한국에 IT 붐이 일었을 때입니다. 그때는 다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저 또한 전공이 철학임에도 불구하고 IT쪽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재미가 있고 컴퓨터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IT쪽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제 블로그 <웹초보의 TECH 2.1>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IT 관련 블로그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제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이유는  블로그 이름 <웹초보의 TECH 2.1>과 관련 있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다른 전문가분들이 많이 블로그를 하셨는데 그분들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전문적인 블로그 운영을 한데 비해 저는 초보자의 시각에서 눈높이를 맞춘 블로그를 운영하였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많이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

 

Q :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특별한 웹초보님만의 방법이나 룰이 있으신가요?

A : 저는 블로그를 운영 하는 데에는 일정한 양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양이 중요하다고 아무 글이나 올리면 안 되고 글의 내용 또한 알차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요.

 

Q : 파워블로거로서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기쁨은 RSS 구독자들이 증가하는 것을 볼 때였습니다. 그 구독자들이 내 글을 읽어만 준다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 구독자들과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 것도 뿌듯하였고요.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제 개인 생활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활을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Q : 끝으로 안철수연구소를 향한 자유로운 한마디 해주세요.

A : 안철수연구소의 V3 Lite 를 무료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 것은 많은 사용자들이 더 안전한 IT 생활을 향유하게 해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의 V3 백신은 국내에 맞춰 개발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국내의 사용자들도 보안의식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V3가 세계적인 백신과 견줄 수 있는 장점도 많지만 일부는 다소 부족하다는 점도 있어 보입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 잘 하고 있겠지만 비교 품질 개선 노력을 하여  V3가 세계적인 백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웹초보님과의 인터뷰를 하고나니, 개발자로서 더욱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여러 사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올해는 안랩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해 해외 현지에서만 15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 했으니 개발자들도 해외에 맞는 연구개발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비록 힘들지만 보람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 믿는다. 

웹초보님의 블로그
<웹초보의 TECH2.1> http://choboweb.com Ahn

 

대학생기자 신강리 / 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Twinkle twinkle shining..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그녀. 빛이 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열정을 다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빛.




대학생기자 김광연 / 중앙대 경영학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초석 Red-Bricks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진 열정과 노력으로 세상의 모든 일은 이룰 수 없지만, 무엇인가는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의 모습이 더 나아짐을 꿈꾸며 오늘도 한걸음, 세상을 향해 발디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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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26 12: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갑자기 말투가 딱딱해져서 놀랐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_ㅎ

  2. Hichiko 2009.04.26 14: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가요~

  3. wake 2009.04.26 15: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웹초보님을 이곳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랄라~

  4. 나는 알지요.. 2009.04.26 17:2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풉.. 이름을 보니 왠지 윈도우 프론티어 같은 조 끼리 취재한 듯 한 인상이 드네요 쿠쿠쿠

  5. bulabu 2009.04.27 02: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매일매일 꾸준한 포스팅;ㅅ;

    정말 맞는말이지만~실천하기 어렵기도 하네요;ㅅ;
    웹초보님 블로그 가끔 찾아가서 좋은 포스트보구 많이 배워요ㅋㅋ

    잘 읽었어요'ㅁ'//

  6. 웹초보 2009.04.29 11: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헉.. 이렇게 나오니 무지 뻘쭘하네요. 얼굴도 푸석푸석하게 나가서 너무 죄송했다는.. ㅠㅠ
    아무튼 한마디 한마디 정성스럽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삼을께요.. ^^;

블로그는 자신의 그릇에 담는 주관 저널리즘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노하우로 영상매체 또는 인쇄매체 못지않는 파급력을 가진 블로거들을 만나 1인미디어 시대의 리더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현재 블로그 칼럼니스트, 강사, 컨설턴트, 기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블로거 ‘Zet'님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가는 선구자적인 삶의 진솔한 이야기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거팁닷컴의 메인


Q.현재 운영하시고 있는 블로거팁닷컴을 소개를 해주세요.

'블로거팁닷컴' 초보블로거부터 블로그를 오랜 기간 운영해 온 분께도 도움이 될 만한 컨텐츠를 다루는 곳입니다. 기업블로그나 블로그 에디터 등 비즈니스 지향성 컨텐츠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로그 디자인에 필요한 각종 아이콘이라던지 위젯도 소개하고 있는,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입니다.

Q. 어떤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는 대형 카페를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15만명 정도의 회원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커뮤니티를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카페라는 공간이 슬슬 질려올 무렵에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전문 서비스를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블로고스피어로 뛰어들게 됐습니다.

Q. 블로그를 하게 되면 방문자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언제부터 방문자가 증가하게 되었나요?

티스토리 초반에는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검색 결과를 차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 초기에도 하루평균 3천이상 많게는 7천 방문자의 유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네이버와 티스토리(다음)의 경쟁구도가 생기면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검색 결과를 차단하기 시작했고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블로거팁닷컴의 콘텐츠. 블로그 의 모든 정보가 이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슈보다는 컨텐츠 지향적인 블로그라서인지 트래픽의 큰 변화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단, 다음과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 메인에 글이 소개될때 큰 유입이 발생합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베스트기사로 소개되는 경우에도 큰 트래픽이 유입됩니다.

Q.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삶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나요? 

대한민국에서 블로그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사람을 꼽는다면 아마도 제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이젠 직업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강의, 컨설팅, 리뷰, 기사 송고, 칼럼 기고, 출판 작업(진행중)등 블로그를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고요.

직업적인면 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서울과 지방을 돌며 여러 블로거를 만나게 되었고 블로그에서 알게 된 여자분과 사귄 경험도 있습니다. 제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블로그가 삶을 변화시켰어요.

Q.블로깅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누군가 나를 알아봐줄 때 그 기쁨이 크더라고요. 광주에 블로그 교육이 실시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해당 부서 전화번호를 확인후 찾아가 담당자분을 만났습니다. 담당자분께 명함을 드렸더니 저에게 모니터를 보여주시더라고요. 글쎄 담당자분 컴퓨터 즐겨찾기에 블로거팁닷컴이 추가되어 있는게 아니겠어요. 정말로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문광부, 광주시와 함께 시민대상 블로그 교육을 진행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Q.요즘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떠한 주제로 블로그를 하시는지요?

블로그로 여러 가지 일을 해보고 싶어서 문광부와 같은 정부부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참 많은데 사업체가 아닌 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라 제약이 좀 있네요. 우리나라에 온라인 홍보부처가 따로 있었다면 무급으로라도 활동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영문블로그를 만들어서 세계의 블로거들과 소통하며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블로거답게 각종 블로그스피어에서 베스트블로그로 선정됐다.



Q. 블로그들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모습을 보고 ‘블로그의 한계다’라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주관 저널리즘입니다. 기성 미디어의 기사는 객관적인 사실을 전했던 반면 블로거들은 개인의 주관이 담긴 기사를 작성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힘을 발휘합니다.

주관이 개입되면서 불협화음도 생길 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죠. 다양한 소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하나의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명예훼손일 수 있는) 이름을 공개하면서 욕을 하거나 신분을 노출시키면서까지 공격하는 것에 대한 제재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Q. 앞으로 블로거팁닷컴의 운영방향은 어떤가요?

블로거팁닷컴은 개인블로그인데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시점에 팀블로그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팀원을 모집하기는 싫어서요.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보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문블로그를 하나 개설해서 한국을 알리고자 합니다. 문광부와 같은 정부부처의 지원을 받아 진행할 계획입니다.

Q.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블로그는 하나의 그릇입니다. 그 그릇에 좋은 내용을 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고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주어진 그릇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려보세요. 그리고 이웃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세요. 칭찬은 블로거를 춤추게 하고 결국 그 기쁨은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돈을 벌려고 블로그를 시작하지 마시고 행복하기 위해 블로그하세요. <Ahn>


대학생기자 서승아 / 중앙대 법학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믿는 서승아 대학생 기자는 중앙대 법학과 3학년 학생이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좋아하고 주변인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는 그녀는 세상에 뼈있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가 꿈이다. 지금 그녀는 사람이 아름다운 안랩의 대학생 사보기자로 활동하면서 사람과 소통하고 세상과 이야기 하는 방법을 차분히 배워나가고 있는중이다.

대학생기자 이소연 / 홍익대 경영학부

언제나 완벽한 상황은 없으며 부족한 상황을 완벽하게 바꾸어나가는데에 삶의 방향이 있다고 믿는 이소연기자는 보다 확실하게 알기위해, 더욱 큰 가치와 사랑을 붙들기위해 오늘도 여기 자신에게서  벗어날 준비를 한다. 해질녁 남색과 주황색이 섞인 하늘이 열리는 시간과 과 떡볶이와 새로운 에피소드를 사랑하는 그녀는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그리며 지금도 뭐 신나는 일 없을까하며 궁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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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3.29 11:4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ㅋ_ㅋ
    저도 블로그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편한것 같지도 않고..
    블로그거리도 없고 해서 망했어요.... ㅠㅠ
    다시 한번 시작해봐야 겠네요!

  2. INNYS 2009.03.30 05: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Zet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요. 저도 사실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 그리고 우리 국력과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전세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영문블로그 운영을 염두에 두고 한글블로그를 시작했는데....차근차근 한발한발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내용 잘 읽고 갑니다.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로 사보를 만드는 이유

안랩人side/안랩컬처 2009.03.23 11:50

 

사보 블로그 시대를 열어갑니다!

안철수연구소 사보 <보안세상 Ahn세상>이 블로그로 재탄생합니다.

 

<보안세상> 2003 7월 온라인 사내보로 창간되어 안랩 올스타즈 밴드등 각종 사내 특종을 발굴한 데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2005 3월 사외보로 변신했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4년 만인 바로 오늘! 개방과 참여, 공유의 웹 2.0 시대에 맞게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블로그로 변신합니다.

 

     사내보로 창간한 <보안세상> 2003 7월호

 

     사외보로 전환된 <보안세상> 2005 3/4월호

 

<보안세상>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창으로서 안철수연구소(Ahn)를 널리 알려()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정보보안 관련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보안이 일상이 되는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보안세상>은 기획부터 취재, 제작을 아마추어가 합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과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해외 법인 및 해외 체류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 기자단이 그들입니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더욱 풋풋하고 참신한 시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보안세상>은 재미와 공감, 정보를 담겠습니다. [안랩人side] [현장 속으로] [보안 라이프] [줌인안랩]의 틀을 토대로 500여 안랩인의 일과 생활, 팀워크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가겠습니다. 아울러 따뜻하고 안전한 IT, 인터넷 생활을 누실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보안세상>은 독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투명하게 소통하겠습니다. 독자 이벤트는 기본이고 제보해주시는 기사 소재나 독자께서 직접 쓰거나 만든 글, 사진, 이미지 등도 언제든 포스팅해드릴 예정입니다.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언제든 저희와 이야기를 나누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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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디오키즈 2009.03.24 09: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좀 더 열린 시각으로 안랩과 블로거들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네요.^^ 홧팅입니다.

    • 보안세상 2009.03.24 10:3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라디오키즈님.
      지난번 취재의 인연으로 라디오키즈님과 만나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블로거들과 안랩이 더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 요시 2009.03.25 21: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대할께요!

  3. Technology blog 2011.10.31 08:5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좀 더 열린 시각으로 안랩과 블로거들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네요.^^ 홧팅입니다.

  4. gallbladder disease symptoms 2011.11.20 07: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운영체제는 윈도 XP 홈에디션 SP3이고 U-커버리지라는 시스템 복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5. Vampire books 2011.11.21 22:4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요즘 넷북 정말 많이 나오네요. 얼마 전에는 인텔이 공개적으로 넷북 시장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는 기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6. Vampire books 2011.11.21 22:4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요즘 넷북 정말 많이 나오네요. 얼마 전에는 인텔이 공개적으로 넷북 시장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는 기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