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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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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에게 듣는 언론사 합격 비결과 실제 업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주최한 UOS언론아카데미에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서 조선일보 선정민 경제부 기자를 초청했다. 펜만으로도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기자.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기자가 되고자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그가 나섰다. 실질적으로 대학생이 원하는 기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어서 유익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문.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직장이 싫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2004년부터 언론사 입사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스터디 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첫 입사 시험은 논술에서 떨어졌다. 준비 부족으로 떨어졌기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음해에 계속 준비를 했다. 언론재단에서 하는 예비 언론인 과정에 들어가서 6개월 간 주 5일 수업을 받으며 글쓰기 능력을 튼튼히..
PD가 말하는 PD, 무한도전 김태호가 전형인가 서울시립대학교 언론 캠프에서 만난 그녀. 유쾌 상쾌 통쾌! 무릎이 닿기도 전에 PD에 대한 모~오~든 궁금한 사항을 털어놓아 주신 임정아 PD. MBC 예능국 PD로 그녀의 작품은 god육아일기, 신동엽의 신장개업, 신동엽*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볼수록 애교 만점 등 열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다. 그녀의 작품만 보아도 알 수 있듯 그녀는 태초부터, 뼈 속까지 예능 PD였다. 그녀가 정의한 PD란 포기란 없음, 과도한 집착, 무에서 유를 창조, 책임감, 설득력, 스트레스, 리더십, 화려함 속에 고독함, 단 한 시간도 절대 똑같은 일을 하지 않음, 매일매일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무언가에 항상 쫓겨 살지만,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가 아닌 매일매일 다른 일을 하는 특이한 직업이다..
도전과 실패는 20대의 특권, 맘껏 과시하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초 평화롭던 서울시립대학교 교정의 한 건물 안에서는 강의 준비가 한창이었다. 안철수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한국 인터넷 보안 현황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의 강연은 서울시립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지식축제인 ‘아이디어팩토리’(IDEA FACTORY) 중 명사 초청 강연의 하나였다. ‘아이디어팩토리’는 Challenge(대학생이기에 할 수 있는 도전정신), Creative(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 Change(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라는 세 가지 컨셉을 가지고 대학생 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명사 초청 강연은 4일에 걸쳐 열렸으며 김홍선 대표를 시작으로 미스터피자의 이상은 마케팅 전무, ..
PC주치의, 백화점 문화센터에 왜 갔나? 최근 PC주치의 고영욱 팀장이 목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출동했다. 일반 주부나 컴퓨터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김홍선 대표가 DDoS 공격, 개인정보유출, 피싱 등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각종 보안 위협을 설명한 후 http://blogsabo.ahnlab.com/168 고팀장은 초보자도 실생활에서 직접 실행 할 수 있는 올바른 PC 사용법을 설명했다. 아무리 대학생이지만, 컴퓨터에 관하여는 거의 맹인 수준인지라 강의에 더 집중했다. 고영욱 팀장의 PC사용 가이드의 강의는 ‘왜 우리집 PC는 매일 백업과 관리를 하는데 감염이 되나요?’ 라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질문으로 시작했다. 정말 일상적인 PC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질문 중 대표적이다.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