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명내, 노병석, 윤주환, 김운태, 김은혜, 이형은, 전상원, 김소현, 김동주, 한선희, 심은진, 송건화의 답변을 실었다. 12명씩 두편에 걸쳤으니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찬찬히 살펴봐도 좋다.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