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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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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네 가지 없는 한가위 건강 해칠 수도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만나지 못 했던 친척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때쯤에 콜록콜록 기침이 난다거나 배가 살살 아파 고생한 적은 없는가? 연휴 동안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건강 관리 팁 네 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1. 환절기 감기 주의 추석이 지나고 학교에서, 회사에서는 감기로 고생을 하는 지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연휴에는 평소의 생활리듬과는 다르게 친지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밤을 지새우거나 여러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장시간 머무르면서 평소보다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 질 수 있고 감기 환자들과 접촉하기 쉬워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무척 높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들이..
사업이 되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다를까 모바일과 인터넷, 게임과 관련된 스타트업이 국내 벤처 투자가(Venture Capitalist: VC)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용감한 콘서트’가 9월 11일 삼성 멀티SDS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제1회 ‘용감한 콘서트’는 총 3부로 나누어졌는데, 1부에서는 팟캐스트의 ‘쫄지 말고 투자하라’에서 하나의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4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이 사업소개를 한 후 VC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여행은 가라 먼저, 1부에서는 현재 스타트업을 위한 팟캐스트 ‘쫄지말고 투자하라’가 진행되었다. 스타트업의 ‘마이리얼트립(www.myrealtrip.com)’ 이동건..
안랩 주최 개발자 컨퍼런스 생생한 현장 이야기 지난 9월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안랩이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2012(AhnLab CORE 2012)'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700여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20여 개의 다채로운 주제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사진을 통해 AhnLab CORE 2012의 생생한 현장으로 돌아가 보자! 세 개의 트랙을 꽉 채운 참석자들이 김홍선 안랩 대표이사의 오프닝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융합의 시대 개발자의 도전과 과제' 라는 주제로 조시행 안랩 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본 기조연설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의 만남을 통해 그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너지 효과가 융합의 필수요소임이 강조되었다. 둘째 기조연설에서는 퓨처디자이너 송인혁 대표가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어떻게 완성되..
앨리스를 알면 3D 프로그램 개발이 쉬워진다 미국의 카네기멜론대에서 개발한 앨리스(Alice)는 게임과 3D 애니메이션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기본 타일(tile)을 조합하여 프로그래밍을 하기 때문에 문법적 오류 발생의 가능성을 최소화하였다. 학습자는 게임과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충북과학고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지도교사로 일하면서 앨리스를 처음 알게 되었다.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는 중학생 아이들을 관찰하고 지도하며 필자도 앨리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머리를 정리하게 해 주는 도구”라는 느낌이 들었다. 수학교구 “하노이 탑”과 같이 규칙성을 가지고 차근차근히 문제에 대해 접근하도록 하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응답하라 1997, 90년대 디지털 기기의 추억 에 너도나도 응답하다 최근 종영된 의 인기 비결은 “응답하라 90년대!”라는 신호에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이 “나 여기 있어!”라며 응답하고, 90년대 문화를 접하지 못 한 학생들 역시 수신호를 보며 그들과 일체가 되어 90년대 문화에 열광했기 때문이다. 90년대는 그다지 멀지 않은 옛날 같다. 그러나 디지털 기기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는 것을 보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경계에 위치해 있던 그때 그 시절은 어쩌면 우리 기억 속에서 금방 잊힌 먼 옛날인지도 모른다. 가깝다고 여겨졌지만 어느새 먼지가 켜켜이 쌓인 삶의 뒤뜰로 물러나 있었던 90년대, 그때의 추억을 조망한 ‘8090 복고 열풍’이 일고 있다. ‘복고 열풍’은 ‘그때가 좋았지’라는 사회적 심리가 유행처럼 번지는 것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