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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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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품격 해외 여행 위한 깨알 같은 팁! 어느덧 여름의 중턱을 지나 가을의 초입에 다다랐다. 한껏 기승을 부리던 태양의 기세가 한풀 꺽이곤 곧 이어 매서운 태풍이 한, 두차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여름이 지나가고 난 자리엔, 태풍의 잔재와 여름 휴가 후 날라온 각종 청구서가 수북하다. 이제 어질러진 것들을 차곡차곡 모아 수습을 해야할 시간이다. 각종 청구서 비용을 보며 한숨을 쉬는 일이 잦아지는 것은 시원한 일탈을 꿈꾸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관 반대로,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여름 휴가 비용 때문일 것이다. 뜨겁고 끈적끈적한 날씨는 성수기 요금을 적용하며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끝까지 잡고 늘어졌다. 비싼 휴가비용에 비해 턱없이 짧은, 그러나 달콤했던 휴가. 가고자 하는 사람은 많은데,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
안철수 후보가 안랩에 남긴 마지막 이야기 9월 19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후보가 9월 20일 오후 4시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을 방문해 700여 직원들이 마련한 환송회에 참석했다. 안랩은 안철수 후보가 1995년 3월 창업해 2005년 3월까지 CEO로 재직했으며, CEO 퇴임 후 대선 출마 선언 전까지 이사회 의장으로 몸 담은 기업이다. 안랩은 안 후보가 1988년 개발한 보안 소프트웨어인 V3를 계승 발전시켜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안 후보는 대선 후보로 나서는 것을 계기로 18년 간 이어왔던 인연을 정리하게 되었으며, 이날 직원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애틋한 마음을 나누었다. 안 후보는 안랩 사옥에 4시경 도착해 1층 로비 안랩 계단에서 회사를 창업해 CEO로..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 미리 보기 공감을 넘은 소통, 열정을 담은 창조, 개성을 존중한 하나가 되는 세상! 안랩과 국내외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개발 역량과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AhnLab CORE 2012가 개최된다. AhnLab CORE가 어떻게 열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문답으로 알아보자. 1. AhnLab CORE는 어떤 행사인가요? 개발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인 AhnLab CORE(Conference Of Researchers & Engineers)는 안랩의 개발 경험을 중심으로 국내외 소프트웨어 개발역량과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된 AhnLab CORE 2011이 보안 중심의 기술을 공유하였다면, 올해는 보안 외에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R&..
예비 사회인 대학생 인턴에게 CEO가 해준 조언 어느덧 가을이 한 발짝 성큼 다가온 9월 4일 화요일, 안랩에서는 지난달 새로 안랩에 들어온 17기 연수생들의 첫 교육으로 김홍선 대표와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9월이지만, 17기 연수생들의 목에는 새싹을 연상케 하는 연둣빛 출입증이 걸려있어 AHA룸이 상큼함으로 가득 찼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이들과 주고받을 활력을 기대하며 김홍선 대표의 연수생 교육 강연 현장 스케치,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안랩 연수생은 비주얼을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있다죠?^^ 글로벌 보안회사로 거듭나는 안랩이기에, 김홍선 대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강연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산업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
열정 넘치는 기업의 직원 교육은 1%가 다르다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매년 정기적으로 전사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올해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간 총 2회에 걸쳐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테마는 ‘열정’. 위대함으로 이끄는 열정의 힘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태풍까지도 잠재웠던 안랩인의 열정! 그 뜨거웠던 안랩 스쿨 1박 2일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첫째 날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실행이 답이다’의 저자인 아주대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가 안랩인을 찾아왔다. 이민규 교수는 "열정은 실행이 답"이라며 1%만 어제와 다르게, 1%만 남다르게 실행하자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른 아침 출발에 출출했던 안랩인은 꿀맛 같은 점심을 먹고 삼삼오오 짝지어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