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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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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전망, 스마트 IT가 불러올 스마트 사회 설날 연휴 첫날인 2월 2일 한국경제TV '김태기의 인터뷰 알파'에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출연했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시작된 대화는 안철수연구소의 새해 계획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방송을 보며 스마트폰 보안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가 새롭게 만들어가는 기업 문화, IT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안철수연구소 CEO로서 부담되지는 않는가? 안철수연구소가 가진 브랜드의 깨끗함, 투명함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는 기업이라 CEO로서 없지 않아 부담이 있다. -스마트폰 보안 문제는 어떠한 식으로 변화가 진행되는가? 보안 문제는 스마트폰 전에 PC가 브로드밴드로 연결되면서 대두되었고 심각해졌다. 그것이 모바일로 옮겨갔다. 스마트폰에서는 무선 랜, 3G..
아테나, 이란 원전 공격용 악성코드를 막으려면 최근 드라마 '아테나'에 이란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하기 위해 '스턱스넷(Stuxnet)' 악성코드를 이용한다는 설정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는 단순히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작년에 이란 원전 시설에서 원심분리기의 오작동이 발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는 외부와 단절된 폐쇄망 안에 있는 시설조차 이제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경고한 사건이었다. 또한, 의도적으로 이란 원전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턱스넷의 출현은 사실상 ‘사이버 전쟁의 서막’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안철수연구소는 스턱스넷의 등장을 2010년 10대 보안 위협 중 1위로 꼽은 바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인 작년 9월 산업용 보안 전용 솔루션인 ‘안랩 트러스라인(AhnLab TrusLine)’..
대학생 인턴으로 직접 경험한 직장 생활과 동료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착한 기업’, ‘투명한 기업’, ‘믿을 수 있는 회사’ 정직하게 일하면서도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벤처 정신을 기치로 삼으면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기업. 하나같이 안철수연구소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식어들이다. 이런 안철수연구소에 안랩인들과 함께 부대끼며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쌓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안철수연구소에서 일하는 대학생 연수생.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라는 대학 시절, 안철수연구소에서 6개월을 보낸 대학생 연수생들은 안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청년의 눈과 귀’로 보고 듣고 느낀 안철수연구소, 그리고 안철수연구소 사람들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반기술팀 연수생 김영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깨끗한 보안..
안철수연구소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참가자 모집 안철수연구소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닷컴과 함께 청소년 보안교실인 'V스쿨'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10회 째를 맞는 'V스쿨'은 일방향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보안과 IT세상에 관심있는 많은 청소년들의 신청 바랍니다! 1. 일시 2011년 2월 23일(수) 오전 9:30~오후 5시 2. 장소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B1 T아트홀 약도 http://www.taeyoung.com/pop/contactus.asp 3. 주요 커리큘럼 -안철수 박사가 청소년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김홍선 대표에게 궁금한 점 질문..
내가 지성인임을 일깨워준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은 세 사람이 만났다. 1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 에서 바로 이 멋진 만남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이름이 브랜드 네임인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이름만으로도 머릿속에서 수많은 멋진 수식어를 떠올릴 수 있다. 그래서 다들 알고 있는 내용들은 제외하고 일반 대학생으로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보려 한다. 소외된 이들에 대한 책임 있는 배려 먼저 지방대 학생으로서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이 전국 대학을 순회강연한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이번 방송에서 두 분의 강연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고 열정과 젊은 세대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깊이 와 닿았다. 사실 지방대 학생들은 수도권, 즉 서울의 대학생에 비해 많은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