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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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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VIEW x TASK 수료식 현장에 다녀오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금요일 오후, 안랩에서는 2015 VIEW x TASK 수료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 VIEW 태스크란 안랩의 실무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설계/개발/협업 등 효과적 업무 수행과 조직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된 오직 '안랩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랍니다~ VIEW 태스크의 첫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Java(자바)'와 'Linux(리눅스)' 클래스가 7주간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늘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 번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Go Go!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기 전 과일, 과자, 빵, 커피 등 준비된 다과를 드시고 계신 임직원 분들의 모습입니다! 주최측에서 빵을 많이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더 사러 나가야 할 정도로 많은 분..
정보보안 커뮤니티 '바이러스 제로 시즌2'의 안랩 방문기 첫 눈이 내리던 11월의 어느 날, 보안전문 커뮤니티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 회원 분들이 안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 국내 정보보안 분야 유명 커뮤니티의 명성답게, 보안에 관심이 많은 학생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이번 행사가 특히나 즐거웠는데요ㅎㅎ 그 때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랩에 방문해주셨으니, 회사 소개를 빼놓을 수 없겠죠? ^^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안랩은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안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렸답니다~ 다음 순서로는 ASEC 대응팀의 김민건 주임님께서 준비해주신 '악성코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다가올 악성코드'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다양한 악성코드들에 대한 소..
멘토스 사장님! 아이디어 디렉터 안다비 씨를 꼭 만나주세요! 호기심이란 무엇일까요? 각자의 색깔이 다른 20대들이 한 회사 앞에서는 모두가 같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자격증, 영어점수 및 학벌을 많이 보는 요즘 세상에서 호기심이란 중요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자기만의 why를 물어가며 새싹을 달기 시작한 아직까지도 호기심이 가득한 그녀, 그녀는 풀리지 않는 why를 노트에 빼곡히 적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여 마침내 그녀만의 새로운 why를 만들어 '왜'라는 호기심에 새싹을 달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저는 아이디어 디렉터 안다비 씨를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사진 촬영: 김 보미 Q) 전시회를 열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저는 그림을 그릴 생각이 없었지만 저의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그림을 더 그릴..
'꼴통쇼', 힐링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다. "취업은 했니?" "결혼할 사람은 있니? 결혼 계획은 언제니?" "이번 학기는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지?" "이번 달 월세는 정해진 날짜에 제대로 낼 수 있죠?" 위의 질문들은 우리가 살면서 듣게 되는 말이자 우리의 인상을 저절로 찌푸리게 만드는 질문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수많은 요인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어깨에 한가득 메고 살아가는 중이다. 이에 점점 지쳐가는 우리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이 '힐링' 받기를 원한다. ▶ ‘힐링’의 출발점‘힐링’이 떠오르게 된 배경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조금은 딱딱한 산업사회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정밀한 기계식 산업구조의 시작은 20세기 초에 시작된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이라는 경영기법의 적용으로 볼 수 있다. 이 학문은 포드 엔진공장을 ..
젠더와 예술 사이, 여성미술의 현주소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시아> ◈ 혐오의 시대, '여혐'과 '남혐'에 물드는 사회 여성을 혐오하는 자들이 잔뜩 화가 나서는 비난을 거듭했다. 이젠 여성을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는 자들이 벌 떼처럼 모여들어 공격 작전을 개시한다. 그러자 여성을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는 것을 혐오하는 자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미움을 증폭시킨다. 이것이 2015년의 대한민국이다. 우리 사회가 '혐오'에 물들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된장녀', '김치녀'와 '한남충', '김치남'은 끝도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이제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만 남았는지도 모른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는 이러한 대립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메갈리안들은 여성혐오에 쓰인 글과 프레임을 '여성'에서 '남성'으로 바꾸는 '..